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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베아트리스 수녀님의 따뜻한 환영인사로 시작된 멋진 환영파티였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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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악부 학생들이 환영 음악을 연주하는데 분홍색 옷의 레베카가 나를 위해 작곡 작시한 곡을 불러 감동을 줬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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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에 돌아온 엄마는 마냥 행복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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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얘들아 많이 보고싶었다. 사랑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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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온 동네 아이들이 다 모였으니 루수빌로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사탕과 과자가 모자랍니다. 다음 올 때는 자동차로 가득 싣고 와야겠네요. 다니엘이 처음 만나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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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모자는 하느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함께 춤을 추었습니다. 오, 행복하여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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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시만나는 기쁨이 노래와 춤으로 표현됩니다. 주님 사랑 안에서 우리는 모두 한 가족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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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베아트리스 원장 수녀님과 루수빌로 고아원아이들이 다니엘의 방문을 기뻐해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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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루수빌로 공동체
환영파티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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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기쁨의 재회시간이였겠네요...모두의 반가움이 여기까지 전달되어 옵니다~~~^^*
모자분의 행복한 미소가 부럽기도 하고요...은총속에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다니엘 반가워~ 엄마와 새로운 동생들과의 만남에 마음껏 행복과 사랑을 나누길 바래~ 혜인 누나
샬롬..!! ^^ 한달의 긴 여행 ~~ 피곤한 기색은 어디로..?? 마냥 행복한 엄마의 모습 *^^* 여기까지.. ^*~
"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은 내게 응답하시고, 내 영혼의 힘을 북돋아 주시나이다." [시편137,3 ]
행복 천사..!! 주님의 선물..!! ^^ 건강한 복된 나날을 ~~~ ^*^
다니엘과 함께 해서인지, 선생님 미소가 더욱 행복해 보여요~~^^
선생님과 다니엘을 포함한 루수빌로 모든 이들의 행복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