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자신을 수양하면서 운명을 세우고 모름지기 항심을 가져야 한다.
옛말에 이르길, “부귀를 구하면 부귀를 얻고, 공명을 구하면 공명을 얻는다." 하였다. 사람이 뜻을 세울 수 있음은 마치 나무가 뿌리를 세우는 것과 같이 지향을 굳건히 세워 모름지기 염념마다 잊지 말고 겸손하여야 하고, 곳곳마다 사람에게 이롭게 하고 저절로 천지를 감동시킬 수 있다. 왜냐하면 복과 화의 조화는 마음만이 초래하고 성패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
맹자는 말한 적이 있다. “사람이 만약 자기의 덕성을 확충하여 장차 각자 공명과 부귀의 희망을 간절히 구하여 뭇 사람에게 미치게 하고 남과 함께 누리며 남과 함께 즐기면 인생이 저절로 아무런 근심 걱정도 없고 평화롭고 편안하리라."
애석하게도 보통사람은 세상을 살면서 공명과 부귀를 추구함에 모두 일시적으로 흥미가 높지만, 일방적인 바람일 뿐이고, 흥미가 생기면 행하고 흥미가 시들하면 그만두니, 항심이 모자라고 안목이 모자라다.
그래서 말한다. 무릇 사람이 몸을 수양하면서 운명을 세움에 반드시 항심(굳게 결심하고 변치 않고 꾸준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
지향을 굳건히 세우고 음덕을 널리 쌓아 시방세계 중생에게 회향하면 운명이 사람을 구속하지 않을 것이다.
세상이 아무리 험악하고 나쁘게 보여도 내가 부처의 마음이 되어 부처의 눈으로 보면 세상은 아름답고 찬란한 부처의 세계로 보인다.
-대방등여래장경大方等如來藏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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