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 : 손인순
뇌신경조절의학연구원장
4월 8일 오전에 걸려온 전화 중 S'NC 전문병원 소개로 통화를 끝내기엔 마음에 걸리는 환자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젊은 이 남성환자의 병증은 점차 다리에 힘이 없어져 제 자리에 서 있어도 비틀거려 넘어질 것 같고 보행 역시 발이 들어지지 않아 무릎을 들어 올려서 발을 옮겨놓는다고 합니다. Y종합병원에서 '유전성 다발성 말초신경염' 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이 병은 불치병이라고 했답니다. 절망의 시간을 보내는데 어느 지인이 【체절신경요법】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찾아보라고 적극적으로 권하더랍니다. 긴급히 책을 찾으니 세상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는데, 다행이도 Cafe를 찾을 수 있었고 거기서 전화번호를 알게 되어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 낫고 싶어요" 음성에 묻어나오는 간절함에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오후에 연구실로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S'NC에서는 이와 유사한 병증들을 95% 이상 호전시킵니다. 그리고 S'NC를 받고 '유전자 결함'이 없어졌다는 큰 병원으로부터 통보를 받은 임상증례도 있습니다. S'NC는 선천성 또는 외상으로 조직을 상실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병변 상태에서 현재보다는 모든 증상들을 호전시킬 수도 있고 그 이상 더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병변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S'NC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오늘 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S'NC를 받기 전과 후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첫댓글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