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8년 마지막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교육강사: 류미영 장애인거주시설 로뎀 원장(인권강사)일 입니다. 본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4시간 이상 반드시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입니다. 우리센터 에서도 원장,국장,사회재활교사 등 전 종사자도 참석을 했습니다. 대전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주관 교육인데요. 이날 교육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인권상황 모니터링 점검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권상황 점검표는 이용인 당사자의 입장에서 센터 내, 외에서 자신의 권리를 알고 타인에 의한 인권의 침해예방을 위하여 점검을 하는 지표입니다. 저희들은 휙일화 되어 있는 지표를 우리센터에 맞게 수정과 보완을 하여 우리 종사자가 회원들의 인권과 권리를 지키는데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많이 오셨습니다.

지표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진지한 모습입니다. 우리는 홍도동에 위치한 기쁜우리와 한팀이 되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며 열심히 작업에 임했습니다.

오리고, 붙히고 국장님과 이은숙선생님의 표정이 매우 진지 합니다.

마치 빙고판 같죠? 맞습니다. 빙고 게임과 같이 여러기관이 내놓은 지표가 우리가 만든 지표에 있으면 체크를 하며 빙고를 만들어 갑니다.

거의 완성된 인권상황 점검 지표입니다. 사진 이지만 확대해서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팀은 최선을 다한 결과 1등으로 빙고를 완성하여 푸짐한 선물도 받았습니다.

우리 스스로 지표를 만드니 오히려 책임이 막중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좀 더 보완하여 부모님들께도 조만간 배포할 예정입니다. 교육 받느라 수고 하신 우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