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이던가요, 선무도를 인연으로 처음 만났었죠? 그 때도 강사범님이라 불렀는데 이제 국선도 사범님이 되셨습니다. 선무도 고수가 국선도 지도자로 다시 나신 겁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범님의 수행기만 해도, 요가, 선무도, 국선도로 이어지고 한편으론 정신세계에대한 끊임없는 탐구로, 결코 범인이 흉내낼수 없는, 만만치 않는 구도자의 삶을 살아오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
이제 가르치면서 수행할수 있는 터전을 펼치게 되었으니, 참으로 축하드립니다!
구서동 회원님들은 복되십니다!
첫댓글 빈수레가 요란하다..... 나를 두고 하는말인 것 같아서 늘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하 원장님과의 소중한 인연 항상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