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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8:11(1039) 물댄 동산 같은 교회와 성도 2027. 8. 2
아메리카 인디언에 얽힌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부족의 추장이 너무 연로해서 후계자를 세우려고 합니다. 그래서 연로한 추장이‘누구를 후계자로 삼을까?’하고 고심하다가, 마을에서 총명하고 용맹스러운 청년 세 명을 불러 그들에게 다음과 같은 과제를 내 주었습니다.
‘너희 세 명은 저기 보이는 높은 산 정상까지 올라가라. 저 산은 지금까지 너희들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산이다. 저 산의 정상에 올라가서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나에게 가장 값진 선물이 되겠다 싶은 것을 가져오너라. 나에게 가장 값진 선물을 가지고 오는 자를 나의 후계자로 삼겠다.’하고 과제를 줍니다.
그리고 세 명의 청년들은 높은 산 정상으로 올라가서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가장 값지다고 생각되는 선물을 하나씩 가지고 돌아옵니다. 첫 번째 청년은, 산 정상에서 굉장히 귀한 보석을 주워가지고 와서 추장에게 드립니다. 두 번째 청년은, 산 정상에서 질병을 고칠 수 있는 신비한 약초를 캐 가지고 와서 추장에게 드립니다. 그런데 세 번째 청년은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연로한 추장이, ‘너는 왜 빈손으로 왔느냐?’하고 물었습니다.
그 때, 세 번째 청년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산 정상에 올라가서 보니까 산 너머에 풍부한 물과 광활한 초원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 부족이 산 너머에 광활한 그 세계로 나아가서 누리며 사는 비전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비전을 추장님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여러분! 세 명의 청년 중에서 누가 추장의 후계자가 되었을까요? 세 번째 청년입니다. 연로한 추장은 부족을 산 너머에 있는 광활한 초원과 풍부한 물과 넓은 세계로 이끌고 갈 비전을 가진 세 번째 청년을 후계자로 삼았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비전을 가지고 이끌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시고, 출애굽 시키시며, 광야길을 인도해 가신 것처럼, 우리에게 천국 비전을 제시하시고, 더 좋은 삶에 대한 비전을 주시고, 2026년도에도 비전을 제시하시며 역사와 인생을 이끌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폭염과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고 8월의 첫째 주일입니다. 너무 더워서 산을 찾아서, 물을 찾아서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들로 산으로 나가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은혜의 바다를 찾아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의 바다에서 세상 모든 근심 걱정 다 씻어 버리고, 은혜아래 기쁨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벼농사를 짓는데 물이 필수 불가결입이다. 그래서 천수답(天水畓)이란 말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하늘에서 내리는 물(빗물)에만 의존하는 논’을 뜻합니다. 하늘에서 비가 오지 않으면 가물어서 벼들이 시들고 타들어서 논농사를 다 망쳐 버리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물 관리를 잘하여서 전국 방방곡곡에 저수지와 댐이 있습니다. 언제라도 원하는 때에 논에 물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기름진 쌀을 많이 생산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생각하기를 우리 교회가 문전옥답 옥토에 항상 물을 대어 기름지게 만드는 물댄 동산 같은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목 마른 자들이 언제든지 찾아와서 생명수 되신 예수님을 만나는 문전옥답 같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여러분 모두 문전옥답 같은 인생을 살아가기를 축원 드립니다. 물댄 동산 같은 성도 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은혜의 단비를 흡족히 내려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서, 이 은총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도는 물댄 동산 은혜
11절, “여호와께서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항상 인도하시니 우리는 물댄 동산 같은 성도요,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은 인생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 때는 물댄 동산처럼 복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은혜 입은 백성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섬기고, 세상에 빠지게 되니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심판하사 그들은 포로의 삶을 살게 됩니다. 물댄 동산처럼 복된 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니 광야 메마른 사막의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소홀히 하거나 어리석게 저버리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헛갈릴 것이 따로 있지 하나님의 은혜는 헛갈리면 안 됩니다.
주일학교에서 아동부를 맡아 가르치던 선생님이 ‘삭개오가 나오는 성경이야기’를 하는 도중, ‘삭개오와 니고데모’를 착각해서 이야기하는 큰 실수를 합니다.‘니고데모는 신분이 세리였고 키가 작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몹시 보고 싶었습니다.’
