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 생활이나 공간에서 목재의 존재가 없는 곳이 거의 없는데요.
오늘은 기존 벽지나 타일 혹은 기타 마감재의 주제를 벗어나서 목조로 다양하게 꾸밀수 있는
사례들을 예로 들어 소개할까 합니다.
몇년전부터 목재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들이 출시가 되어 있으며
오늘 이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헤링본 스타일의 모습인데 요즘 바닥재나 스타일,디자인의 다양성으로 인해 콘크리트 벽에 마감하면
매우 수려하고 멋지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낡은 이미지는 소박하고 검소한 이미지를 풍기지만 조명과 더불어 꾸며주시면 분위기가 제법
예쁘게 연출되기도 합니다.
자연적이고 불규칙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팰리트는 구석구석 바라보는 묘미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목재 파렛트를 이용하여 꾸민 모습으로 노출면을 샌딩하여 매끈하며 인위적인 스크래치로
독특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침실에 사용한 사례로써 원목 합판의 거친 재질감과 옅은 컬러의 색체는 바라보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전과 아래 사례와 비슷한 사례로써 약간 다른 컬러와 재질감이 있으니 비교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어둡게 구성이 되어 있다면 조명과 장식으로 꾸미는 것도 좋은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침대 머리쪽으로 강렬한 포인트가 구사된 모습으로 헤링본 타입의 구성이 일품입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