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204 농민운동네트워크 워크샾 - 복사본 (2).hwp
농민운동넷 운영자 토론 내용
(충남 공주에서)
2012년 12월4일
각자소개
인사말
박진도 원장
세계화는 우리의 갈길 아니고, 모든 문제 신자유주의부터 나오기 때문에 대안으로 지역화, 지역에서 문제를 찾고 지역에서 해결법을 찾고, 그것이 내발적 발전.
밖에서 끌어와서 성장하는 성장제일주의 도민, 공무원에게 그런얘기하는 게 쉬운건 아니다.
2년 반 동안, 도지사도 도와주고, 하고 있다. 얘기 중 하나가 삼농혁신, 지역이 농업에 기초하기 때문에 농업과 농촌 발전안하고 발전할 수 없다.1년간 삼농혁신 하면서 농업문제가 성과가 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도라는 것이 권한이 제한 되어 있다.
또하나 사회적 경제 도에 얘기해서 충남도가 가야할 사회적 경제 부분,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육성, 그런 일들을 하는데, 지역이 스스로 자기 문제를 해결하자 이것이 베이스, 주체의 역량이 얼마나 있느냐 핵심, 그 부분 한계를 느끼게 된다.
지역화 내발적발전 지역의 역량만큼만 될 수 있는데, 지역역량이 미치지 못한다
그런조건에서 지역에서 핵심적인 일이 뭐냐. 가장 중요한 건 지방자치가 제대로 돼야한다
국가가 대단한 예산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사용되지 않으면 어렵다,
지방자치 잘할 고민이 하나 있고, 농업문제는 협동조합적 방식 아니면 해결할 수 없다 고민많이 해봤지만, 농협 존재가 대체로 일반화로 얘기하면 농협이 역작용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농협 두고 해결하기 어렵지 않겠는가
김대중 정부부터, 만지면 커지는게 두 개가 있다. 하나는 거시고 하나는 농협인것같다
농협개혁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면 농협만 커져있는 농협을 개악하는데 일조 한거 아니냐 자괴감, 이런 방식으로 안되겠다.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자는 고민 가지고 있다,
남무현 조합장 인사말
현재 매출 지역25 경제75, 바뀐다고 하고 있다. 중심이 농협에 대한 중심이 어디에 서느냐에 따라 가능하다고 판단. 많은 분들 직원중심 경영중심에 있다. 농협개혁의 한계를 느낀다. 지역농협이라도 기회가 되면 지역농협서 바뀌는게 맞다, 지역에서 한번 한번 바꿔나가면서 사실 지역단위의 농민조합원들은 농협에 대한 변화 개혁 굉장히 요구를 한다
방향제시를 하지 못하고 앞정서지 못하는게 문제라고 판단이다. 진지한 고민 됐으면 좋겠다
경과보고
최재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서 전국동시선거, 전국농협 중앙회장 직선제 2015에 할 수 있는 좋은 시점이다. 공약화하고 실행시켜서 , 그렇게 하면 농협문제 절반이상 풀릴 수 있는,
이 자리 자체가 소중하다
구성이 다양하다.
단순히 선거국면을 넘어서서, 앞으로 농민운동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까지 확장
내부워크샾으로 자유롭게...
2014 지자체 선거 대응전략
2015 3 11 농협 동시 선거 대응전략
실천적 토론 2가지
문제는 실천적 토론의 밑바탕 농민운동의 전략 구도, 어떠해야하고 그 속에서 어떤의미를 가지는지 분명히 알아야 되겠다 그것과 관련된 토론초안이지만 최재관이 발표하고 자유롭게 역동적으로 그 다음에 토론하고 전략적 노선 정리하는 역사적 문건이 나왔으면 좋겠다
----
최재관 주제발제
희망먹거리 장터유세단, 하고 있다 경기강원논산강경에서 하고왔다
농업 얘기하는 후보 없어서 우리가 해서 관심 가지게 하자는 취지
-----
제안문으로 발제
전농20년사 아픈길 걸어왔다, 수입반대 공통점
2003년 11월 배타적지지 민노당 후 통합 분화 현재
정치세력화 득실 무엇인가
당 선거를 통한 새로운 수단으로 중요한 표인트로 잡아낸 것 의미가 있다.
주요하게 사회변화시키는 수단 선거와 선거 세력화 포커싱한 점
아쉬운건, 투표과정 부정 우여곡절, 본질로 봤을 때
우리 농민들의 수준에서 정치세력화 요구가 제기되고 우리방식에 우리 몸에 맞게 능동적이 아니고 외부에서 진행되는 세력화에 농민이 따라가는, 입었던 옷이 맞지 않다, 일반농민이 수용하기 내용이 너무 진보적이거나,
외부에 요구에 의해 전농이 갈라지는 과정을 겪는다, 통진, 진정, 무당
외부에 끌려가서 된 부분, 단적으로 농민들의 요구보다 높게 진행, 농민이 잘 안따라온다, 전화독려, 들고 다니면서 받는 것은 표면문제고, 근본은 요구수준 보다 높지 않았느냐, 우리방식과 아니게 풀려가지 않았느냐
->쟁점1
더 이상 막을게 없는 조건에서 새롭게 농민운동 어떻게 할 건가
둑을 막지 못하고 터졌다, 그렇다고 농업 포기할 수 없는 거다. 살려면 먹어야하고, 그러기위한 농업의 다양한 내용 필요, 학교급식, 로컬푸드, 조례제정, 농협 등등
우리 준비 정도는 그렇지 않다. 5-6겸직, 고령화로 노인밖에 없고,
살림이 어려워져 있다 생존이 안되는 활동가가 많다. 활동가 생활해결 안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체계적 해결해야한다.
총선이후 정치권의 당론입법 31개 법안중 , 농업은 하나도 없다 정치적 소외, 자체 힘 약화
쟁점2 ->기존의 협동조합을 버리고 새로 하는게 빠르겠다, 그래서 영농법인, 학교급식 막상해보니, 기존의 협동조합 개혁하지 않으면 새로운 협동조합이 자라날 수 없다
대기업, 중소기업의 관계 같이, 학교급식사업을 농협이 빼앗으려 한다.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데 인근의 원주 문막의 경우 학교급식 영농법인 생협 5개 뭉쳐서, 농협에서 농민보다 수매가 1천원 더 주면서 뺏어버리고, 친환경자재 공급하면서 생산자 뺏어가고, 죽은 다음에 예전으로 돌아가버리는 상황이다. 기존 농협 개혁 안되면 새로운 것이 자라날 수 없는 여건이다. 활동가들도 협동 조직통해서 운동 생존 여건, 최소한 자립기반 마련여견 필요하다
농민운동이 소규모화 되었기 때문에 소통, 정치권이 해줄 수 없다
물리력, 길을 막고, 생산중단, 파업으로 이게 주보다는, 투표로 어쨌든 많은 국민이
우리 주장 정책 공약을 더 많은 국민이 소통하고 공감해야한다
과거에는 강력한 규율 집행력 -> 핵심집단의 투쟁력이 담보로 변혁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정치적 공감대, 결집하는 정치세력화의 과정이고 그걸 쟁취해야만 실제로 현실화 할 수 있다
농협 중앙회장 직선제, 동시선거 대응
농민운동의 새로운 방향
1. 국민과 함께 하는, 식량주권 중심으로 농업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2. 협동, 활동가들의 조직적 기반, 새로운 협동조합 건설, 기존 협동조합 민주화과제
3. 소통, 변화된 운동방식, 과거의 핵심대오 물리적 투쟁, 압도적 다수 투표 등을 통한 정치세력화
올인은 아니더라도 최대한 집중해서 농협민주화에 방점을 찍고 역량 모아나가야하는 고민
이런과정 거치고 나면 이후 대선에서도 농민정치의 비전이 나오지 않겠는가,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발판이 되지 않겠는가
사회자
농민운동의 역사 현실 분석하면서 국민, 협동, 소통 키워드 제시하고 키워드 풀게하는데 농민이 주체를 세워야하는데 저절로 세워지지 않기 때문에, 농촌리더정치조직, 농협이사네트워크 조직해서 2014, 2016년을 넘어서자, 기본 주장에 기반해서 거칠고 주관성 개입된 문제의식 제기다.
2014 지자체와 2015 농협중앙회장 동시선거 대응 전략
-----
3시 50분부터
토론지점 제시 최재관
크게 4가지
1. 농민운동 평가
2. 농민의 정치세력화 평가
3. 중앙회장 직선제
4. 지자체 선거관련
1. 농민운동 평가
이근혁 충남 전 처장
전농 20년 역사, 90년 4월 24일, 그날 사수대 했던 기억이 난다.농민이 어떻게 살아야할 고민도 20년. 나이가 40넘었다. 고민도 비슷하다. 수입 1천 몇 개 품목, 수입반대, 지나니 더 줄어들고, 90년 초반 똑같이 쌀만은 안된다. 98년 정착금 부여 살기 시작, 그때 풍년들면 2가지는 좋아했다. 하나가 쌀, 하나가 담배 다른 건 풍년이어도 축하해주지 못하는 형편으로 수입개방으로 국내 수급불안으로 넘쳐서. 그때는 힘있는 나라에서 물건이 오고, 지금은 다 넘어오고 있고. 쌀, 담배 실제로 수입개방되면서 어려워졌고, 대형화, 기계화, 대량농사도 다 어려워졌다. 사람 조직문제도 가자, 옳은거니까 가자 이거도 한계지점이다.
요즘 방향 잡는거 고민, 내 주변 아저씨 아주머니 젊은 사람들 무엇을 고민하고 방향을 어떻게 잡아가야할가 고민. 먹고사는 문제와 운동과 따로 생각할 수 없겠다. 데모와 정치로 조직할 수 없다. 삶의 문제로 조직할 수 밖에 없다.
지역에서는 기계 공동사용, 품앗이, 지역먹거리 운동 대안 만들어 내는 형태로 고민 그게 사람 조직하는 문제, 작목반 공동체 속해있고 새롭게 조직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바뀌고 있다. 부여군 농민회에서도 제안하고 있다.
내년에는 전반적으로 변화하는 사업계획 의견나누고 준비하고 있다
임흥락 평택 사무국장
다 비슷한 생각일거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늘 요즘들어 고민, 농민운동이 실제로 사회 전반적인 변혁운동에서 영향보다 더 많은 역할 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나의 내용으로 진행해왔다 단결된 모습이었다. 운동에서 큰 역할을 해왔다
농민운동이 지역농민들의 수준과 요구에 맞춰서 집회를 하고 실현하는게 아니라
변화 요구 지점에서 농민운동이 어떻게 할 것인가
너무 많은 수준보다 많은 것들을 해왔다. 이까지 오면서 사람을 남기고 조직을 유지하고 추스르고 주변 조직보다는 동원과 참여,, 반복,,, 한미 이후는 해왔던 사람 지치고 다시 이어서 해야할 사람이 없고. 해오는 상황들.
경제적도 어렵고 해야할 일은 많고 점점 어려워지지 않는가. 앞으로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대에서 농민에게 주어진 역할 있겠지만, 농민회가 사람을 남기는 방식으로 갔으면 좋겠다. 27일 대회 보면서도 또 한번의 좌절감 허탈함이 있었다. 고민이 많다
신정훈 전 시장
전농활동 안한지 15년,전농 밖에서 느낀 이야기 하겠다
발제문 중에 90년도부터 이야기 했지만, 수입개방 반대 투쟁의 전단계 동력을 모았던 80년대 농민들을 기억해보면, 수입개방 우루과이라운드등등 개방 15년 20년 직전단계 농민운동 주제는 이거였다. 수세, 소몰이, 감자, 함평 고구마, 막걸리 투쟁, 고추싸움, 쌀, 귤
산발적이긴했지만, 농민들의 직접적인 이익관계부터 출발했다
90년대 수입개방 반대로 모아진 역량으로 가졌다. 그 이후 90이후 정작 농민운동에 있어서 농민대중 활동가가 아닌 농민 일반 대중의 이해관계에 충실한 운동이 있엇던가 대중투쟁이 있었던가? 많이 모여야 대중투쟁이라면 그렇지만 완벽히 선도적 타격투쟁, 정치투쟁으로 20년 일관했으니 씨가 남을 수가 없다.
