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일시 : 2022.10.28.(금)
유등축제: 2022.10.10.~10.31
장소 : 진주성, 진주남강, 진주시 일원
유등축제의 유래!
진주 남강에 등(燈)을 띄우는 유등행사는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진주 대첩에 기원을 두고 있다. 임진년(1592)10월 진주 목사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3,800여명의 수성군과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여명의 왜군이 벌인 제1차 진주성전투는 무려 10일간 이어졌다.
치열한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진주성 수성군이 칠혹같이 어두운 밤에 남강에 유등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전술로, 한편으로는 성 밖의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사용했다.
계사년(1593) 6월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는 오로지 구국의 일념으로 왜군과 항전한 7만명의 민관군이 순국하면서 진주성은 임진왜란 국난 극복의 현장이 된다. 후일 진주사람들은 임진계사년 국난극복에 몸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남강에 유등을 띄웠고 이 전통이 면면히 이어져 대한민국 글로벌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로 자리 잡았다.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주성과 남강일대에서 유등축제를 탐방하니 16.000보를 걷고 부산에는 밤 10시에 도착하였다.
촬영 편집 : 백송 선진규
첫댓글 3년만에 유등축제가 개최되었다.
아침 늦게 출발하여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 까지 남강 일원에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다. 오후 6시부타 남강의 유등이 불이 밝혀진다.
한 시간 동안 많이 찍고, 10시에 부산에 도착하니 피곤하다~~
그래도 하루를 잘 보냈다~~
백송형님
진주남강유등축제 멋지게 담았습니다.
선진규 기자님, 진주 남강 유등축체, 잘 감상했습니다.
매우 화려하고 멋지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유등 축제영상 잘밧서요.
요사이 건강 잘 조심하세요!
선 기자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코로나 사태 전에 그곳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곳의 유등 축제는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화려한 축제 장면들 잘 보고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안동에서 김홍태 배
매니아님, 새샘 국장님, 진안님, 그리고 파수꾼님
모두 반갑 습니다. 유등축제를 10월 28일 날씨도 좋았고요, 사진도 기다려서 찍었습니다. 하루 여행 갔다오는 마음으로 탐방 하였습니다.
부교가 그 때는 상,하 2개 있었는데, 올해는 하나 밖에 없어요~~
첫째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는데, 저녁에는 아주 많더군요~ 하루를 잘 보내었답니다.
화이팅이나, 집에 와서 2일간이나 꼼짝 하지 않고 몸살을 했어요~~ 편집하면서 쉬었어요!
백송형님
빠른 회복하셔서 좋은 작품 많이 담으세요.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시지는 말고요.^^
유등축제 못가서 아쉽네요 올해는 좀 늦게했네요 좋은 사진들 많이 올려 주셔서 대리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