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교회가 자존감을 주지 못하는
- 죄만 강조함으로 죄책감만 느끼는, 쪼그라드는.
- 성장하게 하는
ㅇ 성경적 페미니즘
- 주로 진보쪽에서 강조, 보수쪽에서는 본인이
- 주의해야 할 단어 : 복음주의 페미니즘은 x
- 멸망할 '딸' 바벨론아,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번역의 문제, 히브리어/헬라어 : 도시가 여성 명사)
"간음하는 백성들이여~"가 맞음.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어느 여학생, 아버지라 못불러
왜냐하면 폭력적 부친 때문에.... 사람마다 느끼는 이미지가 다름
what is God's image for you?
- '성'이 매우 중요하다. 몸 없이 신앙 있나?, 몸이 신앙에서 중요
남자와 여자에게 다른 몸. so 경험도 다름.
- 성을 통해서 친밀성, 교제, 사랑 등이 몸과 경험을 통해서 나옴.
- 젠더 문제는 남성만으로 해결 못함.
- 남성이 성적 헤게모니를 다 가지고 있으니, 문제
ㅇ 성경적 페미니즘 관점의 성경읽기 포인트
- 한나,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현모양처? 사무엘서에 한나가
현모양처라고 말한 것이 없어(남성의 규정)
* 한나의 주체적 신앙이 없었더라면 사무엘은 나올 수 없었음.
* 그러므로 '조연'으로 해석하지 않고 주체적 인물로 해석해야 함.
- 사라는 누구의 어머니?
- '성경'은 특별게시
- '하와는 산 자의 어미'로 기록되어 있음.
ㅇ 유대사회의 배경
- 여성은 열등한 존재, 남성에 종속된 존재
- 여성은 사유재산권, 이혼권 없음.(생존을 위한 결혼)
ㅇ 메신저가 메세지이다.
- 사마리아 여자를 만나 주신 예수님(요 4:3~42?)
- 예수님에 대한 여러 이야기는 어머니 '마리아'였다.
* 예수님의 사마리아 여인과의 끝머리에 제자들이 왔다.
그러므로 이 스토리는 사마리아 여인이 전한 이야기를
제자들이 듣고 적은 것.
* 가부장적 관습/질서, 그리고 유대인의 관습/질서,
남자들이 여자들과 대화하지 않는 관습/질서
----> 예수님은 이 질서를 모두 깨부수었다.(이것이 복음)
- 여자들은 밤에 나와서 활동.
- 사람들이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대화를 이상히 여겼으나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원어(따오마져 : 귀신을 쫓는
등의 기사를 행할 때의 단어)로 비추어볼 때, 이러한 엄청난 순간
ㅇ 여자여!와 '아버지'
- 당시 억압 당하던 '여자'를 드러내는 일
ㅇ 사마리아 여인
- 여인이 가장 크게 다가왔던 것이 무엇일까? 공감.
* 공감 : '네 말이 맞다. 너는 남편이.
그것이 가장 큰 역사
ㅇ 수로보니게 여자(막 7:24~30)
- 예수님과 맞짱 대화로 복음적 보여준 여자
- 대화가 필요해, 신앙에서 대화의 중요성
"인간은 소통하는 대화적 존재다."(사상가 바호친)
- 교리만 주입 받는 식의 교회, 대화가 없음.
* 오히려 목사가 하나님의 모래알 같이 많은 지혜를 막는 꼴.
- 옳소이다만은, 개들도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딸아 네 믿음이 크도다. 네가 이 말을 하였으니..."
* 예수님의 대답이 예수님의 최종적 '말'임.
- 예수님의 설득 당하는 과정 ----> 이것이 대화
* 처음에는 철저한 가부장적인 언사를 했었는데...
- 1세기, 자유/평등/심리분석 등 등 전혀 존재하지 않은 상황,
* 그래서 귀신들린 사람이 허다한
* 그러므로 그 때의 것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 교회에서 존중, 차별, 정죄의 언어가 만연하는 것은 문제
* 모든 핸디캡을 가진 여인과 대화하면서도 일체의 차별을 두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설득 당하였다.
** 우리가 피차 ~~ 나누라.
ㅇ 어떻게 보면, 신앙은 대화
ㅇ 수로보니게 여인이 끝까지 대화하면서 결국 칭찬을 받은 동력
---> "자존감"
* 남지들은 멸시와 수모를 잘 못 견뎌. 여자들은 잘 견디는 편.
* '간절한 믿음?' 이보다 먼저 겸비한 것은 '자존감'(수모도 잘
견디는), "옳습니다만은 ~" 극복할 수 있는 힘인 지존감.
ㅇ 기독여성의 복음적 자존감이란?
- 마리아와 마르다. 여자에게 토라를 가르치려면 차라리 창녀로 보내라던 시대.
- 하나님은 목사, 장로, 박사, 남성편? 하나님은 철저히 소외된 자를 찾아오시는 분. 하나님은 우리의 편. 우리 자신의 하나님을 붙들어라.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비록 내가 무언가를 잘못했더라도),
ㅇ 자존심과 자존감은 다르다.
- 하나님은 나를 왜 사랑하느냐? 내 존재만으로(ex 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평생을 사랑하는 존재로 결정되듯이... 그가 어떻게 해 나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도 마찬가지임. 내가 존재한 순간부터 사랑하기 시작함. 다른 조건은 없음.
ㅇ 낮아짐의 종교 : 세력을 추구하고, 교회 지도자들을 배불리는 등의 행위는 기독교의 본질에서 벗어남.
ㅇ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 주체성 : 내가 있으므로 우리가 되는, 공동체라는 단어를 쓰기 이전에 개인에 대한 존중과 캐어는 말하지 않는가? 개인의 개성이 드러나고
ㅇ 자기를 부인하고... 라는 것은 자기 중심성을 주의하라는 것이지 개인의 소중함이 배제되는, 집단화 되는, 획일화 되는 것은 아님. 주체성을 가져라.
ㅇ 자아 : 주체성에 대한 이야기. 성도를 움츠리고 위축되게 만드는 것.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교회가 기뻐하고 감사하게 만드는 여지를 주지 않음.
ㅇ 개인 없는 공동체, 조직이 있는가? 조직을 귀중하게 여기는 것, 개인을 살리는 것이 공동체를 살리는 것임.
ㅇ 질문 : 페미니즘 1980년대, 지금의 페미니즘은 찬사와 비난의 극단적 다른 반향. 성경적 페미니즘을 정의해 주실 수 있는가? 그리고 두 시대가 다르게 인식되는 이유?
--> 복음주의와 페미니즘의 만남. 이것은 시대와 관계 없음. 여성됨을 여성이 질문하는 것? 남성이 규정하지 않는. 만인제사장설에서 오직 성경, 그것은 솔직히 남성의 성경. Biblical Feminism. 존 스토트의 책에서 제시됨. 자신이 모두 맞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화하자는 것임. 여성의 관점으로 봐 보자. 그리고 같이 이야기, 대화할 수 있지 않는가? 어차피 해석은 각자가 하는 것.
--> 여성의 주체적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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