그런 측면에서 정치투쟁 일변도, 대중 선도적대중활둥가 타격투쟁들이 우리 모습이 아니었던가 생각해본다. 반면에 진보 개혁진영에 정치적인 동력으로써 노동운동 보면 노동현장에서 불꽃이 튀고, 떨어져 죽고 , 그 내용을 보면 반대다. 우리는 FTA화염병 들고 나갔지만, 노동은 현장싸움에 격렬했다. 현대, 쌍용 현장문제, 그 분들은 FTA 통일 참여하지만 철저히 자기문제에 기초해서 대중운동을 전개해왔다. 우리는 반대로 하면서 우리 역량을 소진했다.
시청 대회때도 느낀건 왜 그 전환 20년간 못하는가,, 생각들더라. 그런 연장에서 1번 반대다. 식량주권도 정치적인 문제다. 농민운동이 다시 바뀔까? 유보적입장이다. 그나마래도 변하려면 혁신하려면 대중, 현장문제로 가야한다. 다시 식량문제, 우리 앞가림도 못하면서, 국민의 민족의 나라의 문제를 얘기한다. 다 중요하다 통일, 식량도
첫 번째는 우리 대중의 문제 우리 대중의 이익 관련 실천 해결방안이 첫째 아니겠는가 생각한다.
지역의 문제에 대해서 농업과 지역, 깊이 있게 고민했으면 좋겠다
소통, 협동, 국민 주제를 뽑는다면 대중의 경제적인 이익, 요구와, 이제는 우리 농촌이 지역에서 우리 대중들이 경제적 문제 이외에 생활상 교육 환경 교통등 문제 가지고 네트워킹 되기 때문에 지역공동체 차원에서 다시 근거지를 생각했으면 좋겠다.
김현곤 신정훈 시장에게
일정하게 공감은 하는데, 농촌 지역문제는 다른데, 농민 이익문제 투쟁 대중화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을 달리한다.
왜냐면 2000 615이후 대중투쟁 열심 규모있게 했는데 조직은 남지 않고 고령화되어있다.
그 상황에서 농민대중의 경제적 구체적 이익을 뒤로 재낄수없지만 그 문제 중심 조직으로 조직확대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본다.
그래서 농촌 지역의 문제 교육 교통 환경 문제를 틀어쥐고 가는건 동의하지만, 농업의 문제와 관련되서 농업을 하는 농민의 이익에 근거해서 투쟁하는건 객관조건상 지나서 국민과 함께 하는 싸움으로 가야한다.
이용희 충북처장
정치적 문제를 많이 이야기하고 , 전농이 출범 지금까지 해왔던 정치적 내용 중심으로 했는데 얻은게 뭐냐? 냉정하게 보면 큰 바위에 돌만 던졌다 계란만 던지고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의도 내용으로 만들어졌느냐 그렇지 않다고 본다.
협동조합도 많이 얘기했는데 결과적으로 우리한테 전혀 이득이 안되는 내용으로 갔고 정치도 마찬가지다. 지역에서 투쟁하고 만들어갈때는 내용이 다르다. 충분히 지역에서는 만들어갈 수 있다. 정치적 이야기 귀농, 집중하느냐 전혀 집중하고 있지 않다. 목적의식적으로 내용들을 제기하지 않는 이상 그 부분 큰 틀 공감은 이야기하지만 현실 내문제로 가면 이야기 되지 않고 있다. 식량주권 좋다. 우리지역에서 얘기하면 관심없다.
지역은 논해봐야 전체 큰 논면적이 없고, 한집에서 수매하는 물량 면에서 수매물량과 비슷 큰 규모 논농사 농민인데 식량주권이 이야기 되겠느냐. 전국에서 중요하다고 하지만 전국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식량보다 어떻게 팔아가고 자급률을 높이는 부분과 학교급식 많은 단체 결합 투쟁할 수 있었던 건 먹을 거리에 대한 판로가 있어서 결합했다고 본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 이후에 정치적인 평가도 하겠지만 협동조합도 그렇고 직선제, 지자체도 생활 속에서 만들고 대변해 줄 수 있는 내용 만들지 못하면 이역시도 호응받지 못하고 별도로 갈 수 밖에 없다.
전농출신 조합장 없느냐 그렇지 않다.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생활 고민보다 정치적 내용을 이야기 많이했기에 배겨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일하다 보니 스스로 가지고 있는 13만 대중투쟁 후 조직 만들었을 때 많이들 힘들어했고, 지금도 친환경 농업관련 부분, 전농강령 필요하다고 하지만, 그런 얘기 했을때는 마치 이 사람들이 변절된 양, 운동신념에서 후퇴한 양 그런 경향이있다. 이런 부분도 가지고 가야한다 그랬을 때 생활적 기반이 만들어졌을 때 정치적 내용이 나온다. 정치적 내용만으로는 전혀 안되고, 그는 생활 기반 배척의 과정이다. 여러 방향에서 하고 있는데 성공 실패가 있다, 다양목소리를 하나의 힘으로 다질 것이냐, 요구되고 있고, 거기에 모아지는 힘을 중앙회 직선제와 지자체 선거에서 충분히 고민해야 그런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운동전환 가져갈 수 있겠다.
신정훈
발제는 정확히 지적했는데, 향후 혁신방향 제기 방향에서 전국적 주제, 정치적 주제, 개념보다, 현장이 나주가 단위사업장이다. 다양한 문제 있다. 년년 발생하는 문제들 80후 90초 단위 사업장이라는 현장에서 대중문제 관심 안 갖는거 같다.
나주농민회에서 가격폭락, 협동조합기본법, 전혀 안하고 시민사회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지역에는 없는데 서울서는 농정개혁 얘기하고 있다. 한국농업 국민농업 통일농업 치고나가려면, 지역 평가 반성 필요하다. 식량이 틀린 게 아니다.
김현곤
90말 2000년평가 정치투쟁 집중, 지역현안, 작목 생존권 일상 투쟁 방기에는 동의. 평가는 동의하지만, 지금은 생존권 투쟁할 시기는 아니라고 본다. 협동을 통한 대안찾기, 지역운동, 지역대안운동으로 통해서 일상 사업으로 풀어가야한다. 국가가 농업을 책임지라는 국민농업
그거와 지역사업을 결합해야한다. 2000년도 초반 지역현안 생존권 투쟁 등한시 평가 동의하지만 그것의 연장선 위에서 지역 생존 투쟁돌아가는건 아니라고 본다
신정훈
지역현안 안 한게 사실 아니냐, 지역문제 없었던거 아니다. 둘 중하나가 맞다 틀리다 하기보다 지역문제 이슈로 안됐던게 사실. 평가에 그게 있어야한다는 지점이었던 것 같다
식량주권자체가 농업의 공익기능, 때문에 주장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이라고 본다
배치개념으로 보기보다는 논의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 그런 문제제기 아니냐,
또, 27일 대회에서 훨씬 심하게 느꼈다. 20년전 운동이 의사관철 방식과 지난 관철 방식이 별로 차이가 없다. 세상은 변하고 삐삐에서 휴대폰으로 진화했는데 농민 힘 전략화했는데, 그 힘으로 관철하는 농민운동이 방식 변한게 없는거 아니냐.
그런 충돌 많이있었다. 전남은 쌀 주산지, 전국 투쟁이끌 때 쌀 투쟁 이끌 고민. 경북은 과수 주산지, 왜 우리가 쌀 문제를 가지고 해야하냐 우리 지역 주요이슈 해야하는거 아니냐
농민대회도 전국동시다발이 잘 안되는 현재상황은 그렇다. 유연하게 현장변화 갈 수 있는 농민운동 조직 체계가 아니었다. 이 평가도 있어야 향후 어떻게 전개 전망도 해결이 있을 수 있다.
이상정 음성회장
지금 상황이 20년 넘게 해왔지만, 과제에 대한 선택문제도 있지만, 주체의 역량에 대한 냉정한 평가도 같이 봤으면 좋겠다. 역량 풍부 계속 이어지면 생활 지역차 할 수 있지만 이번대회 보면서 현실적으로 상황이 변했다. 그거는 우리가 노력해서 극복할 정도가 아니다라는 점이 있다. 우리 수준과 역량 냉정히 보고 그 속에서 할 수 있는 방향 사업 만들어냈으면 좋겠다. 현실적으로 우리 삶, 우리 지역에 대한 고민도 강화돼야한다. 그럴 수 밖에 없다.
지난 8/17 활동가 토론회에서 기초수매제에서 중앙에서 강력한 투쟁 이대종 처장이 얘기했지만, 국민적인 시각과 노력이 함께 해야한다. 중앙 너무 패배적인거 아니냐? 아니라고 했지만 솔직하게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역량들이 떨어져있다, 해서도 안되는 부분들이 있다
새로운 관점과 시각이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했다. 앞으로도 안되는거 무리하게 따라가는거 보다는 가능한거부터 찾고 지역 공동체가 희망이다 와닿는 고민, 그렇게 가면서 그런 부분 각 지역 힘을 네트워크식으로 모아서 연대하고 중앙의견 영향력 행사하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느냐. 옳고 그르냐 떠나서 그정도에서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김봉균 공주회장
의제 선정면에서 초창기 농민운동 호응도 있었다. 가면서 점점 떨어진다 생각한 동기가
진보적 단체라고 한다. 우리나라 진보중에서 대표로 농민회가 꼽히는데 그 진보단체중에서 의제는 진보성이 많이 떨어진다, 농민운동에서 치고 나갔어야했는데 학교급식, 그런 얘기하면 이상한 취급 받았다. 무상급식, 친환경도 이상한 취급 받았다
의제 선정에서 밀리기 때문에 농민회 역할이 밀리는거 아닌가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협동개혁 호응이 없더라. 거의 대부분 벽에 부딪히고 있다, 충남 도연맹 교육하면서 얘기 나온게 민주노총 한국노총 관계처럼 한국노총이 생기니 민주노총도 발전했다. 농민회가 지금상황에서는 지금단계 협동조합기본법통과, 제2의 농민조합이 정부부조 조합이 아닌 농민의 것 제2농협으로, 얘기해도 답이 없다, 이런 의제들이 지나가보면 안 받들여지고 이단시되는게 아쉽더라. 의제 늦는거 아쉽다
남성민 진주 사무국장
여러 가지 얘기에 동의한다. 일단 우리 농민운동이 결국 사람의 문제니 회원들이 구성들이 농사 규모가 많아지고 상대적 젊은 축이고 다른데는 고령화고, 경남농민회는 규모가 컸다.
이해관계가 차이가 있는 지점 아니냐, 전남은 쌀, 경남은 쌀이 안 중요한거. 이해관계들이 진주는 하우스 도지를 쌀로 준다, 쌀값 오르면 싫어한다. 할 말이 없다.
세월이 지나다 보니 회원과 대중들이 의식이 성장해서 자기와 보다 더 가까운 이해관계에 움직이는 경향성 있는거 아니냐. 식량에서 지키는 거에서 지금은 당장 자기의 득 실, 여태까지 WTO 쌀 투쟁 열심히 했지만 대농가들은 꼼짝도 안하고, 소작농인 나는 투쟁하고 나는 손해보는거 아닌가. 같이 효과보니 거기에 대한 설득과 거기에 기반한 다양한 고민, 전술들 했었어야했지 않나. 전농 피전트 소작농, 근데 회원들 규모화 농민도 있다. 소작농위한거 한거 별로 없는게 아닌가 반성이 된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기 하지만, 전농 전체와 공유가 되지 않고 오해소지 걱정도 있고 한다. 회원들의 구성을 폭 넓혀서 중앙 생각도 같이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겠다. 부딪히는 지점, 정파문제 뿐 아니라 대중운동성도.. 모아나가는게 과제 아닌가?
이호중
현장에서 농민운동한게 아니라 평가는 아니고. 2000년 1월 전농3년 국회 연구소 있는데, 주위에서 농민운동 보고있는데 . 이런 평가 몇 번 있었다. 2000년 10주년 새로운 변화 필요하다, 논의 시작했는데 안되고 논의로 끝났다. 20주년에도 2007에도 논의는 있었다. 시작하는 단계서 흐지부지, 새로운 변화로 동력화 되지 않았다. 평가하는 것을 어떻게 조직의 변화로 이어지고 조직 지속가능 확산도 하나의 별도 주제로 논의할 필요가 있겠다 건의.
