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니분재 가꾸기

[솔마을]

일본 자료번역 (한목회 자료 퍼옴). 재미있게 읽은 자료 입니다..
우리 소품방에 필요한 자료인거 같아서 올립니다... 여러분도 도움이 되시길...

1. 미니 분재란?

■ 미니 분재의 크기

큰 것은 여성의 한 손에 오르는 크기로부터 작은 것은 갓난아기의 손에 오르는 크기의 분재를
「소품 분재」혹은 알기 쉽게 「미니 분재」라고 합니다.
보통, 분재라고 하면 남성이 양손으로 껴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만, 미니 분재는 그에 비해
불과 가지 끝 정도, 그런데도 사계의 풍치, 꽃과 열매, 몇 년이나 사는 모습은 큰 분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분재라고 하면 정년을 지나고 나서부터 하는 것으로 대표되는 나이가 든 사람의 취미로 여겨지는 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손에 올려놓을 수 있는 귀여운 것으로, 젊은 여성에게도 받아들여지고, 수험에 바쁜 중학생의 남자로부터도 「정말 즐겁습니다!」라고 편지를 받기도
합니다. 「분재는 어렵다」란 관념으로부터 「풀꽃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 분재가
폭넓은 연령층에 퍼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그렇게 작은 분재 본 적 없다고
하는 분도 많기 때문에, 이 홈페이지가 나오게 되었고, 그리고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빨리 시작해 오래 간다!

「 아직 젊기 때문에」라고「일이 바쁘다」등의 이유로 핑계를 대어,
모처럼의 찬스를 놓쳐 버리는 (분)편이 많은 것이 유감입니다. 분재는 보통 화분과는 달라,
작은 분에서 몇 년이나 끌고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해서 어렵다고 생각되기 십상입니다만,
작은 분이 뿌리의 신장을 억누르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크게 되지는 않습니다.
어려운 작업을 하지 않아도 작은 분 안에서 나무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길게 가면 갈수록 뿌리의 뻗는 상태나 줄기 껍질, 꽃과 열매 등 묘미(멋)가 깊어집니다.
그것이 빨리 시작해 오래 가고 싶은 이유입니다.

■ 미니 분재의 장점

　1 누구라도 즐길 수 있고 속이 깊다.
　2 수종이 풍부해 매력도 다채.
　3 작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다.
　4 어디에서라도 작업할 수 있다.
　5 단기간으로 완성된다.
　6 소재가 싸다.
　7 실생, 꺾꽂이로 곧바로 즐길 수 있다.
　8 분 맞추기도 즐겁다.
　9 어디에라도 장식할 수 있다.

작은 취미, 작은 기회는 매일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 줍니다.
한 포기의 나무에 대한 애정은 그 성과로서 때로는 꽃을,
그리고 열매를, 사계의 풍치를 당신에게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2. 키우는 환경!

■옥외에서 기른다
한 손에 올릴 수 있는 화분이라고 해도 옥내에서는 자라지 않습니다. 낙엽수의 일년을 살펴봅시다. 봄, 가지에 붙은 작은 겨울눈이 부풀어 녹색의 잎이 전개됩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성장해 잎을 우거지게 합니다. 새잎이 신록이 되어 가을에 낙엽. 겨울은 가지 끝을 감상할 수 있는 한수가 됩니다. 이 잎이 있는 기간(봄∼가을)은 생장기로 햇빛이 필요합니다. 잎이 떨어지고 나서 새싹이 나올 때까지는 휴면기로 특별히 햇빛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두는 곳과 일조

옥외에 두어, 생장기는 1일 3∼6시간 정도 햇빛에 닿도록 하여 기릅니다. 오전중이라도 오후의
빛이라도 좋습니다(수종에 따라서는 좀 더 일조를 필요로 하는 것, 적어도 좋은 것도 있습니다).
3∼6시간으로 차이가 있는 것, 3시간에서도 자라지만, 6시간 정도로 가지가 자라는 쪽, 꽃과 열매가 잘 달릴 수 있는 조건도 있습니다. 　또, 통풍이 좋은 것도 병해충의 발생을 억제하는 의미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고려할 때, 이상적인 두는 곳으로 동남에 접한 통풍이 좋은 곳이 됩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해가 비치는 것 같은 곳에서는 저녁 햇볕을 피해 주도록 해주세요.

■선반의 설치

장소가 정해지면 선반을 만듭니다. 통풍이나 매일의 관리를 생각하면 60∼70 센치의 높이가
좋습니다. 너무 선반이 낮으면 비등으로 진흙이 튀거나 개와 고양이등의 피해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미관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선반용 판자는 두께 2 센치, 폭 24 센치 정도의 것으로, 길이는 장소에 따라 결정해 주세요.
다리는 블록을 쌓아도, 각재를 세워서 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다만,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넘어지지 않게 견고하게 만들어 주세요. 　
또, 뜰은 가족의 공동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서로 잘 수의해서 결정합시다.
베란다에서도 같습니다만 낙하에 주의.

여름에는 지주 등을 세워 선반의 윗면에 한랭사나 갈대발, 겨울에는 시트를 덮거나 선반 밑에
넣어 에워싸고, 그대로 간단하게 여름겨울의 보호를 할 수 있도록 하면 편리합니다.

3. 풍부한 수종!

