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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이름 | 나이 | 직업 | 재산평가액 |
1 | 이건희 | 69 | 삼성전자 회장 | 8조5265억 |
2 | 정몽구 | 73 |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7조1922억 |
3 | 최태원 | 51 | SK그룹 회장 | 3조2445억 |
4 | 이재용 | 43 | 삼성전자 사장 | 2조9191억 |
5 | 정의선 | 41 | 현대자동차 부회장 | 2조8455억 |
6 | 박현주 | 53 | 미래에셋그룹 회장 | 2조4638억 |
7 | 정몽준 | 60 | 전 한나라당 대표 | 2조3645억 |
8 | 김정주 | 43 | 엔엑스씨 회장 | 2조3358억 |
9 | 신동빈 | 56 | 롯데그룹 회장 | 2조1487억 |
10 | 신동주 | 57 | 일본롯데 부사장 | 2조0378억 |
11 | 이명희 | 68 | 신세계그룹 회장 | 1조9220억 |
12 | 김택진 | 44 | 엔씨소프트 사장 | 1조8251억 |
13 | 서경배 | 48 | 아모레퍼시픽 사장 | 1조7964억 |
14 | 구본무 | 66 | LG그룹 회장 | 1조5505억 |
15 | 신창재 | 58 | 교보그룹 회장 | 1조4158억 |
16 | 이재현 | 51 | CJ그룹 회장 | 1조3700억 |
17 | 이민주 | 63 |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 | 1조3166억 |
18 | 정용진 | 43 | 신세계그룹 부회장 | 1조2043억 |
19 | 홍석현 | 62 | 중앙일보 회장 | 1조1483억 |
20 | 구본준 | 60 | LG전자 부회장 | 1조1412억 |
21 | 구본능 | 62 | 희성그룹 회장 | 1조679억 |
22 | 김준일 | 59 | 락앤락 회장 | 1조635억 |
23 | 이부진 | 41 | 신라호텔 사장 | 1조515억 |
24 | 이서현 | 38 | 제일모직 부사장 | 1조228억 |
25 | 서정진 | 54 | 셀트리온 회장 | 1조210억 |
(서울=연합뉴스) 송혜진 기자 = 2011년 국내 400대 부호 명단에는 그동안 재산 규모가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이 다수 포함됐다.
10월 10일 재벌닷컴이 발표한 국내 400대 부호 중에는 1조원 거부 반열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개인재산을 1천억원 넘게 가진 사람은 66명이다. 재계 인사뿐만 아니라 교수, 유명 정치인과 스포츠 스타의 친인척 등이 주인공들이다.
정계 진출 여부를 놓고 최근 관심을 끌었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의 재산은 안철수연구소[053800]의 지분가치 등을 합쳐 1천354억원(198위)에 달한다. 안철수연구소의 주가가 최근 급등해 안 원장의 실제 재산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80위권의 신흥부자로 급부상한 진대제 전 과학기술부 장관의 재산가치는 3천426억원(81위)이다. 삼성전자 재직 시절에 받은 스톡옵션과 연봉 등을 밑천으로 2006년 투자ㆍ경영자문 전문회사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를 설립해 이 회사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올해 세계적인 골프용품 브랜드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등을 보유한 미국 어큐시네트를 인수한 '샐러리맨신화'의 주인공 윤윤수 휠라코리아[081660] 회장의 재산은 4천707억원(48위)으로 평가됐다.
1970년대 '재계의 무서운 아이들'이란 별칭을 얻었던 '율산신화'의 주인공 신선호 센트럴시티 회장은 한때 몰락했으나 강남 고속터미널 부지를 발판으로 재기에 성공해 5천592억원(39위)의 재력가로 부상했다.
구몬 학습지로 유명한 교원그룹의 장평순 회장은 기업의 사업을 정수기와 비데 등 환경가전제품 분야로 확장해 개인재산을 8천410억원(32위)으로 불렸다.
인기 아이돌그룹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을 거느린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 이수만 회장은 에스엠[041510] 주가의 폭등 덕에 재산액이 1천865억원(146위)으로 급증했다. 이로써 연예인 출신 가운데 최고 부자가 됐다.
