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진달래 학명은(Rhododendron mucronulatum, 영어: Korean rhododendron 또는 Korean rosebay)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관목이다
진달래의 꽃 말은 '사랑의 기쁨', '사랑의 희열', '절제' 등입니다.
진달래는 낙엽활엽 관목으로, 산림지대나 능선 등의 고산 지대에서 서식합니다.
산불이 자주 일어나 황폐해진 곳, 민둥산, 소나무숲 같이 토양이 척박하고 산성을 띠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진달래 꽃 -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진달래꽃,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놓인 그 꽃을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첫댓글 우리나라 야산에 지천으로 흐드러지게 핀 꽃이 진달래꽃입니다.
김소월의 진달래꽃, 정지용의 진달래꽃 처럼 동요나 가곡의 가사에도 나오는 친근한 이름입니다.
왠지 우리의 민족을 상징하는 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 꽃을 "진달래꽃"으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꽃 이름도 이쁘고 생김새도 이쁜 꽃입니다
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꽃들이 개나리, 진달래 인데
진달래전을 만들어 막걸리 한잔 먹으면 봄향기에 취할 듯 합니다 ㅎㅎ
황호연 작가님^^
참꽃
진달래꽃
덕분에
눈 호강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