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홍 목사 / 규장
책소개
내게 힘을 주는 교회는
불같이 기도하는 교회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다
살기 위해 기도하라, 힘을 얻기 위해 기도하라
기도는 하나님께 내 운명을 맡기는 것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면 하나님을 닮아갑니다.
그래서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서는 하나님의 향기가 납니다.
강한 자 앞에서 기죽지 않고, 시련을 당해도 감사가 넘치며,
늘 기쁨과 평화가 충만합니다. 기도는 그렇게 엄청난 축복입니다.
저자 소개
저자 한홍 목사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히 여기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양하는, 힘을 주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애쓰는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나만 잘 하면 되지, 나만 잘 살면 되지’ 하는 개인주의 성향이 만연한 시대에 교회조차 그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신앙은 홀로 설 수 없다. 망망대해에 던져진 작은 조각배처럼 홀로 선 신앙은, 세상의 작은 파도에도 쉽게 휩쓸려버리기 일쑤다.
그렇기에 내가 살기 위해 교회가 살아야 한다. 교회가 살아야 내가 살고, 내가 속한 가정과 일터와 나라에 그 생기가 흘러든다. 많은 이들이 오늘날 교회의 타락을 말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욱더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저자는 교회가 살기 위한 방법은 기도밖에 없다고 내내 강조한다. 기도하는 교회는 강하다. 그렇게 살아 있는 교회가 우리에게 힘을 준다.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2009년 새로운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한홍 목사의 종교개혁 히스토리》, 《하나님이 내시는 길》,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결말을 알면 두렵지 않다》, 《기독교 에센스》 등 다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기도하는 교회의 힘
1장 환난을 돌파하려면 기도하라
2장 기도할 때 주님의 보호를 받는다
3장 기도를 위해 기도하라
4장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신다
PART 2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
5장 일꾼들을 위해 기도하라
6장 환난을 뚫고 나오는 목회 리더십
7장 목회자의 중보기도 파워
8장 성도의 영적 성장을 위해 기도하라
9장 교회는 공동운명체
PART 3 균형 잡힌 교회
10장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라
11장 예배와 사역의 균형
12장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양 떼를 사랑한다
13장 겸손한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
PART 4 거룩한 교회, 매력 있는 교회
14장 하나님의 임재를 감당할 수 있는가
15장 모세의 마지막 전쟁
16장 보혈의 능력으로 덮인 교회
17장 하나 됨을 위해 헌신하라
18장 기쁘게 달려오고 싶은 교회
19장 생존이 아니라 부흥을 꿈꿔야 한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나만 잘 하면 되지. 이 정도면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나의 생각의 수준으로 교회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으로 교회를 바라보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내가 살기 위해 교회가 살아야 하고, 교회가 살아야 내가 산다고 이야기하는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 저자는 오늘날 많은 교회가 일도 많이 하고 회의도 많이 하는데 능력이 없는 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직언한다.
교회가 살기 위한 방법은 기도밖에 없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손가락질을 받는 아픈 현실이지만, 이런 때에 오히려 힘써 교회를 지키고 살리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 책은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교회를 기뻐하는 이들에게 교회를 향한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우치며 거룩한 도전을 준다.
|프롤로그 중에서
교회가 살아야 내가 산다
살기 위해 뜨겁게,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교회가 살아나야 합니다.
교회가 영적으로 죽어 있으면
나와 내 가정도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노아의 방주와 같아서 교회 안에 있으면
세상의 사나운 파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지만,
교회 밖으로 혼자 나와 작은 보트에 몸을 싣고 살아남으려 하면
자그마한 파도에도 금방 휩쓸려버립니다.
그러니 내가 살기 위해서라도 교회가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교회는 내게 힘을 줍니다.
교회가 살려면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내게 힘을 주는 교회는 불같이 기도하는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