■ 가로수를 몇 개 알고 있습니까?
보통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접하고 있는 수목은 가로수, 공원, 정원수, 혹은 산이나 들판에 보이는 것입니다만, 그 나무의 이름은? 이라고 물으면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잘 알려져 있는 것은
단풍나무(楓)나 은행나무, 플라타너스, 느티나무, 일본단풍, 미국 산딸나무, 마가목, 낙상홍, 회화나무 등입니다만, 10∼20 본 알 수 있다면 양호한 편이지요.
지금 미니 분재로 기르고 있는 것은 약 3백 종 이상입니다. 플라타너스도? 라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종자를 주워 뿌리면 발아 해, 작은 분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종자로부터 여러 가지 수종을 알자
수목은 대부분이 열매를 달아 종자를 퍼뜨립니다. 대량으로 불어날 수 없는 것은 종자 주위에
발아를 억제하는 피막 때문입니다. 종자를 관찰하면, 과육에 싸인 것, 깃을 단 것, 털투성이의 것
등 여러 가지가 있어 재미있습니다.
또, 곧 발아하는 것, 1년 혹은 수년을 요하는 것도 있습니다. 종자로부터 기르는 것을 실생이라고 합니다만,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듯이 여러 가지 수종을 발아의 단계로부터 관찰할 수 있는 것이 즐겁습니다.

■수종의 나누는 방법
크게 나누면 송백, 잡목, 화물, 실물입니다.
송백은 소나무로 대표되는 상록(낙엽송은 낙엽)을, 잡목은 사계의 잎의 미, 섬세한 작은 가지를,
화물, 실물의 것은 각각의 꽃, 열매를 관상의 대상으로 합니다.
대표적인 것을 들어 봅시다. 　

송백은 곰솔, 소나무, 오엽송, 눈향나무, 주목, 노간주나무, 편백(노송)나무 등. 잡목은 중국단풍,
산단풍, 느티나무, 너도밤나무, 서나무(赤四手, 적사수), 웅사수(熊四手), 검양옻나무, 담쟁이덩굴 등.

화물은 매화, 명자나무, 왜철쭉, 진달래, 벚나무, 꽃해당, 백일홍, 등나무, 자귀나무, 동백나무,
토좌층층나무(土佐水木, 토좌수목), 영춘화, 때죽나무, 치자나무, 개나리 등.

실물은 낙상홍, 애기능금, 열매해당, 피라칸사, 모과, 참빗살나무, 감, 작살나무, 으름덩굴, 윤노리나무, 수유나무, 홍자단, 석류나무 등. 　

애기능금이나 열매해당, 치자나무, 피라칸사, 때죽나무 등은 봄∼초여름의 꽃, 그리고 가을의 열매가 한 그루의 나무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한 손에든 작은 분에서도 모습을 달리하는 사계절의 운치, 꽃과 열매의 화려함, 사랑스러움을 전해 줍니다.

4. 사계의 작업과 관리!

봄, 기온의 상승과 함께 수목은 일제히 활동을 시작합니다. 우선, 뿌리, 그리고 잎, 이윽고 개화로
가는 순서입니다만, 그 중에는 싹이 트지 않는 나무도. 그것들은 겨울의 보호나 가을의 비료, 한층 더 여름의 관리 방법 등, 사계의 작업과 깊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봄의 작업(3∼5월)

1년을 쳐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대부분의 나무는 휴면으로부터 깨기 직전입니다. 새싹이 아직
벌어지지 않는 동안에 옮겨심기를 합니다. 여기 북관동서는, 3월 중순으로, 벚꽃 전선보다 반달
빨리 됩니다. 또, 보호실에 들어가 있는 것은,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에 옥외의 선반에 냅니다.
요즘은 아직 다소 표토가 얼어 있습니다만, 일 중 녹으면 걱정 없습니다. 　

비료는 새싹이 자라난 것부터 분 근처에 놓아 성장케 합니다만, 옮겨 심은 것은 반달∼1개월
뒤로 미룹니다. 차차로 자라나는 새싹도 방치할 수 없습니다. 가는 가지를 유지하고 싶을 때는,
아침 핀셋을 쥐고 선반을 한바퀴 돎. 먼저 나온 눈을 따주세요. 　
화물은 매화나 영춘화를 대신해서 애기능금이나 해당이 개화합니다. 애기능금은 자신의
화분만으로는 결실 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당의 화분을 수정시켜 줍니다.

■여름의 작업(6∼8월)

친숙한 왜철쭉은 꽃이 지면 전정 합시다. 낙상홍도 개화합니다. 자웅 이주이기 때문에 암나무
곁에 숫나무를 두어 교배시킵니다. 장마중의 비료는 여름에 걸쳐서는 주지 않습니다. 　
장마가 개면, 강한 해가 비쳐, 물주기가 따라잡지 못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표면을 갈대발이나
한랭사로 차광 해, 시원하게 여름을 나게 합니다.
잡목 등의 단풍, 열매 달기의 성과는 여름철의 관리에 좌우된다고 해도 무관할 것 입니다.
차광은 햇볕이 약해질 때까지 해 둡니다.

■가을의 작업(9∼11월)

장미과수종이 옮겨심기가 적기입니다. 특히 명자나무류는 병 예방을 위해서도 10월 초순까지는
끝냅시다. 가을은 나무의 충실기이기도 합니다. 비료는 월 1회, 봄보다 넉넉하게 해 주세요.
11월 초순에 놓는 비료를 끝으로 합니다.
실물의 것은 관상기입니다.

