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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부 [3082]부가범택(浮家泛宅)- 물에 떠다니는 배에서 하는 살림살이. 또는 그 배.
[5048]부가부거(不可不去)- 쫓아버려야겠다.” 하고는, [11811]부감적국(富堪敵國)- 넉넉하고 견딜만한 적국. [9832]부공삼매(浮空三昧)- 부공삼매란 무의식 중에 붕떠오른다는 말로 내공수련이 극치에 이르렀을때 운기중 몸이 자연히 떠오르는 것을 말한다. [5049]부관참시(副棺斬屍)- 관을 열어 시체를 다시 벰. [5050]부광약영(浮光掠影)- 수면에 비친 빛과 스쳐 지나가는 그림자. [3083]부국강병(富國强兵)- 나라를 부유하게 만들고 군대를 강하게 함. 또는 그 나라나 군대. [12476]부국안민(富國安民)- 나라를 넉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는 의미. [11628]부국이민(富國利民)- 나라를 부유하게 만들고 국민을 이롭게함, [12471]부궁망겁(夫宮亡劫)- 겁살, 망신은 일반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재앙이 있으며, [11034]부귀공명(富貴功名)- 재물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공을 세워 이름을 떨침 .부귀와 공명. [14161]부귀냉회(富貴冷灰)~ 부귀영화는 차가운 재가 되었도다. <二十四詩品-司空圖> [0468]부귀다남(富貴多男)-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아들이 많음. [12499]부귀다사(富貴多士)- 부유하고 귀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13344]부귀부운(富貴浮雲)~ 부귀(富貴)는 뜬 구름과 같다는 뜻. 부나 명예를 뜻함. [13343]부귀빈천(富貴貧賤)~ 부하고 귀하며 가난하고 천한 것. [0095]부귀쌍미(富貴雙美)-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두 사람의 미인(美人)이 있다. [5051]부귀쌍미(富貴雙味)-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두가지 맛을 냄. [5052]부귀쌍전(富貴雙全)- 시작도 좋고 끝도 좋다는 운세의 용어, [3688]부귀영화(富貴榮華)--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영화로움. [5053]부귀음천(富貴淫賤)-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음탕하고 상스럽다. [1539]부귀재천(富貴在天)~ 부귀를 누리는 일은 하늘의 뜻에 달려있어서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11035]부극반태(否極反泰)- 사물이 막혀 통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극도에 달하면 천운이 순환하여 개통하여짐. [3087]부급종사(負?從師)~ 책 상자를 지고 스승을 따른다는 뜻, 먼 곳에 있는 스승을 찾아서 공부하러 감을 이르는 말. [14162]부기가도(夫豈可道)~ 어찌 말로 할 수 있으랴 <二十四詩品-司空圖> [12427]부달시변(不達時變)- 시대(時代)의 흐름에 따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완고(頑固)하여 융통성(融通性)이 없음. [12428]부달시의(不達時宜)- 아주 완고(頑固)하여 시대(時代)를 따르려는 변통성(變通性)이 없음. [13999]부당왕찰(浮幢王刹)~ 세계 밖의 향수해의 통칭임. [11036]부당이득(不當利得)-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얻은 이익. [3088]부당지설(不當之說)- 이치에 맞지 아니하는 말. [3092]부대불소(不大不小)- 크지도 작지도 아니하고 알맞음. [11037]부도수표(不渡手票)- 지불되어야 할 날짜에 지불을 거절당한 수표. [12429]부동명왕(不動明王)- 밀교의 대표적인 명왕(明王). 부동여래사자(不動如來使者)라고도 한다. [13998]부동불국(不動佛國)~ 아촉불의 세계 동방의 부동 부처님의 나라, [12430]부동일론(不同日論)- 같지않다. [3094]부득기위(不得其位)- 좋은 소질과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도 알맞은 지위를 얻지 못함. [12431]부득부실(不得不失)- 부득이 잃지 아니함. [5054]부득요령(不得要領)~ 요령을 잡을 수 없음. 아무 긴요한 일을 달성시키지 못함을 뜻함 [5055]부득탐승(不得貪勝)~ 욕심을 부려서는 이기지 못한다. 盤前無心 [10749]부득호사(不得好死)- 소년등과한 사람치고 좋게죽은 사람이 없다. [3560]부라장상(府羅將相)--마을 좌우에 장수와 정승이 벌려 있었다.<天字文-0123> [11038]부로위고(婦老爲姑)- 며느리가 늙어서 시어미 됨. 나이 어리다고 업신여기지 말라는 뜻. [2387]부마도위(駙馬都尉)~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11039]부모구몰(父母俱沒)- 양친이 다 돌아가심. [13017]부모구존(父母俱存)- ‘부모가 모두 살아 계시다’는 말이다. [11040]부모지은(父母之恩)- 부모의 은혜. [0576]부모형제(父母兄弟)- 부모는 나를 낳아주신 분이며 형제는 같은 부모를 함께 받드는 혈육지간을 말한다. [8802]부벽완월(浮碧玩月)- 부벽루에서의 달맞이 구경, 부벽루에 올라 동쪽하늘에 떠오르는 달 구경, (평양8경) [11812]부병도주(富?陶朱)- 큰부자. [1535]부복장주(剖腹藏珠)~ 이익을 위하여 내 몸을 해치는 일은 하지 말라는 뜻. [5056]부부경미(不復更迷)- 다시 현혹되지 않는 법이다. [0823]부부유별(夫婦有別)- 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 [5057]부부일신(夫婦一身)- 부부는 한몸이라는 뜻으로, 부부 사이가 매우 가까운 관계임을 이르는 말, [5058]부부자자(父父子子)- 아버지는 아버지 노릇을 하고, 아들은 아들 노릇을 함. [9831]부분발흑(部分髮黑)- 피부는 부드럽고 머리카락은 검은 여성이다. 피부가 부드럽고 윤기 있으면 몸 안에 독소가 들어있지 않다고 볼 수 있고, 검은 머리카락은 양기가 왕성하다고 볼 수있다. [1534]부생약몽(浮生若夢)- 덧없는 인생이 마치 꿈과 같다는 뜻, 인생이 꿈처럼 덧없음을 의미하는 말. [5059]부생여몽(浮生如夢)~ 인생은 항상 허무한 꿈과 같음을 이르는 말. [3099]부생지론(傅生之論)~ 이미 내린 사형 선고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을 때에 감형을 주장하는 변론. [5060]부석입해(負石入海)~ 지사가 자기 뜻을 세상에 펴지못함을 비관하여 돌을짊어지고 바다속으로 뛰어 들어갔다는 고사. [3100]부설지로(負?之勞)~ 귀양 가는 사람을 데리고 다니는 수고 [12475]부수반환(負手盤桓)- 뒷짐을 지고 머뭇거린다는 뜻으로, 곧 어찌할 바를 모른다는 의미. [3105]부수지소(腐受之?)