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최장타자 버바 왓슨의 드라이버 골프 스윙 동영상 분석 2008 (동영상: Youtube)
나이: 29세 (2008년)
키: 190cm 몸무게: 84kg
대학: 조지아 대학 (University of Georgia)
스윙 스피드: 126mph
볼 스피드: 194mph
드라빙 디스텐스 2008-8월: 314.1야드 (투어 1위)
페어웨이 적중률 2008-8월: 55.29%(192위)
투어의 최장타자라는 말이 그를 표현하는 가장 효율적인 말이다.
가공할 파괴력으로 투어에서 세로운 지표를 작성하고 있다.
전통적인 장타자의 체격 조건을 갖춘 거한의 골퍼 버바 왓슨은 스트롱 그립으로 무장을 하고 있으며 셋업만 보아도 장타를 칠 것처럼 보인다. 백 스윙이 반이 진행 되었씀에도 칵킹을 하지 않고 커다한 스윙 아크를 만들면서 탑으로 클럽을 가져가고 있다. 아마추어 골퍼가 지양해야 할 점으로 보인다.
존 델리와 같이 아주 많은 숄더 턴을 만들면서 오른발 뒷꿈치가 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운 스윙으로 전환을 하면서 뒷꿈치를 땅에 붙이고 기마 자세로 회복을 하면서 엄청난 양의 칵킹을 유지 하면서 다운 스윙으로 진행 하고 있으며, 바디의 움직임은 마치 괴물 투수의 투구 모습을 연상케 한다.
장타의 모든 여건을 다 갖추고 있다. 아마추어 골퍼가 따라 해서는 도움이 안될 것으로 보이며 선수나 프로 지망생도 이러한 동작을 따라서 하는 것은 정확성에 치명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아~ 장타는 이렇게 쳐야 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