윤양진 익산 사무국장
서울 갔다오면 허전해, 남는게 없다. 전농은 중앙하고 싸울 수밖에 없다. 반대 투쟁은 하는데, 농업개혁 투쟁은 안했다. 농림부는 전농을 협상파트너로 생각 안했다. 전농은 진보단체역할을 했다, 농민단체가 아니라 . 익산은 농정 파트너 해달라 한다, 농민 사업달라고 한다, 농정개혁단, 예산하기전에 농민회랑 간담회, 세워진다. 친환경 학교급식 다 하고 있다 농민회 중심주축으로 살길이 그거니, 친환경 다 면회장 농민회 간부들 출신, 농민회들이 하고 있다 실은 전농의 고민이 없다. 모범 만들어 전파하면 가능한데, 전농은 싸움하는데, 정치하는데 힘을 쏟아서 지역일 못한거 아니냐?
음성 조례제정 확산해야한다. 투쟁대상에서 협상하고 같이가는 파트너쉽을 요구하니 받아주더라. 오너보다 밑이 안바뀐다. 지역에서 실제로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은 그역할 일정 방기한 거 아니냐, 싸움만 하고 싸움 후 농협개혁, 농민들이 살길에 대해서 방치 한거 아니냐
되냐 안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중심을 바꿔야 하지않나.
이상정
현재 농업현실, 22% 망하는 상황, 먹고살게 없다 도시걱정 단계까지 왔다. 그런 부분에서 어캐보면 역으로 보면 우리의 책임도 있다. 싸워서 이겼으면 꺽었겠지만, 어쨌든 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제일 중요했다. 다른거 무너지는거 신경 안썻다. 무너진 상황에 대한 책임도 우리가 한편으로 느끼고 책임져야한다. 식량의 문제는 쌀로만 해결하는게 아니라 같이 가야하는데 말려든 부분도 있다. 그런 생각도 든다.
식량주권은 실질적으로 지역에도 같이 있는거다 생각한다. 기초수매제는 의미있는건 쌀 집중 다른부분 이단시 했는데, 15다른 농산물도 관심 가진점에서는 의미가 있다.
박진도 원장
식량주권, 어려운 말, 이해 어렵다. 농민과 관계없는 거처럼 들릴 수도 있다. 우리가 쓰는 말이 먹을거리 기본권,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 확보, 지키자 문제. 국민의 먹을 거리 기본권 농민의 이해와 직결돼 있다. 안전한 농산물 생산, 친환경농업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고 판매를 어캐할거냐 그문제는 소비자와 연계 문제고 식량주권을 말놓고 하니까 그렇지, 국민 먹거리 기본권. 농민 생존이 그거 아니면 해결 방법이 없다. 그 문제는 너무 오래 논쟁할 필요가 없다.
나도 농민운동 지켜봤다 그입장, 90초 지역농업. 그 무렵 ur투쟁이다, 초점이 쌀 개방 반대 투쟁. 토론회가서 왜 쌀만 안되냐, 쌀 지키면 다 지키는거냐. 농민도 정부도 쌀문제로 몰아가느냐 지적한적 있다. 지나고 보면 쌀도 못지키고, 나머지는 대책없이 내준 결과 농민운동진영에서 자기반성 필요한 부분.
또 하나는 나는 전농 10주년 기념강의햇었다 wto 반대투쟁만 가지고 농촌이 살 길이 없다. 현상이 악화 막을 지는 몰라도 나빠진 농촌 재건은 안된다. 한편에서는 지역에서 농촌을 어캐 만들어갈 것인가 제안했었다. 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건설, 이게 지역농업 해오던 얘기다.
농민회 자체는 진보, 과격 진보운동을 대변하는 대표하는 급속히 가버렸다. 왜 통일이 농민의 핵심이냐. 이런말도 한적있다
어쨌든 지금은 10년전과 비교해서 너무 여건이 안 좋아졌다. 가슴안픈건 노무현때 농민 죽은거, 왜 농민들이 죽어야하는가. 이제는 그런 생각 잊어버려야한다. 농민이 대한민국 책임지는거 그만하고 농민은 자기만 책임지면 된다. 힘이 버겁다. 지역농업 조직을 통해 운동가들도 지역에서 근거지 마련해야만 바깥 생활할 수 있다. 그거 막기 위해 지역으로 활동여건 있어야, 밖에서 힘있게 헌신과 희생으로 언제까지 할 건가. 지금 다시 얘기하면 좋은 세상 만들힘 , 지역 근거에서 나와야한다. 농민운동은 농민의 이익을 대변해야한다. 그 이후에 한국사회로 나갈 수 있는 거다. 그간 경험을 보면 농민들이 이질화 됐다, 예전과 같지 않다, 협동조합 동질적이어야하는데 이질화 됐다. 대농, 작목도 다르고, 고령 등 농민운동으로 하나로 목표로 묶기가 어렵다.
2. 농민의 정치세력화 평가
이상정
비판적인거라기 보다는 얘기한 부분과 연결된다. 어쨌든 중앙에 대해서 나서는 사람은 아니다, 뒤에서 옆에서 햇고 비판 처음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거는 올해 상반기 하반기 상무위도 안되고, 상무위의견도 중앙서 무시하고, 갈 필요가없다고 도단위서 얘기되고, 대선 놓고 봤을 때, 어떻게 되겠는가 뻔하다. 청와대 진격, 거점집회 시내마비, 거리투쟁, 대선공간의도는 야권 부각, 공약 강제하고 보다는 통진당 부각으로 가지 않느냐 뻔해서 문제제기도 했는데. 당일도 그렇게 왔구나.
이준동 회장과 확인, 이래선 정말 안되겠구나, 답답한 부분 해소,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나서 보자. 중요한 부분은 올때까지 다 왔다는 생각. 지금도 마찬가지다, 전농 중앙지지 이정희 후보의 행보 보면 암담하고 그렇게 봤을 때 정치세력화 2003부터 정말 새롭게 다시 처음부터 보지 않으면 잘 못된 과정이나 다른 단체와 잘 안되는 문제 평가없이 가면 말로는 뻔하다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라도 자각하고 노력해야하지 않겠는가. 음성에서는 다 공감하고 확인하고 만장일치로 농민회 의견으로 하기로 했다. 처음부터 평가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느냐.
최재관
부정적 견해 생겼다, 최근들어, 목욕물 버리다 애까지 버리는 오류 안 범하기위해 성과와 한계 명확히 해야한다. 힘이 된 적도 있고, 성과와 한계 다 같이 평가
이근혁
정치세력화 할 때 농민과같이 한다고 했는데 투쟁 당활동 했어도 지역평가 점수들이 낮아지더라, 2003 평가는 좋았는데, 5년 10년 하면서 변화지점이 실제로 농민변화 되있냐 흔쾌한 부분이 없다
정치세력화 방향이 틀렸다기 보다 내용 만드는 방법, 하지말자고 가기보다는 방향을 잘 잡아가자는 방향으로 되야한다고 본다. 음성조례, 충남은 쌀 하나로 햇다, 돌아다녀보니 다른 요구들 있다그런 정치세력화부분이 지역에서 성과, 방향 잘 못잡는거 돌아와있더라, 가까이 딸기 작목반 주변, 그분들요구 간단, 딸기농사짓는데 필요한건 이거다, 15명 방향 요구가 같다. 정점으로 정치 등, 지역농업 판을 바꾸는 부분(남무현 조합장 강의 충남부여서), 현실적에서 출발하지만 방향제시하는 부분은 우리가 고민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많은 얘기해서 큰 방향 잡아가는데. 전농이 가야할 방향 고민해야한다
이용희
농민의 정치세력화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선거와 관련부분에서 궁극적 목적이 뭐냐고 물으면 많은 이들이 우리의 뜻을 알리는 것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럴거면 굳이 선거 안나와도 된다. 선거는 반드시 이겨야하는 싸움, 이긴 후에 조직적으로 함께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본다. 같이하면 후보가 해줄거라고 본다, 개인의 용단에 의해 가는 구조로 조직적이 아니고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 정치세력화 시련을 반복한다고 보고 있다.
이제 10년 가까이 해봤으니 조직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본다. 당선후 혼자가는게 아니고 다같이 가는 모습으로 가야된다고 본다. 이게 담보안되면 직선제도, 지자체 선거도 논의할 가치가 없다. 중앙회 바뀌는거 중앙회장만 바뀌면 되냐 그렇지 않다고 본다. 조직적 힘 가지고 요구하고 싸우는 거 있어야 중앙회가 바뀔거라 본다. 후속 준비를 거의 손을 놓고 진행해오지 않았느냐.
강기갑의원 요구는 무진장했는데, 같이 만들어갈것인가 그 내용은 없지 않았냐? 8년동안 8년생활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해줄 것인가 가 없고 이사람을통해 뭘 만들건가만 생각했다, 지나고 보면 우리랑 내용이 틀려 낙인찍고 그사람들도 아직 그런 내용가지고 있다고 판단. 농민회 정치세력화 실패보다는, 우리가 정치세력에 대해 조직적으로 풀어가는 방식을 찾지 못하는 부분이 가장 큰게 아닌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가
임흥락
대중조직 농민회가, 어떻게 하나의 정치노선을 결정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대 위반으로 하고, 그때 반이 떨어져나갔다, 평택도 이정도 와서 이 사태 또 있다, 통진당 이외 대의원 대회 위반, 이게 무슨 ,, 통합진보당 농민만 모여서 하는게 농민회가 되었다. 필요해서 좋은사람도 지원도 못하고 이정희 후보이외에는 대대위반, 이게 어떤 이렇게 결정하는게 잘못인데, 이게 과정, 실현의 문제냐, 잘된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의 농민들이 정치활동을 하고 더 잘해야하고 그런 생각이든다. 특수 정당하나놓고 그거 가따가 정치세력이라고 하는건
농민회가 당 농민위원회로 제한하는 것이다.
이상정
임, 이용희 다 동의한다. 정치세력화에 대한 의미나 포괄적 필요하다 동의. 협동조합 장악등, 포괄적 정치세력화는 필요한데 그 방법 서투르고 바보같이 해왔다.
이용희
괴산 사무국장 했을 때 두분 출마. 민노당 초대 지역위원장, 선거오면 당원 앞에서 여론조사 해봤다, 민노당 가면 무조건 패한다, 그런데 무소속 출마 하면 가능성이 50%가 넘는다 두 후보 불러서 그런 얘기했다 당선이 주가 되야 하냐, 이야기 했던 부분 끌고 가야하냐,
괴산 결론은 당선이 돼서 현재 의회서 못하는 내용 만드는게, 괴산군민위해서는 더 좋지 않는가 결론 내렸다. 이 판단이 정치 세력에 대한 진보적인 내용 조금씩 군민에게 체득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 그것이 우리가 이야기하는 정치세력화고 정치세력의 내용들이 가져갔을 때 새로운 진보의 틀 만들 수 있지 않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정당정치 이야기 했을 때는 정당정치해야한다고 본다 .
방식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있다. 내용들을 우리의 진보적 내용 대중의 요구하는 내용들을 가지고 어떻게 정치세력을 정치내용을 관철시킬 수 있을가. 이걸 선거로 만들 수도 있지만, 대중동원 집회 관철도 있을 거다. 두 가지가 다 정치적 내용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식을 하나 고집할 필요가 없겠다 후속타 책임도 조직적으로 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 이게 안되면 외로움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다.
