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회 새 임원진 인수인계모임
국내 및 해외 힐링여행도 모색,
청경회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이 확정됐습니다.
2월10일(월) 정오 서울 문래동 한식당서 가진 청경회 신구임 인수인계식 모임에서 운영위원장에 박영숙 전 총무를 추대 했습니다.
이로서 청경회는 오영식 회장, 박명옥 총무, 박영숙 운영위원장이 2025년부터 2년간 모임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이자리에는 지난 청경회 40주년 사진집 출간에 크게 희사해 준 안영구, 박대용 전 회장을 초대해 선물을 전하고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모처럼 만난 친구들은 추위가 기승을 부린 올겨울 여러회원들이 감기로 고초를 겪은 듯, 각자 건강에 신경을 쓰고 새임원진에 적극적인 협조도 다짐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안영구 전회장은 "그 유명하던 국민가수(송대관)도 한순간 유명을 달리하는데 서로 건강도 잘 챙겨야겠지만, 이제 우리들의 모임도 보폭을 넓혀 국내 및 해외 힐링여행도 고려해보자." 며 "청경회 모임이 친교와 정보교류는 물론 나아가 회원들의 건강도 도모하도록 슬기롭게 지혜를 모으자." 고 당부했습니다
신구임원진은 지난 2년간 회원들의 동정을 나누고 사진집 배부현황과 향후 발전발향을 모색한 후 내달 3월 하순 열릴 2025년 정기모임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