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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은 8세기에 참파 왕국의 수도로 번성을 이루었던 곳이다. 한편 19세기 말 프랑스 식민 시기에 유럽인들에 의해 휴양지로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호찌민에서 북쪽으로 약 450km 떨어져 있으며, 도심과 인접한 곳에 6km가량 펼쳐진 백사장을 따라서 리조트와 호텔이 있다. 이 때문에 베트남 최고의 해변 휴양지인 나트랑은 베트남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들로 항상 붐빈다. 주변의 크고 작은 섬들을 방문하는 보트 트립이 유명하며 머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탑바 온천이 유명하다. 동남아의 다른 유명 휴양지에 비해서는 여전히 소박한 운치를 지니고 있다. 냐짱 혹은 나짱으로도 불린다.
나트랑으로 가는 방법
ㆍ비행기 : 호찌민과 하노이에서 하루에 5회 운행(호찌민-나트랑 : 150만 동 / 하노이-나트랑 : 290만 동) 국내선은 나트랑에서 60km 떨어진 깜란 공항에 도착한다. 시내로 들어가려면 택시나 미니버스를 타야 한다.
ㆍ기차 : 호찌민에서 하노이를 오가는 열차는 모두 나트랑을 지나간다. 야간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기차역에서 시내까지는 택시로 기본 요금 정도다.
호찌민-나트랑 : 6시간, 약 60만 동 / 하노이-나트랑 : 22시간, 약 180만 동
ㆍ버스 : 여행자들은 주로 여행사에서 운행하는 오픈버스를 이용한다.
호찌민-나트랑 : 11시간 30분, 10달러 / 호이안-나트랑 11시간 30분, 7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