■겨울의 작업(12∼2월)

12월 초순의 동기 소독(석회 유황합제 30배 희석액)을 빠뜨릴 수 없습니다. 소독한 나무는
햇빛에 잘 말리고 중순 무렵 보호실에 들여놓습니다. 휴면기이기 때문에, 비료는 필요 없지만,
물 주기는 표토의 마름을 봐 계속합니다.

5. 옮겨심기 (植え替え)

분안의 뿌리와 지상부의 지엽은 서로 닮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즉, 뿌리의 신장과 가지의
신장이 같은 정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가지가 나뉘어 성장하는 것과 같이 뿌리도 나뉘어 성장합니다. 뿌리의 성장이 나쁜 것은 가지의 성장도 나쁘다고 하는 것입니다. 대체로 눈에 보이는 지상부의 지엽만 신경 쓰기 십상입니다만, 뿌리가 있는 것이야말로 지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뿌리는 약 1년에 분내를 감습니다. 그대로 2년, 3년으로 옮겨심기를 하지 않으면 분내는 뿌리로
가득 찹니다. 당연히 같은 모양의 지상부는 신장이 안되고 가지가 마르는 것도 눈에 띕니다.
분갈이가 가능하다면 매년. 적어도 2년에 1번 실시합니다. 이 때, 지상부의 지엽의 전정과 같게
뿌리도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 줄여줍니다. 처음은 뿌리를 자르는 것이 겁이 납니다만, 지상부만의 전정에서는 같은 모양의 균형을 흐트러지게 합니다.

분갈이의 시기는 새싹이 자라 나오기 직전이 최적. 대부분의 수목은 3월 무렵입니다만, 명자나무
류만은 가을의 추분을 중심으로 한 7일간에 해 주세요.(병예방을 위해)

용토는 물빠짐을 제일로 생각한 알갱이 모양의 것으로 합니다. 시판의 적옥토에 모래를 2할 정도 혼합해 사용합니다. 모래를 넣는 것은 무너지기 쉬운 적옥토를 딱딱한 모래로 환기를 보충하기 위한 때문입니다만, 이것도 시판의 화산모래 (부사사, 동생사등)도 좋습니다. 용토의 입도는
1밀리와 4밀리 눈의 채 가운데에 남은 것이 좋습니다.

전정, 뿌리 자르기가 끝난 것은 재차 같은 분이나 한 단계 큰 분에 심습니다. 우선 분 구멍을
방충망으로 고정하고, 용토를 3분의 2 정도 넣어 중간 높이로 해 둡니다. 거기에 뿌리를 자른
나무를 용토에 밀착시키고 심습니다. 이 때, 용토와 뿌리의 사이에 빈틈을 만들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또,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끈으로 분에 묶어 둡시다.

심고 나서 분구멍으로부터 투명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충분히 물을 줍니다. 분갈이를 한 것은
햇볕을 쪼이는 편이 좋습니다만 시기적으로 어는 것 같으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처마 밑이나
보호실에서 보살펴 줍니다. 기온의 상승과 함께(15도 정도가 발근 온도) 새싹이 자라나옵니다.
거기에 따라 용토의 마름도 늘어납니다. 표토가 희미하게 말라 오면 재빨리 충분한 물주기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비료는 분갈이 후 반 개월∼1개월 정도 지나고 나서 주도록 합시다

6. 소재 찾기와 개작

작게 정돈된 나무도, 처음은 한 개의 몽둥이였거나 根元(근원)에서 한 번 휘두른 곡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혹은 큰 분에 심겨진 나무의 一枝(일지)를 휘묻이 한 것일지도…. 10년이 된 나무에는
그만한 역사가 있습니다. 정돈된 나무의 높은 값은 말하자면 그 세월을 사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것을 입수해,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만, 많게는 화분에 가까운 것으로부터
시간을 들여 만들어낸다고 하는 것일 테지요. 이 과정이 공부가 되기도 하고,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드는 기쁨과 동시에 새로운 소재와의 만남(소재 찾아)은, 소풍을 기다린
날과 같이 즐겁고 기쁩니다.

미니 분재를 시작해 2∼3년이나 지나면, 새로운 소재가 눈에 띄어 선반에 채워져 증가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구입한 소재를 곧 자르고 싶어집니다만, 그것이 생각해 자르게 되고, 실패해
말려 죽이는 일이 적어지게 됩니다.

소재 찾는 포인트는 근원의 근처에 한 곡 있는 나무를 찾는 것. 가능하다면 한 곡의 바로 위에
잘라 줄일 수 있는 가지가 있다면 이상적. 이와 같이 원형의 나무로부터 크게 다시 만드는 것을
개작이라고 합니다. 만약, 상부에 가지가 많은 곳이 있다면, 개작 전에 휘묻이나 꺾꽂이를 하면,
전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그 나무가 3,000엔이어도, 10개 가깝게 증가하는 일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염가의 소재도 활용하는 방법 나름. 이러한 소재는, 원예, 혹은 분재 센터 등에서 구입합니다.
조금 보는 눈이 높아지면, 미니 분재 전문점에서 골격이 좋은 것을 찾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또 각지에서, 봄과 가을은 전시회가 열려 현장에서 판매하게도 됩니다. 회원이 미니 분재용으로
만든 소재를 싸게 입수할 수 있으므로 즐겁습니다.

