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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고양이의 캠핑 트레일러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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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오토캠핑 문화에 대한 상념.
장화신은고양이 추천 0 조회 176 09.09.04 06: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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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4 14:17

    첫댓글 귀하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저는 그보다 조금은 더 빠른 시절 남대문표 텐트와 사이런스 석유버너 그리고 알미늄 코펠을 베낭에 넣고 시작하였었습니다. 한동안 그런 시간을 잊고 자동차를 이용한 여행과 콘도등에 익숙해 있다 다시 캠핑으로 돌아와보니 말씀하신대로 너무 많은 거리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단계를 훌쩍 뛰어넘어 폴딩트레일러로 왔지만은.... 서민들이 장비하나 하나를 서로 장단점과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가며 구입해가는 재미 또한 인정해줘야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어떤 경우든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속에 묻혀 살고 싶은 욕심을 다른이들보다 조금 먼저 시작했다는 그런 마음으로 캠핑합시다!!!!

  • 작성자 09.09.07 19:35

    율파님 죄송 ^^; 아이디를 착각하여 댓글 달았군요! 영문에 약한 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 09.09.07 17:46

    좋은 말씀입니다. 모두다 시작은 비슷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만 발전하는 캠퍼는 좀 더 적극적으로 진화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것이 더 좋다를 떠나서 본인이 만족하는 캠핑이 최고의 캠핑이겠죠.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상생하는 법을 배우고 인간과 자연이 하나됨을 경험하는 좋은 장소가 바로 캠핑사이트입니다. 일시적인 일탈을 위해서 캠핑하는 분들만 좀 자제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난 주 자라섬에 다녀왔는데 정발 꼴불견 이용객들이 많아서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술먹고 욕하고 밤늦게까지 떠들고 그것도 모자라 새벽까지 술취해서 닭쌈하고... 결국 어떤 나이든 여성분이 나서서 제지하는 것으로 끝이 났지만

  • 09.09.07 17:48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간 저는 가서 욕만 좀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많이 불안하더군요. 술을 먹고 무슨 일을 할 지 모르는 것이어서... 캠핑장 직원들은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자율에 맞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다음날 그 사람들 조용한 틈을 타서 냇가에서 물고기도 잡고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답니다.

  • 작성자 09.09.07 19:38

    사람들이 많은 곳이면 자주 그런 일들이 많습니다. 캠핑장 성수기에는 더욱.. 보다 성숙한 문화를 위해선 하루 빨리 올바른 캠핑 문화가 자리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 09.09.07 17:50

    장화님, 무슨 말씀을... LED실내 램프는 뭔가요? 선물은 언제나 반가운 것인데.ㅎㅎ 저는 불법개조가 아니라면 외부등에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야간에 시인성이 뛰어나면 사고의 위험도 줄일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경찰이 뭐라고 하는 것 아닐까요?

  • 작성자 09.09.07 19:15

    임플란트 한대와 바꾸시죠! ㅎㅎㅎ 실내등은 트레일러 실내의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외부의 경우 비용이 상당합니다. -_- 외장 등화류의 경우 도로교통법이 지정된 색상과 광도(밝기)를 준수하면 이상 없습니다. 차후 제 트레일러 작업해 놓은 것 보시고 생각하시길...

  • 09.09.08 12:36

    그럴까요. 출고되면 빨리 구경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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