- 살을 대는 듯한 통절(痛切)한 하소연 [3106]부수청령(俯首聽令)- 윗사람의 위엄에 눌려 다소곳하게 명령대로 좇아 행함. [14156]부습즉시(俯拾卽是)~ 내려보고 주우면 곧 그 것이라도 <二十四詩品-司空圖> [3111]부신입화(負薪入火)- 섶을 지고 불에 뛰어 듦, 곧, 자기(自己)가 짐짓 그릇된 짓을 하여 화를 더 얻음을 뜻함 [9830]부신약영(浮身躍影)- 몸이 붕뜨더니 그림자처럼 휙 사라져 버렸지만 왠지 여운이 남는다. [3112]부신지우(負薪之憂)- 섶을 짊어진 근심이라는 뜻으로, 섶나무를 졌던 피로로 인해 얻은 병이라고 보거나 병으로 섶나무도 질 수 없게 되었다고 보기도 하는데, 모두 자신의 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로 사용됨. [7983]부앙무괴(俯仰無愧)-- 자기를 사랑하듯 남도 사랑하여라. [5061]부앙불괴(府仰不愧)- 하늘을 우러러보나 세상을 굽어보나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음. [5062]부앙랑묘(俯仰廊廟)- 恒常廊廟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를 지키라.<天字文-0244> [5063]부언시용(婦言是用)- 여자의 말을 무조건 옳게 쓴다. 줏대 없이 여자의 말을 잘 듣다. [7205]부연요사(敷衍了事)- 대강대강 일을 끝내다. 일을 졸속으로 처리하다. [5064]부염기한(附炎棄寒)~ 권세가 떨칠 때에는 붙좇다가 권세가 쇠하면 버리고 떠난다는 뜻. 인정의 경박함을 비유한 말. [0375]부영양화(富營養化)- 수질이 빈영양에서 부영양으로 변하는 일. [13342]부우지세(負嵎之勢)- 영웅(英雄)이 각처에 할거함을 말함. [12477]부운경룡(浮雲驚龍)- 떠다니는 구름과 놀란 용. 자유분방. [12935]부운조로(浮雲朝露)- 뜬구름과 아침 이슬. [5065]부운지지(浮雲之志)~ 뜬 구름과 같은 일시적인 부귀공명에 사로잡히지 않는 마음 [3117]부월당전(斧鉞當前)- 작은 도끼와 큰 도끼가 눈앞에 있다는 뜻으로, 중형(重刑)을 받고 곧 죽게 되었음을 이르는 말. [3118]부월지하(斧鉞之下)- 작은 도끼와 큰 도끼의 아래라는 뜻으로, 제왕의 위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43]부위거경(浮渭據涇)--서경인 장안은 위수부근에 위치하고 경수에 의거하여 위치 하였다.<天字文-0106> [3437]부위부강(夫爲婦綱)-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3436]부위자강(父爲子綱)-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5066]부위자은(父爲子隱)- 아버지가 그 자식을 위해 나쁜 일이나 허물을 숨겨주는 것을 말한다. [12486]부위정경(扶危定傾)- '위기를 맞아 잘못됨을 바로 잡고 나라를 바로 세운다'는 뜻의 사자성어. [5067]부유인생(蜉蝣人生)~ 하루살이 인생. 곧 생활이나 목숨의 덧없음을 뜻함. [1122]부유일기(蠟繁一期)- 하루살이의 생애라는 뜻으로, 짧은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40]부유지명(蜉蝣之命)~ 하루살이의 목숨,인생의 짧음을 비유함, [12474]부이무교(富而無驕)- 부유해도 교만함이 없다는 뜻으로, 부자이면서도 잘난 체 하거나 뽐내지 않는다는 의미. <論語> [7495]부이세어(附耳細語)- 다른 사람의 장점과 단점을 마음대로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3123]부인지성(婦人之性)- 남자가 지니는, 여자처럼 편벽되고 옹졸한 성질. [3124]부인지인(婦人之仁)- 1. 여자가 지니는 좁은 소견의 인정. 2. 하찮은 인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68]부자상전(父子相傳)- 대대(代代)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傳)함 [7496]부자양력(不自量力)- 자신의 능력을 정확하게 헤아리지 못하다. 자신을 과대 평가하다. 주제를 모르다. [11973]부자완취(父子完聚)- 아비와 아들이 한 곳에 모여서 사는 것은 [0821]부자유친(父子有親)- 부자간에는 친애함이 있어야 함. [11040]부자자도(夫子自道)- 자기 일을 자기가 말함. [1530]부자자효(父慈子孝)~ 부모는 자녀에게 자애로워야 하고, 자녀는 부모에게 효성스러워야 함을 이르는 말. [10750]부자지도(夫子之道)- 부자(공자 선생님)-의 도는 忠과 恕뿐이다 [10751]부자지심(夫子之心)- 공자의 마음. [12048]부잡불리(不雜不離)- 뒤섞이는 동질의 것도 아니고, 서로 떨어져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11041]부장지약(腐腸之藥)- 맛좋은 음식물과 술. [3125]부재다언(不在多言)- 여러 말 할 것 없음. [13995]부재래지(不再來之)~ 다시 올 수 없는 좋은 때가 왔도다. [3128]부재모상(父在母喪)- 아버지는 살아 있고 어머니가 먼저 죽음. 또는 그런 상사(喪事). [3130]부재차한(不在此限)- 어떤 규정이나 한계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벗어남. [12432]부재투표(不在投票)- 일정한 사유로 인하여 그의 주소지를 떠난 선거인이, 선거일에 그 주소지의 투표소에 가지 않고 우편으로 행하는 투표. [7982]부쟁선성(不爭善勝)~ 다투지 말아라. 다투는 일이 없으면 지는 일이 없다. [14159]부저사회(浮蛆死灰)~ 식은 재는 붙어있지 않구나 <二十四詩品-司空圖> [14158]부저일자(不著一字)~ 한 글자 짓지 않아도 <二十四詩品-司空圖> [5069]부저추신(釜底抽薪)- 가마솥 밑에 땔나무를 빼내라! [11810]부적천종(富積千鍾)- 하늘같은 부가 쌓임. [5070]부전자승(父傳子承)- 대대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함, [0689]부전자전(父傳子傳)- 대대로 아버지가 자식에게 물려줌 혹은 아버지와 자식이 서로 비슷함을 뜻한다. [3131]부전절골(不全折骨)- 어떤 뼈의 전체(全體)가 아니고, 한 부분(部分)만 부러진 절골 [3136]부절여루(不絶如縷)- 실처럼 가늘면서도 끊어지지 아니하고 계속 이어짐. [3141]부정명색(不正名色)- 옳지 아니한 방법으로 얻은 깨끗하지 못한 재물. [7497]부정모혈(父精母血)- 자식은 부모의 정신과 육체를 물려받았다는 것을 이르는 말. [13341]부정부패(不淨腐敗)~ 바르지 못하고 썩어 문드러짐. [3142]부정지속(釜鼎之屬)- 솥, 가마, 냄비 따위의 부엌에서 쓰는 그릇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13340]부정축재(不正畜財)~ 지위(地位)나 권력을 이용하여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재산을 축적함. [0376]부정행위(不正行爲)- 올바르지 못한 행위. [6846]부제기변(不制其變)- 그 변함에 대응하지 못하나니, [5071]부조전래(父祖傳來)- 선조 때부터 전하여 옴. [3144]부조지전(不?之典)- 국가에 큰 공적이 있는 사람의 신주를 영구히 사당에 모시게 하던 특전. [3148]부족가론(不足可論)- 함께 이야기할 거리가 되지 못함. [3149]부족괘치(不足掛齒)- 더불어 말할 가치가 없음. [13339]부족위기(不足爲奇)~ 이상히 여길 것이 못된다. [3153]부족지탄(不足之歎)- 넉넉하지 못한 데 대한 한탄. [8143]부족치치(不足置齒)--'이빨 사이에 두기에는 충분하지 못하다'는 말로, 입에 올릴 만한 가치가 없는 것을 뜻한다. [7498]부족회선(不足回旋)- 둘레를 빙빙 돌아감이 부족함. [6737]부존궤칙(不存軌則)- 궤칙을 두지 아니함이여! [7287]부존자원(賦存資源)- 경제적 목적에 이용될 수 있는 모든 천연 자원, [5072]부중생어(釜中生魚)- 솥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란 뜻으로 오래 계속되지 못할 일을 비유함 [3154]부중지어(釜中之魚)- 장차 삶아질지도 모르고 솥 안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 [7499]부중치원(負重致遠)- 무거운 물건을 지고 먼 곳까지 간다는 뜻으로, 중요한 직책을 맡음을 이르는 말.