소재 찾는 것은 또, 소재 만들기에도 연결됩니다. 돈은 들일 수 없지만, 시간이 있다 하는 분은
실생을 권합니다. 가을의 山野(산야)에는 많은 나무에 열매가 달립니다. 이것을 채취해 뿌린다면,
단지 뿌린 것만으로는 막대 모양의 모종이 되기 쉽습니다. 거기서 흙 위에 그물을 덮어두면,
위로 성장할 수 없는 모종은, 그물과의 사이를 꺾이고 굽게 됩니다. 1년 정도면 자연스럽게
된 곡간의 실생을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똑바로 성장하기 쉬운 高木性(고목성)의
나무에는 특히 유효합니다.

7. 상록수의 미니 분재 !

곰솔, 소나무, 오엽송, 눈향나무, 노간주나무, 가문비나무, 삼나무, 편백나무 등의 상록수나 낙엽송,
메타세쿼이아 등의 낙엽수를 총칭해 상록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모두 미니 분재로 할 수 있습니다만,
완성의 포인트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씨로부터 재배한다
곰솔, 소나무, 오엽송, 낙엽송은 실생으로 만듭니다. 3월 무렵 씨 뿌리면 4∼5월에 발아합니다. 풀과 같은 모종으로부터 이윽고 침엽이 나왔을 때에는 놀랍니다. 1년 지나면 나무가 목질화되고, 조금씩 소나무(松, 송)다워집니다.

■꺾꽂이로부터 재배한다
눈향나무, 노간주나무, 가문비나무, 삼나무, 편백나무는 꺾꽂이로부터 재배합니다. 봄, 새싹이 자라나기 전에 전년 성장한 가지를 꽂습니다만, 5∼6월 무렵까지 서리나 강한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장소에서 관리합니다. 1년 후의 봄에 1개씩 만들어 분에 이식합니다. 아무래도 성장은 늦기 때문에 느긋하게 생육을 지켜봅니다.

■휘묻이로부터 만든다
빨리 골격이 좋은 나무로 하고 싶을 때는 휘묻이가 지름길. 6월 무렵, 화분의 꼭대기 부분이나 가지의 발근 시키고 싶은 부분을 환상박피 합니다. 물이끼를 대고 마르지 않게 폴리에틸렌 비닐주머니로 싸 두면 8월 하순 무렵에 발근을 볼 수 있습니다. 접목으로부터 떼어내, 완성 분에 심으면 벌써 훌륭한 분재가 됩니다.

■옮겨 심기
매년 3월 중순 무렵(북관동 기준)이 적기입니다. 길게 뻗은 뿌리를 잘라 줄이고 2.5호(7.5센치) 정도의 분으로 축소하여 심습니다. 용토는 적옥토 7할, 모래 3할의 혼합 흙. 1밀리 이하의 먼지가루는 버려 주세요.

■비료
시판의 고형 비료 1개, 또는 깻묵의 가루를 한 줌 4, 5월과 9, 10월의 4회, 분 가장자리에 놓아 가꿉니다.

■두는 곳과 물 주기
통풍과 일조가 좋은 곳이 최적입니다. 물은 표토가 희미하게 말라 오면 분 구멍으로부터 투명한 물이 나올 정도로까지 충분히 줍니다.

■그 외
실생이나 꺾꽂이모종은 굵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무리하게 굵히려 하지 말고, 가늘음을 살린 구조로 몰아넣기 합니다. 1개로 믿음직스럽지 못하면 3주, 5주씩 모아 심기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 조금 익숙해져 지면 긴 뿌리를 돌에 감는 돌 붙임으로도 해도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분도 조금 작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가 어울립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작은 분에서 느긋하게‥이것이 상록수와 능숙하게 교제하는 방법입니다.

8. 잡목의 미니 분재 !

봄의 맹아, 여름의 신록, 가을의 노랑, 단풍, 겨울의 섬세한 가지 끝으로 사계를 통해 관상할 수 있는 것이 잡목의 매력. 잎의 모습도 각각 달라 흥미로운 것.

잘 알려진 것으로는 산단풍, 중국단풍, 느티나무입니다. 그 밖에 너도밤나무, 팽나무, 서나무(赤四手,적사수), 熊四手(웅사수), 소사나무(巖四手, 암사수), 애기노각나무, 아키느릅나무, 검양옻나무, 담쟁이덩굴, 쫄쫄이마삭줄, 수양버들 등. 이 중에는 가지가 혼잡하지 않는 것도 포함됩니다만, 대부분은 낙엽수(쫄쫄이마삭줄은 반낙엽)입니다.

이들 잡목의 재미는 실생한 그 날부터 즐길 수 있다는 점이지요. 가까운 잡목림이나 공원 또 산야에 가면 종자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특히 추천하고 싶은 것은 산단풍, 느티나무, 팽나무(중국단풍나무는 가로수나 식재 된 곳의 나무), 산단풍나무, 중국단풍나무에는 날개가 붙어 있습니다(뿌릴 때는 날개를 떼어내고 종자를 뿌립니다), 느티나무는 가지 끝 마다 밑으로 떨어져 잘 보면 잎 아래에 종자가 붙어 있습니다.

주운 종자는 하룻밤 물에 담가 둡니다만, 뜬것은 발아하지 않습니다. 가라앉은 종자를 3호(직경 9센치) 정도의 분에 뿌려,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게 되면 4월에는 발아합니다. 풀과 같은 모종도 6월 무렵에는 목질화되어 각각의 잎으로 변합니다.

