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3개, 홍양파1개,꽃송이버섯2/1,곱게채썰어 소금에 절였어요
수삼뿌리도 썰어 넣었구요
어느새 카메라가져다 이쁜짓 ~ 손녀딸입니다
호박 절여서 꼭짠것에소고기갈은것 ,마늘, 파,계란2개,깨소금넣고 조물조물
만두속 완성입니다
만두피 60장에 2500원 일산장 국수집에서 사왔습니다
옛날 엄마랑 만들던 편수 생각이 나서
사각 만들어 봤습니다
우리 강쥐들 신기한듯 구경 하네여ㅎㅎ
동그라미
그리고 네모
듬직한 우리 손주도 어색한 V포즈 ㅎㅎ
만두 빚으며 그리고 찌며~~
옛 추억을 더듬어 시작한 만두만들기는 이렇게~~
오랫간만에 먹어보는 호박 만두
쫄깃하니 상큼하니 참 맛나게 먹었네요
첫댓글 예쁘고 먹음직스럽네요....손녀.손주들의 영양간식으로 충분하겠어요...
요즘 애호박 철이잖아요....저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금 뱃속에서 날리가 났습니다...빨리 넣어달라고요~~~ㅎㅎㅎ
바쁘신 중에도~` 더운날에 이렇게 만두를 만드시다니~~ 글구 넘 맛있어 보여요~~
전..세상에서호박만두가젤맛나요...ㅎㅎㅎ
만두..얌전히도 빚으셨네요!!전...모양보다 맛이라고~~원체 손재주가 없어서!!안되면 꾹꾹 눌러 땜질하듯..붙이기선수로만두만들기합니다!!ㅋㅋ호박만두 정말 부드럽고 촉촉하니 맛나겠네요!!나두 한번 해 볼까나??ㅎㅎ해보고싶은것은 많은데...생각처럼 잘 안되네요!!ㅋㅋ
와~~만두다~~~~~~ㅎㅎ갑자기 먹고싶네요 손주손녀가 너무 이뻐요 ㅎㅎ덥지만 않으면 저두 만두 만들고푸네요 잘하셨습니다 더운데 수고많으셨습니다 ㅎ
공주랑 왕자님의 세상입니다. 어쩌면 저렇게 귀여운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만들어 주시는 할머니의 솜씨 두고두고 기억하게 될 겁니다.
각양각색 모양새가 너무나도 예쁘고 좋네요... 만들면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 잼나겠어요...
더운 여름날 애 쓰셨네요... ㅎㅎㅎ
어렸을때 엄마가 해준 호박만두 먹어본적이있는데 참맛있게 먹었었어요 , 겨울에는 김치만두 여름에는 호박만두 ^^저희아버지가 만두를 좋와하시거든요 ~ 근데 울산쪽으로시집을오니 이쪽은 설날에두 만두를 않넣어먹네요 떡만 넣어먹구요 ^^ 음악소리가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잘듣고 잘보고 눈으로 잘먹고갑니다.
만두 넘 예쁘게 빚으셨어요
맛있어 보여요
호박만두~~참 담백하고 맛날것 같으네요~~
저도 한번 배워봅니다.
여름에는 호박 만두가입니다... 맛있겠당
할머니의 만두는 추억의 한조각이 되어 손주들의 마음에 고이 남겠지요..
경상도하고도 울산은 만두를 잘 만들어 먹지 않습니다..
호박만두 맛이 궁금해요..^^
김치만두는 돼지와짜궁이지마넌 호박에넌 소갈아서 넣으면 그리구 참지름한방울넣고 빚어서 먹으면 여름밤의 별미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