성경이야기를 듣던 아이들이 고개를 갸우뚱 거립니다. 선생님은 자신의 말에 아이들이 호응해 주는 줄을 알고 더 큰 소리로 외칩니다. ‘그때 예수님이 니고데모가 사는 동네에 오셨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보고 싶어 나아갔으나 키가 작아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이어지자 아이들이 ‘와’하고 크게 웃어 버립니다. 그때서야 선생님은 자신이 실수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당황되고 얼굴도 화끈거립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마무리해야 되겠다 싶어서 순간 재치를 발휘합니다. ‘그때 삭개오가 나타나 이렇게 외쳤습니다. 야, 니고데모 그 자리는 내 자리야. 빨리 내려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이들 앞에서 삭개오와 니고데모를 착각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한 번의 실수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혼돈하면 곤란합니다.
시편 121:3-4절,‘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은 졸지 않으시며,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실족지 않게 하신다’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메마른 광야 사막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도하심 속에 있을 때, 그들은 물댄 동산처럼 복된 생활을 하였습니다. 굶주릴 때 하늘 양식 만나를 먹었으며, 목이 말라 갈할 때 반석에서 나온 생수를 마시며 생활하였습니다.
본문 말씀 상반절을 다시 보십시다.“여호와께서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시되, 가끔씩 생각날 때 인도하는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항상 인도한다’라고 말합니다. ‘항상’이라는 말은, ‘연속성, 계속성’을 말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항상 나를 끊임없이, 계속해서 인도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인도 한다’는 말은, ‘운반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끌고 가실 뿐 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운반해 가시는 분이십니다. 독수리가 새끼를 날개로 업어서 운반하듯이, 하나님은 독수리 날개로 업어서 운반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나에게 보여주는 놀라운 두 가지 기적이 이사야 선지자는 말합니다.
1)이어지는 말씀에 보면,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말합니다.
여기서 ‘메마른 곳’은, ‘건조한 곳, 가뭄이 있는 곳, 또는 사막’을 말합니다. 매우 황폐한 곳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런 황폐한 장소라도 하나님께서는 내 영혼의 소원을 다 이루어주셔서 만족하게 해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내 영혼을 잘 되게 해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무더운 8월의 시간 속에 저와 여러분 모두를 독수리가 새끼를 날개로 업어서 운반하듯이, 하나님이 업고 운반해 주시는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영혼이 잘 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 ‘주 안에서 나는 행복합니다. 평안합니다. 은혜로 충만합니다.’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이 잘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메마른 곳에서도 우리의 영혼이 잘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환경을 초월해서 우리의 영혼이 잘 되게 하시는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다양한 환경을 만나게 됩니다. 메마른 환경도 만나고, 기름진 환경도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어떠한 환경 속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어서, 영혼의 평화와 행복을 누리며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이어지는 본문 말씀에 보면,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그랬습니다.
‘뼈를 견고하게 한다.’는 것은, ‘육체를 건강하게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건강의 축복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건강을 잃어버리면, 삶에 균형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사람이 건강해야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이나 교회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3서 1:2절 말씀에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그랬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이 잘 될 뿐만이 아니라, 범사에 잘 되고, 육체도 강건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항상 나를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은 이 8월의 무더위 속에서도 내 뼈를 강하고 튼튼하게 하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뼈를 견고하게 해 주시어서 건강한 삶을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항상 인도하시며, 메마른 곳에서도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며 우리의 뼈를 견고하게 하시는 비전을 가지고 우리를 이끌고 가십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성도들의 삶이 ‘물댄 동산’같이 넉넉하게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풀려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2. 물댄 동산 같은 교회와 성도가 됩시다.
11하반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도를 두고 이사야 선지자는 ‘너는 물 댄 동산’이라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1년 365일 대부분 건조한 기후를 유지하기 때문에 물은 사람이나 동식물이 살아갈 수 있기 만들어 주는 생명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물이 풍부하여 항상 흘러넘치는 물 댄 동산’은 ‘늘 푸른 정원을 상징하고, 열매를 맺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시들지 않는 생명력으로 풍성함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단어가 된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도는‘비가 오지 않아도 물이 공급되는 정원처럼, 환경이 아무리 메마른 사막이 된다고 해도 영적으로 메마르지 않는다’는 의미로 ‘너는 물 댄 동산’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폭염으로 인해 남부지방 전체가 가뭄에 해당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어려운 때에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물 댄 동산처럼 은혜의 단비가 풍성하게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폭염을 날려 버리는 시원한 단비처럼 모든 어려움들을 다 씻어 버리고 땅을 적시는 물댄 동산의 모습이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물 댄 동산에 생명이 있습니다. 성장이 있습니다. 열매가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력으로, 우리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과 우리나라와 우리교회가 물댄 동산과 같이 생명력으로 가득 차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이 된다’고 선언합니다.
