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2월 16~18일 2박을 509호에서 했던 5명의 남자들입니다.
좀 시끄럽고 요구한것도 많았지만 불평없이 들어주셨던 리조트관계자분들^^
처음엔 픽업차량이 늦게오는 바람에 조금 짜증도 나고 하였지만
막상 도착하고나니 우와~~ 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ㅋㅋ
평일 연박이라 방도 업그레이드 해서 제일 좋은방 주시고 와인과 마지막날에 티셔츠까지^^
저희는 고기를 많이사서 이틀연속으로 바베큐파티를 했는데요
첫날에는 서먹서먹하여서 그냥 해먹었고 둘쨋날에는 이부장님께서 친철하게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말씀도 나누고 사진도 같이찍고 하여서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일행중 한명이 이부장님과 당구를 쳤는데 너무 잘치셔서 상대가 안됫다고 하더군요 ㅋㅋ
정말 여기만한 리조트 없다고 장담할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무료매점 정말 와............... 먹을거 사갈 필요가 없더군요;;;; ㅋㅋㅋ
이틀간 무료매점때문에 3kg은 찌고 가는것 같습니다 ㅜㅜ
거기다 아침조식 까지 하지만 저에게는 아침에 먹는 빵은 속에 무리가 가더군요 ㅜㅜ
그래서 둘쨋날에는 이부장님이 신경써주셔서 계란후라이와 스프만 따로 챙겨 주셨습니다^^ ㅜ
감사합니다 ㅜㅜ^^
여기 직원분들이 되게 친절하시고 해서 정말 이틀간 알차고 보람있게 놀다 간것 같습니다!!!
아참 당구도 칠수있고 컴퓨터도있어서 인터넷도 즐기실수있고 영화도 볼수있는거 저희는 다누리고 갑니다 ㅋ낚시도 하고
자전거도타고 여기 서비스 저희는 전부 해보고갑니다
오히려 리조트쪽에서 손해본건 아닌가 싶을정도입니다 ㅜㅜ
어쨋든 횡성수설 하였지만 정말 잘놀다가 갔습니다
저희 일행모두가 다음에 꼭한번 더 오자며 난리였습니다 ㅋㅋㅋㅋ
그럼 저는 4월26일에 입대하니까 그전에 한번 찾아가던가 휴가나올때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이부장님 잘계시구요 ㅋㅋ 아참 안내해주신 누님?? ㅋㅋ
저희일행중 한명이 이쁘시고 친절하시대요~~^^
그럼 리조트 더욱더 번창하세요~~~^^!!
경주펜션종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