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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을 위한 목요기도제목 |
제 33 호 2013-05-09 이슬람권을 위한 목요기도운동 http://cafe.daum.net/loveu316
[요한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 무슬림들의 구원과 이슬람권 국가를 위한 기도정보
기도정보 1) 나이지리아 대통령, 동북부에 비상사태 선포
최근 유혈 테러가 잇따라 발생한 나이지리아 동북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 굿럭 조너선 대통령 굿럭 조너선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TV 연설을 통해 보르노, 요베, 아다마와 등 동북부 3개주(州)를 비상사태 지역으로 선포한다며 이들 지역에 추가 군병력이 즉각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조너선 대통령은 이슬람 급진단체 '보코하람'의 테러 등에 따른 최근의 폭력 사태는 전쟁 선포 수준에 이르렀다며 정부의 비상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군에 즉각 해당 지역에 병력을 증파하고 이슬람 급진세력의 거처로 의심되는 건물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하달했다고 덧붙였다.
나이지리아 동북부 지역에서는 지난 7일 보코하람 전사들이 군부대, 경찰서, 교도소를 습격해 55명이 사망하고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 105명이 탈옥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차드호수 인근의 한 마을을 보코하람이 공격해 정부군과 교전이 벌어져 주민 등 모두 187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엄격한 이슬람 율법에 따른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는 보코하람은 지난 2009년 이후 정부 기관과 외국인, 기독교도 등을 상대로 테러를 일삼아왔다. AFP 통신은 지난 2009년 이래 보코하람 테러로 약 3천60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다.
한편 조너선 대통령은 지난해 1월에도 4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나 당시에는 4개 주 전체가 아닌 특정 지역에만 적용됐다. (출처 2013.05.15 연합뉴스)
기도정보 2) 터키, 이번엔 전투기 추락… 시리아의 보복인가
-양국 간 긴장 고조 연쇄 폭탄테러 이틀 만에 국경지대서 F-16 추락 반군 지원해온 터키에 시리아 정부 보복 가능성
터키 군 전투기가 13일(현지 시각)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했다. 이틀 전인 11일 시리아 인접 터키 소도시에서 차량 연쇄 폭탄 테러로 46명이 사망한 사건에 이어 발생한 이번 전투기 추락 사건으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터키 공군 소속 F-16 전투기는 이날 오후 2시쯤 임무 수행 중 시리아 국경에서 약 50㎞ 떨어진 오스마니예 부근에 추락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조종사는 추락 직전 탈출하겠다는 교신을 보냈지만 인근 산악 지대에서 전투기 잔해와 함께 시신으로 발견됐다.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터키 현지 NTV는 군 관계자를 인용해 사고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전투기 추락이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 일어나 시리아가 격추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시리아는 지난해 6월에도 양국 접경 구역을 비행하던 터키 군 F-4 전투기를 격추했다. 시리아 정부는 당시 자국 영공을 침범한 전투기를 정당방위 차원에서 공격했으며, 터키가 아닌 이스라엘 전투기로 오인했다고 발표했다.
터키는 시리아 반군 거점인 접경 도시 레이한리에서 발생한 지난 11일 연쇄 폭탄 테러 배후에 시리아 정부가 있다는 정황 증거를 제시하며 시리아를 압박 중이다. 터키 당국은 이 테러에 사용된 폭탄이 군용으로만 쓰이는 것으로 시리아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테러 직후 체포한 터키인 용의자 9명은 돈을 받고 시리아 정보기관과 일했다고 주장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이번 일로 시리아 내전에 곧바로 개입하지는 않겠지만, 터키를 침략한 세력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르도안 총리는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줄곧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비난하고 반군 측을 지원해 왔다.
시리아 정부는 테러 관련설을 부인하고 에르도안 총리를 '살인마'라고 부르며 비난했다. 옴란 알 주비 시리아 공보장관은 러시아 방송 RT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책임은 터키 정부에 있다"면서 "살인마이자 사형 집행인인 에르도안 총리의 사임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1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나 시리아 반군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14일 2011년 3월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현재까지 최소 9만4000명이 숨졌으며 최대 12만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013.05.15. 조선일보)
기도정보 3) 알카에다 잡지·사이트가 테러범들 교과서
◀ 인스파이어 잡지 표지
훈련캠프 줄면서 온라인 세 확장 공격 지침서 올리고 목표물 암시 보스턴 주범도 '인스파이어' 광팬 1호에 압력솥 폭탄 제조법 나와
보스턴마라톤, 캐나다 열차, 리비아 프랑스대사관. 최근 테러리스트들이 노린 목표물이다. 일련의 테러나 시도가 알카에다와 직접 연관이 있는지는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테러리스트들이 ‘외로운 늑대’든지, 중무장 조직이든지 간에 이들이 어떤 형태로든 알카에다와 연결돼 있다는 공통점이 드러나고 있다.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과 오사마 빈라덴 제거 이후 기반이 크게 약화됐던 알카에다가 웹사이트 등 디지털 무기를 앞세워 글로벌 이슬람극단주의 테러리스트를 한데로 엮는 구심점으로 되살아나고 있 다.
알카에다의 온·오프라인 매거진 ‘인스파이어’는 다른 테러단체와 자생·개별 테러리스트들이 즐겨 찾는 매체다. 총격전 끝에 숨진 보스턴 테러 주범 타메를란 차르나예프도 2010년부터 발행된 이 잡지의 광팬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가 테러에 사용했던 압력솥 폭탄의 제조법은 이 잡지 제1호에 나온다. 런던 증권거래소를 폭파하려 했던 파키스탄 출신 테러리스트 루크사나 베굼이 지난해 12월 체포됐을 때도 이 잡지가 발견됐다고 독일 일간 디벨트가 전했다.
