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정모공연에 서보고자 용기내어 올립니다.
몇몇분들껜 잠시나마 얘기를 드렸었던 사항인데요, 이번에 뱀이다(민석)님이 추진하는
트래쉬메탈 연습실에 들어보니 울컥~~ 하는 맘이 더 생기더군요..
그래서 전부터 생각해오던 정통메탈과 하드락음악을 연주하는 프로젝트를 구성코자 합니다.
기타, 드럼, 베이스.....모집하고요, 보컬은 제가 하므로 따로 지원받진 않겠습니다...
건반도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아무래도 좀 화끈(?)한 음악이다 보니
건반분들이 지원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러나 지원해 주시면 물심양면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4월 정모에 서는게 목표이고요,
그때까지 2번 또는 3번 만 연습을 진행하겠습니다..
저도 직장인이고, 합주하는 팀도있고 폐를 끼치지 않아야 하니까요...^^
곡목은 일단 제가 몇곡 정하고 들이 대시는 순서대로 추천을 받아서 진행코자 합니다.
썩 내키지 않으신다 하셔도, 한번쯤 즐겨보셨던 음악장르이니만큼 한곡, 두곡이라고 부담없이
참여해주시고...기존에 참여를 약속 하셨던 분들....정중하게 다시금 부탁드립니다..도와주십시요...^^
[연습예정곡]
- Armed and ready : 마이클쉥커그룹(일본 무도관 라이브버전) : 기타 쉥커, 드럼:코지파웰
- Lady of winter : 크림슨글로리
- Heaven and hell : 블랙사바스
- Breaking the law : 주다스 프리스트
참고곡
- Soldier of fortune : 라우드니스
- Eddie : TNT
- Kiss of death : Dokken
이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조용하고 부드러운 락발라드 스탈도 좋으니 팍팍 찔러주세요...^^
첫댓글 주말에 연습을 하시게되면 별도의 합주비없이 연습할 수 있는 합주실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잘 팀을 꾸려서 정통메탈도 함 들어 보고 싶네요!!홧팅~~~
선곡이야 오야맘인게 플젝의 불문율이지...하기는 하겠는데 헤분앤헬 말고는 잘 모르는 노래고, 사실 내 베슈 실력으로 4곡을 하기가 부담이 간다. 드럼은 병록이의 파워드럼이 적격일 듯
파워드럼요?^^;;;
딮 퍼플건 안하나요? 번이나 스트랜지 그거나 스모크 그런거 아님 고속도로
그리고 주다스거는 좋은거 많은데 왜 브레이킹 더 로우, 헬 벤트두 있구 메탈갓두 있구
유브갓두 있구 많자나요 브레이킹 더 로우는 좀 촌빨 날리는데
형님 건반이 없어서요....건반만 있으믄 짱이죠....^^
브레킹더로...는 촌발이긴 해도 앵콜곡으로 쓸려구요,,,,메탈갓 보단 센티넬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형님도 도와주세요....^^
하긴 오르간이 약해서...
근데 올드한것 중에 건반 비중 적은것두 찿아보믄 꽤 있을텐데...
나두 함 예전 향수에 한번 젖어보구 싶은데 시간이 어케될지
그리고 간지좀 나올라카믄 단시간에 될까몰라
일단 4월 목표지만...시간 여유 가져 볼려구요,.,,그리고 팀에 폐 안끼치는 선에서 개인연습 주로하고, 전체연습은 2~3회 정도로 할려고 합니다...^^
정모때 한잔 허믄서 토킹어버우트 하자구요....
넵...
정통하드락도 좀 해봐라. 나도 올드한 세대라 딥퍼플 레드제플린 크림 예스 야드버즈 유라이어힙 이런그룹들이 좋더라...^^
건반이 없어요..........ㅠㅜ.........저야 당장 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