[12473]부즉다사(富則多事)- 부유하면 일이 많다는 뜻으로, 재산이 많으면 귀찮은 일이 많음을 이르는 말. [3159]부즉불리(不卽不離)- 1.두 관계가 붙지도 아니하고 떨어지지도 아니함.2. 찬성도 아니하고 반대도 아니함. [8565]부증불감(不增不減)- '느는 것도 없고 줄어드는 것도 없다' 는 뜻이다. [12433]부지감고(不知甘苦)- 단지 쓴지를 모른다는 뜻으로, 사리에 어두운 사람의 비유. 또는 극히 쉬운 이치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비유. [3160]부지거처(不知去處)- 간 곳을 모름. [3164]부지기수(不知其數)~ 너무 많아서 그 수효를 알 수가 없음. [5073]부지동류(付之東流)- 동쪽으로 흐르다 뿌리다. [13338]부지불각(不知不覺)~ 알지 못하는 결. [5074]부지소운(不知所云)- 제갈량의 전출사표에 나오며, 무슨 말을 했는지 알 수가 없다는 뜻. [13337]부지소조(不知所措)~ 어찌 할 바를 모른다. [12434]부지소향(不知所向)- 갈 곳을 알지 못함. [3166]부지육미(不知肉味)- 고기 맛을 모른다는 뜻으로, 고기를 먹으면서도 그 맛을 모르는 것처럼 한 가지 일에 몰두하여 다른 일을 건성으로 하고 있다는 의미. [6981]부지이행(不知而行)- 알지 못하고 행함은 행하는 것이 아니니라. [12435]부지침식(不知寢食)- 생활에 제일 중요한 寢食(침식)을 잊음. 어떤 일에 汨沒(골몰)하거나 어떤 일에 몹시 걱정이 커서 침식을 잊음. [12436]부지통양(不知痛痒)-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음. 아무런 감각이 없음. 아무 이해관계가 없는 것. [3170]부지하락(不知下落)- 어디로 가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함. [3171]부집존장(父執尊長)- 아버지의 친구로 아버지와 나이가 비슷한 어른을 높여 이르는 말. [12472]부찰앙관(俯察仰觀)- 아래로 살피고 위로 본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형편을 두루 굽어 살피고 윗사람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우러러본다는 의미. [1106]부창부수(夫唱婦隨)- 남편이 창을 하면 아내도 따라 하듯 남편의 뜻에 아내가 따름을 뜻한다.<天字文-0084> [3173]부채여산(負債如山)- 남에게 진 빚이 산더미처럼 많음. [6848]부천삼일(復闡三一)- 이에 "큰 밝은이"에게 명령하사 다시 "삼일"의 이치를 밝히시니, [11042]부촌지지(膚寸之地)- 얼마 안 되는 땅. [8809]부춘초적(富春樵笛)- 부춘산 나누꾼의 피리소리.(서산8경) [5075]부침지려(浮沈之慮)~ 물 위에 떴다 잠겼다 함으로 인한 심려이니, 세상의 무상(無常)함을 슬퍼한다는 뜻. [7500]부탕도화(赴湯蹈火)- 어려움이나 위험을 가리지 않음을 비겨 이르는 말로서 물불을 헤아리지 않고 뛰어든다는 뜻, [11043]부패세균(腐敗細菌)- 단백질 그 밖의 유기물을 분해하는 기능을 가지고 동식물의 시체나 음식물 따위를 썩히는 세균의 총칭. [3176]부풍모습(父風母習)- 모습이나 언행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고루 닮음. [11378]부형장로(父兄長老)- 부모나 형같이 덕(德)이 높은 사람의 높임말. [12495]부형청죄(負荊請罪)- '가시나무를 등에 지고 때려 달라고 죄를 청한다'라는 뜻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처벌해줄 것을 자청한다는 말이다. [5076]부화뇌동(附和雷同)- 자기의 주장 없이 무조건 남의 이견을 따름을 말한다. [12934]부허지설(浮虛之說)- 들뜨고 헛된 말. [3177]부형자제(父兄子弟)- 아버지나 형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젊은이. [5077]부형청죄(負荊請罪)- 형(荊)은 가시나무. 가시나무를 등에 지고 때려 주기를 바란다. 즉, 사죄하는 것을 의미한다. [0818]부화뇌동(附和雷同)- 주관이 없이 남들의 언행에 덩달아 쫓음 [9300]부화랑예(浮花浪?)- 머나먼 여정,(중국작가 장애랑의 소설제목), [13913]부화부순(夫和婦順)~ 부부 사이가 화목함.남편은 화평하고 아내는 유순하다. [5078]부화수행(附和隨行)- 줏대 없이 다른 사람이 하는 대로 따라 행동함. [11044]북도주인(北道主人)- 주인과 같이 손님의 시중을 드는 사람. [11045]북두칠성(北斗七星)- 큰곰자리에서 가장 뚜렷한 일곱 개의 별. 주걱 형상으로 보이며 북극 둘레를 원형을 그리면서 돎. [5079]북로남왜(北虜南倭)- 명(明)나라 때 북과 남으로부터 받은 외환(外患)에 대한 총칭이다. [5080]북망산천(北邙山川)- 묘지가 있는 곳. 사람이 죽어서 가는 곳을 일컫는 말. [3181]북문지탄(北門之歎)- 벼슬은 하였으나 뜻대로 성공하지 못하여 살림이 곤궁함을 한탄하는 말(北門은 궁궐의 상징어) [3182]북산지감(北山之感)- 나라 일에 힘쓰느라 부모봉양을 제대로 못한 것을 슬퍼하는 마음(北山은 궁궐의 상징어) [0596]북적남만(北狄南蠻)- 북쪽과 남쪽의 오랑캐를 통틀어 이르는 말. [13734]북주능선(北主稜線)~ 북쪽으로 이어지는 봉우리들의 연결 선. [8798]북지상련(北池賞蓮)- 북쪽연못의 흰색 붉은색 연꽃 (수원8경) [3183]북창삼우(北窓三友)- 거문고(琴), 술(酒), 시(詩)를 말함, [5081]북풍한설(北風寒雪)- 몹시 차고 추운 겨울바람과 눈. [5082]북향사배(北向四拜)- 북쪽 즉 왕을 향해 네번 절을 함.왕이 있는 북쪽을 향하여 네 번 절함, [11046]북회귀선(北回歸線)- 북위 23도 27분의 선. 하지(夏至) 날 정오에 태양이 이 선 위에 왔다가 다시 적도로 향하여 옮아감. [11047]분골보효(粉骨報效)- 몹시 애써 은혜를 갚음. [1137]분골쇄신(粉骨碎身)-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지도록 힘을 다하여 노력함을 의미한다. [3639]분금자학(焚琴煮鶴)--거문고를 불쏘시개로 삼아 학을 삶아 먹는 것 (殺風景 4번) [5083]분기충천(憤氣沖天)- 분한 기운이 하늘을 찌를 듯 대단함. [1108]분기탱천(憤氣?天)-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구쳐 오름, [7501]분도양표(分道揚)- 뜻과 취미가 서로 다르고 목적이 달라 피차 가는 길이 같지 않음을 비유해서 일컫는 말이다. [3646]분려노력(奮勵努力)--맡은일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 한다는 뜻, [1544]분리사명(奔利死名)~ 세상 사람들이 명예와 이익에 도취 되어 있음을 이름. [8861]분립문자(不立文字)- 문자(文字)에 의(依)하여 교(敎)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는 뜻, [3187]분막심언(忿莫甚焉)- 분한 마음이 더할 수 없음. [9018]분명료달(分明了達)- 분명하게 알고 [3188]분문열호(分門裂戶)- 한 민족이나 한 친척, 한 당파 따위가 서로 패가 갈림.