인스파이어 10호에는 테러 지침서가 실려 있다. 쇼핑센터 주차장을 어떻게 폭파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도로에 윤활유를 뿌려놓고 연쇄충돌 교통사고를 노리라는 대목도 있다. 알카에다는 아프간 훈련캠프와 같은 대규모 오프라인 테러리스트 양성소가 줄어들면서 테러 목표물도 보안과 경비를 쉽게 뚫을 수 있거나 감시가 취약한 곳으로 바꾸는 것을 유도하고 있다. 보스턴마라톤과 같이 수만 명의 참가자와 관중이 모이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알카에다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안사르 알무자히딘’에는 테러 목표가 암시되기도 한다. ‘다음에 어디를 공격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엔 “알라의 도움으로 우리는 이슬람인들의 노예화를 조종하는 이교도의 심장을 공격하라”고 적혀 있다. 미국·덴마크·프랑스 등에 대한 테러가 예고됐다. 프랑스가 주도한 말리의 이슬람 세력 공격에 개입한 나라들도 포함됐다. 보스턴은 알카에다가 지정한 시간에 공격 목표가 된 도시일 수도 있다.
서방국가의 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은 알카에다의 테러 대상 상위 리스트에 올라 있다. 빈라덴 사살 당시 테러 기획자 유니스 알마우레타니가 2010년 3월 그에게 쓴 17쪽짜리 문서가 발견됐다. 여기에는 터널·교량·저수지둑·수도관·인터넷케이블 등이 새 목표물로 올려져 있다. 파키스탄에서 2008년 체포된 미국 여권 소지 백인 브리안트 닐 비나스는 알마우레타니의 지시를 받아 뉴욕 롱아일랜드의 철도를 조사했다. 이번에 캐나다에서 적발된 열차 테러 미수를 떠올리게 한다.
리비아에서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대사관에서 차량폭발 테러가 발생했다. 리비아 남부와 동부에는 알카에다 지부인 이슬람마그레브가 운영하는 테러 훈련캠프가 있다. (2013.04.25. 중앙일보)
기도정보 4) 이슬람 무장단체 잡지 “테러대상 오바마”
이슬람 무장단체의 온라인 잡지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테러 대상자로 지목하고 나섰다고 ABC방송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잔’이라는 이름의 이 잡지는 과녁에 오바마 대통령의 모습을 넣은 그림과 함께 “수배자, 사살, 버락 오바마 대량 학살자”라는 문구를 덧붙였다(사진).
이와 함께 잡지는 전 세계 무슬림들에게 미국의 드론(drone·무인기) 공격을 최우선 해결 과제 중 하나로 특정하며 해킹 명령을 내렸다. 잡지는 “이라크의 무자헤딘에 의해 입증됐듯이 드론은 해킹과 조작이 가능하다”면서 “드론을 해킹할 수 있는 기술이나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응답하라”고 요구했다.
ABC방송은 이 잡지를 지난 5일 확인했지만 아직까지 발행 주체라고 주장하는 무장단체는 없다고 전했다. 한 전직 정보당국 관리는 “현재 이슬람 단체들이 미 국방부의 드론 시스템을 해킹할 능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유대인 인권 단체인 시몬 베젠탈 센터도 이날 미 하원에서 미국 내 자생적인 테러리스트인 ‘외로운 늑대’들에게 테러 방법을 안내하는 새로운 잡지를 공개했다. 676쪽에 달하는 ‘알카에다 항공’이라는 이름의 잡지로 지난 4월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워싱턴프리비컨에 따르면 잡지는 대량 살상을 가능케 하는 폭탄 제조방법에 대한 여러 가지 팁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폭약의 화학적 배합 비율과 보스턴 마라톤 테러에서 2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압력솥 폭탄처럼 쉽게 만들 수 있는 폭탄 제조법 등이 소개돼 있다. (출처: 2013.05.09. 국민일보)
기도정보 5) "프랑스 공격은 무슬림의 의무"
알카에다, 佛에 선전포고 이슬람 테러 조직인 알카에다가 말리 내전에 개입한 프랑스에 대한 공격을 촉구하면서 프랑스에 비상이 걸렸다. 프랑스는 지난 1월 급진 이슬람 테러 세력의 새 근거지인 아프리카 북부 말리에 4000여명 병력을 투입해 반군 거점을 장악했다.
알카에다 북아프리카지부(AQIM) 지도자인 아부 오바이다 알 안나비는 7일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프랑스의 말리 공격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수모를 당했다"며 "프랑스에 대한 공격은 모든 이슬람교도의 의무"라고 주장했다.
동영상이 공개되자 프랑스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3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하는 등 프랑스는 말리 내전 개입 후 테러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출처:2013.05.09. 조선일보)
기도정보 6) 이집트, 알-카에다 테러 음모 적발
이집트에서 서방 국가 대사관을 상대로 테러를 저지르려 한 알 카에다 연계 조직의 음모가 적발됐습니다.
모하메드 이브라힘 이집트 내무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현지 시간으로 오는 15일 서방 국가 대사관을 상대로 자살 폭탄테러 공격을 감행하려 한 알 카에다 연계 무장단체 테러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브라힘 장관은 테러 대상 국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브라힘 장관은 테러 계획이 거의 마지막 단계에 있었으며, 폭탄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암모늄 질산염 10kg과 폭탄 제조 방법을 설명한 컴퓨터 파일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3명의 테러 용의자는 파키스탄에 있는 알 카에다와 접촉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1명은 알제리에 있는 알 카에다와 연계됐으며 이란과 파키스탄에서 군사 훈련도 받았다고 이브라힘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용의자의 변호인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조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2013.05.12. YTN)
기도정보 7) 시리아 반군 상당수, 알카에다 제휴단체로 이동
가디언 “최대조직 FSA 25% 이탈” 이슬람 교리-풍부한 자금으로 유혹… 서방의 반군무기지원 논란 예상
시리아 최대 반군 조직인 자유시리아군(FSA)의 상당수가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와 제휴하고 있는 알누스라 전선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리아 반군에 대한 서방의 무기지원 문제도 논란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최근 FSA 지휘관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최대 4분의 1에 이르는 병력이 FSA를 버리고 최근 반군세력 중 급부상하는 알누스라로 옮겼다고 전했다. 정부군 이탈 장병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FSA는 최대 4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알누스라는 알카에다와의 연계를 공식화해 미국 정부가 테러조직으로 분류한 단체다.
