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초등학교(교장 나미경) 학생 12명이 '월파 탐사대'를 꾸려
월파 선생의 흔적과 정신을 찾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첫 활동으로 동강역사문화관과 죽산재를 들렀습니다.
아직 여름 더위가 가시지 않은 더운 날씨였지만 교장 선생님과 교사,
그리고 전승희 학부모 회장 등 자모님 3분도 함께 참여하셨습니다.
앞으로 11월까지 월 1-2회 고흥 동강과 벌교 등지에서 월파 선생의 정신을 잇는
흔적 찾기와 지역 공부를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첫댓글 정말 열정적이고 좋은모습이네요!!!앞으로도 쭈욱 이어지면 좋겠네용
우리의 역사 (혹은 정체성) 교육이라는 것이 바탕하고 있는 땅과는 많이 떨어져 있는 거 같습니다. 늦게서야 하는 척 하는데 긴장도 됩니다.
학생들 모습이 너무 진지합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교과서는 '지역'입니다. 무엇보다 친근하니까요.
늘~상 나이든 성인 교육 현장만 보다 새싹 어린이 교육 현장을 접하니 보는 눈과 생각이 달라 지내요저는 80세 이상 어르신만 한번 모셔서 그~시절 그-기억을 이야기를 거꾸로 듣고 싶습니다.모습 정말 자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
귀기울이는 아이들 모습이 아름답네요. 신홍식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정말 열정적이고 좋은모습이네요!!!
앞으로도 쭈욱 이어지면 좋겠네용
우리의 역사 (혹은 정체성) 교육이라는 것이 바탕하고 있는 땅과는 많이 떨어져 있는 거 같습니다. 늦게서야 하는 척 하는데 긴장도 됩니다.
학생들 모습이 너무 진지합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교과서는 '지역'입니다. 무엇보다 친근하니까요.
늘~상 나이든 성인 교육 현장만 보다
새싹 어린이 교육 현장을 접하니 보는 눈과 생각이 달라 지내요
저는 80세 이상 어르신만 한번 모셔서 그~시절 그-기억을 이야기를 거꾸로 듣고 싶습니다.
모습 정말 자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
귀기울이는 아이들 모습이 아름답네요. 신홍식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