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1821-1861년)의 선종 163주년 기념일입니다. 이에 한국 천주교 주교단은 오늘 최양업 신부님의 선종일에 특별히 신부님의 시복 시성을 기원하면서 ‘전구 기도의 날’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이 기념일에 다시 한번 최양업 신부님의 감동적인 생애를 떠올려 봅시다.
특히 우리단체 이름의 유래가 되신 신부님의 시복시성을 위해 다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시성 기도문지극히 좋으신 하느님,최양업 토마스 신부를 박해로 고통받는 교회의든든한 목자로 세워 주셨음을 감사드리나이다.모든 교우들이 오로지 하느님 자비에 희망을 두고박해를 피해 산골 깊이 숨어 신앙을 지켜야 했던 시대에 최양업 토마스 신부는 주님을 닮은 착한 목자로목숨이 다할 때까지 쉼 없이 양들을 찾아 복음을 전하고 주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은총을 전했나이다.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간절히 청하오니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에게시복 시성의 은혜를 허락하시어그에게 주셨던 굳건한 믿음과 온전한 헌신의 정신을 본받아 오늘 저희도 한마음으로 복음을 살고 전하는일꾼이 되게 하소서저희는 가경자 최양업 신부의 시복 시성의 은총을 빌며 그의 전구에 힘입어 기도드리오니 들어주소서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아멘.
첫댓글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시성 기도문
지극히 좋으신 하느님,
최양업 토마스 신부를 박해로 고통받는 교회의
든든한 목자로 세워 주셨음을 감사드리나이다.
모든 교우들이 오로지 하느님 자비에 희망을 두고
박해를 피해 산골 깊이 숨어 신앙을 지켜야 했던 시대에 최양업 토마스 신부는 주님을 닮은 착한 목자로
목숨이 다할 때까지 쉼 없이 양들을 찾아 복음을 전하고 주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은총을 전했나이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간절히 청하오니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에게
시복 시성의 은혜를 허락하시어
그에게 주셨던 굳건한 믿음과 온전한 헌신의 정신을 본받아 오늘 저희도 한마음으로 복음을 살고 전하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저희는 가경자 최양업 신부의 시복 시성의 은총을 빌며 그의 전구에 힘입어 기도드리오니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