FSA 사령관들에 따르면 최근 몇 달 동안 알레포, 하마, 이들리브, 다이르 알조르, 다마스쿠스 지역에서 부대원 전체나 부대원의 3분의 1이 무기와 화력이 가장 잘 갖춰진 알누스라로 넘어간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군단체인 ‘사이다 아이샤 여단’의 알라 알바샤 사령관은 지난달 FSA 총사령관인 살림 이드리스 장군에게 “3000여 명의 병사가 무기와 탄약 부족 때문에 FSA를 떠나 알누스라에 합류했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알레포 지역의 한 사령관 아부 아흐메드는 “전사들은 힘과 영향력이 큰 알누스라의 대원이 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병사들이 알누스라를 택하는 또 다른 이유는 종교적 이유도 있다. 알레포에서 ‘알타위드’ 여단을 지휘하는 아부 이슬람 사령관은 “병사들은 이슬람 교리와 종교적 신실(信實)함, 풍부한 자금 등 때문에 알누스라로 향한다”고 말했다. 또 알누스라 소속이면서도 FSA에서 비밀리에 활동하며 병력을 빼내가는 위장요원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시리아 반군 무장 지원에 대한 서방국 간의 논란도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러 외교장관은 7일 모스크바에서 시리아 내전을 정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이달 말 열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군사적 개입 없이 시리아 사태를 끝내려는 의도를 담은 양국 합의는 반군의 무장을 돕기 위해 석유금수조치를 해제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프랑스 영국 등과 충돌할 것이라고 가디언은 예상했다. 미국 독일 등은 시리아 반군 무장 지원이 알카에다의 무력 증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무기 지원에 소극적이다.
한편 미국은 요르단 접경지역에 시리아 난민을 위한 완충지대를 만들어 이를 아랍군대가 지키는 것을 포함해 시리아 붕괴에 대비한 대응방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 “미국의 직접적 개입은 최소화하지만 국방부가 아예 개입하지 않겠다는 기존 계획에 대해서는 재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입장 변화는 척 헤이글 국방장관이 지난달 중동지역을 방문한 직후 나온 것으로 당시 아랍 지도자들은 미국에 붕괴 위험에 놓인 시리아의 위기에 초점을 맞춰 달라고 호소했다.
미국이 구상하는 시리아-요르단 경계지역 완충지대는 난민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는 한편 미국과 유럽국이 시리아 반군에 무기를 지원하는 통로로도 활용될 수 있다.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 헤즈볼라의 시리아 정부군 지원, 시리아 반군의 유엔 평화유지군 억류 등 일련의 사건들은 미국이 예상한 가장 비관적인 전쟁 시나리오가 현실로 드러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WSJ는 전했다. (출처:2013.05.10. 동아일보 )
참고영상 1. [G24 이슈] 공포의 ‘외로운 늑대’…조직된 테러단체보다 위협적 http://news.kbs.co.kr/news/naverNewsView.do?SEARCH_NEWS_CODE=265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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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슬림들의 구원과 이슬람권 국가를 위한 기도문
(요한8:31,32)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1)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16억 무슬림들에게 전파되게 하소서. 무슬림들의 내면과 삶에 거짓, 증오, 폭력, 살인, 공포가 사라지고 예수님의 빛, 진리, 사랑, 생명이 임하게 하소서!
2) 알카에다 등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이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폭력과 테러를 선동하지 못하도록 그 영향력을 막아주소서! 최근 프랑스 공격을 촉구하는 동영상이 힘을 발휘하지 않게 하소서!
3) 인터넷이 테러를 선동하고 테러 방법을 전수하여 자생 테러리스트를 양성하는 도구가 되지 않도록, 오히려 이슬람이 얼마나 거짓되며 폭력과 살인을 선동하는 종교인지 깨달아 경계하며 돌이키게 하는 도구로 쓰임 받게 하소서!
4)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의 세력이 와해되고 살인과 파괴가 그치게 하소서. 복음 없이 죽어가는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사 저들 가운데 강력한 복음의 빛으로 사울이 바울되는 역사를 이루어 주소서!
5)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붕괴사고로 생명과 인권보다 탐욕을 앞세웠던 일들이 다 들어나고 시정되게 하소서. 국가적 재난 앞에서도 극단적 이슬람 율법을 강요하는 유혈시위가 그치게 하시고, 방글라데시가 이슬람 원리주의에 넘어가지 않게 하소서.
6) 시리아 내전과 이라크 종파 분쟁이 그치게 하시고 폭력과 살인을 막아주소서!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이슬람권 사람들이 참 평화와 화목을 이루게 하여 주소서!
7) 이슬람권에서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의 생명과 권리가 존중받게 하소서. 언론의 자유와 여성 인권이 인정되게 하시며, 특별히 명예 살인이 속히 근절되고 핍박 받는 여성들이 보호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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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슬람권의 성도들,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정보
기도정보 1) 말레이시아에서 미국인 목사가 살해당하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미국인 목사가 지난 2013년 5월 4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 있는 자신의 주택에서 살해당했다고 발표했다. 살해당한 목사는 미국 국적의 긴터(David Ginter, 사진) 목사로 그는 미국 오레곤(Oregon) 주의 포틀랜드(Potland) 인근 농촌 지역에서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아직 범인을 검거하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범죄의 동기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62세의 긴터 목사는 그의 손과 팔이 묶어져 있었으며, 그의 목은 휴대전화 충전 케이블에 감겨 있었다. 경찰은 집에 괴한이 강제로 침입한 흔적은 없지만 강도에 의한 살인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살해당한 긴터 목사
긴터 목사의 아내는 그녀의 고향인 호주에 방문 중이었는데, 2013년 5월 3일 밤과 그 다음날 아침 남편에게 전화를 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이웃에 사는 주민에게 남편이 잘있는 지를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긴터 목사의 집의 열쇠를 갖고 있는 그 이웃은 2013년 5월 4일 긴터 목사의 집으로 들어가 긴터 목사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긴터 목사의 차도 사라진 상태이다.
