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에서 접할 수 있는 디테일과 디자인을 시계에 접목시켜 브라이틀링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 공로를 치하하고 싶다. 벤틀리 GT 레이싱은 여타 벤틀리 라인보다 작은 44.8mm의 다이얼을 지녔다. 벤틀리 라인의 평균 지름이 48mm다. 상대적으로 부담 없는 사이즈이기에 고민 없이 이 시계를 대표 시계로 꼽게 됐다. 조영재(브라이틀링 홍보) |
티쏘 브랜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1백55년의 전통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완성된 혁신 기술의 스위스 제품이라는 것. 이런 티쏘의 정의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제품이 바로 티쏘 T-터치라 할 수 있겠다. ‘터치스크린’이 대세인 요즘, 이런 기능을 갖춘 최초의 시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T-터치는 남다른 존재감이 도드라지는 제품이다. 황수정(티쏘 홍보&마케팅) |
영국의 독특한 감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버버리 워치의 대표 아이템. 체크 패턴으로 이루어진 크림 컬러 다이얼은 정갈한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조화를 이루며, 버버리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박흥실(홍보대행사 비주커뮤니케이션 버버리 워치) |
연, 월, 일, 요일, 시, 분, 초까지 모든 시간의 개념을 손목 위에 올려놓은 퍼페추얼 캘린더. 남반구와 북반구를 동시에 표현해주는 문페이즈까지 담고 있는 이 시계는 IWC가 지닌 최고의 기술을 만천하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착용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동반자가 될 거란 확신이다. 신정민(IWC 홍보&마케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