가장 안타까운게 90년도 충북 전농 창립때, 학교에 있었는데 그때는 농업 관련 학자분들도 많이 모여있었다, 농민회에 이사람들이 지금은 다 떨어져 나갔다, 전무하다, 우리의 내용들을 같이 이야기 해보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정치인들도 마찬가지고 , 우리의 내용 못박아놓고 여기 올테면 들어와봐 이렇게 가보니 말은 정치라고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종교 신앙심에 불타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고민이 든다. 신앙심을 일정적으로 버릴 필요가 있겠다. 정치적 방식 설정 대중위한 그게 중요한게 아니냐. 방식 가져갈 부분 얘기해야한다
장경호
2004부터 민노당 가입 당적유지. 2가지, 어쨌든 대선 끝나면 내년에는 정치세력화 성과 한계 전반적인 검토 평가 새로운 방안 논의 있을 거같다. 그 과정에서 나올 수있다고 보여진다. 다만, 지금까지 10년간 민노 통진당 정치세력화 밟았으면 성과 한계 한계에서 농민회가 당의 중심 중추 못하고 돈대주고 몸대주고 그부분 다르게 생각한다. 과연 돈대주고 몸대줬는가. 물론 그런 측면 있다. 당이라는 또 다른 질서 속에서 책임성 있게 다 했는가 측면 보면 부족한 측면도 있다고 봐왔다. 당에 입장에서 보자면 농민운동이 자기가 해야할거 못한 측면 더 눈에 띄었다. 현재 상태가 결과 안 좋아서 그렇게 보는거 같은데, 동의하고 재논의 재평가 해야하는데 재정립등. 평가에서는 당이 제역할 못해서 농민운동에 좋은 영향 못 미쳤다고 하기에는, 한편 농민회가 당에 적극적 역할 안했기 때문에 다른 여타 대중조직과 관계에서도 나타난다. 대중조직의 다양성, 정치입장 다양함 하나 정당으로 묶을 때 나타나는, 내가 지지하지 않는데 조직이 지지하기에 나타나는 문제, 현상 문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기에 정치세력화에 대한 평가 이후 방안 부분은 많은 가능성을 열어놓고 이야기 하면 될 거 같고.
전농의 지도부, 통합진보당 주류에 대해 정치세력화 문제점 한계 책임 규정 문제 적절치 않고 상호성이 없기에, 제 눈높이에서 보면 둘다 충분치 못하고...
어떨때는 강기갑의원 혼자하고, 요구는 계속 들어가고, 방법의 잘못은 다른 각도에서 논의해야하고, 방법에서도 서로 긴밀하지 못했다. 현실적 구조들이 많았다.
이상정
좀더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전농이 역할을 당에 대해 못했다 부분은 못한거가 아니라 할 수 없었던게 아닌가. 중앙이 못한게 아니라 전체 현장 농민운동 , 현장 회원으로 놓고 봤을 때 너무나 먼애기, 너무 힘든 얘기. 그런 측면에서 평가해야하지 않느냐
장경호
그 지점에서는 동의가 된다. 지역 간부말고, 지역 농민들에게 그 부분은 동의된다.
김현곤
이상정에게 질문
정당과 선거를 통한 조직적 개혁, 그거에는 동의하느냐?
한개 정당 민노당 올인 세력화 방식과 다양하게 진출하는 방식중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느냐??
한 개정당에 올인하더라도 운영하는데서 전농하부조직화 하지말고 대중조직-정당조직 어캐 운용되야하는가등이 평가되어야 한다.
정영석
원론가면 상당히 많은 얘기, 전농이 정치세력화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 30만 항쟁 준비하며 결집을 봤다. 2003 모든걸 쏟아냈기에 얻어낼게 필요했다 . WTO 굴복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 탈출구가 정치세력화였다.
나주의 경우 농민운동조직 높은 수준 정치세력화했다, 후보도 했고 낙선운동 지지선언 등 다양방식 농민회 존재감 부각, 당시 역량에 맡게했다. 2003결정 방침은 높은 수준에, 조직이 그것을 전체 기층조직에서 받아앉기에는, 집행 50%도 안되는, 지킬 수 없는 정치방침 하달되었고 정파적 이해관계를 통해 더 왜곡 되었다. 도매금으로 넘어간 상황
지역고민 시군농민회 사무국장 할 사람 없다 . 저는 이용희가 조직적 배려 뒷받침, 사후조치를 얘기했는데 오히려 사전적 조치도 필요하다. 얼마나 준비하고 갔느냐는 거다. 농민회 지역 요구, 지자체 바꿀 연구 노력 토론, 합의, 있었느냐 적합사람 준비시켰냐 . 신정훈 전 시장, 이분도 도의원 2분, 조직적으로는 준비안되고 덜컥 된거다. 나주농민회도 당황 이런일 생기면 안된다. 이후도 마찬가지다 잘하면 본전, 조직지키고 조직후보라고 해서 조직의 말을 듣는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정당도 잘 안대는데 대중조직에서 통제 될거라고 생각지않는다
괴산 불정농협이 중요하다고 본다. 협동 어캐 바꿀것인가 토론하고 통일적 인식, 조합원과 함께하는 교육으로 가져가고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 우리 전농 정치세력화는 이게 빠져있었고 급하게 일을 추진했다. 많은 부분이 위험요소를 앉고 출발을 했고, 이미 굴러가는 상황에서는 제어 불가하다. 지금 정치세력화 방침 관련 배타적 지지철회 대대철회 현실적으로 대대철회 되겠지만, 10년 과정으로 문제됐던 효과 이런부분 앞으로 농민운동 진행하는 데서 치유할 수 있겠는지 의문은 든다. 달리얘기하면 당권파와 인천파가 화해할 수 있겠는가.
신정훈
나주농민회, 정치세력화 문제 초창기에 하나로 봤다. 제도정치 참여계기 89수세투쟁 직후
영산강 문제 농지개량조합장 직선에서 간선, 7개 시군에서, 1천억 예산 1년, 큰 거다, 후보 진출시켜서 선거에는 이겼고 그 이후 과정에서 조직과 후보간의 빠킹이 났었다.
95년 그 경험 토대로 후보와 조직 바킹나지 않는 정치세력화 해보자. 그때도 역시 개인적으로 대중운동 중심 정치세력화에서 그 배경 과거의 80년대 중후반과 90년대 농민회 상황변화가 많이 됐다, 90 전민항쟁 시위타격 꿈에 젖어있었다, 95년 넘으면서 인정하게 되는거라고 본다. 선거 합법절차 통해서 권익신장 시대로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 생각 가졌다.
얘기 들어보면 정치세력화가 민노당만 있는 게 아니고 우리 농민운동 자체가 정치적인 활동이었기에 정치라는 걸 제도 정당을 통한 정치라고 생각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대중운동 중심된 정치세력화 고민, 전제조건, 평상시 우리 대중운동 농민회 농민운동의 위상 교섭력 대안능력 키워야하는데 그 부분이 부족하다. 꼭 선거를 통한 이거만 가지고 정치세력화라고 생각해야하는데 대중운동의 정치세력화 핵심은 교섭력이라고 본다.
이런거 없이 가니 빠킹나는거 피할 수 없는거. 신뢰문제 보다도 그 부분 합의 못보면 실패볼거 같다. 지역의 문제 지역단위 나타나는 문제들을 거기에 대해 전혀 대중운동이 자기 문제라 생각지 않고 시군의원에게 쌀개방반대 삭발단식이나 하라하고 주민투표하라고 하고 그러면 잘했다고 한다. 지역단위 훌륭한 정책, 농민회는 참여 안한다. 시군농민회 나갈 때 시장이 안나오면 맘변햇다한다 웃자고 한얘기다. 정치세력화 있어서 우리의 운동이 대중운동이냐 선도적 활동 운동이냐 누구라도 대중운동이라고 한다. 민노당, 특정 세력화 만 이야기하면 스스로 포기한 정치세력화 아니냐. 정치적 대안능력 키우는거, 제한적 후보전술, 비판적지지 정도, 조직 재정비 후 본격 세력화 해야하는 거 아니냐
장경호
특정정당, 특정시기에는 특정정당 이 필요하다고 보고, 양다리 불가.
올해 총대선 지나며 통진당 내부 깨져서 문제지만, 그거도 문제지만, 우리사회에서 어느틈엔가 민생문제, 민생의제, 2013 새 사회 얘기하면서 중요한 의제들이 있었는데 2010, 2011많이 나왔다. 4월까지 적어도 우리사회 주류적인 흐름으로 끌어가고 있는 그 과정에서 젤 중요역할은 통합진보당이 많이 했었다. 우로 가려는 민주당을 민노당이 끌어오면서, 압박하고 시민사회보다 통진당이 버텨서 한 역할이 크다고 본다. 문제는 야권연대 깨지면서 이게 소멸됐다, 노동의제 힘을 잃었다, 농민의제도, 각개약진 상황, 다 찢어진 상황이다. 받는 후보는 이건 되고 이건 안되고, 4월 이전까지는 의제가 똘똘뭉쳐 땡겼는데, 지금은 흩어져서 후보에게 사정하는 꼴이다. 농민운동 입장에서는 의제 실현과정 현실 정치지형 살펴야겟지만, 받는 쪽지지 의미없다고 본다. 2002 2007 2012볼 때 개인, 대중조직 자체 힘으로 성공한 적이 없다. 특정 정당지지바탕 압력 협상 고려할 필요있지 않나
임흥락
기술적으로 그 시기마다 결정하면 대는데, 대대 결정으로 거스를 수 없게 해놓은 것은 아니지 않나. 그때그때 맞게 결정할 수 있으면 대는데...
이상정
진보정당 부정하는건 아니고 통진당 사태는 우연적으로 몇몇의 갈등으로 보지 않는다. 그 자체가 전체적으로 우리의 진보역량 우리의 수준이다. 우리의 능력을 오버해서 나타난 측면이다. 90년부터 쭉 봐왔는데 현재 불정농협이 최고의 정치세력화로 성공했다. 보고싶은 부분, 어쨌든 장악했다 완벽히..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그것이 처음부터 그랬던거 아니다.
90년부터 괴산 그런 시도 많이했다, 대부분 성공, 괴산 대중적인 농민회 동원은 잘 안되는데 표를 움직이는 현장성은 갖추고 있다, 축협, 엽연초, 군의원 등 당선, 다음에 다 떨어진다. 농민회원들이 떨어뜨린다. 후보를 바꾼다. 계속 잘못되면 고칠 수 있게. 남무현 조합장님때는 판단에는 사람이 같이 책임지게 우리의 역량으로 만들어가는 측면, 조합장님 혼자서 잘한거 아니다. 받쳐주지 않으면 다음에 떨어진다. 농민회원들이 대대 장악하고 서로 맞추고 조합장이 못하는건 대의원들이 하고 정치세력화를 포괄생각하면서 방법적 측면도 혁신하고 검토해야한다.
정영석
동의를 하면서 예를 들겠다. 전라도 경상도 진보는 다른 문제다. 전남은 민주당하고 싸우는 문제는 지역 농민회 싸우는거랑 결부되어 있다. 경북은 한나라당은 하기 싫고 통진당이 유리하다. 지역별로 상황이 다른건데 한 묶음으로 같은 기준으로 묶으려 했다. 세부적을 묶을 수 없으면 통괄로 하면 맞는데 쎄게 박아논거, 진보정당위해 지역에서 뭐할 것인가. 그래서 집행력 떨어졌다. 사실은 정치를 데모하듯이 한다. 그런 얘기를 많이 한다. 운동권들이 하는 방식 이런 것들을 옮겨논 게 진보정당이 하는 방식 아니냐 비판. 이렇게 생각한다
민주적인 훈련이 잘되어있는 집단? 농민회 아니라고 본다. 농협보면 절차적 민주주의에도 권력획득 영농회장 도 그 권력에 대해서 일정하게 법권한 부여, 전체농민 대변하지만, 전체 담보도 안되고, 그런 요구 계속하고 있고, 과격하게 해결하는 국민이 이해안가는 계속 보여주고 있다. 진보정당이 보여주는 운동 현실정치에서 나타나는 제도권으로 갈 때 느낄 수 밖에 없는거, 운동하듯이 정치하라고 하는 요구, 전농 요구와 의원 활동이 괴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 정치세력화에에 대한 공유 합의 준비 부족해서 나온 문제 아닌가.
3. 중앙회장 직선제
이호중
협동조합 하면서 생협, 협동조합 운동가들과 얘기 반응은, 시큰둥 농업에서도, 농협 용역도 있고 생협 보면 시큰둥 이유들어보면 협동조합이라는게 아래로부터의 협동 실천만드는게 본류인데 그게 없는 가운데 직선제만 얘기하는게 아쉽다. 중앙회장 직선제 선거만으로 끝내자는 것 아니다, 운동권들이 그냥 한번 내지르고 하고 아니면 말고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다. 얘기해보면 중앙회장 직선제 조합원 중심 농민으로 조합원으로 되돌리는거 운영을 그렇게 하고, 전환시점으로서 투쟁 제기한다. 또 하나 보완 필요 생각 든다, 중앙회 직선제만 얘기하면 안된다, 농민운동에서 제기할 때는 농협개혁을 앞으로 어캐하겟다 선포하면서 과제중 하나로 직선제가 들어가는게 운동에서도 바람직 하지 않냐.