1년째는 대부분은 1개의 봉입니다만, 느티나무는 두 개의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2년째의 봄, 뿌리를 잘라 줄여 1개씩 2.5호 분에 이식합니다. 한 포기로는 쓸쓸하다라고 하는 분은 몇 그루를 모아 심기 해도 좋을 것입니다. .단풍이 아름다운 검양옻나무 등은 파종한 그대로인 상태로도 잘 팔리고 있습니다.

3년째에 들어서면 절반의 눈까지 잘라 줄여 옮겨 심습니다. 상부가 잘리면 남아있는 눈이 성장해 가지가 됩니다. 시기는 3월 중순 무렵, 싹의 자라나기 직전이 최적. 그 해의 6월, 줄기에 철사를 걸어 곡을 넣어 줍니다. 수가 많으므로 도전 해 주세요. 포인트는 가능한 한 뿌리 근처에 곡을 넣는 일. 비료는 4, 5, 9, 10월의 4회, 시판되는 고형 비료를 한 개, 분가에 놓아주세요

여름철은 오전 중 해가 비치고, 오후 응달이 된다든지 하는 곳, 겨울철은 찬바람을 피할 수 있는 처마 밑 등에 둡니다만, 표토가 희미하게 마르게 되면 물을 충분히 끼얹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섬세한 나무 가지를 만드는 포인트는 눈 따기입니다.. 봄, 4∼5 잎 자라나면 선단의 눈을 따 더 이상 자라지 못하도록 해 주세요.

9. 꽃 관상의 미니 분재 !

어느 것보다 빠른 매화는 보호실 안에서 피기 시작합니다. 3월이 되면 영춘화나 老梅(노매,
또는 납매=당매화)등의 노랑 색. 4월에는 벚나무 명자나무, 해당 등. 그리고 초여름의 진달래나
왜철쭉, 여름의 배롱나무나 자귀나무, 가을의 싸리로 이어집니다.

열매가 달리는 나무도 꽃의 아름다운 것도 있습니다만, 여기에서는 생략합니다. 남성은 대체로
상록수나 잡목 등 차분한 것을 좋아합니다만, 화물은 압도적으로 여성의 지지가 높다. 한 송이
핀 것만으로도 화려한 기분이 됩니다. 그러나, 꽃이 피지 않는다고 하는 질문도 받습니다.
꽃을 붙게 하는 포인트로서


1 작은 분으로 옮겨 심는다.
2 햇빛에 잘 쪼인다.
3 충분한 비료
4 전정은 꽃 핀 후에
5 잎이 타지 않게 하는 등입니다.

1은 의외로 생각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큰 분에 심어 두면 언제까지나 나무가 젊게 되어 꽃눈을 달 수 없습니다. 3은 꽃이 핀 후와 가을(9, 10, 11월)에 뼛가루를 넣은 것을. 4는 시기를 잘못하면꽃눈을 자르는 일도 있습니다. 5는 물끊어짐이나 해충 등으로 잎을 빨리 떨어뜨려 꽃눈이
충실하지 않게 됩니다. 가을의 자연 낙엽까지 달아놓고 싶다.

꽃눈은 봄부터 성장한 가지에 7∼8월 무렵 꽃눈이 분화해 다음 해 1∼3월 무렵 개화합니다. 따라서 8월 이후 짧게 잘라 줄이면 꽃눈을 자르게 됩니다.
개나리나 영춘화, 벚나무도 같습니다.
명자나무나 해당은 길게 뻗은 가지에는 꽃눈을 붙이지 않고, 매우 짧게 나온 가지에 개화합니다.
그러니까 전정으로 꽃눈을 자르게 되는 실패는 적다.
진달래나 왜철쭉은 개화 후에 성장한 가지 끝에 7∼8월 무렵 꽃눈 분화합니다. 그 이후에 전정
하면 꽃눈을 자르게 됩니다.

옮겨심기는 매년 또는 2년에 1번. 명자나무만은 암종병(뿌리에 혹이 생긴다) 예방을 위해 가을의 피안(추분을 중심으로 한 7일간)무렵이 적기입니다. 그 외는 3월 또는 꽃이 핀 후. 뿌리를 가볍게 푸는 정도의 분 바꾸기는 시기를 불문하고 언제라도 좋습니다. 초벌구이 분으로부터 꽃의 색깔에 맞는 유약 분으로 관상하고 싶다.

소재의 번식은 거의 꺾꽂이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화의 경우는 야매에 한합니다. 또, 개화까지 상당한 연수를 필요로 하므로 꽃눈이 붙은 나무를 구입하고 싶다. 다른 수종은 봄부터 성장한 신초를 6월 무렵 2∼3절씩으로 잘라 꺾꽂이합니다.

10. 실물의 미니 분재 !

10월이 되면 잎의 그늘에 숨어 있든 푸른 열매가 물이 듭니다.
낙상홍, 애기능금, 열매 해당, 윤노리나무, 남오미자, 애기감나무, 으름덩굴, 참빗살나무, 화살나무, 가막살나무, 작살나무, 피라칸사, 홍자단, 노박덩굴….

11월까지, 가을의 주역은 실물입니다. 각지에서 행해지는 전시회에서도 1년의 정성들인 결과가
진열됩니다. 방치해도 결실이 좋은 것, 교배하지 않으면 열매가 붙지 않는 것 등 여러 가지로
그 결과가 가을에 나타나는 것이 실물의 즐거움, 어려움입니다.

그것은 우선, 꽃이 피는 때부터 시작됩니다. 개화(봄∼초여름) 시의 예를 들어 봅시다.