또는 그 패가 각각 따로 문호(門戶)를 세움. [5084]분방자재(奔放自在)~ 규율이나 어떤 틀에 거리끼거나 얽매이지 않고 마음대로 함 [3189]분백대록(粉白黛綠)- 얼굴에 분을 희게 바르고 눈썹을 푸르게 그린다는 뜻으로, 여인이 곱게 화장하는 일이나 곱게 화장한 여인을 이르는 말. [3193]분벽사창(粉壁紗窓)- 하얗게 꾸민 벽과 비단으로 바른 창이라는 뜻,여자가 거처하며 아름답게 꾸민 방을 이르는 말. [13047]분변잠혈(糞便潜血)- 배설물(똥)의 내용물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 [13336]분분취소(紛紛聚訴)~ 여러 사람이 제멋대로 말하는 것. [12481]분불고신(奮不顧身)- 몸을 돌보지 않고 일을 함을 뜻하는 말. [12485]분붕이석(分崩離析)- 국가나 집단이 분열되고 무너짐. / 조각조각 깨지고 뿔뿔이 흩어짐. [13897]분상백리(奔喪百里)~ 상사(喪事)에는 100리를 가는데, [13898]분상지례(奔喪之禮)~ 상사에 급히 돌아오는 예는 [0988]분서갱유(焚書坑儒)- 진시황이 학자들의 정치비평을 금하기 위하여 책을 불사르고 유생을 생매장한 일을 말한다. [11048]분수작별(分手作別)- 손을 놓고 서로 이별함. [6732]분연실심(紛然失心)- 분연히 마음을 잃으리라. [13996]분수추풍(汾水秋風)~ 분수 위로부는가을 바람. 분수는 증국 산서성(山西省)에서 발원하여 황하로 흘러들어 가는강. [8684]분음분양(分陰分陽)- 음과 양으로 나뉘어 양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음과 양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12480]분일배갱(分一杯羹)- 국물 한 그릇을 나누어 달라는 뜻으로, 이익을 함께 나누어 가짐을 비유한 말. [11380]분재불균(分財不均)- 고르지 아니하게 재산(財産)을 자식(子息)이나 가족(家族)에게 나눠 줌 [11049]분전역투(奮戰力鬪)- 있는 힘을 다하여 싸움. [1208]분주다사(奔走多事)~ 몹시 바쁘고 일이 많음. [3194]분주불가(奔走不暇)- 몹시 바빠서 겨를이 없음. [3608]분토지언(糞土之言)--이치에 닿지아니 하는말. [8652]분충토적(奮忠討賊)- 충성을 분발(奮發)하여 나라의 어려움을 구하고,역적을 토벌 하겠다는 뜻. [13335]분향재배(焚香再拜)~ 향을 피우고 두 번 절함. [12501]불가구야(不可救也)- 구해 드릴 수 없습니다. [5085]불가구약(不可救藥)- 일이 만회할 수 없을 지경에 달하였음을 형용한 말 [13334]불가구힐(不可究詰)~ 내용이 복잡하여 진상을 밝힐 수가 없다. [13333]불가명장(不可名狀)~ 아주 형용할 수가 없다. [6736]불가방비(不可方比)- 견주어 비할 데가 없음이라. [3195]불가부득(不可不得)- 마지못해 할 수 없이 [12047]불가분개(不可分開)- 이기(理氣)는 결코 이물(二物)이나 나누어질 수 없다. [3199]불가불념(不可不念)- 마음에 두고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0884]불가사의(不可思議)- 사람의 생각으로 헤아려 알 수 없는 일을 말한다. [3200]불가승수(不可勝數)-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음. [13332]불가이유(不可理喩)~ 함부로 이치에 어긋나는 짓을 한다. [12437]불가입성(不可入性)- 두 개의 물체가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을 차지하지 못한다는 성질. [5086]불가지론(不可知論)- 의식에 주어지는 감각적 경험만이 인식되고,그 배후에 있는 객관적인 실재는 인식할수없다는 설 [3201]불가항력(不可抗力)- 천재지변과 같이 사람으로서는 어찌 할 수 없는 거대한 힘을 말한다. [3206]불가형언(不可形言)- 말로는 가히 다 나타낼 수 없음. [7502]불각기양(不覺技痒)- 자신의 재주를 드러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가려움을 견디기보다 더 힘들다는 비유. [3207]불간지서(不刊之書)- 길이길이 전할 不朽의 良書(영구히 전하여 없어지지 않는 良書.) [5087]불감생심(不敢生心)- 힘에 부쳐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함. [12438]불감생의(不敢生意)- 능력이 모자라 감히 할 생각도 내지 못함. [12441]불감암실(不敢闇室)- 어두운 방에서도 감히 행하지 못함. [3208]불감출성(不敢出聲)- 두려워서 감히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함. [1545]불감폭호(不敢暴虎)~ 맨손으로 호랑이와 싸우지 말고, [7210]불견삼림(不見森林)-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0563]불경언해(佛經諺解)- 불교의 경전을 우리말로 해석하여 적은책, [3213]불경지설(不經之說)- 허망(虛妄)하고 간사(奸邪)한 말 [5088]불경지설(不敬之說)- 무례한 말. [6740]불견변표(不見邊表)- 변표를 볼 수 없음이라. [3212]불견시도(不見是圖)- 보지 아니하여도 알 수 있음. 또는 그런 일. [13331]불견정식(不見淨食)~ 음식(飮食)을 만드는 것을 보지 않으면 그 음식(飮食)은 깨끗하다는 뜻. [6734]불견정추(不見精芻)- 정과 추를 보지 않나니 [8464]불견태산(不見泰山)-- 태산을 보지 못하다, [0742]불경이부(不敬二夫)- 열녀는 두남편을 고치지 아니하고. 열녀는 두 번 시집가지 않음 [11379]불경장로(不敬長老)- 장로들을 공경하지 않으며, [5089]불계지주(不繫之舟)~ 매어 놓지 않은 배라는 뜻.