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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날짜 : 8월 22일(토)~23일(일)
시간 : 8월 22일 :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8월 23일 :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장소 : 대전성모간호학원 지하1층(대전시 서구 변동 31-12 변동사거리)
강의료 : 20만원
계좌번호 : 신한은행(22세기척추연구소) 110-224-962346
접수처 : 22세기 척추연구소(다음카페) 근사슬이완술 폴더
문자접수 : 010-2274-0681
[8월 15일까지 10명 미만 등록시 본 강좌는 취소됩니다]
# 본 강좌를 모두 신청하시는 분께 본인의 두번째 저서인
“재발하는 척추관절질환, 운동치료로 완치하라” 를 선물로 드립니다.
# 이수증 발급해 드립니다.
[강좌소개]
첫번째.
“치료가 뭘까?”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선생님들은 치료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위 질문은 본인이 대학에서 교수로 근무하다가 사직을 하고 다시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가로 돌아왔을 때 본인 스스로에게 던진 화두였습니다.
이 질문은 “치료가 과학일까? 그렇다면 과학이란 무엇일까?” 라는 두 번째 질문으로 이어졌죠.
과학이란 95%의 신뢰도(reliability)와 나 아닌 제 3자가 나와 똑같은 방식으로 치료했을 때 그 결과가 같아야하는 재현성(reproducibility)이라는 두가지 전제조건이 성립되어야만 과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임상은 어떠한가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어떤건지 아세요?
아마, 모두 의아해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case by case)입니다.
환자따라 다르고, 증상따라 다르고, 나이따라 다르고, 교육수준에 따라 다르고, 재산정도에 따라 다르고, 또 다르고, 또 다르고,..... 대체 같은 건 뭔가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 환자따라 다 다르다. 그래서 임상경험이 중요하다?
참 편한 말입니다. 다들 동의하시죠?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고, 어떤 환자는 낫는데, 어떤 환자는 낫지 않으니, 나의 치료가 설명불가능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가로 살고 계시지 않으세요?
그래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라고 하면서, 임상 3년만 넘으면 누구나 대한민국 제 1의 치료사가 된 마냥 한없이 이야기를 쏱아내는 우리 임상가들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되물어 봐야하지 않을까요?
나의 치료가 과학적인 치료가 맞다면, 앞서 언급한 두가지 전제조건이 맞아야 하며, 위 두가지 전제조건이 맞지 않다면 나의 이론과 치료지식에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혹은 내가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은 무엇인지, 내가 모르는 지식이 무엇인지 공부를 해야할 문제인 것이지,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자신을 방호해서는 절대 발전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였다면 저는 임상강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논문쓰고, 학술대회에 나가 발표를 하고, 교재를 집필하고 있겠지요.
제가 의료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임상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저의 임상경험을 돈을 받고 강좌를 개최하는 것은 저 또한 임상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있고, 그 결과가 나타나고 있고, 그 결과를 책으로 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저의 모습이 바로 치료가 된다는 방증일 것이며, 그 결과를 임상강좌를 통해 공유하고자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이제 도수치료 혹은 운동치료가 의료의 메인이 되어야 하며, 의사들이 실시하는 약이나 주사 그리고 심지어 수술은 도수치료를 보조해주는 하부, 즉 서브(sub-medical)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이러한 본인의 생각은 곧 현실이 될 것입니다.
도수치료가 의료의 메인이 될 그날을 위해 우리 물리치료사들이 준비하지 않는다면 결국 의료의 메인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전공은 전기치료학이지만, 약 10년 동안 질환별물리치료, 정형외과학, 임상운동학과 기능해부학을 강의를 해 왔고, 수십권의 논문과 저역서 작업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말은 대한민국의 그 어느 누구보다 의료지식이 머릿속에 많이 들어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불어, 길지 않지만 임상에서 저의 지식을 현실화하면서 체득된 임상경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신감이 있었기에 2년만에 두권의 책을 출판하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부디 저의 임상강좌를 통해 임상에서 좀 더 확신에 찬 물리치료사로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두번째.
