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1년 01월 16일(일)
산 행 지 : 맹산
동행산우 : 경호, 상국, 길례, 재봉, 은수, 해균(6명)
처음 20명 이상 출석 신고를 하였으나 기상청에서 영하 16도의 강추위를 예고 하여 조인예정인 7명의 여우가 불참.
덕분에 해*등 출정 예고 했던 4명이 취소하여 걱정하며 9 시 30분 나라 선사와 파리 빵집에서 만 나 정자역으로 걸어 갔다.
10시 정각 미금역에 도착해보니 금강이 먼저 도착해서 오늘 몇명 오냐고 묻는다
초보산행대장인 해공 머리속이 바쁘다 9 빠까지 봤는대!
결국 출석 점호 하니 산사랑, 금강, 산지, 나라선사, 겨울산행, 해공등 6명이다.
맹산 맹추위를 녹여 버린 여섯전사들~~!!!
점호 하니 산사랑
, 금강, 산지, 나라선사, 겨울산행, 해공등 6명이다.
10시 5분 드디어 출발을 길례가 외친다.
항상 올라 가는 길을 5분 올라 가는데 눈이 보이니 해공 겁이나 아이젠을 준비 하니 나라선사 재봉 왈 올라 갈때 는 괜찬 탄다. 5분 더 가니 그래도 걱정되어 혼자 아이 젠을 찬다.
10시 15분 갑자가 선두로 가던 길례가 뒤 돌아 온 다 . 등산로에 집이 들어서 길이 어긌났단다.
10시 30분 처음 내리막 길에서 모두 아이젠을 찬다(길례 는 20분 뒤에 참)
재봉선사가 산잘타는 사람은 아이젠도 늦게 찬단다
11시 정상으로 가기전 정자가 나온다. 은수와 재봉이가 가져 온 녹차와 초코릿을 건낸다. 이제 40분이면 정상이랜다. 오늘 산행이 너무 짧다고 문형봉까지 가려다 너무 추워 맹산만 하잔다 .
12시 정상이 보인다. 오늘 산행 대장보다 먼저 가면 회비 만원 추가라고 나라 선사가 외치니 길례, 상국 , 은수 가 정 상 100m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정상에서 기념사진 후 바로 하산길이다.
멋있는 눈길에도 모두 내려 가기 바쁘다.
산행대장이 그래도 준비한 거 먹고 가자니 나라선사 얼른 준비한 백주를 내놓는다.
라면 3개를 안주로 맛 있게 먹고 율동 공원 두부마을로 갔다.(투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