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무얼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지친 발걸음으로 주어진 책무로 타 택배사와 경쟁하고 회사와에 관계에 골치 아파하며 기사님과 매일같이 정신적 전쟁하며 혹시 눈이나 내리면 안전운행 사고라도 나면 어찌하나, 하는 좌불안석인 점장에 수고에 위로에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 코로나에 폭발적인 물량 증가에 대부분에 기사님들이 힘겨워하는 가운데 초보분들이나 경험 부족으로 미숙련된 분들에 배송 지원 없는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몇 분에 기사님의 사망 사고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택배업계에도 전국노동조합 노조가 확산되었고, 우리에게도 기사들의 처우 개선한다는 이유로 일반과세 자영업자인 기사 사장을 특수고용노동자로 인정하게 되면서 한층 대리점운영에 무게감이 높여졌습니다.
이러한 취지와 배경에서 출발한 것은 아니지만, 한진택배 발전을 위해서는 대리점에 대한 갑질 문제, 배송료 세분화 문제, 전략화주 치우친 운영문제, 농협 택배 수수료 배분 문제 등을 일방적 결정 통보하기 전에 상호논의를 합의에 결정으로 시행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며, 현재까지의 있었던 지점의 일방적인 통보 형식을 개선 주장하며, 협의회 창립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적인 취지와 배경에 대한 창립 정신은 살리지 못하고, 지금에 모습은 너무도 미약해 보이는 모습과 걱정과 부담만 주는 것이 너무도 답답하고 안타까움을 금합니다.
지난 3년여 한진 본사는 수천억 원에 영업이익 쌓았고, 사회적 합의기구 2차 회의 결과는 본사에서 집행해야 할 일들이 대부분 대리점에 이관되어 있지만, 일반 대리점은 법적으로 책임이 무거워졌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사고가 나서야 다양한 법이 적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며, 무서운 법들이 대리점을 위협한다는 실질적 내용이 있음에도 본사와 대표기구는 본 기능을 하지 못함을 상기해야 합니다.
현실적인 문제 있어, 쿠팡은 우리를 이용해서 전국 택배점율 약 30% 차지하고 우리는 12~13%에서 20년째 잰걸음에 4위라는 불명예에도 수치심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협택배는 우리 내부에서 서로에게 비방, 갈등으로 집하지는 집하지 일방적 주장, 배송지는 배송에 대한 부당함을 주장, 조업사는 마대포장에 부당성 주장으로 5~6년을 보내는 세월에 농협택배 물량은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농협은 한진택배에 대한 협력과 기대 가지고 협조하였으나, 이제는 버리고 타 경쟁사에 손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지점은 당연하듯 농협물량 잔류와 변명을 6년째하고 있으며, 현장 집하자의 목소리는 한낱 허공에 외침으로 외면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대리점 배송에 대한 무거운 짐 해소할 대안을 발견하지 못하면서도 집하 물량 또한 너무도 가볍게 어겨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잔류를 당연시 한 결과, 점 운영문제에 심각한 해를 주고 있습니다.
우리 기구는 본사 직원과 상호협력과 조율을 해야하는 것이 책무일 것이다. 3년이란 긴 세월에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월회비 1500백만 원 적다고 동영상 제작으로 연 수억원에 지원금을 쌓아놓고도 내세울 만한 성과가 없는 분이 또다시 얼굴을 내미는 것은 회원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2023 . 12 . 02
최현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