속세를 초탈한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경지를 이르는 말 [11050]불고가사(不顧家事)- 집안 일을 돌보지 않음. [6845]불고불금(不古不今)- 예[古]도 없고 이제도 없이 [0551]불고불락(不苦不樂)- 고통스럽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것. [9019]불고불악(不苦不樂)-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5090]불고염치(不顧廉恥)- 체면과 염치를 돌아보지 않음. [3214]불고이거(不告而去)- 가겠다는 말도 아니하고 감. [3219]불고이거(不顧而去)-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감. [3218]불고이주(不告而走)- 가겠다는 말도 아니하고 달아남. [0377]불고지죄(不告知罪)- 반공법등의 죄를 범한 자를 알고 있으면서도 고의로 수사기관에 알리지 않을 때 성립하는 죄 [11051]불고체면(不顧體面)- 체면을 돌아보지 않음. [5091]불공대천(不共戴天)- 현교 밀종에서 통용되는 전문 술어 밀승(密乘)에서 하늘을 머리에 임을 뜻함. [8863]불공마지(佛供摩旨)- 부처 앞에 떠다 놓는 밥으로 불공을 드린다. [9020]불공법수(不共法數)- 현교 밀종에서 통용되는 전문 술어 밀승(密乘)에서 숫자로 表示한 法門의 數, [9021]불공여래(不空如來)- 釋迦牟尼의 진심이 항상하여 변하지 않고 정법이 만족한다는 것, [12439]불공자파(不攻自破)- 치지 않아도 저절로 깨어짐. [11052]불관지사(不關之事)- 상관없는 일. [5092]불괴옥루(不愧屋漏)- 사람이 보지 아니하는 곳에서도 행동을 신중히 하고 경계하므로 부끄럽지 아니함 [7503]불교이주(不敎而誅)- 가르치지 않아 사람을 죽인다 는 뜻으로,가르치지 못하여 제멋대로 굴며 잔인하고 포악한 것을 이르는 말이다. [7183]불구감덕(不求感德)- 그 덕에 감동하기를 바라지 말라. [13330]불구공졸(不拘工拙)~ 재주가 좋고 서두름을 가리지 않는다. [5093]불구대천(不俱戴天)- 하늘 아래 같이 살 수 없는 원수. 반드시 죽여 없애야 할 원수.(=不共戴天之?) [3220]불구문달(不求聞達)~ 이름이 세상에 나기를 원하지 아니함. [11638]불구사리(不求私利)- 시비나 사사로운 이익을 구하지 않으며 [11796]불구상진(不求上進)- 향상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뜻,출세를 못함. [3224]불구소절(不拘小節)- 사소한 예의범절에 거리끼지 아니함. [7504]불구심해(不求甚解)- 뜻을 깊이 캐지 않음. 큰 뜻에만 통(通)함, [11381]불구우생(不求友生)- 벗을 찾지 않을까 [3225]불궤지심(不軌之心)- 1. 법이나 도리에 어긋나는 마음. 2. 반역을 꾀하는 마음. [12440]불근인정(不近人情)- 인지상정(人之常情)에 어긋남을 이르는 말이다. [7511]불급급어(不汲汲於)- 부귀에 급급해 하지 말라. [3226]불급지찰(不急之察)- 필요하지도 급하지도 아니한 일을 살펴봄. 필요 없는 성찰을 이른다. [12442]불기암실(不欺闇室)- 어두운 방에서도 속이지 않음. [1549]불기이자(不欺二字)~ 일을 할때에는 성심껏 한다는 뜻. [3229]불길지조(不吉之兆)- 운수 따위가 좋지 아니하거나 예사롭지 아니한 일이 일어날 징조. [8506]불낙인과(不落因果)- 수도하되 윤회에 떨어지지않는다, [5094]불념구악(不念舊惡)~ 지나간 잘못을 염두에 두지 않는 것.지나간 일을탓하지 않는 것을旣往不咎라고 한다, [6738]불노심력(不勞心力)- 마음의 힘을 수고롭게 하지 아니함이라. [3230]불농불상(不農不商)- 농사도 짓지 않고 장사도 하지 않으며 놀고 지냄. [8445]불능생목(不能生木)-- 나무가 살아날 능력이 어렵다는 뜻, [12479]불능자발(不能自拔)- 어떤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 [7505]불두착분(佛頭着糞)- 부처의 얼굴에 똥을 묻힌다는 뜻으로,훌륭한 저서(著書)에 서투른 서문(序文)을 쓴다는 말. [12443]불래불거(不來不去)-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다. [14509]불령이행(不令而行)~ 자기 자신이 올바르면 백성들은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행하고, [1153]불령지도(不逞之徒)~ 나라에 대하여 불만이나 불평을 품고 제 마음대로 행동하는 무리. [3236]불로불사(不老不死)- 늙지도 아니하고 죽지도 아니함. [3231]불로불소(不老不少)- 늙지도 아니하고 젊지도 아니함. [0428]불로소득(不勞所得)- 직접 일을 하지 아니하고 얻는 수익. 이자, 배당금, 지대(地代) 따위. [3235]불로장생(不老長生)- 늙지 않고 오래 산다. [5095]불립문자(不立文字)- 문자를 세우지 않음.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이심전심 [10748]불망언(不妄言)- 말을 함부로 하지 마라. (寒氷戒-12) [3237]불망지은(不忘之恩)- 잊지 못할 은혜. [3241]불면도분(佛面塗糞)- 부처님 얼굴에 똥칠을 함, 잘된일을 망침, [0801]불면불휴(不眠不休)-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조금도 쉬지 않고 내쳐 애써 일함의 뜻, [13911]불멸도전(佛滅度前)~ 부처님 멸도하기 전에, [13910]불멸도후(佛滅度後)~ 부처님 멸도한 후, [12641]불명일전(不名一錢)- 돈 한 푼도 없다는 말인데, 이 말의 유래를 들여다보면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12423]불모암실(不侮暗室)- 어두운 방에서도 업신여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이 보고 있지 않은 어두운 방에서도 몸을 삼간다는 의미. [12424]불모암실(不侮闇室)- 어두운 방에서도 업신여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이 보고 있지 않은 어두운 방에서도 몸을 삼간다는 의미.愼獨 (신독)의 의미와 통함. [3242]불모이동(不謀而同)- 미리 의논하지 아니하고도 의견이 서로 같음. [3243]불모지지(不毛之地)- 초목이 나지 않는 메마른 땅. [7209]불무지학(不舞之鶴)- 실제 모양이 이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비유할 때 쓰는 말, [1077]불문가지(不問可知)- 묻지 아니하여도 알 수 있다는 뜻이다. [5096]불문곡직(不問曲直)-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함부로 한다는 뜻이다. [13909]불문원통(佛問圓通)~ 부처님께서 원통의 방법을 물으시니, [12640]불문즉약(不聞則藥)- 들으면 병이요, 못 들으면 약이다. [12425]불문헌법(不文憲法)- 문서의 형식을 갖추지 않은 헌법. [3247]불미지설(不美之說)- 자기(自己)에게 누가 미칠 아름답지 못한 말 [11639]불박노고(不拍勞苦)- 마음을 강하고 굳게 가져야 높은 산꼭대기에 오를 수가 있다. [13329]불발일모(不拔一毛)~ 비록 자신(自身)의 머리털 하나를 뽑으면 천하가 다 이익(利益)을 본다고 할지라도 결코 자기(自己) 털은 뽑지 않겠다고 하는 것. [5097]불벌부덕(不伐不德)- 자기의 공적을 뽐내지 않음. [5098]불변동서(不辨東西)- 동서를 구별하기가 힘든다. [5099]불변숙맥(不辨菽麥)- 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할 만큼 세상물정에 매우 어둡다는 뜻이다. [9022]불변여정(不變如淨)- 宋의 승려 如淨의 마음이 변하지 아니함. [9023]불변진여(不變眞如)- 일체 평등하고 불생불멸하여 변함이 없는 진여. [14159]불변하시(不辨何時)~ 시간이 어느 때인지를 가리지 못한다 <二十四詩品-司空圖> [7981]불보금옥(不寶金玉)~ 돈에 노예가 되지 말라. (올바른 사람은 금과 옥을 보배로 여기지 않는다.) [8191]불부표거(不付票据)-- 부도(不渡) 어음류(類). [5100]불분동서(不分東西)- 동·서의 방향을 가리지 못할 정도로 어리석게 행동함. [3248]불분상하(不分上下)- 위아래를 구분하지 못함. [5101]불비불명(不蜚不鳴)-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말로, 큰일을 하기 위해 오랫동안 조용히 때를 기다린다는 뜻 [8864]불비시식(不非時食)- 때 아닌 때에 먹지 말라. 