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에 오신 분들 맛나게 소고기 전골을 드시고 계세요~~
식사시간후 수료식이 시작되어 앉으니 참 흐뭇해보입니다~~ 해원 회원님들 12명, 소망의 집 식구들 9명, 청소년 약 12명 정도 모였습니다!!!
수원에서 달려오신 김형득 선생님 과 청소년 상담실의 팀장님께서 시상해 주셨어요~
개회사를 해주시는 선생님 모습!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잊혀지지않을 것이라시며~~~
모든 분들에게 꽃송이를 증정했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신 엄성화 선생님!!!
프로그램 1회기 이론 강의를 해주신 김종건 국장님!!!
청소년에게 주니어 멤버쉽 증을 수여하고 있어요
소망의 집 식구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어요
열린 공간으로 장소를 제공해 준 소망의 집에 수박을 드리고 있어요 박근석님이 받으셨죵
프로그램 사회를 보시는 우리의 회장님 ~~ 알찬 순서를 위해 모르긴 몰라도 머리카락 10개는 빠졌을 거에요~~
회장님 사회로 더욱 화기애애한 식이 되었어요,. 두시간 동안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것 같아용~~~
전 오늘 처음 본 성일이~~ 100% 출석상에 빛나는 상과 상품~~ 성일아 넌 장가 잘 갈고얌~~
회기내내 참석한 명엽샘에게 '언제나 변함없이' 상을 수여하는 소망집 박근식님!
'원예가 좋아' 상을 수여받고있는 홍일점 수현이~ 예뻐요~~ 은솔이도 보고 싶네요
2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이진만 샘~~~ 감사합니다~~
명엽샘이 준비한 ppt자료 입니다~~ 사진을 예쁘게 편집해 주셨어요~~~
늦게 나마 헐레벌떡 오신 혜연샘~~~ 꽃바구니를 드리고 싶었지만 샘은 꽃보다 아름다워서 바구니 불필요~~~!
* 개인적으로 소감을 말하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고찬현- 작년엔 할머니가 안 친절해서 올해도 안친절하면 어쩌지 했는데 금년엔 할머니께서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무명- 첨에 걱정했는데 해 보니 재미있었어요
-서건호- 낯가림이 심해서 걱정했는데 하면서 재미있었어요
-무명- 열심히 못해서 미안했고 다음에 열심히 하고 싶어요
-박성일 - 뜻깊은시간이었어요
-홍수현 - 기회되면 다시 하고 싶어요
- 순임- 밭이 쬐그만해서 좀 그랬는데 행복했어요
- 근식- 어르신이 고맙다고 하셔서 좋았어요
-무명- 가지등 주렁주렁 달려서 농촌에 온 실감이 났고 아픈것도 사라진 것 같았어요, 근데 지금 허리가 아파요(웃음)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하고 싶어요
-명엽- 학생들이 잘 도와줘서 고마웠어요
-만종- 어르신이 무뚝뚝해서 관심이 없나했는데 6회기 접시 정원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기뻤어요
-진만- 90세 어르신 이었는데 아프신 와중에도 저희들을 챙겨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