1960~1970년대 인기 영화배우 신영균 제주방송 명예회장의 재산은 자녀들에게 증여로 넘긴 회사 지분(한주흥산) 등을 합쳐 1천166억원(228위), 축구선수 차두리 씨의 장인 신철호 임페리얼팰리스 회장은 강남 임페리얼팰리스 호텔과 국외 리조트 등을 포함해 1천96억원(243위)이다.
1980년대 부동산 재벌로 잘 알려진 고 정시봉 전 국회의원의 장남 정승소 동승그룹 회장은 동대문 종합시장 상가 등를 포함해 1천382억원(193위)의 부를 쌓았다.
<표> 한국의 숨은 신흥부자
(단위: 세, 억)
순위 | 이름 | 나이 | 직업 및 관계 | 재산평가액 |
32 | 장평순 | 60 | 교원그룹 회장 | 8410억 |
39 | 신선호 | 64 | 센트럴시티 회장 | 5592억 |
48 | 윤윤수 | 65 | 휠라코리아 회장 | 4707억 |
77 | 원진 | 38 | 디와이홀딩스 대표이사 | 3578억 |
81 | 진대제 | 59 |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사장 | 3426억 |
99 | 박관호 | 39 | 위메이드 대표이사 | 2682억 |
133 | 나성균 | 40 | 네오위즈 사장 | 2060억 |
139 | 박연차 | 66 | 태광실업 회장 | 1960억 |
146 | 이수만 | 59 | SM엔터테인먼트 회장 | 1865억 |
193 | 정승소 | 67 | 동승그룹 회장 | 1382억 |
198 | 안철수 | 49 |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 1354억 |
202 | 이전배 | 61 | 호텔리츠칼튼 회장 | 1319억 |
212 | 정경한 | 42 | 성담 사장 | 1266억 |
228 | 신영균 | 83 | 제주방송 명예회장 | 1166억 |
234 | 배병복 | 55 | 청원건설 회장 | 1125억 |
243 | 신철호 | 61 | 임페리얼팰리스호텔 회장, 차두리 장인 |
1096억 |
251 | 박석훈 | 48 | 세안개발 회장 | 1046억 |
281 | 문병욱 | 59 | 썬앤문 회장 | 911억 |
282 | 송호식 | 64 | 광장 회장 | 909억 |
308 | 양현석 | 41 |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 839억 |
335 | 박정하 | 64 | 전홍 대표이사 | 739억 |
349 | 곽정환 | 81 | 서울시네마 회장 | 704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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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반 고을,맑은 고을 충북 청주인들의 정서,가치관과 교육풍토상 위대한 기업가가 탄생하기에는 다소 무리...
Power of One....바야흐로 스마트한 한명의 천재적인 기업가가 천명,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대, 어느 누구도 경제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는 세대...
수신-제가-치국를 통해 목민관(정치가와 공무원)을 꿈꾸고, 의사,판검사(은퇴 후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과 대학교수가 되는 것을 최고의 자랑과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는 소위 사회적인 명예와 권력을 지향하는 교육 패러다임도 변화가 진행 중....일신에 끝나지 않고 국가의 균형발전과 영속적인 기업을 위해 경영인이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는 시대로... ^_^
이제 관리에서 공무원으로 공무원에서 공익근로자로 변한 세상이니 임명직 차관,또는 1-3급 고위 공직자, 중대령-중장까지의 사관은 급도 아닌세상이야??? 선출직 공직자나 소통령이 되지, 정당활동으로 의원이 된자는 반듯이 후세에 추앙 받기 힘든세장이 되었으니 각자가 자기위치에서
바른가정을 잘 이끌어서 바른사회의 일원이 되면 되네..천박한 방송 언론 종교의 맹신자에서 탈출하여 독서와 자기주장 건전한 상식이 통하는 사회의 밑알이 되면 그것이 현고학생부군일세!!!!
하모하모요... ^_^
8조 부자도 1억 졸부도 일당 5만원 막 노동자도 밥 세끼 도 남기더라 살 찔 까봐 맘편하면 낙원이아닐까 건강하고 친구 만나러 갈 돈 있고 ........... .
마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