1. 꽃에 물이 닿지 않게 한다.(꽃가루가 흩어진다.)
2. 같은 계통의 것은 한 곳에 모은다.
3. 비료는 주지 않는다.
4 자웅 이주의 것은 인공 교배 시킨다.

1. 은 물 주기는 물론 장마 때는 일시 처마 밑 등에 들여놓습니다.
2. 는 자연 교배로 바람이나 벌레등이 응원해 줍니다.
3. 은 열매가 조금 커지고 나서 다시 시작합니다.
4. 는 숫나무와 암나무가 다른 나무에서 자연 교배로는 결실 하지 않는 것과 같은 경우입니다.

자웅 이주의 나무에는 참빗살나무, 애기감나무, 낙상홍, 노박덩굴 등이 있습니다. 자웅 동주에서도 다른 화분이 필요한 것은 음름덩굴, 애기능금이 있습니다. 같은 나무에 수꽃이 달립니다만
그러면 불충분하여 다른 나무의 수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결실 후의 관리가 나쁘면 맥없이 떨어져 낙과하는 일이 있습니다. 우선, 물끊어짐,
지나치게 말리면 시들거나 낙과합니다. 특히 여름철은 주의해 주세요. 또, 비료가 너무 빨라도
실패합니다. 9월까지 기다리는 것이 무난합니다.

열매에 물이 들어 관상기에 접어듭니다만, 새 피해에 주의해 주세요. 특히 아침은 피해를 받기
쉬운 것. 대책으로서는 바구니를 씌우거나 한랭사를 걸치거나 합니다만, 저녁에 실내에 들여놓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관상기가 지난 열매는 빨리 채취해 종자를 둘러싸 놓습니다. 과육이 붙은 것은 물로 잘 씻고
나서 뿌립시다. 다음 해에는 발아 해, 그 자손이 많아 질 수 있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많이 열매가 붙었다 싶은 나무는 꽤 지치기 때문에 다음 해는 열매를 포기하는 등의 배려도
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11. 장식하고 즐긴다 !

봄은 꽃, 여름은 잎, 가을은 열매, 겨울은 나목과 같이 계절마다 수종에 따라 가장 아름다운
무렵이 있습니다. 그러한 때, 실내에 들여놓고 관상할 여유를 가지고 싶다.

특별 고가의 장식대가 아니더라도 나뭇결이 있는 널조각이나 코스타(접시 따위의 받침),
김밥용의 발 등 자주 접촉하게 되는 현관이나 텔레비젼 위, 책장의 옆에 잠깐 두고 봅시다.
진열대에 있을 때와는 또 다른 정취가 있습니다.

차 대접전에 내는 간단한 음식의 세련된 그릇은 설날 등에는 어울립니다. 술도 한층 맛있게
대접받을 수 있습니다. 얇은 분(둥근 것이나 長方, 반원형 등)도 여러 가지 형태가 있고,
2점 장식도 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 등에 사용되는 장식대는 상자모양의 것이 많다. 도코노마(일본식 방의 上座에 바닥을
한층 높여 만들어 놓은 곳의 차이가 나는)의 선반을 본뜬 형태는 상단, 중단, 하단으로 나누어
장식합니다. 장식하는 방법으로 상단에는 고산의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것 같은 나무 모양의
것. 중단은 암붕(바위가 선반처럼 비죽 돌출한 곳) 등에 자생하는 반 낭떠러지 풍의 것.
하단은 마을의 온화한 나무 모양이라는 것입니다만, 최근에는 이것들에 사로잡히지 않는
장식도 눈에 띕니다.

요는 한정된 공간을 얼마나 자연의 경치를 방불시키도록 장식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겠지요.
가득 채워 장식하는 것보다도 깨끗이 자신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싶은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높은 탁자에 낭떠러지 또는 반 낭떠러지의 나무를 놓고 고산을 표현. 훨씬 아래에
지판(地板)을 깔아 우아한 나무로 그것을 받아들인다고 한 것 같은 것. 또, 울타리를 생각하게
하는 く자형의 칸막이 앞에 작은 모임(쌓인)석과, 조금 엉거주춤한 자세의 일본단풍이라고
하는 것 같은 마을의 풍경, 혹은 돌에 붙인 나무 아래에 흰 모래를 깐 바다의 경치 등 여러
가지가 생각됩니다.

장식의 즐거움은 평상시 한 개씩 기르고 있는 나무를 조합해 하나로 표현하겠지요. 목, 석, 수,
색, 공간을 구사해 한층 더 계절감을 함께 담도록 하면 조금 욕심장이입니까. 그러나, 평소에는
물 주기, 비료, 소독, 전정, 분갈이 등등 잠깐 보고 마는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때때로의 장식은
한층 더한 청량제도 됩니다.

즐기면서 물을 주어 꽃과 열매를 사랑으로, 그리고 어느 사이인가 가지가 증가하고 바람을
느끼게 되는 나무로 성장해 주었을 때, 미니 분재를 해서 좋았다고 하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것을 장식해, 사람들이 보고, 좋아요! 라고 말한다면 한층 더 기쁨이 배가됩니다.


