＜2010년 4월 18일 주일낮예배 특송＞ 유초등부주일학교

[류영희]

<2010년 4월 18일 주일낮예배> 유초등부 주일학교 친구들이 예배 중 부른 찬송시간 모습입니다.

온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주일 오전에

아이들의 변성되지 않은 목소리로 부르는 찬송 소리와

설교 중에 목사님께 씩씩하게 대답하는 우리 자녀들을 보면서

온생명교회의 자녀들의 미래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께서 복으로 주신 언약의 자녀들이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배우고 자라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무럭무럭 자라가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자녀들의 부모님과

자녀들의 주일학교 시간을 위해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유초등부 주일학교 교사 >

담당교역자 박성천 전도사님,

안준파 부장집사님, 권승현 총무선생님,

영아부의 이진숙 선생님, 유치부의 박찬숙 선생님

유초등부의 이수경, 김효정, 권승현, 김정수 선생님 이십니다.

안결(6학년), 신희정(3학년), 송하은(3학년), 안현(1학년), 김용준(1학년), 박영진(1학년), 김용진(3학년), 박영민(3학년), 지혜준 

6개월 정도 사이에 훌~~~~쩍 큰거 같아요! ^^

[박익천]

주일날 요놈들 보는 맛에 교회갑니다.^^
얘들이 없음 어떨뻔 했겠어요? 목사 장로 무지 진지하고 무거워(?)
얘들 없었더라면 무슨 온생명수도원 같았을텐데 말이죠^^
특히 1학년 삼총사는 주일날 온 교회를 휘젖고 다니면서 온갖 쑈합니다.
안준파 집사님 붙여준 개그식 별명, 막달라 마리아(희정), 사삐라(하은)의
막달라고 사달라는 애교는 어디로 튈런지 분간키 어렵습니다.
영민이, 용진이는 어설픈 대장 노릇하다 사고 많이 칩니다.
근데 듬직한 혜준이가 오고, 결이가 있어 이들은 한낱 날파리(?)에 불과합니다.
근데 온생명 카리스마 진서가 안보이네요^^
그리고 어인이, 지유, 연서, 온유, 신유야!
무럭무럭 자라거라.

[수갱이]

장로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온생명수도원!ㅋㅋㅋ 아이들이 있어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