이 말은 오후에 무얼 먹지 말라는 말입니다. [3249]불사불멸(不死不滅)- 1. 죽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은 채 영원함. 2. 죽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는 하느님의 특성. [3253]불사영생(不死永生)- 죽지 아니하고 영원토록 삶. [0744]불사이군(不事二君)- 충신은 두임금을 섬기지 아니함. [12422]불사주야(不舍晝夜)- 밤낮을 쉬지 않는다는 뜻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을 의미함. [13912]불사하위(不死何爲)~ 죽지 않고 무엇을 하겠는가?” 하고는 [12444]불상불단(不常不斷)- ‘불상’은, 모든 영원함에 대한 소망의 창살을 부수는 날선 검과 같은 것이다. [13328]불상상하(不相上下)~ 쌍방의 실력이 대등하다. = 막상막하(莫上莫下). [11377]불상지물(不祥之物)- 상서롭지 못한 물건 [3254]불상지언(不祥之言)- 상서롭지 않은 말. [11636]불상허례(不尙虛禮)- 허례허식을 받들지 않고 [3255]불생불멸(不生不滅)~ 생겨나지도 않고 또한 죽어 없어지지도 않고 항상 그대로 변함이 없이 사는 것. [3259]불생불사(不生不死)- 죽지도 살지도 아니하고 겨우 목숨만 붙어 있음. [6733]불생불심(不生不心)- 생멸도 없고 마음도 없음이라. [3260]불석신명(不惜身命)- 몸이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수행, 교화, 보시하는 일. [3261]불선불후(不先不後)- 공교롭게도 좋지 못한 때를 당함. [9024]불성공덕(佛性功德)- 진리를 깨달은, 부처의 본성의 업적과 어진 덕. [3265]불성모양(不成模樣)- 1. 모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아니함. 2. 몹시 가난하여 살림이나 복색 따위가 말이 아님. [12421]불성무물(不誠無物)- 정성이 없으면 사물도 없다는 뜻으로, 정성은 모든 사물의 근본이므로, 정성이 없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 [12500]불성삼와(不成三瓦)- 기와를 석 장 모자라게 덮어 줌. [3266]불성인사(不省人事)- 의식이 혼미해지기도 하는것, [11975]불성인자(不成人子)- 자식이라고 할 수 없느니라 <朱子家訓> [3267]불세지공(不世之功) - 세상에 보기 드문 큰 공로. [13327]불세지웅(不世之雄)~ 세상에 뛰어난 영웅. 세상에 썩 드물게 나타나는 영웅을 뜻한다. [3271]불세지재(不世之才)- 대대로 드문 큰 재주, 세상에 드문 큰 재주. [12419]불소이립(患所以立)- 지위 없음을 근심하지 않고, 설 수 있는 능력을 근심하다. <論語> [14443]불수계율(佛垂戒律)~ 그러므로 부처님이 계율로 [3272]불수다언(不須多言)- 여러 말을 할 필요가 없음. [8181]불수범행(不修梵行)-- 개끗한 행실을 갈고 닦지 못하다. [3277]불수일간(不數日間)- 이삼 일이 다 걸리지 아니할 그동안. [12426]불수조전(不輸租田)- 조세를 국가에서 면제해 주던 전지, [13326]불승매거(不勝枚擧)~ 너무 많아서 일일이 헤아려 말 할 수가 없다. [3283]불시이사(不是異事)- 이상할 것이 없는 일. [5102]불시지수(不時之需)~ 때 아닌 때에 먹게 된 음식. [11974]불시진선(不是眞善)- 사실은 착한 일이 아니고 <朱子家訓> [3278]불시착륙(不時着陸)- 비행기가 비행 도중 기관 고장이나 기상 악화, 연료 부족 따위로 목적지에 이르기 전에 예정되지 않은 장소에 착륙함 [12447]불식부지(不識不知)- 아는 것도 없고 생각하는 것도 없으므로 [12448]불식자통(不食自通)- 스스로 먹지 아니하고 저절로 통함. [3284]불식자포(不食自逋)- 사사로이 떼어먹지 않았는데도 공금 따위가 저절로 축남. [3288]불식지공(不息之工)~ 쉬지 않고 천천히 꾸준하게 하는 일 [7506]불식지무(不識之無)- 지(之)나 무(無)같은 간단한 글자도 모르다 라는 뜻,일자무식(一字無識)을 비유한 말이다. [3289]불식지보(不食之報)- 조상의 음덕으로 그 자손이 부귀를 누리며 잘되는 보응(報應). [12449]불식지지(不食之地)- 농사지을 수 없는 척박한 땅. [5103]불식태산(不識泰山)- 泰山을 몰랐다 는 뜻으로 인재를 알아보지 못한다는 말. [6731]불식현지(不識玄旨)- 깊은 뜻을 알지 못하고 [3293]불신지심(不臣之心)- 신하로서의 도리를 지키지 않으려는 마음. [3299]불신지심(不信之心)- 믿지 아니하는 마음, [3295]불실기본(不失其本)- 본분을 잃지 아니함. [3294]불실본색(不失本色)- 본디의 특색이나 빛깔을 잃지 아니함. [5104]불실원수(不失元數)~ 본래의 분수를 잊지 않고 잘 지킨다는 말. [12450]불실정곡(不失正鵠)- 과녁을 빗나가지 아니함. 핵심을 벗어나지 아니함. [3300]불실척촌(不失尺寸)- 일상생활에서 조금도 법도에 어그러지거나 법도를 어기지 아니함. [11053]불심검문(不審檢問)- 수사 기관원이 의심스럽게 생각하여 조사하고 물음. [3301]불심상관(不甚相關)- 크게 상관할 것이 아님. [3305]불심상원(不甚相遠)- 크게 다르지 아니하고 거의 같음. [3306]불심지책(不審之責)- 자세히 살피지 못한데 대한 책임을 짐. [12451]불안침석(不安枕席)- 걱정이 있어 편안하게 잠을 자지 못함. [11640]불애열료(不愛熱鬧)- 시끄럽고 난잡하며 색기 있는 곳에서는 성품이 산란될 수 있으니 피할 일이다. [11643]불애호물(不愛好物)- 주옥이나 금과 은은 몸 밖의 물건일 뿐 정신(精神)과 성명(性命)이야말로 본래의 보배이다. [13325]불약이동(不約而同)~ 사전 약속 없이 우연일치로 행동을 같이 한다. [3307]불언가상(不言可想)-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능히 짐작할 수 있음. [3311]불언가지(不言可知)-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능히 알 수가 있음. [12452]불언불어(不言不語)- 말을 하지 아니함. [11637]불언시비(不言是非)-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고, 이것도 그르고 저것도 그르다" 는 뜻으로 주관없이 이랬다 저랬다 한다는 뜻입니다.
