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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헤브론선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빛으로
본문 : 시편100편1∼5절
제목 : 하나님께 드릴 감사와 찬양
시인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되,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지으시고 기르시는 분이요, 우리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성실을 나타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골2:6~7 을 보면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고 하십니다.
살전5:16~18절 에 보면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했습니다.
오늘 시편 100편은 그 감사의 마음을 시로 찬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표제에 보면 “감사의 시”라고 하였습니다.
시편 100에 주님은 온 땅.. 온 우주.. 온 자연과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할 것을 선포하십니다.
찬양과 감사는 온 우주가 표현할 가장 중요한 존재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의 제일 되는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감사하고 찬양할 때 하나님의 마음이 감동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최고의 기쁨과 행복이 어디로부터 옵니까?
기쁨과 행복의 근원이 하나님 이십니다 .
따라서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양할 때 우주가 진동합니다.
온 땅이여! 온 우주요! 천지 만물이여! 내 삶의 모든 것들이여!
찬양하라 하십니다.
어떻게 찬양하라 하십니까 ?
즐거운 소리로! 기쁨으로! 섬기며! 감사함으로!
그의 앞에 나아가 찬양하라 하십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자는 초청(1~2절)(1)
1) 즐거운 찬송을 부르라 하십니다. (1절)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라고 하였습니다.
*시66: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
*시96:1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 할 지어다 ”
*시98:4“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 지어다 소리내어 즐겁게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 ”
시96:2절을 보면 찬송하여야 할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것이요, 또 하나는 인간에 대한 것 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는 것은 그의 속성 때문입니다.
비공유적 속성 “ ① 영원성 ② 불변성 ③ 편재성 ④ 전지하심 ⑤ 전능하심
⑥ 절대적 복되심 ⑦ 영광 “영광”은 하나님의 위대하심, 그분의 광휘, 그분의 엄위하심을 묘사하는 말입니다.
도덕적(공유적)속성들 “거룩하심, 의로우심, 공의로우심, 선하심과 사랑, 신실하심” 등을 말합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우리가 구원 받았으므로 그 구원에 감격하여 날마다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구원을 날마다 전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전철에서 대통령을 만났어도 만나는 사람마다 자랑할 것인데,
여러분이 예수님을 만나 구원 받았는데 어찌 그 감격을 그대로 혼자만 알고 있다는 것입니까?
그 구원을 찬양하는데 모든 것을 다 동원하여 마음껏 찬양하는 것입니다.
지금 시인은 감격하여 있습니다.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는 '크게 외치다' 혹은 '개가를 올리다'는 뜻이 있습니다.
이 단어는 수도성에 입성하는 왕을 환영할 때,
혹은 왕의 행렬을 맞이할 때 만백성과 신하들이 그에 대한 복종과 경의를 표하는 것을 묘사하는 말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시65:13, 66:1;98:4,6).
*시65:13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시66: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시98:4,6 “[4]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소리 내어 즐겁게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6] 나팔과 호각 소리로 왕이신 여호와 앞에 즐겁게 소리칠지어다”
구원받은 자는 그 은혜를 혼자만 간직하지 않습니다 .
모든 사람에게 동참을 권유하여 함께 구원되고 함께 기뻐하기를 바랍니다 .
여기 시인도 이를 소원하였으니 “온 땅”을 향하여 외칩니다 .
“온 땅”은 세계 만민을 가리킵니다 .
그 받은 구원을 인하여 세계 만민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선민 구원하심이 결단코 한 지역 한 국가에 제한되지 않고 전 세계에 미칩니다 .
곧 그 선민이 세계 각국 각 민족에게 다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도 종국은 다 믿어 구원받을 것이겠으므로,
하나님은 찬송하라고 함입니다.
찬송은 다 충심에서 우러나는 기쁨으로 불러야 하는데,
특별히 구원의 은혜를 그렇게 불러야 하지,
형식적이거나 부득이하여 부르는 일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2) 기쁨으로, 섬기며, 그의 앞에 나아갈 지어다(2절)
“[2]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
(1)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드리는 일은 종교적 의무감에서 형식적으로 행해져서는 안 되며 받은바 은혜와 축복을 기억하여 벅찬 감격 속에서 자발적으로 행해져야 함 을 나타냅니다(95:1 ; 사51:11).
*시95: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사51:11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 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예배를 '거룩한 산 제물'로 표현했습니다(롬12:1).
