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밥2공기반에 참기름1T. 소금1/2T. 깨를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을 합니다.. ( 김치볶음이 간간하니까 밥은 약간 싱겁게 양념을 하세요~ ) 김발위에 구운김을 올리고 밥을 얇게 펴준후 깻잎2장 깔고 그 위에 참치김치볶음을 넣은후 돌돌 말아주면 완성입니다..먹기좋게 썰어주세요..
어제 건희 유치원 졸업식 잘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에서 엄마들은 항상 힘을 얻지요. 어제 씩씩하게 답사를 읽는 건희의 모습을 보니.. 음...역시~~ 피는 못속인다고... 제가 어렸을때 또릿또릿하게 발표하던 기억이 났습니다. ㅎㅎㅎ " 한건희 !! 잘했어~~ " 사진 찍으면서 제가 외쳤던 말이었습니다. 어제 건희가 대견스러워서 졸업선물로 무엇을 사줄까 했더니 " 카드" 랍니다. 요즘 아이들 노는 딱지 비슷한 카드인데요... 교회 친구들이랑 그 카드로 게임을 하나봅니다. 1상자에 5천원데.. 선물로 사주었습니다. 건희는 신나서 늦은밤까지 카드상자를 가지고 놀고 아직까지 쿨쿨 자고 있습니다.
=> 엄마 블로그에 올려 달라는 건희의 말~~엄마 블로그에 소개되는 것이 좋은가봅니다 *^^* 그래서 돌맹이 맞을 각오하고 저의 아들 사진 올립니다.
아무리 바빠도 ... 아무리 힘들어도 늘 힘이 나는것은 저에게 가족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전에 힘들때 일기처럼 썼던 저의 싸이월드 비밀 게시판에 이런 글이 써있습니다. " 오늘도 내가 힘을 내는 것은 나의 미래(아이들)가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날이 참 포근합니다. 환절기에 감기유의하시고요.. 즐거운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어렸을때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이 되네요....아이가 자라서 지금 군대에 대학에 다니는 모습도 예쁘지만 건이의 모습처럼 그 시기가 가장 좋지 않았나 생각하네요...초 간편 김밥 며칠후 서울에 가면서 열차안에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네요...고맙습니다...ㅎ
첫댓글 아드님 똘망하니 잘 생겼네요 힘이 날만합니다 추카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어렸을때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이 되네요....아이가 자라서 지금 군대에 대학에 다니는
모습도 예쁘지만 건이의 모습처럼 그 시기가 가장 좋지 않았나
생각하네요...초 간편 김밥 며칠후 서울에 가면서 열차안에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네요...고맙습니다...ㅎ
옥이님이 이렇게 젊은 분인줄몰랐네요.
젊은분이 요리도 잘하시고 부러워요.
아이구 아들이 참 잘 생겼네요 ..보기만 해도
배 부르겠네요... ㅎㅎ
간편하니 좋으네요~대신 김밥을 한 번도 말아보지 않아서 성공할지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아들 운동회 하는데 일반김밥은 몇일전에도 먹고..색다르면서도 간편한거 찾다가 발견!
베이컨말이는 한번씩 싸는데 요렇게 간단하면서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김밥도 있네요..
내일 요김밥하고 베이컨말이 싸가야겠어요..맛있는 레시피 항상 감사드려요^^
김진옥님,, 편안해 보이는 모습.. 참 보기 좋으네요~~
아이들도 다 이쁘고~~ 사진만 봐도 행복해보여요
여기 처음오는데 이런게 있었다는게 정말 가입을 잘한거 같아요
와~~~ 정말 대단하네요. 음 김밥을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군요. 저 참치김치볶음 무척 좋아하는데
향긋한 깻잎에 아 정말 맛있겠어요. 사실은 저는 김밥 싸는데 6~7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 저도 시간이 단축될 수 있을까요??? 마냥 부러워요!!!
참치김치 볶음.. 그냥 밥비벼 먹어도 맛있겠어요. 전 성질 급해서 일단 밥이랑 먼저 먹을듯요 ㅎㅎ
아들이 넘 잘 생겼어요.. 저도 이 김밥 잘 해주는데...ㅎㅎ
간편하면서도 맛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