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 辭
尊敬하는 RI 3630地區 로타리안 여러분!
內外 貴賓 여러분!
오늘 安康 로타리 클럽의 제11代와 12代의 會長團 離就任式에 同參하게 된 것
을 無限히 榮光스럽게 생각하면서 먼저 훌륭한 業績을 남기시고 오늘 離任하시
는 直前會長 소석 이재욱님의 業績에 대하여 아낌없는 讚辭를 보냅니다. 선생
의 업적은 但只 國內外 로타리언뿐만 아니라 慶州 安康 市.邑民 모두의 가슴속
에 오래 오래 간직될 것입니다.
新任會長 대성 이흥락님! 님의 RI 3630地區 慶州 安康 로타리 클럽 12代 會長
就任을 眞心으로 祝賀합니다.
內外 貴賓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로타리안 여러분!
나에게는 오늘 이 자리가 祝賀하여야 할 자리인 同時에 祝賀를 받아야 할 자리
이기도 합니다.
祝賀를 하여야 할 理由는 當然히 지난 10年間의 安康 로타리의 빛나는 業績을
기리고 나아가 直前會長 소석 이재욱님이 말씀하시다시피 오늘의 行事가 또 다
른 10년에 挑戰하는 安康 로타리의 倍前의 [超我의 奉仕]를 다짐하는 자리이
기 때문입니다.
祝賀를 받아야 할 理由는 이흥락 新任會長은 우리 門中에서 莫重한 責務를 堪
當하고 있는 淸安李氏 靑年會長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私私로이는 新任會長과 나와는 再從叔侄間의 血緣關係이며 그것도 발
끈 兄弟 叔侄에 버금가는 아주 아주 남다른 집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當付할 일도 많고 잘 해줬으면 하는 근심 걱정 또한 남다른 것이 本人
의 率直한 心情입니다.
親愛하는 이흥락 RI 3630地區 慶州 安康 로타리會長!
사랑하는 흥락 再從叔!
로타리 綱領은 한자도 빼지 않고 그대로 淸安李氏 宗親會 靑年會 綱領이기도
합니다.
奉仕의 機會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奉仕의 機會는 아무 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주어진 機會에 最善을 다하기 當付 또 當付합니다.
安康로타리는 海外로는 필리핀 마가티 데가즈피 클럽, 國內에서는 淳昌로타리
클럽등과 姉妹結緣한 親善과 協力을 몸소 實踐하는 나라안의 模範的인 로타리
로 알고 있습니다.
“安康은 慶州에서 排斥된 외로운 小邑이 되어있는 現時點에 云云”고 말한 安
康 로터리클럽 10周年事業 準備委員長 이흥락의 所懷는 決코 12代 RI 3630地
區 慶州 安康 로타리클럽 이흥락會長의 생각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安康을 慶州에서 떼어서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慶州 곧 安康이며 安
康 곧 慶州입니다.
陽性子 가속기가 安康에 오지 못한 것이 우리를 서운하게 했다면 그 서운한 마
음은 慶州 市民 모두의 마음입니다. 人間萬事 塞翁之馬입니다. 이것이 바로 安
康로타리의 來日의 機會라는 것을 銘心하시기 바랍니다.
국제로타리회장 칼 윌헤름 스텐해머(Carl wilhelm Stenhammar)씨는 로타리안
의 協力과 持續性을 强調합니다.
그는 自身이 로타리안이 된 理由를 “로타리는 살아오면서 내가 받은 惠澤에
버금가는 것를 이웃에게 돌려주기를 當付하고 있습니다. 나의 食卓에는 언제
나 넉넉한 먹을 것이 있고, 나는 充分한 敎育을 받을 機會를 가젔었으며, 무
엇 하나 苦痛스러운 일은 없었습니다. 나는 로타리안이 되는 것이야 말로 내
가 받은 그 모든 것을 다시 돌려주는 機會라고 생각했습니다”
(It offered a way to give to others some of the same opportunities in
life that I have enjoyed. I've always had food on the table, my
whole education was paid for, I have never suffered anything, and I
thought this maybe was an opportunity to give back)
로타리안 모두의 바탕에 깔린 생각의 基本은 이 以上도 이 以下도 아니라고 생
각합니다. 내가 받은 것을 다시 돌려주는 일에 무슨 別난 理由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로타리안은 奉仕에 謙遜합니다.
그래서 로타리안은 成果에 傲慢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로타리안은 獨善과 自慢을 禁忌視합니다.
그래서 로타리안은 自身의 몸을 낮춤으로서 스스로의 人格을 높입니다.
끝으로 모두가 아는 하버트 제이. 테일러(Harbert J. Taylor)씨의 [The
Four-way Test]를 일이 있을 때마다 마음속에 되새기기를 當付하면서 저의 自
祝 他祝의 人事를 가름합니다.
人間 이흥락에게 주어진 黃金같은 人生工夫의 機會를 決코 헛되이 하는 일 없
도록 거듭거듭 當付합니다.
첫째 ; 眞實한가?
둘째 ; 모두에게 公平한가?
셋째 ; 善意와 友情을 더하게 하는가?
넷째 ; 모두에게 有益한가?
감사합니다.
2006년 6월 20일
청안이씨 서울 宗親會長 이영만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회장님!!
祝賀 합니다 회장님선출로 무한봉사를하여 모든이의모범이되시길바라며 또한 청안이씨의위상도 한층 모든이에게각인이되었으면... 부산 이홍혁(011-836-8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