*롬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2) 여호와를 섬기며
이것은 언약 백성과 하나님 사이의 광범위한 관계성 (수24:14 )을 염두에 둔 표현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수24: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 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 만 섬기라 ”(출3:12; 사19:21).
(3) 노래하면서
이 노래의 주제는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계속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주권과 은총이 될 것이다(107:22).
*시107:22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가 행하신 일을 선포할지로다”
2. 찬양의 이유 : 언약관계에 대한 묘사(3절)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1)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직역하면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다'입니다.
이 표현은 모든 다른 신들을 부인하고 언약의 하나님 여호와 한 분에게만 충성을 다짐할 때 사용되는 잘 알려진 예식 용어입니다.
(신4:35 ; 수24:18; 왕상18:39).
*신4:35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수24: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는 유일신론(唯一神論)에 대한 확신을 엿보게 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Barr).
알지어다(데우) -오직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에 대한 인정 그리고 여호와의 주권에 대한 고백에 따르는 모든 요구들 및 의무들 가운데 자신을 포함시키라는 의미입니다(신4:39;사43:10 ;렘3:13; 14:20).
2)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이십니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 이것은 인간 창조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들게 된 것 까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사43:1,21 ;44:2 ; 60:21).
3) 우리는 그의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것이니 – KJV를 따를 경우 본문은 '우리를 만드신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요 결코 우리 스스로 된 것이 아니다 '는 의미가 됩니다.
4) 그의 기르시는 양입니다.
그의 기르시는 양(촌 마리이토) - 직역하면 '그의 목장의 양 '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란 표현과 동의어로 사용됩니다(롑 23:2).
목자로서의 하나님에 대한 비유는 신약 성경뿐만 아니라(눅15:3-6;요10:1-18)
구약 성경에도 자주 나옵니다(23:1;74:1 ;79:13; 95:7 ;사40:11;겔34:31).
정말로.. 하나님이 누구신지을 알면 ... 감사와 기쁨과 찬송이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주 중에 오직 한분 유일한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오직 한분 스스로 계신 창조주 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우신 분이시며..
우리의 존재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 중에.. 나를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습니다.
나는 목자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 말씀의 꼴을 먹고 사는 어린양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삶은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일도 연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억울하고 답답한 일도 일어납니다.
그러나.. (성경 롬8;28)에는 놀라운 고백을 우리에게 하고 있습니다.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어떤 일이든지... 모슨 일이든지... 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모든 것이 다 합력하여 놀라운 작품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그림 속에는 명암이 교차하는 것처럼..
아니 밝음만 있으면 오히려 작품이 되지 않는 것처럼...
밝음과 어둠... 뚜렷한 물체와 그림자가 있어야
멋진 작품이 되듯이... 모든 것이.. 때론 내가 좋아하는 것뿐 아니라.,. 싫어하는 것도.. 내가 기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슬프게하는 것도...
내가 행복해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아프고 힘들고 고독하고 괴로운 것들도.. 다 하나님의 섭리속에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재료가 됩니다 .
3. 하나님을 찬양하자는 초청(4절)(2)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
감사와 찬송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감사하며 송축하라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그의 상속자로 그리고 그의 목장의 양으로 선택하셨다는 사실이, 다른 민족은 그 동일한 특권의 혜택으로부터 단절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모든 나라 백성은 언약 백성의 본을 좇아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서 그 성전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드리도록 초청되고 있습니다.
예언적 기대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사2:2,3이 의미하는 바는 바로 그 같은 사실, 곧 이방인의 초대를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종말론적 실제에 대한 묘사입니다.
사2:2,3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
하나님의 전은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으므로 합당한 요건만 구비하면 누구나 그곳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곳에 들어가는 자는 기대했던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자비가 무한하시고 그의 인애와 진실은 다함이 없고 실패가 없기 때문입니다(Delitzsch).
그러나 우리 몸안에서 감사하고 감동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인내하게되면 아릅답고 고귀한 기적의 호르몬이 나옵니다.
1) 감사할 때.... 엔돌핀 이 나오고...
2) 감동하고 사랑할 때 다이돌핀 이 솓아지는데.
엔돌핀은 모든 병을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 이라고 합니다.
몸 안에 항체가 생기게 만들고.. 생명력을 만들어..
몸 안에 행복감을 일으켜줍니다.
체내의 몰핀의 강한 면역력이 있습니다.
감동할 때... 사랑할 때는 다이돌핀 이 나오는데...
기적의 행복 호르몬...