그간 농협 평가 어떤 전략으로 할 것인가. 새로운 협동조합 기본법 활용도 들어가야하고 농민운동가로부터 군단위부터 어캐 협동조합 만들고 마을부터 어떻게 만들 것인지 포함해서 원년선포 하면서 직선제 포함했으면 좋겠다. 87년 직선쟁취 88년 됐는데 된게 뭐있냐, 무슨 실천했느냐, 해놨는데 아래로부터 협동운동을 실천했느냐 반문 부차적 주변부였다고 생각한다. 그런 농민운동 패러다임 전환 큰 틀 내에서 제기 할 필요있곘다 그렇게 되면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협동조합 많이 얘기했던 가열차게 나갈 수 있는 흐름으로 본다
정영석
일단 직선제 문제는 예전부터 이야기 된 문제, 농협 대통령 막강 권력가지고 많은 일 할 수 잇지 않겠는가, 현실적으로 고민은 여기서 제기한 내용대로 협동조합 이해관계 조직하는게 급한 내용, 지금까지는 한 일에 게을리 했던 것은 사실이다, 지역은 이해관계가 밀접하고 요구를 모아냐고 함께 같이 할 것에 대한 그런 부분에서 전국단위가 됐던 지역단위가 됐던 임원 대의원 네트워크 구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더 중요한건 거창한 계획 진행 하려면 준비된 사람 있느냐. 그게 빈약한 게 사실이다. 협동조합 문제는 정관, 회계, 사람관계문제, 지역민주적 절차 지지를 받아야만 가질 수 있는 권력, 말그대로 실력있는 협동조합 운동가 꾸리는거 선행되고, 역량 올리면서 자리잡는게 그게 의미있지 않느냐.
이호중
불정농협 모범 전파 중요하다. 많은 감동 2002 7표차 떨어지고 3-4년간 10,20,30일 마다 협동조합 개혁학교, 쉽지 않은 일, 다른 생협과 얘기하면 놀란다 그런 농협 있느냐고 알면서도 실천하기 쉽지 않은 그런게 담보되지 않고 나오는건 어렵다. 농협의 주인 조합원, 조합원 중심주의 그 유력한 수단 직선제다, 그런 방향이다.
남무현
말을 꼭 해야할 때가 왔다. 얘기들으면서 감회가 새롭다 전농 처음 만들었을 때 농산물 제값받기 운동 스카웃 됬었다, 지역에서 새 농민회 작목반, 연간 13억 현지경매해서, 당시 각 농협에서 농산물 판매 몰라서 괴산군 농협들이 차 빌려서 산지경매하면서 소문나서 여러군대서 견학도 오고 좋다. 전농에 올라가서 일을 해라. 경제사업위원회 활동했는데, 수정주의자라고 짤렸다. 방법이 없지 지역활동이나 하자. 진행해왔다. 조금전에 전농의 운동평가 전농이니깐 그런일이 가능했다. 전농조직이니깐 투쟁을 하고 힘든거도 해왔다. 지역사람들도 일을 해왔다. 전농의 역사 높게 평가한다. 괴산에서 그런 활동안해도 전농하는 일 조직꾸리는 매개차라고 판단한다.
정치세력화 괴산 잘 된 지역이다. 어떻게 보면 무투표 당선, 1떨어지고 2번째 당선, 3 재선 무투표 당선. 지역에서 만들어졌던 농민회 중심의 틀이있어서 감히 도전못할 정도로 , 그래서 우리동네 이장이지만 농협 대의원이라 이용희도 하는데, 느끼는 것은 괴산은 정치적인 농민회가 잘 되어 있다. 축협도 다 농민회장 출신이다. 사람이 바뀌고 연임을 안시킨다. 축협 조합장, 엽연초생산조합장도 농민회 출신 계속 바뀐다. 재선없다. 잘한 건, 조직에서 공유하고 조직의 공유를 원칙을 정해놓고 가지 않으면 들어가서 틀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조합장 되기 전에 틀이 다 있었다, 들어가서 변화시킨 건 없다. 공부 한 2년했다, 그래서 농협은 이렇게 가는 것이다, 그래서 틀이 잡히고, 그래서 따라 하는거다. 지금와서는 건방질지도 모르지만 아주 간단한 내용이다. 10명 작목반은 잘된다, 1000작목반은 왜 안돼냐?
농협, 첫 번째는 권력(정보)이 직원과 조합장에게 있다는 거다
대의원 총회에서 쫓겨난다, 대의원들이 농협경영에 적극적 참여하고, 허수아비다, 우리 농협 틀이 그렇다. 예산 총회가 대의원들이 결정하는대로 물론 잘 못 결정이면 큰일이라, 모두 오픈하고 공유 설득하고, 해외여행 예산, 이런건 안된다. 느끼는게 농협 개혁은 공개하고 참여만 시키면 댄다. 중앙회는 왜 안 되냐? 모른다, 중앙회 구조개편 어쩌고 해도 연합회 해도 말해도 모른다는 거다. 내용을 아무리 설명하는 설명하는 나도 해깔린다. 직선제 그럴 수있다고 간건 뭐냐면, 조합원 농협 제일 관심 가질 때는 조합장 선거 때만이다, 조합장 선거때만 관심을 가진다, 직선제 얘기하면 지역단위농협 관심이 높아질 거다
직선제하면 가슴에 묻고있는 기억이 있다. 30년전 정부서는 작목반 잘한다고 대만을 보내서 20일간 교육, 20일간 두사람 하나 통역, 대만가서 교육. 해남있는 친구 마지막 날 보고서 쓰라는건데. 오늘 하루 종일 한거 내일 귀국, 그 친구가 10초도 안되서 “나는 대한민국 농민으로 태어난게 너무 억울하다”
남무현은 의식이 없었다 6명, 농협 부분이 몇가지 중에 한가지 확신 서기장, 조합장아니라 거기는 서기장 당연히 좌담회 하다가 시간됐다고 나간다, 국회의원 선거 운동하러 간다. 무개차타고, 할 일 없어 따라갔다, 뭐라고 하는거냐, 어느 국회의원 농정예산 깍았으니 직지말라 100%떨어진다. 우리나라 법에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만 없는거로 아는데, 문제다. 태생부터 다르다, 한국 농협은 군사독재 농민 통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 조직, 대만은 농회는 일제 치하 독립운동 자금 양성적으로 모으는 가운데에서 나온 자생적으로 만든 조직 ,태생이 틀린데 따지면 되냐. 다만 조합원들이 조합장 선거 관심갖는 부분, 지역농협사업 관심돌리면 바뀌는거 순식간이다. 농민회 핵심조직으로 있다가 조합장 된 분 28분 정도 명단, 실제 만난건 5명, 실제 28만나보면 다들, 다 그런다, 권력이 쥐고 흔든다, 대아농협 등, 만들어낸 조직에 등을 칼같이 돌려야한다, 재선 일 못한다.
농협 개혁문제도 지역먼저하고 조합장 선거 관심있으니 직선제 관심갖게 만들어 버리면 기층에서 지역에서 관심이 달라질거라는 판단이 든다. 중앙회장이 권력을 갖는 얘기가 되는데 내일 20명 충북 조합장, 내일 괴산온다, 68명중 20명이 온다 불정농협 시스템 접목 배워보자, 내일 11시 12월 5일 시스템 배우고 나가는거, 조합원들이 지역 농협에 관심이 없다.
관심은 몇사람, 관심 가지게 만들게 하면 된다, 농협은 대중운동이다, 대중운동인데, 그 몇 명 사람 핵심 골간가지고 하면 안된다, 대의원협의회 만드는 등 참여능력을 넓히지 않으면 성공못한다 관심유도=직선제가 지역에서 관심가지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100%올인한다, 욕만하지 평소에는 관심이 없다, 이런부분 고민해야할 부분이고 원론적으로 직선제 가정하면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결정적인거는 농협이 중앙회든 정부로부터 자유로워져야한다, 그게 원칙이다, 근데 계속 통제한다, 지금식의 중앙회장 선거방식은 저도 대의원조합장이지만 안타깝지만, 980개 농촌 농협, 중앙회 지원자금 끊기면 250개 농협만 살아 남는다, 나머지 조합장들 중앙회 무이자자금 통치자금 그 자금 목을 걸고 살고 있다, 지금 방식 가지고 중앙회장 바꾸는거 이미 노예가 돼있다. 중앙회 개혁 해낼 방법이 없다, 직선제로 가서 자유로워지면 중앙회장은 조합장에게 표받아야하니 나눠먹기 식이라 이사조합장 되려는 이유가 있다. 이사조합장되면 사업 적당히 해도 된다. 지금 중앙회 압력하는 하는 가장 막강은 조합장들이다, 엄격히 따지면 , 압력가할 수 있는, 직선제가 되면 분위기가 바뀐다, 전농, 농업 단체들이 압력하면 생각이 농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서 획기적으로 틀어낼 필요가 있다. 관심 안 갖는다, 농협 ,농민회, 전체조합원. 다만 수매가격, 농협 구조문제는 관심없다.
박진도
무이자자금 주지않아 문닫은 조합들, 직선제되면 농민들 표 의식해야하는데 무의자 자금 주지 않을까? 정책자금 주지않을까? 많은 숫자가 무너지면 직선제 하면 그 표를 의식해서 무이자 자금 계속 주지 않겠느냐.
남무현
내 생각 정책적인 요구로 쓰게 하는게 맞지
박진도
선거라는 것은 지역조합에서도 농협이 지금 마케팅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구성 조합원 대부분이 농산물 값 조금밖에 안하고 복지를 해주는 것을 원한다. 조합장이 투표니 그사람들 표의식해서 할 수없다고 지금 말을 하고 있다. 우선은 정말로 협동조합 문제 근본부터 다시 고민해서 답을 찾아야겠다. 중앙회 개혁 생각했던 이유는 이게 지역조합을 개혁해야하는데 지역조합 개혁동력이 없으니 중앙회가 개혁해서 중앙회가 개혁의 원동력으로 해야겟다고 생각했었다. 바깥에서 지역농협 개혁하는 동력으로 중앙농협개혁.
결국 우리 조합이 농민들이 필요에 의해 만든게 아니고 만들어진 것, 지연조직, 그 동네 살면 다 가입한다, 어떻게 지역에서 개혁할거 생각해야지 이거는 왜곡이다. 남무현 조합장 말은 동의, 지역에서 뿌리가 없으면 아무리 해봐야 사상누각, 뿌리도 없으면, 관심은 선거니 농민들 선거에 하자는 얘긴데, 그거는 제가 생각할 때 아닌거 같다. 직선제 논의는 동의하기 어렵다.
그거보다는 지역에서 어떤식으로 2015년 동시선거 앞두고, 지역 건강하게 농협만들지 선행하고, 힘이 모아지면, 그 방향으로, 직선제까지가면 동의할수있는데, 지금은 책임전가다. 중앙회장 바꿔서 하겠다는건 책임불가고, 할 수도 없다. 힘이 없다. 대선 후도 힘도 없고 거기에 힘 쏟지 말고 동시선거 2015놓고 지역에서 어떻게 지역농협 만들것인가 고민하자.
정영석
교수님 말씀한 문제의식은 공감한다. 동력 만들껀가 상당히 공감한다. 아까 국민농업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현장의 요구에 근거해서 주장보다는 중앙단위에서 이슈를 던지고 그것안에서 이야기 할 부분 이것도한 그런부분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어찌됐던 중앙직선제 현재 가능하냐 논하면 먼 얘기가 된다. 직선제 하게 되면 선거하는 사람이 자기를 찍어 달라고 이야기하지 않겠냐. 현재로서는 회의결과 결산서 밖으로 가지고 나오는 조합장 없다. 예산서 결산서 상무들이 걷는다. 우리가 농협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정보가 없다. 신경분리 얘기할 때 지역에서 상호금융예치금 모르는 운용수익, 사용처 모르는 조합장들이 많다. 무이자 자금에 목매는게 실정이다. 농협개혁은 공개하고 참여하게 하면 쉽다, 공개가 안되는거다. 접근하게 되는 정보가 없다. 알게 되면 얘기들이 오갈텐데 그게 안 되고 있다.