긴터 목사 부부는 지난 2010년 말레이시아에 정착하였으며, 긴터 목사는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브릿지 국제 교회(Bridge International Church)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데, 이 교회의 성도들은 미국인은 물론 14개의 나라에서 온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릿지 국제 교회의 홈페이지는, 긴터 목사가 미국은 물론 중동과 아시아 지역에서 40년 동안의 목회 경험을 갖고 있으며, 특히 성경과 성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또한 긴터 목사는 호주 출신의 아내 세릴(Sheryl Ginter) 사모와 미국에 거주하는 세 아들이 있다고, 교회 홈페이지는 공개했다.
한편 한 언론은 긴터 부부에게 입양한 두 아들이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현재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 영사관에서 유가족을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구 기관 Pew Forum이 지난 2010년 실시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말레이시아의 기독교인 비율은 9.4%인데 이는 무슬림 63.7%, 불교도 17.7% 다음으로 많은 비율이다. 반면 미국 정부의 정보 기관 CIA가 운영하는 The World Factbook 사이트는 말레이시아 전체 인구 2,962만 명(2013년)의 60.4%가 무슬림이며, 19.2%는 불교도, 9.1%는 기독교인, 그리고 6.3%가 힌두교인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긴터 목사의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며, 긴터 목사가 목회하던 브릿지 국제 교회의 성도들이 지도자를 잃은 충격과 슬픔을 잘 극복하도록 기도하자. (출처: The Associated Press 2013년 5월 5일, The Star(말레이시아 영자 신문) 2013년 5월 4일,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파발마 859호)
기도정보 2) “전 세계 이슬람권에서 기독교인들은 ‘멸종 위기’”
美 국제종교자유위 경고… 박해로 인한 피난민 수 역대 최고
중동 및 이슬람 전문가들에 따르면, 무슬림들의 박해로 이슬람 지역에서 다른 국가로 이동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수가 수백만으로 역대 최고치에 이르고 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이집트에서 기독교인들이 사실상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지하드와치(Jihad Watch) 책임자인 레이몬드 이브라힘(Raymond Ibrahim)은 최근 로버트 스펜서(Robert Spencer)와 인터뷰에서 “현재 관점에서 보면,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의 박해는 인도주의적 위기”라고 말했다. 이브라힘은 최근 발행된 책 ‘Crucified Again: Exposing Islam's New War on Christians’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브라힘은 “오바마 행정부는 아랍의 봄을 비롯한 다른 일들과 관련, 사실을 무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왜곡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폭스뉴스에 게재한 글에서 “우리는 이슬람 세계가 어떻게 생성되고 있는지에 대한 진실된 이야기를 다시 체험하고 있다. 대부분 전체 기독교인들은 이슬람 정복 이전부터 있었다”면서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최근 ‘이슬람 국가를 벗어나려고 하는 기독교인들의 탈출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예상치를 벗어나고 있다. 우리 시대에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이집트에서 기독교인들이 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이브라힘은 최근 이슬람 지역에서 나온 보고서가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슬람 세력이 독재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된 이후, 이라크는 기독교인들을 기다린 운명의 가장 첫번째 표지였다”며 “2010년 바그다드 교회 공격으로, 예배드리던 60명의 기독교인들이 살해됐으며, 이는 10년 동안 발생한 사건의 빙산의 일각이었다”고 했다. 이브라힘은 “10년 전 이라크에는 최소 100만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살고 있었으나, 오늘날 그 수는 40만명 이하로 줄었다. 이는 셀 수 없는 교회들이 폭탄을 맞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십자가에 달리거나 참수되는 등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시리아에서 이같은 패턴이 진행되고 있다. 이슬람이 형성되기 전 기독교인들이 100년이 넘게 살고 있던 지역과 마을에서 납치, 약탈, 참수 등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마을이 텅텅 비게 됐다. 모스크와 관련된 모든 규범은 사람들에게 기독교인들을 몰아내는 것이 ‘신성한 의무’임을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픈도어선교회가 제작한 ‘박해국가지수’ 세계지도.
‘아랍의 봄’ 이후 10만여명의 콥틱 교도들이 이집트를 떠났다. 알 카에다와 연계된 무슬림이 기독교인들, 특히 콥틱 정교회를 공격하고 이들을 축출해냈다는 소식은 이제 일상이 됐다.
이라크, 시리아, 이집트와 같은 국가에서 뿐 아니라, 무슬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유럽 국가 혹은 아프리카 국가들에서도 기독교인들의 탈출 행렬은 이어지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이슬람 쿠데타 이후 약 20만명의 기독교인들이 말리를 떠났다. 이브라힘은 “말리의 교회가 뿌리뽑힐 위기에 놓여 있다. 특별히 말리 북부에서는 반군들이 독립적인 이슬람 자치주를 세우고 기독교인들을 몰아내려 하고 있다. 이들은 숨어 있는 기독교인들을 찾아내기 위해 집집마다 수색하고, 교회 건물을 비롯한 기독교 자산은 뿌리를 뽑거나 파괴했다. 친척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사람들을 대상으로 고문하고 있으며, 최소 1명의 목사를 참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 다른 예들을 많이 들면서 “이슬람의 박해 아래서 고난을 따르고 있는 자들에게 이러한 소식들은 전혀 놀랄 만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새 책에서도 밝혔지만, 전 세계 (인종, 언어, 문화, 경제 등은 같지 않지만, 오직 이슬람 만을 공유하는) 이슬람권 기독교인들은 멸종될 위기에 놓여 있다. 이것이 극단주의적 이슬람 부활의 진실된 얼굴”이라고 말했다. (출처: 2013.05.12 크리스천투데이)
기도정보 3) 5월11일, 시리아를 위한 국제 기도의 날
---국제 중보 기도사역 네트워크(Global Christian Network, Inc. www.gcni.org)를 이끄는 리즈 아델레타(Liz Adleta)로부터 온 기도연합에 대한 요청입니다.(기도24365 편집자주)
시리아 교회가 요청한 “5월11일, 시리아를 위한 국제기도의 날” 전 세계교회가 시리아를 위해 금식하며 연합된 기도를 올려드리길…
아시다시피 시리아의 교회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 속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환으로 시리아의 교회는 2013년 5월 11일 토요일에 기도와 금식으로 연합하려 합니다. 참 흥분되는 일은 그 날, 전 시리아에서 복음주의, 카톨릭, 정교회 등 다양한 교파의 많은 교회가 기도로 연합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시리아의 교회들은 외로운 싸움을 싸우고 싶지 않아, 전 세계의 교회들과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로 연합하여 함께 서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 폭풍우 속에서 그들은 지쳤지만, 그래도 믿음을 굳게 지켜 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리아 교회를 대변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로 그들을 사랑하고 도와줘야 합니다. 우리가 드리고자 하는 요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소식을 널리 알려 함께 기도에 연합해 주십시오.