12. 용토의 체 편

■용토의 체 편■

●준비하는 것
일반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체 1」의 5 mm눈과 2.5 mm눈과 「체 2」의 부엌 용품의 그물코의
가는 것(0.5 mm∼1 mm눈)를 먼지가루를 체로 쳐내는 데 사용합니다.
(여러 가지 눈의 체는 분재 센터 등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3∼4 mm눈의 체만 있으면,
미니 분재에 잘 사용하는 2.5호 전후의 분에 최적)

체 1 홈 센터 등에 일반적으로 있는 것

(그림속 해석:5mm 눈, 2.5mm 눈, 7mm 눈 사용하지 않는다)

체 2 부엌 용품(가는 체 용) 약 0.5 mm눈 부엌 용품(탈수용) 약 1 mm눈

●흙의 준비
적옥토(작은 포대의 것은 알갱이가 거친 것이 있으므로 주의) 주체로 하여 화산모래(동생사나
부사사)를 2∼3할 혼합해 사용합니다. 예는 적옥토(소립)입니다. 모래도 이와 같이 체로 칩니다.
(모래는 젖어있는 있는 일이 있으므로, 잘 말리고 나서 체로 칩니다.)

●분의 크기(1호=구경 3 cm)
1호∼2호 전후 3호 이상(2.5호 깊은 분 등 포함한다)

■3호 전후의 큰 분의 용토
●우선 5 mm눈을 가진 체로 친다. 5 mm눈의 체에 남은 것 (3호 전후의 분의 밑바닥 흙으로 사용한다)


↓
●떨어진 흙을 부엌 용품의 세세한 그물코(0.5 mm~1 mm눈)로 친다 부엌 용품(예는 탈수용)


↑먼지가루(버리든지, 돌 붙임 용으로 둔다)

체에 남은 것(up,업)↓　3호 전후의 큰 분의 용토로 사용한다


■2호 전후의 분의 용토

●5 mm눈으로 체로 쳐 떨어진 것을 다시 2.5 mm눈의 체로 친다.
남은 것은 2호 전후의 작은 분의 밑바닥 흙으로 사용하자

↓
떨어진 흙을 부엌용의 세세한 그물코(예로 가는 체 용)의 체로 친다.


체에 남은 것은 2호 전후의 작은 분의 용토로 사용하자↓
↑(떨어진 먼지가루는 버리든지, 돌 붙임 용으로 두자)

13. 작게 만들려면 !

■완성시의 나무의 높이를 15 cm로 만들려면
완성된 나무의 높이가 15 cm의 경우, 최초부터 15 cm로 만들게 되면, 완성된 것은
20 cm∼25 cm가 되어 버립니다.
소재의 단계에서, 7∼8 cm가 최적이고, 최대 10 cm지로 해야됩니다. 그러면 작은 가지가 생겨
가는 가지 끝이 되었을 때에, 거의 15 cm가 될 것입니다.
완성 나무의 높이 10 cm의 경우는 5∼6 cm 정도로부터 만들어 내게 됩니다.

(해석 : 수고 15Cm의 나무를 만들 경우 완성 수고 <-소재의 윗부분은 작게 만들어졌을 때가 중요 소재 수고)

■심지의 대체로 나무의 높이를 억누른다

대부분의 수종은 방치하면 위로 향해 성장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수심부가 강해져 버립니다
(고목성의 것만큼 강하다).

따라서, 나무의 높이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몇 번이나 심지의 대체가 필요합니다만, 거기에 따라
줄기의 점차 가늘어짐(아래의 가지가 굵게, 위로 갈수록 가늘어진다)도 좋아집니다. 대략입니다만,
15 cm의 나무 높이를 목표로 한 나무의 경우(고목성 경우) 3∼5회 정도 대체합니다.
또, 반대로 옆으로 강하게 성장하는 성질의 나무[왜철쭉, 巨姬(?,거희)일본단풍]은 가지심지를
대체해 소관목이나 낮은 나무에서는 전체로 억제해 가도록 합니다.

(심지를 대체 줄기를 적당한 높이로 자른다-> 자를 때는 볼 품이 없지만- >점차로 가늘어지는 좋은 나무가 된다.)

■작은 분으로 유지하기 위해 몰아 넣는다.

미니 분재 구조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작은 분에서 길게 유지하기 위해
몰아 넣는(긴 세월배양한다) 일 입니다. 큰 분에서 가지를 뻗게 해 枝幹(지간)을 살찌게 해 빨리 만들 수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거친 나무가 되기 쉽습니다.가는 가지를 선택하면서 섬세하게 작게 만들려면 ,
작은 분에서 길게 유지하기 위해 몰아 넣는 것 이외는 없습니다.



14. 어떤 수종으로부터 시작하면 좋은가 ?
■어떤 수종으로부터 시작하면 좋은가 , ?

대체로, 어떤 수종에서도 미니 분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큰 잎의 것은, 가지도 거칠고, 소엽의 것은, 섬세한 가지의 나무가 가능합니다만, 큰 나무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은 가지 수가 많은 나무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큰 잎의 것은 소용이 없다라고 한다면, 아니 그만큼 좋은 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야생동백나무 등은 1매의 완성된 잎이 9 cm로 되어 버립니다만, 교차하는 큰 잎의 풍치도 버리기
어려운 것이기도 합니다.

(그림 : 작은 잎의 수종은 가지도 촘촘하게 나뉘어서 갈라진다. )


(그림 :큰 잎의 것은 가지도 거칠다. )

이러한 것은 오래 해 보아 알게 되므로, 처음은 건강하고 만들기 쉬운 수종으로부터 입문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잡목에서는 - 산 단풍, 단풍나무(楓), 느티나무, 느릅나무, 쥐똥나무, 검양옻나무,

꽃의 것으로는 - 왜철쭉, 야정향(=백정목),

열매의 것으로는 - 홍자단, 피라칸사, 화살나무,

상록수에서는 - 눈향나무, 노간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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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일반 대표와 같이 말하는 오엽송이나 매화나 참빗살나무 등이 들어가지 않는 것일까요?
각 수종에 대해 어려운 점을 들어 봅시다.

