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월26일 국토부에 승인 절차를 올린 경기도 도시철도 10개선 기본 계획안이 1년 정도 승인 절차가 소요 된다고
본다면 17년 말~18년 초 , 민간투자 제안 및 기재부의 민간 사업 적격심사 등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할것으로 본다면
빨라야 18년말~19년 상반기 정도 인데, 기자가 착공 시기를 너무 앞당겨 기사를 작성 한것 같습니다
위례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인 위례선5.4km(트램)은 15년 말 기재부의 민간투자 적격심사 승인 정차가
아직 진행중에 있는 실정 입니다
기재부의 민간 투자 적격 심사의 절차 개선이 국회에서 논의는 되고 있는 상황이라 경기도 도시철도 민간투자는 희망적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만 주민들은 일희 일비 하는 대신 국회의 도로 교통법 일부 개정안 및 기재부의 민간 투자 적격 심사제 와
트램의 사업성 조사 개정등 개선을 살펴 보펴 상황에 맞는 행동과 토론을 공유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정부 트램 평가 개선 방안 - 7일 국회의원회관서 토론회…예타 개선 방안 도출 전망
http://cafe.naver.com/dongtan2meeting/15853
"트램, 독자적인 평가기준과 국고지원 정해야"
http://cafe.naver.com/dongtan2meeting/15917
민간 투자 사업 기본계획 개정 작업 착수
http://cafe.naver.com/dongtan2meeting/15913
수원·성남·화성에 '트램 바람'
경기도 7개시 '건설 경쟁'
3조 투자해 10개 노선 추진
도심 교통정체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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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내년 말 동탄신도시에 트램(무가선 노면전차)을 착공하기로 하고 행정절차에 들어가는 등 사업을 본격화했다. 시는 인구 30만명이 집적돼 있는 동탄신도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첨단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트램 설치에 나섰다. 총 1조800억원을 투입해 33.88㎞ 노선을 2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트램은 기존 도로에 레일을 깔아 승용차,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이 함께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수원 성남 용인 등 도내 7개 지방자치단체들은 도로를 새로 만들지 않고 시내 중심지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가 큰 트램 설치에 나서고 있다.
13일 경기도와 화성시 등에 따르면 ‘2025년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탄신도시 등 10개 도시철도 노선에 7개 지자체가 총 91.45㎞의 트램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총 예산은 3조3500억원이다. 도시철도는 정부가 공사비의 60%를 지원하고 나머지 40%는 도비와 시비로 부담한다. 도와 7개 지자체는 올해 상반기에 국토교통부로부터 트램 설치 승인을 받아 민자유치 여부와 노선별 구체적 실행 계획을 세워 차례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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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교 도 철도국장은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맡겨 지난해 12월 비용편익비(B/C) 등 경제성을 종합평가한 결과 B/C가 1.09로 제일 높게 나온 동탄신도시 트램부터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는 비용편익비(1.02)가 높게 나온 나온 판교지구~판교테크노밸리~정자역을 잇는 13.7㎞ 구간의 성남2호선을 두 번째 착공 노선으로 정했다.
동탄신도시 트램은 1단계 노선(16.44㎞)인 수원 망포역~화성 동탄역~오산역과 2단계 노선(17.44㎞)인 병점역~동탄2신도시 등 총 33.88㎞에 설치된다. 노선이 지나는 화성·수원·오산시는 노선 건설을 협의하고 있다. 화성시 관계자는 “트램을 설치해 병점역 등 주요 거점 지하철역과 환승체계를 구축하면 동탄신도시의 교통량이 분산돼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판교테크노밸리 등 첨단산업단지가 몰려 있는 성남시는 3개 트램 노선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1노선은 정보기술(IT) 기업 등 유망기업 1200여개가 입주해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의 판교역~성남산업단지에 이르는 10㎞ 구간이다. 2노선은 판교지구~정자역(13.7㎞)과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구간인 모란차량기지~판교테크노밸리~판교역(3.94㎞) 등이다. 성남시는 첨단산단인 판교테크노밸리와 창조경제밸리 간 대중교통 연계가 시급해 일부 구간은 자체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수원시도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환경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수원역~장안문~한일타운을 잇는 6.17㎞에 1763억원을 투입해 트램을 설치하기로 했다. 용인·시흥·부천·하남시 등도 해당 지역 중심지의 교통난 해소와 첨단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트램 설치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첫댓글 세계에서 유래없는 우리나라만의 특수한 환경인 과밀화 고밀도화된 수도권 현 상황에서
트램은 도로 차량정체를 더 부추기는
어처구니없는 행위와 같다봅니다.