- 교회들, 기도 모임, 단체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연락해서 시리아의 교회가 그 날에 연합된 기도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고 이 소식을 알려주길 부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른 단체나 TV 방송국, 라디오 방송국에 관련된 사람들을 아신다면, 시리아 교회와의 긴급 국제 기도의 날을 선포해주십시오.
- 소식을 퍼뜨리거나 중재할 수 있는 다른 나라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사역 단체나 사람들을 아신다면, 말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해 받는 이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는 박해 받는 이들이 제일 잘 알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니 박해 받는 국가에 줄이 닿아있는 이들을 아신다면 고통 받는 다른 지체들을 위해서 기도로 함께 일어나도록 독려해주십시오.
시리아 교회를 위해서 우리 구주 앞으로 함께 나아가는 이 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떤 일이라도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기쁨을 위하여… (출처:2013.05.11 기도24365)
기도정보 4) 시리아의 기독교 난민들의 생활
-직업도 없고 학교도 없다.
영국 오픈도어의 부대표 리사는 신앙 때문에 박해받는 크리스챤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지난 4월에 그녀는 레바논을 방문하여 시리아에서 떠나온 크리스챤 난민들을 만났었다.
시리아의 서쪽 국경에서 3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레바논의 잘레(zahle) 도시에는 피난민들로 가득하다. 매일마다 피난민들이 들어오고 있으며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남아 있는 건물은 피난민들에게 임대되고 있다. 국경 지역의 도시들의 물가는 상승하고 있으며 많은 필수품들이 절망가운데 있는 피난민들에게는 닿지 않고 있다.
피난민들을 돌보고 있는 교회에 도착해보니, 그곳은 놀랄 정도로 작은 방들로 이루어졌고 수용 가능한 인원이 50명이지만 도시로 들어오는 피난민들을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자신들이 모을 수 있는 음식과 담요, 메트리스를 모아서 난민들에게 전해주었다. 또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기도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다.
돌봄을 받고 있는 피난민들은 비록 그들이 시리아를 떠날 때는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지만 크리스챤과 교회의 돌봄을 통해 영적으로는 더욱 부유해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많은 난민들의 삶은 중단되었다. 그들은 가족들을 위해 일을 할 수도 없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도 없으며, 미래를 위한 삶의 재건도 불가능하다. 우리는 그들의 도시에서 크리스챤이라는 이유로 쫓겨난 이들을 만났다.
기도제목 1. 시리아의 난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구호물자와 도움의 손길들이 전해지도록 2. 시리아에 남아있는 크리스챤들이 어둠의 땅 가운데서 빛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출처: 2013.05.10 한국오픈도어선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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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슬람권의 성도들,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문
(로마8:35-37)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1) 이슬람권 교회와 성도들이 환난과 곤고와 박해와 기근, 적신과 위험과 칼에 노출되어 있으며, 도살 당할 양같이 여김을 받고 있지만,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믿습니다. 이 모든 일에 저들을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과 하늘의 소망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2) 이슬람권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과 사역자들에게 성령의 권능을 입혀 주소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전할 때마다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3) 말레이시아에서 살해당한 긴터 목사님의 유가족과 교회를 위로하시고 인도해 주소서. 말레이시아에서 복음을 훼방하는 일들을 막아주시고, 이 일로 복음사역이 위축되지 않게 하소서.
4) 시리아에 남아있거나 탈출하여 난민이 된 그리스도인들에게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소망이 더욱 넘치게 하소서! 도움의 손길과 영적 육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공급되게 하시며, 안전을 지켜 주소서. 전세계 그리스도인이 한 지체로서 시리아 교회와 하나 되어 지속적으로 중보하게 하소서!
5)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순교가 일어나는 나이지리아의 성도들을 축복하시고, 그리스도의 고난이 넘친 것 같이 그리스도의 위로도 넘치게 하여 주소서! 그 땅에 테러와 공포가 그치고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 나라로 변화되게 하소서!
6) 중동과 아프리카에 이슬람 원리주의의 득세로 선교가 위축되지 않게 하소서. 제약과 위협 앞에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타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방법과 성령의 일하심을 의지하게 하소서.
7) T국에 기도센터를 세우사 중동지역을 회복케 하시고, 합당한 장소와 재정을 보내주소서. H선교사님 가정의 영혼육을 보호하시고, 라마단 기간 프로그램 준비를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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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및 전세계의 이슬람화 저지와 이슬람권 중보기도운동 위한 기도정보
기도정보 1) <영국 대학가, 이슬람 과격주의 경계령>
이슬람 성직자 대학강연…우려·포용론 교차
런던 시내 베이커스트리트역 맞은 편의 웨스트민스터 대학 연회 홀. 대학생 수십 명은 만찬 뒤에 이어진 초청 연사의 강연에 귀를 기울였다. 강단에 선 연사는 유명 코미디언도 운동선수도 아닌 이슬람 성직자 칼리드 피크리. 그는 과거 오사마 빈 라덴의 대변인 석방 운동을 벌이며 지하드(이슬람 성전) 활동을 찬양했던 경력의 소유자다.
