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듬생선구이 ~ 2인분 x 10,000원, 고등어, 가자미, 꽁치, 참조기가 등장한다,
오늘의 국 ~ 미역국,
수저함 ~ 인원 수에 맞춰서 담아 내 놓는다,
밑반찬 ~ 정성껏 차려져 있다,
주꾸미정식 ~ 2인분 x 8,000원,
골뱅이무침 ~ 20,000원, 남은 것은 포장도 된다,
생선구이정식 ~ 2인분 x 7,000원, 점심 시간에 불티난다고 하는데, 1인분의 경우 고등어 한 마리가 제공된다, 2인분의 경우 고등어, 적어, 꽁치가 제공되며, 절대로 이곳에서는 생선을 절반 잘라서 내거나 또는 토막을 내어서 상에 올리지 않는다고 한다,
콩나물국 ~ 매일 국이 바뀌는가 본데, 이것은 아니다 싶다, 콩나물국은 정말 맛있는 국인데 실망했다,
고등어구이 ~ 내자가 정말 맛있다고 한 번 맛이나 보라고 하여 먹어 봤다, 어릴 때 먹던 바로 그 맛을 찾았다,
청어알과 조미되지 않는 김 ~ 신선한 아이디어가 좋다,
골목 ~ 이 동네에서 30년 가까이 살았어도 이런 골목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
주차장 ~ 바로 뒷편이지만 막혀서 멀리 돌아 가야 하는 줄 알았는데 식당 옆골목으로 들어 가면 된다,
주방 ~ 양해를 구하고 디카를 들이 되었다, 우측에 계신 분이 여사장의 부군, 수산업을 하고 있으니 전문가답게 생선구이도 쉬운 줄 알았는가 보다, 지난 3개월동안 구운 생선 수만큼 흰머리가 늘었지 싶으다,
엽차 ~ 한 잔에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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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