본인의 강좌는 인체에 나타나는 신경근골격계 질환 60개에 대해 개별적으로 어떻게 평가를 하며, 다른 유사 질환과 감별진단은 어떻게 하며,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드리고, 그 자리에서 재현을 해 보여 드리며, 수강자들이 1:1로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합니다.
현재, 실손보험때문에 도수치료사들의 가치가 급등하고 있으며, 한때 유행했던 중추신경계 치료는 뒤로 밀리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급여가 많은 도수치료사로 근무를 하고 싶지만, 도수치료라는 것이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첫째는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는 점이며, 두번째는 의료사고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 두가지를 극복하면서 효과적인 도수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될 것입니다.
도수치료가 힘들고, 의료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하더라도 물리치료사라면 의료전문가로서 도수치료를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도태되고 말 것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제 더 이상 여자라서, 임상경험이 전무해서, 반대로 임상경험이 많더라도 물리치료사가 도수치료를 통해 결과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더 이상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을 갖지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예측은 국내에서도 이미 감지가 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일본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모달리티에 대해서는 물리치료 행위로 인정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물리치료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충분히 예측가능한 부분입니다.
강좌는 질환별로 진행합니다.
두루뭉실하게 부위별로 혹은 관절별로 진행하는 강의가 아니라,
질환별로 진단을 어떻게 내리며, 해당 질환에 대해 도수치료, 척추교정 그리고 테이핑으로 어떻게 마무리하는지 실습을 통해 배우게 될 것입니다. 어렵지 않아요^^.
세번째.
인체의 모든 관절은 해당 관절을 지나는 근육들이 사슬처럼 연결되어 서로 반대 방향으로 당기는 힘에 의해 관절을 압박하게 됩니다. 그 결과 관절공간은 협소해지고, 관절내압이 증가되고, 통증이 유발되며, 결국에는 관절이 닳게 되는 것입니다.
이 원리가 “인체의 근사슬(muscle chain of human body)” 이며, 관절을 압박하는 근사슬을 풀어나가는 기법을 “근사슬 이완술(muscle chain release technique, MCRT)”이라고 합니다.
본 치료원리는 본인이 임상경험을 통해 발견한 것입니다.
세계 최초의 이론입니다.
지금은 비록 이문환 개인의 주장일 뿐이지만, 언젠가는 하나의 학설로 자리매김하게될 것이며,
근사슬 이완술의 창시자인 본인이 책무감을 갖고 꼭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설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본 강좌는 인간의 몸에 나타나는 60개의 신경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개개별로 진행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감별법, 그리고 해당 질환이 왜 생기는지 그리고 치료는 어느 근육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치료원리에 대한 강의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점을 안다면 치료사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근사슬이완술은
#많은 에너지를 요하지 않습니다.
#배우기 쉽습니다.
#원리가 명확합니다.
#현대의학이 이야기하는 통속적인 관점과는 많이 다릅니다.
본 강좌는 질환별로 진행하며, 100% 판서로 강의합니다.
각 관절에 연결되어 있는 근육의 비정상적인 긴장, 즉 근사슬에 의해 어떻게 질환이 유발되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해 드리고 현장에서 재현해 보여 드리겠습니다.
도수치료와 테이핑 그리고 척추교정을 통해 본인이 실제로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 보여드리고,
1대 1 실습을 통해 복습이 되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참가하는 수강자 모두 제가 직접 손으로 잡아서 근육이 경직된 느낌과 근육을 자극해 나갈수록 풀리는 느낌이 어떤건지 느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그리고 피시술자가 되어서 자신의 근육이 풀리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쩌면 환자의 근육을 푼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근육이 풀리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이 풀리는 시간은 환자마다 다 다른데, 그 느낌을 모르니 치료사가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본 강좌를 통해 치료에 대한 시야가 넓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사소개
이문환(이학박사)
진주세란병원 물리치료실 근무
경북전문대학 초빙교수
을지의대 보건대학원 물리치료학과 교수
한국국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
선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초빙교수
현. 22세기 척추연구소 대표
현. 씨앤디의료생협 이사장
저서.