"남의 물건을 훔친 자의 손을 자르면 감히 도둑질하지 못한다." 피크리는 강연에서 일부다처제와 이슬람 율법을 어긴 자에 대한 중벌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사형 제도를 옹호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가 소개한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이슬람학회 주최로 열린 지난달 공개 강연의 광경이다. 신문은 이 같은 이슬람 급진 성직자의 강연 활동을 통해 대학가에 이슬람 과격주의가 파고들고 있다고 전했다.
대학생 인권단체인 '스튜던트 라이츠'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영국 대학에서 열린 이슬람 성직자 강연은 20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연은 케임브리지와 UCL런던대 등 영국의 21개 대학에서 열렸으며 이 가운데 4분의 1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남학생과 여학생을 따로 구분해 개최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가를 누비는 이슬람 성직자로는 이슬람 과격주의 운동의 대부로 불리는 아부 우사마 타하비를 비롯해 피크리와 하이탐 알 하다드, 그리스계 이슬람 운동가인 함자 초르치스 등이 대표적으로 꼽혔다. 타하비는 과거 강연에서 빈 라덴을 추앙하고, 이슬람 배교자는 사형해야 한다는 과격한 논리를 펼쳐 논란을 빚기도 했다. 초르치스는 동성연애자를 비난한 강연으로 반발을 사 대학생 노조의 강연 초청 금지 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대학생을 겨냥한 이슬람 성직자의 강연을 바라보는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이슬람 과격주의에 반대하는 단체들은 이슬람 성직자의 강연 활동이 청년층의 의식화를 노리고 있다며 당국의 규제를 촉구했다. 퀼리엄재단의 우사마 하산 박사는 "일부 대학의 이슬람 학회는 급진주의 세력에 점령돼 선량한 무슬림 학생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대부분 대학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직접적인 강연 규제에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국 대학연맹의 니콜라 댄드리지 대표는 "대학 안에서는 비판적인 사고와 열린 토론이 보장된다"며 강연자의 종교와 신념을 이유로 한 규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국 정부도 캠퍼스 내 이슬람 성직자 강연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문제이지, 정부가 개입할 사안은 아니라며 거리를 뒀다. (출처: 2013.05.13 연합뉴스)
기도정보 2) 무슬림 테러리스트 양성 거론했다 1천8백만 달러 소송
한 기독교 단체가 무슬림 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1천8백만 달러 대의 소송을 당했다.
논란의 발단은 크리스천액션네트워크(Christian Action Network)의 설립자인 마틴 마우여 씨가 쓴 책 "미국 내 테러리스트 훈련 캠프에 관해 못다한 이야기(Twilight in America: the Untold Story of Terrorist Training Camps Inside America)"에서 시작됐다.
이 책에서 그는 미국 내에 존재하는 무슬림 공동체에 관해 소개하며 그 중 한 곳인 Muslims of America Inc.를 거론했다. 이 단체는 뉴욕 주 빙햄턴 인근 행콕에 공동체를 구성하며 농장과 화원을 운영하고 몇몇 업체들도 입주해 있다. 1985년 설립된 이 단체는 뉴욕 뿐 아니라 조지아, 미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테네시, 텍사스, 캐나다 등에도 거점지가 있다. 무슬림 측 변호사는 "이들은 하루 하루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들과 개인들이며 알라와 선지자 무하마드를 믿는다"고 말했으며 이 책이 사실과 달리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크리스천액션 측은 이 책을 계속 발행하며 그 내용도 계속 웹사이트에 게시할 계획이다. 이 책은 "주와 연방 당국이 미국을 전복하려는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존재를 눈이 멀어 보지 못한다"고 비판하며 이 무슬림 단체가 테러리스트를 훈련시키는 양성소이자 최전방 그룹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공동체는 "우리는 반사회적인 범죄와는 거리가 먼 의사, 기술자, 교사, 농부, 사업가 등으로 구성된 공동체이며 다양한 세미나와 종교간 행사를 통해 대중에게 개방돼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 2013.05.10. 기독일보)
관련 동영상: Terrorist Cells - TRAINING CAMPS in AMERICA -http://www.youtube.com/watch?v=WubEFsN5pk8 그 외 미국내 테러리스트 훈련캠프에 대한 다수 영상들
기도정보 3) 소설 '딸과 엄마' 무슬림의 악습 '여성 명예살인' 다뤄
"파키스탄 법학자이자 유엔 특별기고가인 아스마 자하지르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 여성 5천 명이 명예를 이유로 살해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공식적인 수치일 뿐 자살이나 사고로 위장된 것까지 포함하면 실제 명예살인은 그보다 더 많을 수 있다."
무슬림 여성의 명예살인 이야기를 다룬, 의미 있는 책이 발간됐다. 그동안 이슬람 여성의 인권을 다룬 영화는 자주 소개되었으나 소설은 그에 비해 드문 편이었다. 번역된 책은 '딸과 엄마'(시타델/1만 원)로 튀니지 출신 프랑스 망명작가이자 '르몽드지' 기자인 레이라 마루안느가 쓴 책이다. 책은 프랑스 저명 문학상인 장-클로드 이조상(2006)과 프랑스어 작가협회상(2006)의 수상작이기도 하다.
책을 번역한 장니나 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 HK연구교수는 "지난 2008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지중해여성 포럼이 주관하는 지중해여성 소설 콩쿠르에 갔다가 심사위원장인 레이라 마루안느에 대해 알게 됐다"면서 "이후 그녀의 소설들을 닥치는 대로 찾아 읽었는데, 특히 '딸과 엄마'는 파리 현지에서 빛의 속도로 읽어 내렸던 흥미로운 책으로 꼭 번역해 보고 싶었던 책이었다"고 밝혔다.