박진도
회장바뀌면 다 해결될 것이라고 보면 안 되는거 아니냐?
정영석
현재 지역농협 바꾼다 하기에는 이렇게 존재하는 상황, 개혁한다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동력도 없고 이룰만한 내용도 없다. 봉황 농협 나주 중장기 목표 진행 해보자 하고 관내 농협 협동조합끼리 협동 구매사업 공동 제안했으나 안된다. 안되는데 이유가 있다. 중앙회가 다 빨대꼽고 있다. 중앙회 요구대로 지역농협이 운영안되면 불이익가는 구조로 가기 때문에 의미있는 모델을 만드는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그런 내용 만들 수 있는 판을 흔드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나는 중앙회장 하고 싶은데 이런 일 하겠다 공약 나오고 그런 자체가 의미 있다고 본다.
이용희
직선제, 회원조합 직선제 진행했는데, 너는 뭐했느냐 하면 한게 없다고 말하는게 맞다 냉정하게. 심지어는 조합장을 봅아놓고 제대로 그분들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만들어본적도 없다고 본다. 중앙회장 직선제 필요하다 필요한데, 전제조건 몇 개 빠졌다. 전제조건 이미 협동조합 탄생 내용들 보면 정치적 내용 다분히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얘기하기 못하는 정치적 테두리 가지고 있고
두 번째는 정부에서의 통제구조 협동조합이 가지고 있는 내용들과 과련 정보통제, 조합심사, 법개정, 정부나 국회의원에 의해서 조종되고 만들어지는 농민들 이야기 이런것들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 다양화 전혀 만들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협동조합 바껴야한다 이론은 이미 충분하다. 공감대는 됐다. 내용있지만, 정치적인 내용과 관련된 내용은 제기 되본적이 없다. 태생이 정치결합 이거 끊지 않고서는 어떤 내용이던 회원직선제 했지만 할수없었던건
안되는 구조 정치적 고리다. 간단히 무이자자금 내용도 엄밀히 가보면 정치적 고리에 가있다. 이거 안끊고 내용 만들어간다? 태생 끊지 않고 가는건 문제라고 본다. 직선제가 가진 의미 정치적 고리를 끊는 과정이다.
농민조합원이 뽑는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정치적 고리에서 자유로워지는 과정이다. 조합장 뽑는거 대통령 누구냐에 의해 판단된다. 뒤집으면 협동조합의 이론 원리 정치적 내용들로 이미 옭아매져있는 상황 아무리 좋안 대안 내용 나와도 풀리지 않을 거라본다. 회원 조합 직선제 가지고 얘기 우리는 아니라고 얘기하지만 이미 파생된 정치적 고리 과연 동시에 끊을 수 있겠는가, 신경분리 많은 내용 가지고 제기했으나 결과적으로 정부 의도와 중앙회 의도 대로 농민의견과 배타적으로 정치적 내용 다분히 들어간 신경분리 이뤄졌다.
정부 국회의원 테두리 안에 있으면 그들에게 유리하게 개악될 것이다, 어떤 좋은 안들을 내놔도 협동조합과 관련된 부분 중앙회에 가장 기본적인 원리 협동원리 조합원 주인의 원리 다지는게 직선제라고 본다. 만들어지는 것 자체 정치에서 벗어나는 계기, 중앙회장 바뀐다고 다 바뀔거 아니라는거 괴산서 실험했다. 바뀌진 않았다 다양한 요구를 조합원들에게 요구할 수 있었다. 직선제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 내용 일정부분 조합원에게 양도해서 농민 얘기 들어간다고 보고 있다. 중앙회장 직선제 부분은 우리의 태생에 대한 끌어가는 첫걸음이라는 판단
장경호
어렵게 생각하기 보다, 87년 대통직선제와 같은 개념이다, 이론적으로 협동조합 원론 보다는 이건 정치적인 영역이다, 노무현 세상 바뀔 기대 안바꼈다. 하지만 변한 건 있다 지나고보면. 변화해 나가는 부분, 주고 받는 농민들이 농협에 대해서 바라는 요구사항은 나올 것이고 선거과정에서 나올 것이고, 많고 적음의 차이는 있겠지만 공약은 나올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 변화의 가능성은 있다. 거기에 올인 할거냐는 다른 문제다.
회원조합들 바꿔나가는 부분 주체의 역량 하기위한 현실 계획 방안 좀더 깊이있게 고민하고 모색 형성하는게 맞고 중앙회장 직선제처럼 성사가능성이 불투명한 부분 힘을 낭비할 필요가 있는가. 두가지가 같이 갈거라 본다, 분리되서 역량 낭비되는게 아니라, 전국단위서 개별 단위별로 뿔불이 흩어지기보다 전국이슈로 농협개혁얘기 환기시키는 충분히 보완하면서도 상생하는 측면도 있을거라본다. 성사가능성 나중에 보더라도 지금시점에서 긍정적으로 본다
김봉균
두가지 전제조건 고민해야한다. 중앙회 조직, 상상 이상 마피아, 그 조직이 섵불리 건들여서 움직일 조직 아니다, 신경분리 수없이 얘기해도 중앙로비에 의해 한번도 안됐다 개혁방안, 얼마나 그들이 막강한지 알 수 있다, 우리가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법을 바꿔야 하는데, 현재 조합원들 거의 노령화 농촌 FTA피해보면서도 박근혜 찍는다, 똑같이 이문제도 관심이 없다. 적어도 로비 이기려고 관철되려면 240만 과반수 150만표 서명을 받아야한다. 서명 받는게 얼마나 될지. 힘든 문제다. 현재 농협개혁 하지 말자는건 아니다, 하루 빨리 협동조합 원칙에 의한 새로 원칙을 만드는 것이 아직도 그거에 대한 고민,
한 살림 생산자 소비자 연관된 유일한 세계 유일 사례, 이런게 모여서 새로운 연합회 방식으로 한다면 가기 싫어도 갈 수 밖에 없고 적어도 그들에게 경고하려면 회원농협들이 속한 항의하는 뜻에서 출자금 회수운동을 해서 가능한 분이라도 젊은 농민 출자금 회수운동 강한 경고 이거도 방법이 아닌다. 직선제 되려면 난제를 뚫을 수 있는 대책이 있지 않으면 쉽지 않을거다
이호중
꼭 확인할것은 개혁의 핵심은 아래로부터 개혁, 조합원들의 개혁, 이 전제 하에서 얘기하는거다. 교수님께서는 그것이 활성화된 이후에 그 안에서 판단해야로 얘기했는데, 지금부터 발동을 걸어야했다고 봤다. 아래로부터 전농 작년부터 아래 개혁 가고 있는 중이다. 법개정 사항, 정권초기에 진행되지 않으면 어렵다고 본다, 지금 광범위한 입법청원 등 없으면, 2015개혁 아래로부터 로드맵도 가지고 있다. 큰 예산 들이지 않고 하는 방법, 불땡기기 그런 고민도 있다.
박진도
너무 중앙회를 우습게 안다, 답답하다. 농민 몇 명 모여서 한다고 될거 같냐, 주관적인 욕심 희망사항만 가지고 얘기하면, 성공 가능성이라던지 문제점 함게 생각, 직선제를 통한 이점만 가지고 운동 전개할 수 없는거 아니냐. 폐해는.,
실제로 어쨌든 10몇년간 중앙회 개혁 느낀거, 지금 생각하면 중앙회 너무 우습게 알았다. 전농에서 전부터 나온 얘기 뿌리가 있는 얘기지만 지금은 직선제 자체 반대보다고 이시점에서 어떤 고민을 가지고 가야할까. 너무 직선제로 쉽게 풀려 하지말라고 얘기하는 거다. 협동조합기본법 나오면서 농촌 다양한 협동조합 생겨야한다, 농협이 복지도 하는거 그런거 모습들도 다시 고민, 차분하게 가자, 쉽게 이뤄지지 않을거 욕심만가지고 농민들 들뜨게 하지말고..
최재관
4년 정도 전에 영농조합법인 만들고 모범적인 조합만들어 보겠다 친환경 급식도 하고, 그런게 항상 농협과 부딪힌다, 돈이없으니 돈을 빌리고 시설을 이용하다보니 뺏으려하고 불안한 요소 그런 어려움이 있다. 그쪽은 돈과 권력 그런 어려움, 농협발전 저해하고 있으면서, 개별협동 건설도 많다, 참여로 개혁, 일정한 시점이 되면 바뀔 것이다. 기존 농협대체..
기존 개혁은 계속 필요한 것이고, 부딪히게 되있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우리 농민들이 배우는 방식이 모여서 교육 이렇게도 배우지만, 지금까지는 투쟁을 통해 배웠다, 젤 잘 알게되는건 한판 붙었을 때, 그때 알게 된다. 처음에는 농민들이 주인 핵심, 교육이 되는 측면, 바탕을 깔고 쭉 나가는 과정을 중심에 놓지 않으면 사상누각, 바탕을 놓고 대의원 네트워크, 조직 건설, 개혁투쟁과 연계하고, 대중운동 요소 결합되지 않으면 공부로는 더딜거다. 남조합장 같은 분이 둘도 없고 하나밖에 없다. 그만큼 개별과정으로는 질적도약을 이루기 어렵다. 여기에 대중운동 요소를 결합함으로써 포괄대중운동, 그걸 통해 농민배우고 주인으로 서는 과정이 된다. 직선제가 모든 거 해결 안되고 대중운동의 매개물이 될 수 있다.
박진도
지도자는 올바른 역할 제시, 대중 정치에 매물시키는 거 같다. 호도 시키는거다. 충남 3농혁신 본질이 뭐냐 농민을 농정의 주체되는거 이제까지는 대상 관리대상, 극복치 않으면 농정이 성공할 수 없다. 그 주체 하기 위해서 농민이 해야 한다. 대중들이 불 붙이고 끌고가는거도 중요한데 자기가 주인이고 그리 되지 않으면, 대상화시키는 거고 대중동원이다,
앞으로 운동 그렇게 하지 말자는 얘기다. 대중이 가능한 수준만큼만 간다는, 정치투쟁으로 가면 전농 반성과 같은 얘기다
정영석
87년 6월 항쟁, 될거라고 생각하고 했을까. 당시와 같다. 대중들의 요구가 담겨있는거고, 거기에 대중의 요구가 폭발되는거고 그래서 끌어댕길수있는거도.
박진도
농민과 정치 구분하자.
정영석
지역농협개혁 중앙회와 걸린다, 계통구매 안하면 안된다. 조합장이 걱정하지 말라고 햇을때만 가능, 불합리 구조 해결할 동력이 없다
구조, 출로만드는 것은 그걸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에게 그것에 대한 바꿀 수 있는 경제 민주화 할거라고 생각지 않는다, 그래도 박도 애기한다, 국민들 얘기가 그리로 모아지고 있기 때문, 직선제 말하지만 농협 문제 다 넣을거란 말이다 포함된게 직선제다. 직선제만 가지고 하자는게 아니고, 촉발이 그거고, 거기에 다 포함된 것이다,
박진도
중앙회 개혁 통해 지역개혁 하려고 10년간 했다고 하지 않았냐, 지역농협 바꾸지 않고, 실질 지역농민..
중앙회 개혁에는 동의한다, 연구원에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하다보니 기존얘기안하고 새로운 협동조합만 얘기한다. 기존 안되면 새로운거 해봐야 소용없고 방해하면 만들지도 못한다
그렇기에 지역농협도 개혁해야하고 중앙도 해야하고 물려있는 문제지 깊이고민, 그렇게 가자는 게 내 얘기, 직선제 내거는건 너무 단순하고 아니다. 복잡한 문제 토론 고민 없었다.
쉽게 직선제 내놓고 모아서 가자는 얘기 거기에는 동의 못 한다는 거다.
이용희
명확한건 직선제가 가지고 있는 의미, 정치적 고리를 끊는 과정이다 처음으로,
왜 얘기하냐면 대통령 직선제 진행 지자체 관련 지금 역시 지자체 몰려있는 부분 동력적 재정상태 물려있다. 중앙회도 마찬가지다. 직선제가 가진 부분은 한국협동조합의 정치적인 내용들을 끊는 부분 그렇기에 어렵다. 각가지의 운동보다도 어려운건, 국회의원이나 중앙정부가 권력 내 놓으라는 이야기와 마찬가지다. 소모적인 운동일수도있곘다, 권력 내놔라보니그러니 반드시 끊어야 할 수 있다.