병을 이기는 면역 호르몬인 엔돌핀의 4천배라는 것 입니다.
혹 몸안에 암이 있어도 치료하며... 몸안의 기적의 자가치료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예배 시간에 말씀에 감동 받고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
엔돌핀 다이돌핀 이 한없이 쏟아져 나와,
영적 충만을 경험하고 영혼육 을 치유하게 됩니다 .
조용기 목사님이 설교 하는 가운데 이런 간증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새벽기도 시간에 어떤 장로님이 기도하는데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x 5,
그걸 한 시간도 넘고 두 시간도 넘게 엎드려 기도하는데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
그래서 장로님, 아이구 놀래라 . 무슨 기도를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 라고 합니까? 그저 그저 감사할 것밖에 더 있어요 ?
나는 피난 와서 그 험한 길을 내려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폭격 맞아 죽었는데 , 나는 내 가족과 함께 살아왔고,
많은 사람들이 헐벗고 굶주린 피난살이에서 고통당하는데 ,
나는 그래도 남대문 시장에 장사 터가 있어서 장사해 먹고 살고,
또 나는 다른 사람이 낙심하고 원망하고 탄식할 때,
예수 믿어 마음이 즐겁고 소망차고, 돌아보니 기쁜 것 밖에 없는데 감사할 것 밖에 없어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이 기쁨이지 뭐 다른 할 말이 있습니까 ?
그러더니 또 꿇어 안더니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 .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 .
우리도 이 장로님처럼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 ! 라고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받은 복을 헤아려 보고 받은 환경을 보고도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해가 있으니 감사하고, 바람이 있으니 감사하고, 꽃이 피니 감사하고,
물이 있으니 감사하고, 환경이 있으니 감사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감사한 것을 찾아서 기도하면 감사할 것이 더 생기고,
원망하고 불평하면 감사할 것조차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자연만물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더구나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 흘려서 죄를 사하시고,
허물을 용서하시고, 성령주시고, 병 고쳐 주시고,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천국 영생복락 주신 것을 아무리 천만번 감사해도 다 감사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받은 복을 헤아려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시편 50편 23절 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구원을 보이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우리가 감사해야 될 것은 환난과 고난 중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시편 121:1~2절 의 말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고전15:57~58절 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
골3:15~17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
여기에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하나님께 감사하라. 끊임없이 감사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양념입니다 .
무슨 음식을 해도 간장을 치고 소금을 쳐야 맛있는 것처럼,
무엇을 하든지 감사를 섞어야만 우리 생활에 향기가 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항상 감사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정신치료 전문가인 뇔르 넬슨 과 지니 르메어 칼라바 는
감사할 때 우리 몸과 마음에 일어나는 영향을 3년간 연구하여 「감사의 힘」이란 책을 출판했습니다.
이들은 연구를 통해, 감사를 느낄 때와 분노할 때 뇌로 들어가는 혈액의 양과 심장 파동 그리고 뇌파의 차이를 측정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감사를 하면은 뇌로 들어가는 혈액이 많이 되고 심장 파동과 뇌파는 일정하여 안정되고,
분노할 때는 뇌로 들어가는 혈액은 아주 미미하고,
심장의 파동과 뇌파가 불규칙하게 뛴다는 것입니다.
감사할 때 우리 몸과 마음은 더욱 건강하고 긍정적이며,
활기차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하면 몸이 건강해져요.
우리가 분노하면 몸이 약해지고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바넷 깁슨(Barnett Gipson) 박사는 그가 쓴 「행복한 하루」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감사가 없으면 아무리 많은 것을 쥐고 있어도 파멸의 노를 젓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먼저 감사할 줄 아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감사할 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과 감사는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하면 행복해지고 행복하면 감사해지고,
감사하는 사람이 행복을 누릴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독일의 신학자 본회퍼는 “우리는 감사를 통해 부자가 된다 ”
감사하면 하나님이 더 주시기 때문에 더 부자 될 수밖에 없지요.
신학자인 존 헨리 도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이자 해독제이며 방부제다 ”라고 말한 것입니다.
로마서1:21절에 보면 인간의 본문 두 가지를 말씀합니다.
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2)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입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심장혈관병동 에 가면...
죽음을 앞둔 환자들에게 감사를 하도록 감사의 기도문을 써 놓았습니다.