내용으로 들어가 보면, 알제리 무슬림의 한 소녀는 가구제조 견습공에게 성폭행을 당하면서 크게 저항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것을 좋아하는 암퇘지'로 소문이 나고 급기야는 아버지에게 적발되기에 이른다. 명예살인이 가능했던 사회였기에 소녀는 스스로를 현행범으로 지칭하며 불안해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소녀를 몰래 시집보내려 했고 딸이 자유로운 삶을 살기를 원했던 어머니는 영문도 모르고 이를 반대하며 딸의 상급학교 진학을 추진한다. 나중에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는 소녀의 남자형제들과 함께 명예살인을 도모하는 척하지만 실은 딸에게 자유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한 것이었다.
여성에게 가해지는 최후의 형벌인 명예살인은 여성의 단정치 못한 행동에 대해 가족 구성원에 의해 이루어지는 여성 살인으로 지금도 요르단, 이집트 등 많은 나라에서 행해지고 있는 악습이다. 명예 특히 이르드(ird)는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명예로, 일반적으로 여성성, 여성의 성욕, 젊은 여성의 혼전 순결, 배우자의 정절, 과부와 이혼한 여성의 정절까지를 범위로 둔다. 명예살인 희생자의 절반 이상이 18세에서 29세 미만의 젊은 여성으로 주로 아버지, 남자형제, 남편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번역자인 장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와 자신이 직접 쓴 레이라 마루안느 작품 분석 등을 책 마지막에 부록으로 실어 이해를 돕기도 했다. (출처: 2013.05.15. 부산일보)
기도정보 4) 과거냐 미래냐, 미국의 선택은?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테러가 발생하자 미국은 경악했다. 2001년 9·11 테러의 악몽이 겹쳤다. 테러 용의자들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도대체 왜?’라는 질문을 되뇌었다. 용의자들은 지극히 평범한 이웃이었다. 동생은 유명 사립고를 졸업한 대학 2학년생이었다. 형은 한때 올림픽 챔피언을 꿈꾸던 복서였다. 스물 네 살의 아내와 두 살 난 딸도 있었다. 무엇이 이들을 테러리스트로 만들었는가. 미국인들은 혼돈 속에 빠졌다. “왜 미국 공동체의 일부로 자라고 공부한 두 젊은이가 그런 폭력에 의지했을까”라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자문 속에는 당혹감마저 느껴졌다.
미국 내 무슬림들은 전전긍긍했다. 자칫 이번 사건이 무슬림 무장단체의 소행으로 밝혀질 경우 9·11 테러 때처럼 무슬림들이 비난과 보복의 표적이 될 것이 뻔했다. 미국에 대해 반감을 가진 ‘외로운 백인 늑대’의 소행이기를 바랐다.
그러나 두 형제는 체첸 출신의 이민 1.5세대로 이슬람을 신봉하는 무슬림들이었다. 외부 테러 단체와 연계된 흔적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외로운 늑대들은 아니었다.
이제 어느정도 테러 사건이 정리되면 늘 그래왔듯 상당한 후폭풍이 불 것이다. 첫 번째 타깃은 30년 만에 손질에 들어간 이민법이 아닐까 싶다.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이민법 개혁은 그동안 공화당에 발목이 잡혀 번번이 실패했다. 지난 대선 라티노들에게 한방 얻어맞았던 공화당은 이민법 개정에 찬성으로 돌아섰다. 민주·공화 양당의 중진 의원으로 구성된 초당적 8인 위원회의 개혁안의 핵심은 두 가지다. 1100만명에 이르는 미국 내 불법이민자들에게 장기간에 걸쳐 시민권을 부여하는 것과 외국인 근로자 쿼터 확대 등이다. 보스턴 테러를 계기로 이민법 개혁에 반대해 온 공화당 일부 의원들은 벌써부터 미국에 해를 끼치는 사람들에게 이민법의 혜택을 줄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현장 미국에서 테러와 그에 따른 이민 제한의 역사는 1901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광신적 무정부주의자 레온 촐고츠가 미국의 25대 대통령 윌리엄 매킨리를 저격한 해다. 촐고츠가 폴란드 출신 부모에게서 태어난 이민 1.5세대라는 점이 문제였다. 대통령직을 승계한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의회에 무정부주의자와 그 밖에 국가를 위협하는 사람들의 이민 제한을 요구했고 그 결과 1903년 무정부주의자 배제법과 1918년 이민법이 제정됐다.
1920년대엔 ‘사법 살인’으로 유명한 ‘사코 반제티 사건’이 있었다. 이탈리아에서 이민 온 구두수선공 니콜라 사코와 생선장수 바르톨로메오 반제티는 1920년 매사추세츠주 제화공장에서 직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가난한 이민자라는 이유로 그들에게는 공정한 재판이 주어지지 않았다. 진범의 자백이 있었지만 무시됐고 사형 선고 후 4개월 만에 전기의자에서 생을 마감해야만 했다. 사건 이후 당연히 미국의 이민자는 급감했다.
오늘의 미국을 만든 힘의 원천은 이민자들을 하나로 묶는 다원성이었다. 미국은 국적이나 출생지가 아니라 ‘시민권’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돼 있다. 하지만 서서히 미국은 힘을 잃어가고 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이민의 문턱을 낮추자는 압력 단체까지 만들었다. 저커버그는 미국 대학원을 졸업한 엔지니어들의 57%가 이민자들이고 이민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그들은 모두 떠날 것이라고 경고한다.
미국은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 미래로 전진할 것인가의 기로에 서 있다. (출처: 2013.04.25. 국민일보)
기도정보 5) 외로운 늑대
2005년 7월 7일 영국 런던에서 지하철·버스 동시 다발 자살폭탄테러로 56명이 사망했다. 4.5㎏짜리 폭탄배낭을 메고 지하철역에 집결해 각자 목표물을 향해 흩어진 후 폭발물을 터뜨린 테러범 4명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영국 관계 당국이 가장 충격을 받은 부분은 바로 이 테러에 알카에다가 개입됐다는 단서를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들은 무슬림이라는 사실을 빼고는 모두 영국에서 태어나 고등교육을 받았고, 음악과 축구에 열광하는 영국의 보통 젊은이들과 다를 게 없었다. 2006년 런던발 미국행 민간항공기 7편에 대한 연쇄 테러를 모의했다가 적발된 이도 영국에서 태어나 의대에 다니던 젊은 파키스탄계 이민 2세 와히드 자만이다.