4. 지자체 선거관련
8:23분부터
신정훈
정당공천제 2002년에는 어떤 형식, 시장군수 정당공천 있었고, 기초의원 없었다. 나주시 예 들면 18명중에 17명이 민주당, 근데 그때는 시 집행부와 의회 대립하지만 막가는 대립은 없었다, 2006년도 정당공천 한나라당하고 열우당하고 정치협상하면서 애매하게 부활됐다.
손슬 기회도 없이 주 명분, 열우 민노 양당 제도권정치에 대해 진보적인 그룹이 정당의 책임정치 지자체에서 구현한다. 장점있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부활 목적은 두 당, 책임정치 명분, 현실 소선거구에서 중선거구 비례하게 되면서 지역주의를 무너뜨릴 수 있다. 경상에서 민주의원 나올수 있겠다 생각한거 같다. 결과는 정확하게 전라 민주 경상 한나라 싹쓸이, 민노는 비례 1석정도 이득 봤다. 민노당 소수자로 진출 결국 안됐다. 그 결과 이후 단체장하면서 완전히 힘들더라.
정당공천 받는 사람들이라 당사가서 합의보고 오니 매사에 의원과 합의를 봐야하더라. 극단적으로 주민참여 기본전에서 나주시에서 부결했다 주민참여 기본조례 ,마을택시 좋은제도 부결시켰다. 사사건건 20억 삭감정도에서 280억 삭감, 어쨌든, 정당공천, 공천권 가지고 단체장 견제, 조직관리 자기 선거운동 할 수 있는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 폐지되긴 힘들겠다. 몇몇 시장군수와 폐지운동 해왔는데, 지자체 4단체는 다 찬성했다 도지사도, 찬성, 234 시군 찬성 해도 꿈쩍도 안됐는데 지금 이런상황 폐지공약 나오고 있다.
민주당 문재인만큼은 제일 나중에 했다, 개인적 생각으로 보면 지역구도 완화될때까지 잠정폐지 단체장 제외하고 가다가, 최종 엊그제 2일 안철수 정계개혁안 받아서 영남유세서 했다,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순, 약속했기 때문에 눈앞에 와있는데 문재인이 되면 안될거같다 단체장 폐지 안될거같다. 박근혜가 되면 될 가능성 있다. 민주 시민캠프, 후보에게 직접도 얘기했는데, 정치쇄신 정당공천은 씨도 안 먹힌다.
박진도
왜그럴까
신정훈
민주당 출신 최고의원과 얘기해봐도, 강기정의원, 전혀 안받다 끝에가서 고민해보자. 혁신은 문 후보 생각이고, 안될거다 민주의원 중론, 최소한 기초의원 폐지는 확정적이다. 2014년도 지방선거, 2015년도 조합장 선거, 정말 중요하다 중요한 기회, 대체로 보면 우리편이나 저편이나 선거에 대한 욕심은 있는 선거에 대한 자기 준비는 없이 선거를 맞딱드린다.
준비없이 나가서 해맨다. 조직하고 개인하고 쪽나고, 조직은 농민조직은 지자체에 관심이 없다, 괴산음성 심한 표현인데, 나주시 예산 6천억중, 흔히 지자체 자립도 12%쓸돈있냐? 절대 아니다. 자주지원 과 목적없는 교통교부세 합치면 지자체 자주도 예산 자주예산 6천억 중 4천억은 시장이 할 수 있다. 재원별로 6천중 3천 교통교부세 1천억 지방세,
결론적으로 지자체 예산이나 업무가 중앙정부에 가서 따질일보다 따질실현가능성보다 지자체 우리 몫찾는게 쉽고 충분히 가능하다. 의외로 관심이 없다. 제일 따지는게 의정비, 의원월급 1백만깍는거에 난리, 의정비는 정확히 얘기하면 해외연수 갔냐, 단체장은 업무추진비 밥 술값, 나주시 의회 14명 인건비 의원인건비 1천명 정규직, 200비정규직, 청소부 14명월급보다 낮다. 비정규직 청소부 14명 월급보다 낮다. 본체는 납두고 헛다리 집는다는 얘기다.
결론적으로 보면 중앙 FTA 쌀 직불, 여러 중앙정치 해결부분 있다면, 나머지 대부분은 지자체 공간 생산자 단체 농협에서 해결할 문제 삶과 소득을 바꿀 수 있다. 출마자도 조직도 생각안하고 있다가 논의를 2-3개월전 시작 1개워전 결정, 참여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그래서는 성공 못한다. 지금부터 2014까지 전략적으로 목표가지고 잘 준비하면, 충분히 돌파해서 1차목표는 각자치단체 의미있는 의회중추, 10명이면 2-3명이면 충분, 20에 5명이면 충분, 민주당 의원들, 최소한 나주는 자기가 스스로 발의해서 조례만든다던가 정책 씨름하는 사람 8년간 한번도 못봤다. 재향군인회 애우회에 관한 조례 , 새마을 부녀회 예우 지원 조례, 이정도나 하지.
결론얘기하면, 농민운동이 새로운 변화개혁해야한다 하는데, 2014년, 2015년 정치국면 잘 준비해서 욕심내서 중앙회장 올인하지말고, 모범사례 만드는 교두보만들자,
최재관
우리 농민회조직이 또 선거 준비하는 조직이 되면 안되는데 그런 고민,
2014년 2015년 유리한데 어던 형태가지고 하느냐 고민이다
이용희
박진도 얘기와 맞물려, 괴산사무국장하면서 기존 농정심의위원회가 있다, 거의 거수기 형태 손들고 사업 확정짓는 안에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농정심의위 없애자. 농업회의소 주장하면서 관에서는 하려하는데 지역에서 반대를 해서 못하는데 저희는 지역에서 하려는데 관에서 반대 4년째 못하는 상황이다.
농업회의소가 아니더라도 그와 같은 형태 지역농정을 같이 논의하고 만들어가서 지속적으로 농업이 형성될 수 잇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내용들이 같이 맞물려있었을 때 지자체의 선거라던지 조합장 선거라던지 다양한 내용들이 집어낼 수 있고 만들 수 있다 판단한다. 무조건 이명박이가 농업회의소 얘기했을떄 부정적 입장, 명박이가 돌대가리가 됐다 생각이 든다. 뒤집어서 활용하면 지역에 있는 농업자체를 전면적으로 관주도 농정책이 아니라 농민들이 할 수 있는 농정 전환 사업 판단 들었고, 농업회의소 이야기하면서 3조건 내걸, 합의안되서 첫 심의위폐지, 농업회의소, 둘 농업예산 틀이 완전히 바뀌어있다, 대부분 지자체가 룰바꾸지 못하고 농정예산에서 바꾸는건 유일하게 지사던 시군수던 간에 청탁내용들 농업 사업이라던지 업체에 의헤서 변경되는거 말고 농민 필요 바꾼적 없다. 이런축 놓고 보면 연간 5% 농업예산 5%를 농업회의소에서 내용들을 소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검토하는 구조로 하자. 셋 농업회의소 기본은 현장, 괴산군 현재 살고있는 사람이 중심이 된, 필요에 의한 전문위원 두는게 되야한다, 추천 전문위원 안된다 내걸었다
만약에 그런 내용들이 받아지면 농업회의소나, 지자체 움직여지는 지자체 정치적 내용도 중요하지만 주민 움직이는 가는 방향이면 농업회의소도 가능하지 않겟는가 찬성
유정규 박사
지자체 관련 지자체 준비 프로그램있냐?
지역재단이 주력해야할 분야가 협동조합 지방자치 생각, 2012 한해 협동조합 중심으로 해서 정리단계, 오늘 현장에서 생각 알고싶었고, 향후에 지역재단하고 내용들을 같이 해나갈 방법. 개인적인 의견, 2000년 8월부터 3년2개월간 지역 계약직 공무원, 현장있는 사람과 관계, 지역농업 진안에서, 전북에서 현장과 그런문제 논의. 전북 시군다니면서 당시에는 도 농민회에서 상당히 그런쪽으로 지역농업에 관심 가졌다. 당시 그런 얘기한사람 중앙에서 쫓겨났다 그때 느낀 게 조합장 직선제, 지자체 어캐할건가, 진안군 저녁마다 만나서 얘기할 때, 마을만들기 뿌리, 2003년도 들어서서 전국적으로 해보자. 제도 중앙건의 열심히 했는데 진안에 있을 때는 현장에 있으니 되는거 같았는데.. 전국으로 할려니 잘 안 된다. 협동이던 자치던 현장으로부터 변화 안하고 우회해서 외각 중앙을 통해서 하려하면 논리문제제기에는 좋은데, 실제 하려해도 지방에서 준비 안되면 안 된다는게 경험이다. 직선제 관철이후, 직선제 관철후에 지역 활동가들이 자기지역 어떻게 하고있냐. 이거 일종 회피 책임회피 아니냐. 기대를 받고 출발했지만 구체적 준비없었다.
농정심의회가 좋은 사람 많아도 준비를 안하기 때문에 거부할 만큼 주장이 통하지 않는다. 전국적으로 보면 심의회 보면 부결 보면 적다, 과거 2007년 통계 1건, 농민운동 출신자들은 준비도 안하고 심의회 다 갈아야한다고 얘기해야한다. 이런 게 바뀌지 않는 한 농업회의소도 마찬가지다. 법의 문제니 괴산을 받고 안받고 문제, 감정으로 원하는게 아니고, 구체적으로 가야한다.
마지막으로 지역재단에서 지자체 준비 프로그램있는가. 과거에 지자체 학교 해본적있다, 선거에 임박해서 기존에 알고있는 2번 해봤다 비용 70재단 본인 30 근데 안 온다. 농민운동가들 안온다. 사람은 적은데, 감투 다쓰니, 이해는 되는데 안온다. 마음은 있는데 현실요건 공부할 여건이 안되고, 안되는데 얘기는 해야하니간. 한농연 부자들이 위에 장악 하지 않았냐. 제 생각 정말로 너무 큰거 생각하지 말고 정말로 의미있는 사례 만드는데 힘을 모아야겠다. 전국적으로 가능성있는 곳 선정 관철하고 힘모아서, 그리하면 지역재단도 협력해서 같이 만들어나가고 보태고 노력하겠다.
최재관
공감 농민운동 혁신지점과, 주요관심 못했던, 관심사로 올려놓고 힘모으고 집중하자는 그런 방향이고 공감됐다고 본다. 이런 논의 해 보는게 처음이고,
신정훈
제안이다, 정당공천제 이슈로 는 떳는데, 2014 실현되기 위해서는 미지수다, 후보들에게 코를 걸어놓는 의미 , 지금부터 정당공천제 폐지 플래카드라도, 농민에게 정당공천제 폐지가 필요하냐? 농민운동 정치세력화나 민주적 구성에 농민에게 필요하냐?
남성민
사실은 지자체 선거, 경남 다녀보면 생각보다 앞서 있다. 의회 진출 일찍부터 적극적으로 했고 당경우에도 민주노동당이었지만 진주 지자체 몇 개시군 힘이 없는데 빼고는 농민회 출신이 다 진출해있다 2-3명 1명, 그 속에서 진출, 장이없어서 문제긴 하지만,
노력은 많이했다. 현장에서 농협은 다양한 시도들이 경험들이 있었는데 조직 전체로 총화되지 못해서 네트워크 만든 취지중의 하나라고 보는데, 지역에서 대의원도 이장도 해보고 임원도 해보고, 조합장 법원에 고발하고 하다가 찍혀서 아무것도 못하고 지자체 경우에는 별도의 조직 얘기했지만, 경험으로는 당이 이래되면서 중앙 공천제 불필요 생각들기도 하는데
농민회에서 계속 조직적으로 움직일 필요는 있다. 그래야 당선가능성도 높아지고 의원배출, 의정지원단 농민회에서 팀 꾸렸다. 야생 조류 조수피해 조례도 만들게 하고, 주요한 쌀값 폭락 특별결의문 했었다
전북이나 조합장 되고나서 조합장 회원 틀어지고 봐오면서, 던져놓으면 안되겠구나 계속 의원되면 좋지, 의원되고 엄청나게 괴롭혔다 일하도록, 의원되면 경남되면 던져놓지는 않는다. 뭘 해주질 못하면 요구도 안한다 알아서 판단해라 하고, 같이하면 그만큼 요구도 하고
거기에 대한 노력하는거 만큼 선거하면 재원이 들어 가는데 농민회랑하면 돈안들고 당선되고 그런거도 있다. 돈쓸걸 의정활동, 시민에게 돌려준다고 하면 윈윈 아니겠느냐
책임정치, 취약 진보정당 시절 비하면 비례 1석도 컷기 때문에 정당공천했었던걸로 알고있는데, 느껴보니 없는게 낫겠다. 결국 현실에서 거의 한나라당 일색 공천내면 지자체 장 의원은 여러석 하지만 장은 무조건 한나라당, 합리적인 생각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안그렇다
농민회서 아무리 얘기해도 농민회서 얘기하면 안 되는거다. 경영인이나 우회적으로 농단협으로 하면 되는데, 내용은 농민회서 해도 외피는 돌리면 되는데, 차라리 솔직하게 내용하게 판단하는 지점도 되지 않겠느냐.
