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대전의 정부종합청사에서 가장 직원이 많은 특허청에 국학강의가 있었습니다.
청사에서 조달청에 이어 두번째로 들어간 특허청 국학강의는 평소 시간만들기 어려운 상황이라
을지훈련기간에 '위기인식'으로 포인트를 맞춰서라도 국학강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보여준
계장님 덕분에, 바쁜 오전 10시~12시까지 총 800명의 직원을 불러모아 뜨거운 강연장이 될수 있었습니다.
2시간동안 단 1초도 아까운듯, 너무 많은 내용을 하나라도 더 전달하여 공무원의 의식을 깨우고픈 심정에
갈수록 빨라질수 밖에 없는 이병택 전문위원님의 열강에, 800여명이 넘는 대강당의 인원이 국학강의에
몰입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원래 11시 30분에 마쳐져야 하는 강의였음에도 모든 공무원들이 자리를 뜰수 없었으며,
강의가 끝나자 청장님 이하 많은 분이 앞으로 나와 너무 감동적인 강의에 대한 인사와 연락처를 받느라
분주했습니다.
강의를 주선하면서도 불안해 했던 담당자들은 청장님 이하 많은 분들이 감동의 눈물과 칭찬인사가 자자하자
너무 기뻐하셨으며, 앞으로 타 청사에서도 국학강의가 이뤄질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맨이 되겠다고 자처하고
나오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국학원의 교육에 참석하는 방법과 싸이트를 물으셨고, 너무 감동에 겨웠던 젊은 여직원은
자기도 이런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어디로 가야하냐'며, 핸드폰 번호와 이름을 달래 입력해 갔습니다.
정말 많은 한민족들이 국학이 나오기를 기다려왔음을 강의장을 다녀보면 실감합니다.
좀 더 분발해서 국학을 기다리고 있는 국민에게 '진정한 한민족의 얼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국학'을
알려주어 한민족의 위대한 탄생과 지구경영의 철학을 보급하여야 겠습니다.
국학천만 화이팅!
임희숙
첫댓글 감동적입니다,...
이제 공무원이 바뀌고 있군요
화이팅입니다!!!
완전 감동,, 이런 기사만 보면 가슴이 뛰고 심장이 막
역쉬! 뿌리를 알아야 나라가 바로선다.!!!
축하드립니다. 어디에나 통하는 것입니다
감동적인 국학강의 화이팅입니다,
다시봐도 멋집니다. 감동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