이들 테러범의 공통점은 바로 자생적인 테러리스트인 ‘외로운 늑대’라는 점이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이슬람 극단주의에 빠져 미국과 유럽에 대한 테러 공격을 하는 이들이다.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 테러범 타메를란과 조하르 차르나예프 형제 역시 외로운 늑대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 형제의 어머니 주베이다트가 형 타메를란으로 보이는 인물과 전화로 지하드(이슬람 성전)에 대해 논의하는 내용을 러시아 연방보안국이 감청했다고 한다.
이처럼 외로운 늑대들의 경우 알카에다로부터 직접적인 조종을 받지는 않지만 그로부터 ‘영감’을 받은 추종세력의 지원을 받는다고 한다. 미 관계당국이 이들 형제 뒤에서 범행을 도운 제3의 용의자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9·11 테러 이후 강력한 반테러 정책을 폈던 미국은 이제는 자국에서 싹튼, 지하디즘(성전)을 주창하는 이슬람 극단주의와 같은 ‘내부의 적’과의 싸움에 직면해 있다. 영국이 무슬림 공동체 등과 협력, 이들이 영국 시민권자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테러 예방 정책’이 효과를 본 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영국은 테러로 연결될 수 있는 500~600건의 개별 사건에 선제적으로 개입해 사회적 분노가 폭력으로 표출되지 않도록 했다고 한다. 이 덕분에 현재까지 8년간 심각한 테러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외로운 늑대는 알카에다 같은 투쟁적인 이슬람세력이 젊은 무슬림들을 세뇌시킨 탓도 있지만 세상에 대한 혐오 이데올로기도 한몫한다. 개인적 고통과 좌절 등이 세상을 뒤엎고 싶은 ‘증오의 이데올로기’와 만날 때 극단적인 행동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높은 실업률과 어려운 경제 상황, 성공의 사다리가 사라진 우리 사회 어딘가에도 외로운 늑대들이 자라고 있지는 않을까. (출처: 2013.04.30. 서울신문/최광숙 논설의원)
기도정보 6) 도마 위에 오른 오바마 이민정책
미국 보스턴마라톤 테러가 일어난 이후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이민 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3명의 목숨을 앗아간 보스턴 테러는 전문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평범한 생활을 했던 26세와 19세의 형제였다. 그들은 체첸 출신으로 미국으로 이민을 가 영주권과 시민권을 갖춘 미국인으로 생활했다.
내부에 의한 테러로 오바마 행정부는 이민개혁안을 바꿀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정부의 이민개혁안에 따르면 미국에서 13년 이상 거주한 불법 이민자들은 세금과 벌금 명목으로 2000달러를 납부하면 시민권을 받을 수 있다. 이 개혁안으로 수십만명의 불법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민개혁안이 경제적으로 미국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나 또 다른 ‘외로운 늑대’들을 양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2000달러를 납부하는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결국 돈으로 시민권을 매매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서양의 일부 국가들은 이미 시민권을 공개적으로 팔고 있다. 작은 섬나라인 세인트키츠는 45만 달러의 부동산을 매입하면 시민권을 부여한다.
아야레 샤샤 토론토대학 교수는 저서 ‘생득권 로또(The birthright lottery)’에서 시민권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그는 덴마크 등 일부 국가에서는 생득 시민권과 함께 한 단계 발전된 개념인 ‘사회적 애착’에 따른 시민권 부여를 도입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단순히 그 지역, 그 나라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애착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스턴 테러를 일으킨 차르나예프 형제 역시 몸은 미국에 살고 있었지만 사회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해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이민개혁안에 획기적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 아닐까 싶다. (출처: 2013.05.01.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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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및 전세계의 이슬람화 저지와 이슬람권 중보기도운동 위한 기도문
(고후 11:14)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 한국정부가 이슬람 유입은 국가의 안보 및 미래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임을 깨닫게 하소서. 동화와 공존을 용납하지 않는 이슬람의 속성을 알아 다문화정책과 이민정책을 지혜롭게 시행하게 하소서.
2) 이슬람의 경전에 의해 성전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와 불법행위에 대해 교회, 매스컴, 서방세계가 적극 대응하여 평화의 종교로 위장된 이슬람의 정체와 그 위험성이 온 세계에 드러나게 하소서. 미국과 유럽이 이슬람의 속성을 이제라도 바로 알고 바르게 대응하게 하소서.
3)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통한 이슬람 유입을 막아주시고, 더 이상의 예배처소나 이슬람 교육기관, 문화센터가 세워지지 않게 하시며, 이왕에 세워진 기관들의 영향력을 막히게 하소서!
4) 이슬람의 거짓된 주장과 미화된 홍보에 사람들이 속지 않게 하소서.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무함마드 강의로 사람들이 미혹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이슬람의 거짓이 드러나게 하소서.
5) 이슬람의 실체를 알리는 강연, 출판, 미디어 사역들이 왕성하게 하시고, 사역자들을 기름 부어 주소서.
6)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한국교회 교단들의 이슬람 관련 세미나에서 이슬람에 대한 올바른 지식들이 전달되게 하시며, 교계 지도자들이 먼저 이슬람의 실체를 분별하게 하소서.
7) 2013년 7/8~8/7까지 라마단 기간에 여호사밧의 군대처럼(대하20장) 이슬람의 중심부에 가서 하나님을 예배할 영적 전사들을 불러주시고, 영적인 부분과 환경적 부분이 잘 준비되게 하소서. 한국교회에 전략적인 역라마단 기도가 일어나게 하소서.
8)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이슬람을 위한 기도가 불길처럼 일어나게 하소서. 어떤 경우에도 자기 자식을 포기할 수 없는 가나안 여인의 간절한 마음을 이슬람권 기도자들에게 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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