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섬마을로 가는 외(?)길
조심조심 첫발
양팔벌려 균형잡기
만죽재 고택
해우당 고택
아도서숙에서
길냥이와 마카롱
멀리서 본 S자 난코스
봄이 오는 듯한 내성천을 뒤로하고
철암가는 기차
도란도란
철암역 도착
철암 탄광역사촌 견학
전망대 오르기
멀리 보이는 철암역사 선탄시설(1935년생)
실제 까치발 건물의 모습
태백 구문소
그냥 가기 아쉬우니 맛보기 산행
구문소 상류 풍경
혼신의 노력 1
노력 2
노력 3
‘멋진 하늘과 풍경을 셔터에’
- 여행의 마무리 -
카페 게시글
여바흐 여행을 담다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봉화 태백 기차여행(24.01.30)
여바흐
추천 1
조회 600
24.01.30 18:3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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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좋은 하루였습니다
비록 다리가 후덜덜하여
외나무다리를 건너보진 못했지만 고즈녁한 마을풍경에 반했습니다
이곳저곳 색다른경험을 해본 멋진 여행이었지요
이끌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사진도 얻어가요
아직은 쌀쌀한 날씨 속에도 영주의 햇살은 봄을 준비하고 있었네요 :)
수백년을 살아온 고택들과 반짝이는 내성천.
과거의 영광을 잃은 탄광촌과 수억년의 세월이 만든 구문소 절경까지.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봄날씨가 같은 겨울여행이었어요
하하 호호 웃음소리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다닌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이제 금새 눈이 녹고 매화가 필 준비를 하겠지요. 신나게 웃으며 여행했습니다😃
다음 여행에서 또 뵙겠습니다.
하늘빛도 아름다웠던 여행
즐거웠습니다
외나무나리를 건너며 아찔한..ㅋㅋ
하지만 즐거웠습니다
기차여행은 추억소환하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여바흐님 사진 감사합니다
다음여행길에서 뵙겠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한 초로기님 열정 사진 기대합니다. 앉아쏴 자세로 촬영하시는 모습을 몰래 한컷 담아 올렸네요😄
영동선 기차, 간식을 판매하는 수레는 사라져서 아쉽지만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답니다^^
또 만나뵙겠습니다.
답사다녀온 날 바로 사진 올리시는 여바흐님 순발력^^
차분하게 진행하시는 대장님 따라 졸졸~~
다시 가본 곳이었지만 또 다른 재미로 즐거웠습니다.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는 왕복으로 건넜으면...
날씨꺼정 끝내주는 하루였지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근사한 사진은 없지만 여행 기록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지요 :)
다음번엔 외나무다리를 다시 건너 내성천 데크 따라 정자로 오르는 길로 가보겠습니다😊
봄이 오면 또 꽃보러 함께 떠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