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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 이어서 -
<지난주 요약>
교회는 예수님의 피로 태어났습니다. 우리들이 교회요, 신부입니다. 그의 피로 우리를 사셨습니다. 참된 교회, 곧 신부는 ① 거룩함에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교회가 거룩함을 잃으면 끝이 납니다. 교회도, 신부도 아닙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어 살아야 한다.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 가치관에 빠지지 않고 마치 노아의 방주가 물 위에 떠 있는 모습과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참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몸부림쳐야 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사업을 하면서 많은 환경에 접하지만 할 수 있는대로 사람들도 골라서 만나고, 장소도 골라서 가고, 매스컴도 골라서 보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부정한 것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레위기를 보면 거룩에 대한 많은 말씀이 나오는데, 정결한 것과 부정한 것을 구분해 놓고, 만지지 말라, 먹지말라, 가지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계속 술집에 들러면서 자신을 거룩한게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부지중에 그렇 수 있으므로 그 정해진 정결례를 하라는 것입니다.
번제, 속죄제, 속건죄 이런 것들을 해야합니다. 돈 많이 듭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회개로 자신을 정결하게 합니다. 돈이 안들어가네요. 그런데도 안해요.
그리고 ② 성경적인 하나됨에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인간적인 뜻이 맞는 사람끼리 어떤 목적을 위하여 모이는 것이 하나됨이 아니라 파벌만 이루어 게바파, 아볼로파, 바울파, 그리스도파로 나뉘어진 고린도교회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한 하나님, 한 주, 한 성령으로 하나됨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이 이방인과 유대인이 하나될 수 있는 이유이며, 방주 안에 타고 있는 사람과 동물이 한 방주 안에서 살아가는 모습이라고 했습니다.
③ 참 교회, 신부의 세 번째 덕목은 “충성됨”에 있습니다.
충성!! (헬, 피스토스), 믿을 만한, 신실한, 신임하는 이란 듯입니다. 열심도 포함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조금은 다릅니다.
한자 충성 (忠誠)을 보면, 마음의 중심을 다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루는 태도인 것입니다. - 한자는 노아의 홍수 사건을 아는 사람들이 만들었습니다.
▶ 초대교회에 충성되지 못한 교회 대표적인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소아시아, 지금의 튀르키예 지역에 있는 라오디게아교회입니다.
그래서 그 교회에 나타나신 예수님의 모습은 “아멘이시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입니다.
[계 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아멘도 안되고 충성도 안되고 참된 증인도 안되는 라오디게아 교인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너희도 나처럼 되라는 것입니다.
열심을 내라는 것입니다. 게을렀던 것도 회개해라. 이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우리들은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아멘이시요”라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예수님도 무조건 “아멘”하셨다는 것입니다. 바울도 예수님에 대하여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다“라고 했는데, 여기서 “예”는 “동의”를 나타내므로 아멘과 같은 뜻인 것입니다.
[고후 1: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라오디게아 교회는 미지근한 신앙을 가진 것입니다. 안하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닌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계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이런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역겨운지 입에서 토해 내시겠다는 것입니다.
[계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토해서 버린다는 것은 극도로 협오하여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로서의 사명은 끝이 나는 것입니다.
▶ 미지근한 신앙을 가진 교회는 주로 어떤 교회일까요?
대체로 부자교회입니다. 부자이기에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는 교회인 것입니다.
[계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선조들의 뜨거운 신앙> 실제로 우리 신앙의 선조들이 가난했을 때 그 신앙이 남달리 뜨거웠습니다.
새벽기도, 산기도 다니고, 수시로 기도원에 다니면서 금식까지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나라가 부자가 되면서, 개인도 교회도 부자가 되고 멋진 교회 건물지어지니 이제는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이런 모습일 것입니다.
군인이 경계에 실패하면 용서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교회에서 “충성”이 없으면 쓰임을 받지 못합니다.
저도 부지런한 사람들이 좋아요
<예수님의 성실함>▶ 하나님 말씀을 무조건 아멘하고 충성된 증인의 삶을 사신 예수님은 이 땅에계실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하여 식사할 겨를도 없이 사역을 했습니다.
낮에는 사역을 하고 밤에는 산기도까지 가셨습니다. 이 마을 저 마을 쉬지 않고 다니셨습니다.
[마가복음 3: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마태복음 14: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하나님의 성실함> ▶ 예수님께서 이렇게 사신 것은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구원을 위하여 지금도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보호하신다는 말씀이지만, 하나님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십니다.
[요한복음 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천사들의 부지럼함> 하나님의 사역자들인 천사들도 놀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 주변에서 하나님과 함께 끊임없이 사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1교대, 2교대 근무가 없습니다. 한무리는 일하고 한무리는 쉬고 있지 않습니다. 주 5일 근무도 하지 않습니다.
사실 주5일 근무, 이제는 주4일 근무까지 고려하고 있는데, 기업이 운영이 안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탄의 수작입니다. 사람들을 놀러 다니게 하고 예배못 드리게 하고 방탕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6일간 열심히 일하고 7일째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라는 것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만들어지고 이후에 하나님은 안식하셨습니다 (창 2:2),그런데 지금은 죄로 인하여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되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시 이런 세상을 다시 빛 가운데 있게하고, 질서가 있게하고, 하늘의 신령한 것들로 충만하게 채워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성령님은 지금도 쉬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창 1:2, 마 4:16)
▶ 그러므로 게으르다는 것은 하나님의 속성이 아닙니다
그러면 누구의 속성일까요? 당연하지요. 마귀의 속성입니다.