[12454]불언지화(不言之化)- 말로 하지 않고 자연히 덕(德)으로 주는 감화.
[12453]불언지화(不言之花)- 말을 하지 않는 꽃. 복숭아 꽃. 자두 꽃.
[9283]불여귀조(不如歸鳥)- 돌아오는 새보다 못하다,
[0750]불여일견(不如一見)- 백번 듣느니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
[8536]불역열호(不亦說乎)-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3313]불역지론(不易之論)- 달리 고칠 수 없거나 고칠 필요가 없는 바른 이론.
[3318]불연지단(不然之端)- 그렇지 않은 일의 실마리.
[12455]불왕법장(不枉法贓)- 국법은 어기지 않고 뇌물만 받은 죄.
[8210]불외무심(佛外無心)-- 부처님 외에 다시 마음이 존재할 수 없다.
[6842]불용구진(不用求眞)- 진을 구하려 하지 말고
[3329]불우지환(不虞之患)- 뜻밖에 생긴 근심.
[3330]불원천리(不遠千里)-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옴을 뜻한다.
[7507]불월뇌지(不越雷池)- 한계를 넘지 못한다.
[7508]불위농시(不違農時)- 농사철을 어기지 아니함, [13686]불위여우(不違如愚)~ 내말에 대해서 아무런 이견이 없는 것이 어리석은 것 같았으나 <論語> [3335]불유여력(不遺餘力)- 있는 힘을 남기지 아니하고 다 씀. [1550]불의부귀(不義富貴)~ 의리에 어긋나는 부귀는 뜬구름에 지나지 않음. [3336]불의지변(不意之變)- 뜻밖에 당한 변고. [3341]불의지재(不義之財)- 옳지못한 방법으로 모은 재물, [5105]불의지재(不意之災)- 뜻밖에 당한 재해. [3342]불의출행(不宜出行)- 그날의 운수가 먼 길을 떠나기에 적당하지 아니함. [12459]불의하복(不疑何卜)- 의심할 것이 없는데 어찌 점치겠는가. 점을 침은 의심을 풀기 위한 것이므로 의심이 없을 때는 점을 칠 필요가 없다는 뜻. [6739]불이개동(不二皆同)- 둘이 아니면 다 같아서 [13687]불이기도(不以其道)~ 바른 도리로써 얻지 아니하면 <論語> [11055]불이법문(不二法文)- 상대 사별을 없애고 절대의 이치를 나타내는 법문. [12460]불이불혜(不夷不惠)- 이도 저도 아닌 태도를 이르는 말. [6843]불이신심(不二信心)- 둘이 아닌 것이 신심이니, [7509]불익이비(不翼而飛)- 소문(所聞)이 매우 빨리 퍼짐 또는 물건(物件)이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짐을 비유한 말. [6847]불인안시(不忍岸視)- 차마 언덕에서 바라만 보지 못하시고 [12461]불인인열(不因人熱)- 사람의 열로써 밥을 짓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은혜를 입는 것을 떳떳이 여기지 않음을 이름. [3346]불인정시(不忍正視)- 차마 눈 뜨고 똑바로 볼 수가 없음. [3347]불인지심(不忍之心)-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 [3351]불인지정(不忍之政)- 참을 수가 없는 아주 가혹한 정치. [3352]불일기단(不一其端)- 일의 실마리가 한둘이 아님. [12446]불일불이(不一不異)- ‘불일은, 모든 것은 알고 보니 하나로써, 너도나도 땅도 하늘도 하나라는 노랫말을 하는 어린아이의 입을 다물게 하는 위엄이다. [12445]불일불이(不一不二)- 동일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다르지도 않다. [3354]불일성지(不日成之)- 며칠 안 걸려서 이룸. [3355]불일송지(不日送之)- 며칠 안으로 곧 보냄. [12462]불일이족(不一而足)- 하나로서는 만족하지 못함을 이른 말. [7206]불입호혈(不入虎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고, [0369]불전공화(佛前供花)- 부처님앞에 꽃을 바치는일, [9993]불전이퇴(不戰爾退)- 싸우지 않고 물리침. [8209]불즉시심(佛卽是心)-- 또한 부처님이 바로 중생의 마음이다. [11809]불지래로(不知來路)- 집으로 들어오는 길인줄 알지 못하다. [12478]불직일전(不直一錢)- 정불식이라는 자는 한 푼 어치도 쓸모가 없다고 말해왔거늘 [12463]불차탁용(不次擢用)- 승급의 차례를 밟지 않고 특별하게 벼슬에 등용함. [13997]불참무죄(不斬無罪)~ 죄 없는 놈은 가두지 않는다. [7510]불척척어(不戚戚於)- 가난하고 천함을 근심하지 않으셨고, [12464]불철강식(不撤薑食)- 때마다 생강을 드셨다고 한다. [1011]불철주야(不撤晝夜)- 어떤 일을 그치지 않고 밤낮으로 계속하는 것을 말한다. [6844]불체불멸(不替不滅)- 변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아 [5106]불초소자(不肖小子)- 어버이의 덕망을 닮지 못한 자식, 못난 사람을 일컫는다. [5107]불초지부(不肖之父)- 어리석은 아버지 [12465]불출범안(不出凡眼)- 보통 사람이 보아도 알 만큼 선악이 명백하게 판단됨. [12466]불출소료(不出所料)- 미리 생각한 바와 어긋나지 않음. [3357]불충불효(不忠不孝)- 충성스럽지 못하고 효성스럽지 못함. [3358]불취동성(不娶同姓)- 같은 성을 가진 사람끼리는 결혼을 하지 아니함. [14157]불취제린(不取諸隣)~ 이웃에서 그것을 취하지 않느니라 <二十四詩品-司空圖> [12467]불측연지(不測淵之)- 예측 못하는 연못이 있다. [12469]불측재앙(不測災殃)- 겁살, 망신은 일반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재앙이 있으며, [3360]불측지변(不測之變)- 미리 생각하지 못하였던 재앙이나 사고. [12468]불측지연(不測之淵)-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못이란 뜻으로, 위험(危險)한 곳이나 불안(不安)한 것의 비유(比喩ㆍ譬喩) [12470]불측풍운(不測風雲)- 하늘엔 예측 못하는 풍운이 있다. [14554]불치귀운(佛峙歸雲)~ 불재에 떠도는 구름 천가지 꽃 만가지 꽃 기이한 구름 산. 