“인체는 건축물이 아니다”
“재발하는 척추관절질환, 운동치료로 완치하라”
번역서
“Lippert의 임상운동학”외 약 40편
논문
모지의 수근중수관절 손상에 대한 테이핑효과 외 약 50편
강좌내용
강의내용 | 세부질환 |
1강. 상지질환 | 1. 충돌증후군(impingement syndrome) 2. 석회성건염(calcific tendinitis of supraspinatus) 3. 견관절의 관절염(Arthritis of AC joint) 4. 오십견(adhesive capsulitis) 5. 근막통증증후군(MPS) 6. 상완이두근 건초염(tenosynovitis of biceps) 7. 테니스엘보(lateral epicondylitis) 8. 수근관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 9. 원인미상의 손목통증 10. 레이노드질환(raynaud's dz) 11. 드꿰르벵병(De Quervain's disease) 12. 방아쇠손가락(trigger finger) 13. 손가락 염좌(finger sprain) 14. Skier's thumb(Game keeper's thumb) 15. 손가락 뻣뻣함과 부종(가성 류마티즘) |
2강. 하지질환 | 1. 퇴행성관절염(degenerative arthritis) 2. 슬개대퇴통증증후군(PFPS) 3. 내측 반월판 손상(Medial Meniscal Injury) 4. 탄발성 고관절(snapping hip) 5. 이상근증후군(piriformis syndrome) 6. 장요근증후군(iliopsoas syndrome) 7. 슬괵근 좌상(hamstring strain) 8. 내전근 손상(hip adductor strain) 9. 중둔근증후군(gluteus medius syndrome) 10. 대퇴근막장근 증후군(IT band syndrome) 11. 오금증후군(popliteal syndrome) 12. Shin splint 13. 발목염좌(ankle sprain) 14. 비골근 건염(peroneus longus and brevis tendinitis) 15. 아킬레스건염(achilles tendinitis) 16. 족저근막염(plantar fascitis) 17. 모지외반증(hallux valgus) 18. 하지정맥류 및 다리 혈액순환 장애(thrombophlebitis) 19. 바른걸음 |
3강. 척추질환 | 1. 경추염좌(cervical sprain) 2. 흉곽출구증후군(TOS) 3. 채찍증후군(whiplash injury) 4. 일자목(turtle neck) 5. 척추측만증(scoliosis) 6. 흉추후만증(thoracic kyphosis) 7. 경추추간판탈출증(cernical HNP) 8. 요추추간판탈출증(lumbar HNP) 9. 척추관협착증(spinal stenosis) 10. 척추전방전위증(spondylolisthesis) 11. 요방형근좌상(quadratus lumborum strain) 12. 요추염좌(lumbar sprain) 13. 요통에 마침표를 찍다 14. 등통증(thoracic pain) 15. 가슴통증(sternal pain) : 화병 16. 섬유성 근통증(fibromyalgia) :자율신경계실조증(autonomic dysfunction) 17. 두통(headache) 18. 이명(tinitus)과 어지럼증(dizziness) 19. 턱관절 통증 20. 눈충혈과 만성피로 21. 고혈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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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권소담 Kwon So dam 010-2989-2595 선생님 접수되셨습니다.
강 승 묵 Kang Seoung Mook 010-8479-8250선생님, 신청되셨습니다. 초판증정할 것
정상목 Jeong Snag Mok 010-9471-8890 선생님 접수되셨습니다.
구남일 Koo Nam iL 010-2039-5942 선생님 접수되셨습니다.
양해덕 Yang Hae Duck 010-9173-3273 선생님 접수되셨습니다.
방경환 Bang Kyung Hwan 010-7183-6386 선생님 접수되셨습니다.
정종철 Jeong Jong Cheol 010-5636-3392 선생님 접수되셨습니다.
박성준 Park Sung Jun 010-7749-5142 선생님 접수되셨습니다.
서울 교육은 언제하시나요^&^
29,30일인데 강좌가 조기 마감됐어요. 죄송합니다.
강전무 Kang Jeon Mu 010-7659-4328 선생님 접수되셨습니다.
이재경 Lee Jae Kyeong 010-2203-5654 선생님 접수되셨습니다.
서울 강좌 전혀 들을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실습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양승훈 Ryaung Seung Hun 010-8784-0816 선생님 접수되셨습니다.
윤소윤 Yun So Yun 010-2514-5290 선생님 접수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