▶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자들은 한결같이 맡은 일에 충성된 자들입니다.
다윗도 그랬고, 모세도 그랬습니다.
[히 3: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개역한글, 충성하였고, 피스토스)
북이스라엘 여로보암 왕도 솔로몬이 그 청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요셉족속의 일을 감독하게 했습니다 (왕상 11:28)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들 보고 열심을 내라고 우리들의 마음의 문을 바깥에서 문들 두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주님의 일을 같이 하나되어서 하자는 것입니다.
저는 집사 시절에 교회서 뛰어 다니면서 봉사를 했습니다.
열심을 내면, 그 상급이 다른 것에 비하여 엄청납니다.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④ 참 교회, 신부의 네 번째 덕목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 우리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주기도문을 보면,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6:10)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해 달라는 기도이며, 하늘에는 모든 것이 주의 뜻대로 돌아가는데 이 땅도 그렇게 되기를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 여기서 “나라”는 헬라어 “바실레이아”인데, 왕국, KINGDOM, 통치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나라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빌라도 총독 앞에서 “내 나라는 이 세상 속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8:36]
이 세상에 있지만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나라인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자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면서 동시에 나라인 것입니다.
우리들이 온전히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나라가 되엇을 때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 예수님께서 이 하나님 나라의 왕십니다 (요 18:36-37).
※ 또 하나님의 뜻(헬, 델레마, 영어로 WILL, INTENTION)이란? 원어적으로 동사가 “바라다(헬, 델로)“ 이므로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며, 그리고 히브리어로는 ”하페츠“인데, 이는 ”기뻐하다, 즐거워하다“이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주기도문은 엄청난 기도인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주의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입니다. 같은 뜻입니다.
하나님 계신 천국에는 천사를 포함하여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 뜻대로 존재하고 운행되고 유지됩니다.
[요한계시록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 그런데 유일하게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것이 타락된 천사 곧 마귀와 귀신들이며 이들의 유혹에 넘어간 인간들인 것입니다 (사 14:12-14).
이런 존재들로 인하여 이 땅에는 아직 온전히 하나님 나라가 임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사탄, 마귀 원수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요일 3:8)
이미 원수 마귀의 머리를 밟으셨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들의 잔존 세력이 남아 있습니다.
그들과의 전쟁이 영적 전쟁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 전쟁에서 반드시 피를 흘리신 예수님의 이름과 하나님 말씀으로 이겨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2: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 이길 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이며 (마 12:28), 주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저 천국에는 사탄이 패배하여 쫗겨 났습니다(계 12:12) 그래서 항상 이 땅이 문제인 것입니다.
▶ 2024년 9.22일 인천 송도에서 제4차 세계로잔대회가 개최되는데, “교회가 그의 통치를 선포하게 하라”(Let the church declare his reign)입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주제로 삼은 것입니다.
이 세상이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있기를 원하는 주제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참 사명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것처럼 사탄의 뜻대로 돌아가는 죄악된 세상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 우리들이 예배하는 것, 복음 전하는 것, 치유. 축사하는 것, 말씀 읽고 듣는 것, 찬송하는 것 이 모든 것이 이를 위함입니다.
먼저 내가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 교회가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타락된 세상을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에베소서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예수님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뜻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법에 따라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기기 전에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 주의 뜻대로 살지 않는 것 죄인의 길입니다.
죄(헬, 하마르티아)는 과녁에서 벗어나다는 뜻이므로 하나님의 뜻, 진리의 말씀에서 벗어난 삶이 죄인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듯대로 사는 것이 가장 복받는 길인 것입니다.
④ 교회가, 신부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나라가 되고,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이 되면, 실제로 하늘과 같은 기적들이 이 땅에서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교회에 권세가 부어지는 것입니다.
→ 하늘에는 죽음도 슬픔도 없기 때문에, 육신은 죽지만 언젠가는 다시 살아나고, 이 땅에서도 죽은 자가 살아나는 기적을 볼 것입니다.
→하늘에는 질병도 아픔도 없기 때문에, 이 땅에서도 치료가 되어 강건하게 치유의 기적을 볼 것입니다.
→ 하늘에는 가난함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실제로 부하게 될 것이며 특별히 마음이 부자가 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늘에는 다툼도 갈등도 저주도 없기 때문에, 이 땅에서 한 성령 안에서 화평한 사람으로 살 것입니다. 저주를 끊으면서 살것입니다. 이렇게 만드는 귀신들도 몰아낼 것입니다.
이들의 모임이 또한 교회이니 바로 대산교회와 같은 것입니다.
▶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 교회는 권세가 있습니다. 천국열쇠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런 권세가 나타나야 진정한 교회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더러운 귀신이 저주가 떠나가야 하고, 오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도록 천국 문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맺는 말>
3주 동안 참교회, 신부가 누구인가를 말씀드렸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피로 태어났습니다. 우리들이 교회요, 신부입니다. 그의 피로 우리를 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① 거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② 성령 안에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④ 예수님처럼 충성되어야 합니다. ⑤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가 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⑥ 그러면 교회의 권세가 나타날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성경적인 교회를 이루어 마침내 하나님의 뜻이 내 안에서 그리고 우리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