오엽송…말리는 기분으로 기르지 않으면 잘되지 않습니다. 깨달았을 때에는 잎 색이 나빠져,
낙엽이 져 시들거나 합니다.

매화…철사를 걸어, 겨우 가지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가지가 마르게 되어, 또 다시
재차 만드는 , 등, 가지 만들기가 어려운 나무입니다.

참빗살나무…열매가 달리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면, 숫나무이었거나, 열매가 달린 뒤에는
엽아가 없고, 가지도 사이가 뜨서 성장하기 쉽상입니다.

이와 같이 몇 년 가꾸다 보면 어떤 나무에도 일장일단이 있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것들을
이해하면서 만들어 갑니다. 조금씩 여러 가지 수종에 도전하여 즐거움의 폭을 넓혀나갑시다.

15. 물주기!

표토가 희미하게 마를 때가 대부분의 수종의 물 주기 때입니다. 대부분이라고 하는 것은 오엽송
만은 5∼7 할 정도 마르고 나서 주는 것이 요령입니다.

사계에 따라서도 마름은 다릅니다.
봄은 맹아와 동시에 마름이 격렬해지고, 여름은 그 기온과 함께 피크에 달합니다만, 이윽고
가을이 되어 나무에 충실기에 접어들면 마름도 가라앉게 됩니다.
겨울은 뿌리나 눈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마르지 않습니다만, 2∼3일에 한 번은 물을 주게 됩니다(보호실내의 경우).


초심자가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흙의 상태입니다(배수의 좋고 나쁨).
옮겨 심은 지 얼마 안 되는 것은 한 번의 물 주기에서도 뿌린 물이 빠져나가지만, 뿌리가 감겨
있거나, 분갈이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은 한 번의 물 주기에서는 분 바닥까지 물이 골고루 미치지
않습니다. 표토에 물이 고이거나 합니다. 깊이 스며드는 것을 기다려 3∼4회 반복해, 충분히 물을
줍니다.
마른 기분으로 기른 오엽송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 하나 마르면 물을 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만, 일률적으로 물을 준 경우에서도,
알갱이 모양의 용토(No.12 용토의 체 편 참조)로 분갈이를 힘써 행하여, 물 빠짐을 잘 해 두면,
물을 너무 주어 시든다고 하는 것은 우선 없게 됩니다.


분갈이 한지 오래 되지 않는 것


머리에서 충분히 물을 준다.

분 밑으로 깊이 스며들기를 기다린다.

반대편 에서 충분히 물을 준다


분갈이 하지 않는 것
(배수가 나쁜 것)

머리에서 충분히 물을 준다.
깊이 스며들기를 기다렸다가 한 번 더 물을 준다.
깊이 스며들기를 기다렸다가 반대 편에서 물을 준다.
깊이 스며들기를 기다렸다가 한 번 더 물을 준다.

상태에 따라 그에 맞추어 되풀이 한다.



16. 겨울철의 관리와 소독 !

겨울철은 건조한 찬바람과 서리, 눈을 피하도록 합니다(보호실로 넣고).
홋카이도(북해도)∼큐슈(구주)의 차이는 40일 정도 있습니다.
키타칸토(북관동, 북 동경과 그 일대의 지방)에서는 12월 중순이 보호실에 넣는 기준이므로,
이보다 20일 전후의 차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2∼3회 강한 서리에 맞혀, 겨울을 체험시키고 나서 보호합니다..
(다만, 난지성의 치자나무, 금두, 애기모람 등은 빨리 보호해 줍니다.)

○선반에 지주를 세우고 비닐 등의 시트로 가린다
○선반 밑에 두어, 시트를 늘어뜨린다.
○발포 합성수지 등의 상자에 넣고 뚜껑을 한다.

어느 경우에서도 낮에는, 온도가 너무 오르지 않게 시트를 열고, 상자의 뚜껑을 벗긴다든지 등
해 줍니다(밤낮의 온도차가 그다지 없는 편이 좋다).
과보호는 안됩니다. 얼어도 낮에 녹으면 걱정 없습니다.
물은 표토가 희미하게 마르면 충분히 물주는 것은 같습니다. 바닥 마름(표토가 습한 것처럼
보여도 바닥이 마르는 일이 있다)에 주의해 주세요.

칸토(동경과 그 일대의 지방) 이남에서는 찬바람을 맞지 않는 처마 밑, 선반 밑에 두는
것만으로도 좋을 듯 합니다.

보호실에 넣기 전에 소독을 합니다.
석회유황합제(원예 판매장, 홈 센터 등에 있다)를 물을 타 30배. 로 엷게 합니다.
사진은 시궁창 담그기입니다만, 수가 적은 경우에는 소량의 희석액을 만들어 솔로 바르거나
분무기로 내뿜으면 좋을 것입니다(겉과 속, 잎 뒷면에도 남김없이 뿌려준다). 흙이나 분에
묻지 않게 합니다.
패각충 등 슬게 된 해충의 알을 질식사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착한 약제를 잘 말린 다음 보호실에 넣습니다.

물로 30 배로 묽게한 석회유황합제
SQUARE BUCKET(네모꼴 바께쓰)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