대한민국은 전문가들 보다 더 똑똑한 사람이 많은것 같군요
동탄2신도시는 대부분의 아파트단지 출입로는 2차선에 좁은 도로로 많들어져서 대로로 나오는 샛길이 유난히 많아 이에 따른 신호등이 많이 설치되여있어 트램에 고립될수도있는데 그런 상황은 나 몰라라 하며 오직 트램의 장미빛 허구에만 목메고있는 누구는 생각이 있는 사람인지 의문스럽네요.
님보다 똑똑한 전문기들이 신호 개선 하며 교통체계 개선 할테니
걱정 마시고 동탄1로 통행하는 그렇게 않좋은 트램 타지 마시면 됩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지는 않아요
인동선은 정치선이란의 덧에 갖처있고
트램은 지자체장들 헛 발질 헛 선동질에 깊은 늪에 빠져있는데
그런 꼼수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보면 측은지심이드네요.
@늘푸른 신동질...돈낸 사람들의 당연한 권리
꼼수라 생각 하면 시행 주체인 경기도지사 주민 소환 해보든지 아니면
주는 떡 먹으면 투덜 대지 마세요
안스러워요
동2총연측 트램추진위나 화성시 관계자나 허우적꺼리 짓은 도찐개찐 같은 모양새인데,,,
동2 처음 트램에 장미빛 허구에 빠진 분위기와 지금 분위기는 180도 다르다는것을 동2총연 당사자만 모르는듯,,,
하긴,,,모 눈엔 모 만 보일 뿐,
@늘푸른 시행주체는 경기도 이니 경기도 가서 허우적 대니 고속철도 하나더 놔 달라고 하세요
어떤 일을 추진할시엔 일반 상식적인 통념과 개념을 기본 하에 진행되야한다고봅니다.
동탄2신도시에 도로망 상황과 주변에 조성중인 국내최대 물류센터/크고작은 회사들에 물류이동 대형화물차/좁은 도로에 불법주차/불법유턴차량/상가주변 불범 주정차 차량들과 학원셔틀차량/좁은 도로망 땜에 유난히 많은 비보호 좌회전 신호등 등등 동2 현황은 매우 열악한것은 분명한데 장거리 트램노선
가당치도않는 뜬 구름잡는 식 전시행정의
표본이 될것은 불보듯 뻔 한데 추진위에 있다고 장점보단 단점이 많은 트램에 눈 먼 사람한테 더 이상 무엇을 말한들 알아듣겠습니까?
차라리,,,소 귀에 경 읽는게 더 낫겠네요.
@늘푸른 님이 소같아요^^
트램추진위 완장차고 혼자 북치고 장구 치며 허우적 거리며 춤추는 재미에 완전 젖여있는 현 상태에서 어여 깨여나길,,,,
울 나라 수도권과 대도시 현 상황과 총체적 교통문화와 환경에서는 장거리 트램은 성공할수없음,
@늘푸른 혼자 전문가 처럼북치고 장구치고 ...빨리 정신줄 잡어시길..
자꾸 불쌍해 보여요
수원시는 망포역 연결 반대한지오래됐고
오산시 역시 오산역 연결 반대하는 상황에서도 수원시와 오산시가 왜 반대하는지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트램 허상이 보일텐데
아집에 무뎃뽀이니,,,ㅉㅉ
하늘을 날으는 은하철도999가 개통하면 무뎃뽀 트램 실현가능할것이니 그때까지 열심히 쭉~고고하길,,,
끝으로,,,,동2총연 닉을,,,동2발전을 발목잡는 트램추진위로 개명하는게 좋을듯,
@늘푸른 상황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눈에 보이고 듣는것만 다가 아니에요
이래서 서울 못본 사람이 사는 사람을 이긴다는 속담이 있는것 같군요
자꾸 이러시면 더 불항하고 초라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