그런 것들에서 농업회의소도 그런 긍정성은 있을 것이다. 경남 거창, 남해 시범사업 회의소, 경남 우리가 나서서 하진 않는데, 농민회가 나서면 행정에서 견제할 수있으니 하자고 하면 적극적으로 하자 결정. 그것을 통해서 지역 농민과 만나는 장, 행정에 주요한 루트가 되고 책임성 있으면 계속 볼 수 있으니까, 우리 역시도 공무원 생각 이해되면 결국 쌓이면 지역 장기적으로 효과되지 않겠느냐 그정도 생각. 굳이 나서서 할건 아니지만 하겠다면 반대할 필요도 없지 않겠느냐.
신정훈
도에서 관리 시군의원, 민노당이냐?
남성민
함안 한분 무소속, 민노당 맞다. 무소속 하지 않게 유도한다
굳이 무소속하면 어쩔 수 없다.
최재관
농협과 관련해서는 대의원 임원 중심 현장 네트워크 건설, 전국으로 만들어들어가는 , 장기적으로 2015이후 해나가면 되겠고., 유정규 말처럼 농민회들하고 언제한번 아카데미 해서 핵심부터 들어서야한다. 지자체 선거 나가는 게 중요한게 아니고, 활동가들이 어떤 마음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경험 나누면 풍부하게 토론되고, 이후전략 계획 수립 토론, 준비된 발제가지고 공부 필요하다.
남성민
협동조합 네트워크, 전농에서도 대의원 협의회 출범식 괴산서 하고 했는데 잘 안됐다
의례에 그치고 교육만 하는데 협개위, 네트워크가 되더라도 괴산처럼 한달에 3-4번 안되더라도, 1달에 1번 지역단위농협에서 농협 공부하는 모임 지속돼야 실제로 성과도 남고 실현가능하다고 본다. 결의를 하고 네트워크가 서포트하는..
최재관
나는 거꾸로 생각했다. 우리가 지금까지 그렇게 해서 안됐다. 사람 있음 됐다가 없으면 안되고 중앙 대의원 이끄는 지도단위 만들고, 지도에 의해 현장이 건설되고 만들어 나가고 관리하고 연결되지 않고서는 지역 뜻 있는 몇 명 결의 금방 무너진다. 반복해왔기에 중앙단위 건설로 지도해가면서 넓혀야하지 않느냐.
정영석
고민되는게 있다. 얘기에 그치지 않고 실천하려면 이끄는 동력을 어디서 찾을거냐.
여전히 성민이 얘기 전농 골간조직에 대한 내용을 저버릴 수 없다. 아무튼 이런 건 있다. 현재 전농 협개위 진행하는데, 전농 협개위 할 일 무엇일가 생각해보면 현재 교육이 다다라는 결론에 도달, 그거 하는거도 다행이다. 교육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 2-3일 100명 나오고 교육 왜 안하냐고 열정, 열정 모아내지 못하는 전농 운동이 안타깝다. 조금도 발전 시킬 수 있는 거라면 사실, 임원 대의원 협의회도 기계적으로 결정한거 아니냐
최재관
사람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한 시군에 1명이라도, 중앙의 협동조합 네트워크 정확한 정체성과 개혁성을 가진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람이 주체가 돼서 대의원 조직해서 살 붙여야지. 전농 골간해봐야 자기 사업 아니면 끝나는거 반복.
남성민
이용희 예산 결산 총회때 제일 바쁘다, 임원들이 찾아온다 괴산에는 용희있으니 이야기라도 하는데, 괴산 용희같은 사람 다른 시군에도 만드는 게 중요하다. 이게 협동조합 네트워크 그런 방향 잡았으면 좋겠다. 보태면 좋은게, 협동조합 아무리 강의해봐도 재미없으면
관심없으면 안되는건데. 그걸 잘 찾아내기 못하고 있다. 우리 과제로 남기고 이슈를 던지고, 직선제 같은 의미있는 내용이다. 대중관심 이끌고, 조직하고, 허황된 꿈일망정 꿈과 희망을 불러일으키고 그주의로 사람을 모을 수 있는...
최재관
전농 골간과는 성격이 다르다. 협동조합하고 대의원 중심, 어쩌면 사람은 같을 지도 모른다. 새로운 형식에서 미약하더라도 거기에 살을 붙여 주체를 확실히 세우는 과정, 그게 중요한게 아니냐.
이용희
8년정도 진행하고 협동조합 관련 예산이나 결산 교육 진행하면서 느낀건데, 전농에서 조합장 강의 한다던지 예산 결산 진행 정말된다. 조합장 없으면 5-6명 모일까. 관심대상이 누가 오느냐 이거에 실질적으로 관심. 협동조합의 열의 열정이 결정되는 현실도 있다. 이렇게 하면 100년 해도 마찬가지다, 내용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내용 충분히 만들었으면 좋겠다. 올해까지는 조합장 선거 출마한다고 하면 연락오는거 공약을 달라고 한다, 8년전 공약말고는 없다. 2번째는 무투표, 8년전꺼라도 보내 달라한다. 지역농협에서 내용들은 바꿔지고 풍부해야하는데, 그런 여력들이 못 모아지는 부분서 그런것들 위에서 챙기면 지역농민운동 새로운 대안으로 현재보다 나을거다. 그런 내용가지고 1-2년 실험하면 15년도에는 대략 회원조합에서 공통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조합장 출마 공통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우리 내용 채울 수 있겠다. 이 작업 중요하지 않겠냐.
조합장님들이 올라가서 우리의 뜻 20명만 있으면 중앙회 다 뒤잡을 수있다. 1200-1300모여도 대대 말하는 사람 없다. 중앙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내용 만드는게 필요하다
이상정
지역에서 감사 맡고있는데, 참 이리저리 걸리는게 많다, 결국 느끼는건 지역농협에 대한 의사 결정권은 가장 중요한건 조합장 협의에 있다. 현실적으로 그렇더라. 그리고 그 밑에는 직원회의에 있다. 이사회는 제일 말단이다 힘이, 그런 구조에서 밀어붙이는 것이 다른 조합도 하니 우리도 이런 측면에서는 네트워크가 제일 필요하다. 임원협의회 계속 구상하고 있는데 그런부분해서 어디 지도 가르쳐주는게 아니고 정보만이라도 공유. 정보 집행부가 왜곡하지 않는 방식으로만 가도 큰 일 할 수 있겠다 생각이들더라. 협동조합 네트워크 잘되면 좋겠다.
우리 농민운동네트워크는 나름대로 성공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협동네트워크는 같은 형식 방식이면 잘되겠느냐하는 걱정이고 , 기존의 협개위 일과는 어떻게 관계를 설정할 것인가하는 고민이 든다. 정리하는게 필요하다.
최재관
어쨌든 농민운동 평가와 새로운 혁신 농민운동 지점에 대한 의의 공유했다. 토론회를 한번더 했으면 좋겠다. 진도를 덜 나갔다. 직선제만 말고 농협 전체 설계도 가져와서 의의 순서 얘기하는게 맞고, 협동네트워크도 어떤 경로로 할것인가 설계, 계획, 구체화하는 자리를 갖자. 선거끝나고 편할 때 불정에서 한번 더 모임을 해서 매듭을 지으면 계획까지는 토론을 통해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박진도
오랜만에 좋은 얘기 많이 들었다.현장 열심히 하는 분들 나도 용기도 난다 좋다. 그 전농 문제에 대해 사실은 오래전부터 전농개혁도 주장했다. 아마 교수들 중에서 전농 대놓고 욕하는 사람 나 밖에 없을 것이다. 좋은거 같고, 얘기듣다보니 전농골간얘기 나오는거 보다 사람들이 우리가 뭘 바꾸자 할 때, 바꿀 힘이 없으면 새로운 조직 만들 생각을 한다. 그거는 쉽지 않다. 인간관계다 있으니 우선 어던 조직이던지 분파가 있지않나, 분파인정. 일사불란은 위험한 사람이고, 소속자들이 분명하게 개혁 성향을 위해 갔으면 좋겠다.
분파가 많이 있다 입장 인정한다 다 건강한거다. 과정이다. 전농개혁 분파도 필요하다.
박진도
사람이 있어야하는문제, 2014년, 2015년 지자체 농협직선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간 지나면 소용없다. 마찬가지고 같이 고민하고 준비해야 되겠다 생각한다. 그런데 이걸 물어보고 싶다. 구체적으로 2014년에 사람이 새로운 사람이 떨어지는게 아니고 주변에서 전농도 그 주변도 통틀어 괜찮은 사람중에 지방회의에 나올 만한 사람 있는지, 지자체 사람 후보 얼마나 있는지 이런 현재 우리 역량 파악이 중요하다. 그래서 다음 모임에서는 궁금한건 사실은 부여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나 지자체, 농협개혁 관련 일할 사람, 몇 명있는지 궁금하다.
전략적으로 어디를 잡는다던지,이런 모습 보여줘야 힘을 가지고 움직이지, 어떤 결과 오는지, 외국 사례 백날 해봐야 현장에서 사례들 만들어야겠다. 정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우리 역량 진단, 역량 집중할거 하고 그게 필요하다. 그런일 하는데는 유정규도 애기했지만 지역재단도 결합할 수 있으면 지원하면 좋겠다 생각. 지금와서 느끼는건 원장하면서 느낀건 협동조합 안되면 우리 지역도 희망이 없다. 몰빵하자 그런 생각있다
신정훈
나주서는 시장부터 도의원 시의원 줄세워서, 2014년 정당공천 없어지면 선거에서자유롭고 출마 안할거니 나주지역 나주화순 나주지역 중심 몇 개시군 지자체 출마 예상자 지역단위
당면해서가 아니고 프로그램으로 1년정도 준비하면 좋겠다 생각, 내년초 그런 모임 해볼 생각은 있다 공무원과 자치분권연대에서 했었는데 단기는 되는데 지속은 어렵기도 했다. 지역단위 별로 그룹화 해서 ...
최재관
중앙단위 지도가 있어야 지역도 된다. 고립화되면 내용도 문제고 중앙형성하고 운영은 지역에 집중하는거 ..
남무현
70명정도 조합장 목표 친구 모임있고 교육하고 있다. 70-80모이는데, 그 조직이 전농 중심은 아니다. 전농도 있고 경영인도 있고, 조합장이 바구는게 젤 빠르다. 그런 조직은 사실 있다. 쉽게 안타까운 부분은 교육에서는 결산교육, 농협까부수곘다 배워서 까부수는 그건 안 된단. 그건 뻔하다 결산 이거 틀린거다. 예 결산 총회만으로는 안된다 그거보다는 이사님들 의지만 있으면 편하게 만들면 된다. 알아보기 쉽게, 지금 하고 있는 넷웤은 친목단체다. 협동조합은 관심이 많다 재미난게 정치적으로 재미난게 2015년 4선 조합장 다 떨어져 나간다. 자리많이 생긴다. 그담에는 70% 연임에 걸려서 교체해야한다. 법이 바뀌며 소급적용 안대서 2015년가면 3선이 50%나가고, 걸리고, 상임은 안 된다 비상임은 대도 2019년에 가면 현직 70% 다 나가야하고, 남무현도 못하고 물갈이 때가 됐다, 준비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