여기서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은 물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샘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한 번만 받았다면, 이는 너무나 아쉬운 모습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은사의 놀라운 복을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처럼’ 받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고로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의 모습은 일시적인 은혜가 아니라 계속 공급되는 하나님의 은혜를 말합니다. 사람의 힘은 고갈됩니다. 재물도 줄어듭니다. 건강도 약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는 마르지 않는다는 점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요한 4;14절,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여러분들의 신앙생활에 하나님의 은혜가 멈추지 아니하고,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멈추지 아니하고, 여러분들의 자녀에게도 이어지는 놀라운 은총을 받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물 댄 동산이나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이나 모두 <물>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생명수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인생에 이 물을 공급해 주셔서 물댄 동산 같게 하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샘 같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와 사랑의 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물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특성을 파악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물은 반드시 흘러가거나 움직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 아무리 백두산 생수도 흘러가지 않고 고여 있으면 썩어 버립니다.
사해와 갈릴리 호수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사해(死海) 죽은 바다라 말하지만, 죽은 호수입니다. 사해는 들어 온 물이 흘러나가는 곳이 없습니다. 수천년 동안 갇혀만 있는 물입니다. 그래서 생명이 살 수 없는 죽은 물입니다. 반면에, 갈릴리 바다는 흘러나가는 곳이 있습니다. 받은 물을 다시금 흘러 보내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명이 있습니다. 풍부한 생명체가 살고 있습니다.
성도는 사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내 안에 담아두기만 하면 썩어 버립니다. 죽은 물이 됩니다. 물은 흘러가야 살아 있는 것처럼,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내 주변의 사람에게 흘려보내는 물댄 동산과 흐르는 샘이 되길 소망합니다.
대구에 있는 대*교회에서 충실하게 신앙생활을 하시던 이종성장로님이 계십니다. 간경화로 간이 다 망가져서 간 이식을 받지 않고는 도저히 살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자녀들이 간을 기증하겠다고 나섰지만, 식구들 중에는 조직이 맞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간을 기증한다고 해도 기증자와 간을 받는 사람의 조직이 맞지 아니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죽음을 기다리는데, 장기기증 협회에 기증자가 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꼭 맞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나니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간 이식 해 줄 사람과 연결이 되어 카톡 문자를 받는데, 간기증자의 프로필에 큰 목탁사진이 있더랍니다. 벼랑 끝에서 겨우 지푸라기를 잡을 수 있는가 했는데 장로님은 고민이 생겼습니다. 도저히 영적으로 용납이 되지 않아서 이식 수술을 포기합니다.
이 이야기가 교회 안에 퍼지게 되었고, 장로님을 위한 중보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얘기를 들은 같은 교회에 다니는 21세 청년(김진욱) 선뜻 ‘자신의 간을 이식해 주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청년의 부모님도 허락해서 간 조직 검사를 하였는데, 놀랍게도 검사결과 조직이 너무 너무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7월1일 날 삼성 서울병원에서 간 이식 수술을 했고 두 사람 모두 회복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장로님과 청년에게 얽혀 있는 이야기) 장로님이 청년에게 먼저 사랑을 베풀었고, 그 베푼 사랑에 보답하여 청년은 자신의 간을 기증한 것입니다. 받기만 하고 흘러 보내지 않아 죽어 버린 사해의 모습이 아니라, 받은 사랑을 다시금 흘러 보내는 갈릴리 호수의 모습이 된 것입니다.
우리의 뼈를 견고케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육신에 건강을 주시고, 가정과 직장과 사업에, 필요한 것들로 공급해 주심에 감사드리십시다. 메마르지 않고, 소멸되지 않고, 늘 푸르고 싱싱하게 살아가는 물댄 동산 같은 성도의 삶으로 살아가는 8월이 되길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