기러기는 남쪽 하늘로 날아가는구나... [12483]불치아치(不置牙齒)- 어금니에 차지 않는다는 말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는 뜻. [12497]불치일문(不値一文)- “사대부가 돈 한 푼을 좋아하면 그의 값어치는 한 푼어치도 못 된다. [12498]불치일전(不値一錢)- 한푼어치도 안되다, 쓸모없다는 뜻이다. [12496]불치일필(不直一匹)- 한사람은 정직하지 않다. [1554]불치하문(不恥下問)- 아랫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이 여기지 않음을 뜻한다. [3362]불쾌지수(不快指數)- 온윤지수(溫潤指數)라고도 함. 온도와 습도의 조합으로 더운 날씨에 개개인이 느끼는 불쾌감의 정도를 측정하는 기준. [0901]불탈불갑(不脫不甲)- 번뇌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 [11642]불탐미미(不貪美味)- 군자로서 도를 추구하면 먹는 것을 탐하지 말 것이다. 소인들 일수록 입을 살찌 우는 데 치우치며 양심(養心)하는 데는 무관심하다. [5109]불편부당(不偏不黨)-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짐 없이 中正, 公平함. 늘 그러한 자연의 道의 본질을 말한다. [14427]불편불의(不偏不倚)~ 뒤틀지도 않고 기대지도 않아, 편벽되거나 한 쪽에 기울어지지 않음. [3348]불평분자(不平分子)- 어떤 조직체의 시책에 불만을 품고 투덜거리는 사람. [0488]불평불만(不平不滿)- 마음에 들지 않아 못마땅하며 마음에 차지 아니함. [11056]불폐풍우(不蔽風雨)- 집이 헐어서 바람과 비를 가리지 못함. [12487]불피탕화(不避湯火)- 물불을 가리지 아니함. [12488]불피풍우(不避風雨)- 바람과 비를 무릅쓰고 일을 함. [7184]불필요공(不必邀功)- 반드시 성공만을 바라지 말라. [12489]불필재언(不必再言)- 두 번 쳐 들어 말할 필요(必要)가 없음. [3600]불필타구(不必他求)-- 달리 더 구할 필요가 없음, 곧 자기 것만으로도 넉넉함. [12490]불하일장(不下一杖)- 죄를 순순히 자백하므로 매를 한 대도 때리지 아니함. [12491]불학망술(不學亡術)- 배우지 않아서 아는것이 없다. [7512]불학무술(不學無術)- 배운 것도 없고, 재주도 없다는 말이다. [11062]불학무식(不學無識)- 배우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음. [12492]불한불열(不寒不熱)- 기후(氣候)가 춥지도 덥지도 아니하여 견디기에 알맞음. [5110]불한이율(不寒而慄)- 춥지 않아도 벌벌 떨 정도로 몹시 두려운 상황을 형용한 말 [12482]불합시의(不合時宜)- 시기(時期)에 적합(適合)하지 않음 또는 유행(流行)에 맞지 않음을 뜻함. [12483]불해의대(不解衣帶)- 옷을 벗지 아니함. [11534]불허야행(不許夜行)- 야간통행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0292]불협화음(不協和音)- 어울리지 않는 음. [3617]불호광경(不好光景)--서로 사이가 나빠 다투는 광경. 보기에 사나운 광경. [6735]불호노신(不好勞神)- 좋지 않은 것과 정신을 수고롭게 하는 것에 [13685]불호범상(不好犯上)~ 윗사람 범하기를 좋아하지 않고서도 <論語> [3359]불혹지년(不惑之年)- 공자가 나이 사십부터 세상일에 미혹을 갖지 않는다고 하여 쓰이는 말 [12418]불환무위(不患無位)-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함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 [5111]불황계처(不遑啓處)~ 집안에서 편히 있을 틈이 없음을 말함. [3364]불효부제(不孝不悌)- 어버이를 효성스럽게 잘 섬기지도 못하고 어른에게 공손하지도 못함. [13323]불효유삼(不孝有三)~ 부모에게 불효(不孝)되는 세 가지를 말함. [3365]불후지공(不朽之功)-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고 빛날 큰 공로. [12494]불흠비류(不歆非類)- 鬼神(귀신)은 그 族類(족류)가 아닌 자가 지내는 祭祀(제사)는 歆享(흠향)하지 아니함. [7980]붕교신수(朋交信守)~ 벗을 사귐에 있어 신의를 지켜라. [7979]붕몽아생(鵬蒙蛾生)~ 큰 꿈을 가지고, 부지런히 개미처럼 일하자. [14510]붕몽의생(鵬夢蟻生)~ 꿈과 희망은 붕새와 같이 원대하게 가지고 생활은 개미처럼 하라. [9829]붕박만리(鵬搏萬里)- 붕새 홰를 쳐 구만 리를 난다네. [12484]붕비만리(鵬飛萬里)- 붕새가 만 리를 날아간다는 뜻으로,원대한 뜻을 잡새는 모른다는 말, [7286]붕성지통(崩城之痛)- 성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슬픔. 즉 남편을 여윈 아내의 슬픔을 비유. [8142]붕우강습(朋友講習)-- 벗이 모여 서로 학식을 닦다. [1198]붕우유신(朋友有信)-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0739]붕우지도(朋友之道)- 친구로서 가져야할 도리. [5112]붕우책선(朋友責善)- 친구는 서로 착한 일을 권함. 친구라면 나쁜 짓을 못 하도록 권하고 좋은 길로 이끌어야 한다. [5113]붕정만리(鵬程萬里)- 붕새의 날아가는 하는 길이 만리로 트임을 말하는데, 이는 곧 전도양양한 장래를 의미한다. [9828]붕조전시(鵬鳥展翅)- 황새 날개 펴기 [14160]붕풍고상(鵬風翶翔)~ 붕새는 바람처럼 날아오르는구나 <二十四詩品-司空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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