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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란 어떤 곳일까요?
1) 교회는 죄인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교회는 죄인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죄사함 받아 하나님의 자녀딘 성도는 신분적으로는 의인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육신을 입고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는 죄인의모습을 벌릴 수가 없습니다.
죄인이라는 말은 죄 씻음 받고 구원받은 백성을 말하지만 다른 말로 하면 죄인 의식을 가진 사람, 곧 하나님 앞에 자기의 연약함과 부족함과 죄 된 모습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려 왔노라"(눅5;31-32)
교회는 죄인이지만 성도로 "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며, 그 모임 자체를 교회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롬1;7)
더욱 중요한 것은 부르심(초청)을 받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사람들을 "택하심 받은 성도"라고 부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존귀한 존재들이고 교회는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국데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벧후1;10)
부르심 받은 죄인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것이 교회의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도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 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 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빌2:2-4)
2)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교회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위에 예수님이 친히 세우셨습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 신아오백 위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러니깐 교회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곳입니다.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6,18)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는 성도들이 주인공이지만 세상에 대하여 최종적인 영적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사람의 모임이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지상에서의 권위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마음을 이 땅에서 실현하는 공동체입니다.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긔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엡1:22-23)
교회와 성도는 온 몸의 기관으로서의 역할 을 감당하게 되고, 지체들이 기능에 맞게 자라감으로써 교회가 자라가는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교회의 지체 입니다.
3) 교회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주인이되십니다. 어느 누구의 교히가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소유라는 생각을 버리면 안됩니다.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딤전3:15)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고 해서 성도들이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목회자이든 성도이든 주인의식을 가지고 교회를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교회의 주인은 아니지만 주인의식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돌보며 형제들을 위하여 ㅏ나님의 은혜를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중;ㄴ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눅12:42)
4) 교회는 천국으로 가는 관문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일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예수님 자신을 주셨습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5:25)
우리는 예수님을 닮기까지 자라가야 합니다. 천국이 부분적이라도 교회를 통하여 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붙들지 안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지느니라"(골2;19)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이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요15;6)
교회가 천국의 관문이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2;2)
교회에 꼭 다녀야 하는 이유는 자기 신앙을 지키고 성장해가야 하며 지체들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교회를 이루어나가며 천국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신앙으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서입니다.
5)교회는 성령님이 임재하시는 곳입니다.
교회는 성령님께서 사람을 세우시고 그 사람들 내면에서 일하심으로써 이루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성도들을 통하여 그 교회를 보살피고 돌보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의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행20;28)
"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던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던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고전12장:8-10)
성도의 기질과 은사를 통해서 적절하게 필요한대로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2;29)
6) 교회는 치유가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하신 일들은 주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일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일이 사람들을 치유하시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께 오기만 하면 나았습니다. 왜냐하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예수님께서 치유해주시면 그런 기적적인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자, 귀신 들린자, 간질 하는자, 중풍 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마4:24)
예수님은 그런 은사와 능력을 제자들에게도 다 허락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10;11)
예수님 당시뿐만 아니라 초대교회 때에도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10:1)
"예루살렘 부근의 수 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행5:16)
이런 육체적 치유는 무엇 때문에 허락하십니까? 사람들로 하여금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치유와 문제 해결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증거들중의 ㅎ나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치유는 바로 당신이 예수를 믿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성령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예수님을 믿을 수가 없는데 수 많은 사람들 중에 기적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영적 치유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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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요?
1)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는 집에서 개인적으로도 두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다 함께 모여서 드리는 예배는 ㅗㅇ동체 예배로서 말하자면 하나님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시간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부르심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전의 구약 시대에도 제사라는 형태로 공식적인 하나님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과거에 하나님과 교통하는 방법은 짐승을 잡아 희생시키는 제사였습니다. 제사는 순전히 죄 문제를 씻어내기 위한 예식이었습니다. 죄 사함을 받아야 하나님과의 교제가 가능했으니까요, 예수님 오신 이후에도 여전히 하나님과의 교통에는 죄 문제가 ㅐ입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희생제물이 되어 스스로 완전한 제사를 드리심으로써 우리의 죄가 씻어졌고 그래서 더 이상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스스로 대제상이 되시고 제물이 되셔서 인간의 모든 죄를 단번에 씻어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사가 아니라 예배라는 형태로 하나님과 교통하게 된 것입니다.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히10:11-12)
이제는 눈에 보이는 희생제사가 아니라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되었습니다. 막혔던 죄가 사라졌으므로 우리는 진정한 마음으로 영적인 제사 곧 예배를 드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찾으시느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라"(요4:23-24)
그리하여 교회는 하나님께 시간을 정해놓고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만큼 자신이 몸으로 제사를 드리는 것과 같은 마음가짐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예배의 자리에 자신을 낮추고 잘못을 고하면서 겸손하게 참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1)
하나님을 믿는다면 당연히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웃사랑은 예배의 실천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나누어주기를 잊지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히12;16)
2) 다함께 기도 드립니다.
성도의 신앙 생활중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교제에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뜻을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뜻은 인간구원이며 또 세상의 구원입니다.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교회를세우셨다는 말입니다.
"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마21:13)
교회는 여러가지 목적으로 기도를 합니다. 아픈 사람이 있을 때뿐만 아니라 교회의 공동체가 행하는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떠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2:42)
3) 성경을 가르치고 배웁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복음 곧 말씀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말씀 속에서 발견하고 그 말씀을 생명으로 알고 그 말씀 속에 담겨 있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사는 것입니다. 말씀이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좋은 교회는 말씀을 많이 가르치는 교회입니다. 말씀이 모든 삶의 근거와 기준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 교회의 책무입니다.
"너는 멀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4;2)
초점은 모든 교회 생활의 중심이 말씀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것입니다.
4) 형제와 이웃을 사랑합니다.
모든 것을 종합 할 때 교회가 행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하나니의 사랑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하여 성도들에게 주셨고, 성도들은 교회에 모여서 그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막12:33)
그러면 교회에서 어떻게 형제를 사랑하겠습니까? 교회에서는 우선적으로 함께 자주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게 됩니다. 교회 안에서 형제들을 사랑하는 것은 삶을 나누는 것입니다. 교회의 중요한 지향점을 이해한다면 교회는 아름다운 천국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13;3)
형제 사랑이 생명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인하여 예수님의 사랑이 채워지고 형제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요일3;14)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형제를 사랑할 때 증명 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가 예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한 그리고 그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한 결코 끊어질 수 없고 줄어들 수도 없고 사라질 수 없는 것입니다.
5) 섬기는 일을 합니다.
형제와 이웃 사랑의 표면적인 모습이 섬김으로 나타납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사랑의 섬김을 행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섬김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3-4)
섬김의 기초는 그리스도의 섬김입니다.
그래서 주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라도 각오 할 수 있는 사랑이 예수님의 섬김의 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이세상에 섬김을 받으려고 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자기 목숨을 사람들의 죄의 대속물(제물)로 주시기 위ㅐ서 오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지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나눔이나 섬김은 "베푸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누고 섬기는 것입니다. 먼저 섬기는 사람이 천국에서는 큰 사람입니다.
"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엡6:7)
이렇게 사람들을 섬기는 목적은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그리스ㅗ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을 통해서 성도들을 보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일것입니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은 빛이신 하나님의 반사체로서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거울인 것입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