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분명 신의 손이다.
가위바위보를 할 적마다 찰떡같이 다 이겨서 로또만큼 당첨되기 어렵다는 후기쓰기에 두번씩이나 당첨되다니 이 정도면 거의 신이주신 금손이 아닐까
근데 왜 눙물이...
청천동 풍해주택은 작은 연립주택으로 시커먼 벽이 긴 세월과 역사를 가늠케 한다. 거미동과 희망그리기,미추홀신협,세일고 학생들까지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분노의 칫솔질이 아닌 철솔질로 그나마 본래의 벽 색깔을 찾고 바인더칠과 바탕칠을 하면서 변신을 해나간다.
이틀 연속 작업에 참여하면서 볼품없던 시커먼 벽이 화려한 색의 그림으로 채워지고 글씨까지 완성되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분명히 골목을 지나는 사람들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번지지 않을까?
크~~~~~~
P.S사진에 참여자가 다담기질 않았네요
8일;청계산 스테피 동화책 쉬라
the wings+1 왕거미 혀니쌤
미추홀신협분들 세일고 선생님과학생들
9일;청계산 망치 방우리 수산 해피썬
이정하하하 윙크 왕거미 혀니쌤
눈 몰려가며 라인따신 자바♥️
미추홀신협 세일고 선생님과 학생
그외 다수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가위바위보계의 똥손같은 금손!
후기계의 걍 똥손!
과찬이십니다~ㅎㅎ
금손이 맞으시죵. ^^*.저렇게 예쁜 그림을 척척 그리시는데.........
다음부터는 지는 사람이 후기쓰는 걸루. 방법을 바꿔서 해보시죵 ㅎㅎㅎ
후후....제이름이 빠진것 같은데....실망이에요..비록 점심만 먹고 먹튀했지만....헤헷
미안....
울 대표님을 빠뜨렸네
한번만 봐주라♥️
오늘 하트 남발한다아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