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이 곳 전라남도 광주 씨티재활병원에서는 전국에 있는 물리치료사 선생님들과 교수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임상에서의 물리치료사 역할에 대한 내용을 토론하고, 어떻게 중재행위를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을 열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1박2일로 진행되어온 코스가 벌써 마지막 주인 4주차 끝을 향해 달리고 있구요..
전국 각지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선생님들.. 화이팅 하십시요..
-지금 실시간 김태윤교수님의 강의내용 일부...-
대한민국 현실에서 물리치료의 미래를 위해 서로가 힘을 합쳐 경쟁력을 갖추자.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공부한 것을 남에게도 가르쳐 줄 수 있는 입장이 되어 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당신의 한 마디가 나의 생각을 바꾸는 되는 것이구나.”라고 깨닫게 된다.
질문과 답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서로에게 도움을 되기 위한 3가지>
질문과 답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1.모르는 것을 숨기지 말고 자랑하자.
2.모르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끝까지 찾으려고 하는 오기가 있어야 한다. 포기해서는 안 된다.
3.계속 꼬리를 문다.
-꼬리를 물면 과제가 나올 것이다. 그러면 그 과제에 대해 또 꼬리를 문다. 이 과정을 반복한다.
이를 위해서 2가지 기능을 증진시키자.
①추론기능 : 내가 얼마나 지식을 가지고 있느냐에 기반
과거의 운동조절은 신경생리학적 이론에 근거한다.
그것도 그것이지만 이것도 있지 않나?
내용을 추가한다.
이것이 전부인가? 또 추가한다.
이런 과정들의 반복
②자기 주도형 학습기능 : 새로운 지식을 습득
이미 누구에게 전달받은 내용은 새로운 지식이 아니다.
새로운 내용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다.
문제해결을 위한 현명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필요하다.
Q.새로운 지식을 많이 쌓아가기 위해서는?
A.이해하고 알아야 한다.
우리는 책을 보면서도 무슨 말인지 모르고 이해하지를 못한다.
그래서 책을 볼 때에는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해하는 것과 아는 것은 다르다.
내가 알게 되었을 때 비로소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남에게 설명하지 못하면 내 머릿속에만 맴돌지 임상으로 translating이 안되는 것이다.
이제는 누군가는 무슨 말을 하면, 그 말을 이해하고, 알게 되어서 남에게 전달하는 능력을 기르자!!
물리치료사 선생님들!! 지식을 쌓기 위해서는?? 스스로 공부하자!! 끊임없이!!
일단, 모르는 것이 많을 때 이해하기 어렵다.
(모르는 것이 없으면 다 이해가 된다.)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가를 확인하고,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확인해야 한다.
어떻게??
①질문을 짧게 정리 할 수 있어야 한다.
5W1H
그렇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질문은??
②스스로 답을 찾기 위해 검색한다.
키워드
남이 정리한 자료로는 내 지식이 될 수 없다.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내가 찾은 것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다.
③자신의 것으로 정리한다.
반복
내가 찾은 것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나만의 방법으로 정리해야 한다.
=>내가 공부한 것을 옆에 동료에게 설명해주세요. 서로 질문하구요. 또 질문이 생기면 답을 찾아가보구요.
이런 과정을 통해 실력을 쌓읍시다!!
-여기까지 교수님 강의 내용 일부입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라, 실시간으로 정리하여 까페에 올려봅니다 ^^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됩시다. 힘빠지는 얘기 하지 말구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 도움이 돼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