<어느 환자의 감사 고백>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로 인해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일이 제대로 안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될 수 있습니다
아들, 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가족과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로인해 인간된 보람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데 힘겨웁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서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이모든 일로 감사할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모든 일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모든 걸 감사 합니다
<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동에서 .. >
5.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성실하심이 대대로 이르리로다(5절)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
본 시편의 서두는 광대한 비전으로 시작되었거니와(1절)
이제 장구한 기대와 소망으로 끝을 맺습니다(Kidner).
감사의 생활을 할 때에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로 이르게 됩니다.
결론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경우라도 감사의 생활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즐거운 찬송을 부르고,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섬기며 그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감사함으로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알고,
감사와 찬송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송축할때에
하니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성실하심이 대대로 이르게 될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이러한 복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하자고 초청하는데, ‘기쁨과 섬김’으로 하라고 합니다.
그것은 기쁘게 주의 길을 걷는 일이요, 주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명령을 기쁘게 순종하는 것이요, 주를 향한 헌신에 어울리는 삶을 기꺼이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내 감정에만 치우치지 않고, 내 삶과 인격 전체를 다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예배하고 찬양하길 바라십니다.
‘기쁨과 섬김’과 ‘전인적인 드림’이 있는 삶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기쁨으로 섬기며 노래하면서 예배해야 할 오직 한 분 하나님은 여호와뿐이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창조하셨으며, 백성인 우리를 다스리시는 왕이시오, 양인 우리를 기르시는 목자이심을 몸으로, 마음으로, 머리로 알 때, 우리는 기쁘게 섬길 수 있고 즐거이 노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사신 하나님의 것임을 알 때(고전6:19~20), 온 몸으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찬양과 감사는 그분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만은 영원한 것이라는 확고한 신앙을 바탕으로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을 알아 하나님께 감사하는 모두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하자고 초청하는데, ‘기쁨과 섬김’으로 하라고 합니다.
그것은 기쁘게 주의 길을 걷는 일이요, 주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명령을 기쁘게 순종하는 것이요, 주를 향한 헌신에 어울리는 삶을 기꺼이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내 감정에만 치우치지 않고, 내 삶과 인격 전체를 다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예배하고 찬양하길 바라십니다.
‘기쁨과 섬김’과 ‘전인적인 드림’이 있는 삶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기쁨으로 섬기며 노래하면서 예배해야 할 오직 한 분 하나님은 여호와뿐이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창조하셨으며, 백성인 우리를 다스리시는 왕이시오, 양인 우리를 기르시는 목자이심을 몸으로, 마음으로, 머리로 알 때, 우리는 기쁘게 섬길 수 있고 즐거이 노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사신 하나님의 것임을 알 때(고전6:19~20), 온 몸으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찬양과 감사는 그분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만은 영원한 것이라는 확고한 신앙을 바탕으로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을 알아 하나님께 감사하는 모두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추상적이고 맹목적인 찬양이 아닌 지식과 경험을 동반한 찬양을 원하십니다(3절).
하나님을 제대로 알 때 온전한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지으신 창조자요, 우리를 다스리시는 왕이요, 우리를 인도하시는 목자라면, 우리는 지음받은 피조물이요, 그분의 백성이며, 그분의 양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배움을 멈추지 말고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2)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그리고 성실하심은 우리에게 가슴 벅찬 감사와 찬양의 주제가 됩니다(4,5절)
우리의 행위와 신앙에 따라 하나님의 선과 사랑, 성실이 단절되거나 소멸된다면 우리는 감히 예배자로 서지 못했을 것입니다.
예배하러 나설 때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라고 고백해보지 않으렵니까?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성전 뜰로 향하던 시인은 온 땅을 향해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초청의 메시지를 전합니다(1절).
하나님께 나아가 찬양할 수 있는 이는 선민 이스라엘만도, 하나님을 믿는 백성만도 아닙니다.
오히려 온 땅으로 대변되는 모든 피조 세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의 자리는 범 우주적이고 초월적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직 이 초청에 응답하지 않은 영혼들을 위해 끝까지 힘을 내어 인도합시다.
2) 예배하러 나아갈 때 기쁨으로 섬기며 노래하면서 나아갈 것을 당부합니다(2절).
사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예배자에게는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허상에 불과하다면 즐거워하며 예배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친밀한 관계를 나누는 예배의 대상이 있고, 그분에게서 우리는 헤아릴 수 없는 은혜를 공급받습니다.
그러니 그분을 ‘기쁨으로’섬기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잇습니까?
예배의 대상, 예배의 이유를 헤라려보고 예배의 자리, 예배의 감격을 어서 회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