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안내 □
○ 산 행 지 : 고창 선운산(336m)
○ 산행일시 : 2015년 10월 18일(일) / 07:00
○ 출발장소 : 부산진신협 본점(부전시장)
○ 참가회비 : 3만원 (정회원 2만원)
○ 준 비 물 : 중식 외 간단한 식음료
[등산코스 A] 코스길이 : 11.0km / 4시간 35분 / 난이도 : 초,중급
선운산 주차장 ->선운사 갈림길(15분) ->마이재(40분) ->수리봉(20분) ->능선이정표(20분) ->견치산(35분) ->소리재/천왕봉기점(20분) ->낙조대/천마봉(35분) ->도솔암(20분) ->참당계곡 갈림길(20분) ->자연의집(15분) ->선운사 주차장(15분)
[등산코스 B]코스길이 : 6.0km / 2시간 / 난이도 : 초
선운산 주차장 ->도솔암(1시간) ->선운산 주차장(1시간) -- 선운사에서 도솔암 왕복
※ 휴식시간 포함하여 5시간 정도의 산행 계획을 잡아야 합니다. 체력에 따라서 시간 계산이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부산진신협 산악회 회원여러분 즐거운 한가위를 보셨습니까?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이는 고창 선운사에 가 보신적이 있습니까?
단풍이 아름다운 만추의 계절에 부산진신협 산악회와 함께 선운산을 등산하실분은 선착순 댓글 부탁드립니다..
[소개]
높이 336m이다. 본래 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위에는 구황봉(九皇峰:298m)·경수산(鏡水山:444m)·개이빨산(345m)·청룡산(314m) 등의 낮은 산들이 솟아 있다.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
주요 경관으로는 일몰 광경을 볼 수 있는 낙조대(落照臺),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노닐었다는 선학암(仙鶴岩) 외에 봉두암·사자암·만월대·천왕봉·여래봉·인경봉·노적봉 등 이름난 경승지가 많다.
특히 4월 초에 꽃이 피기 시작해 4월 하순에 절정을 이루는 선운사의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184)이 유명한데, 선운사 뒤쪽 산비탈에 자라는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에 일시에 꽃이 피는 모습은 장관이다.
그 밖에 봄철의 매화·벚꽃·진달래꽃도 볼 만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고찰 선운사가 있는 고창 삼인리(三仁里)의 장사송(천연기념물 354)과 선운산 입구의 송악(천연기념물 367)도 유명하다. 선운사에는 금동보살좌상(보물 279)·대웅전(보물 290) 등의 문화재가 많다.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출처] 선운산 | 두산백과
[산행 Key point]
선운산은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에 찾아오면 최고의 절경을 구경할 수 있는 산이다. 특히 300~400미터 정도의 낮은 산들이 연이어져 있는 종주 산행코스는 10시간이 넘게 소요되기 때문에 상급자들이 선호하는 코스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산객이라면 종주 산행보다는 자신의 체력에 맞게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산행코스는 큰 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가장 아름다운 비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스로 분류된다.
[등산지도]
- 별 갯수가 많을수록 난이도가 높고 힘든 구간입니다.
- 소요시간에는 점심시간, 휴식시간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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