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대화 7장 - 9장
화기애애한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젠 서로 서클안에서 편안한 여정의 경험을 조금씩 경험하는것 내갸 조금식 서클에 안착되고 있다는 느낌에 긴장이 풀어집니다.
힘께 나눈다는 것, 함께 공유한다는것, 공감한다는 것을 서클에서 경험하는것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공동체의 에너지가 서클의 에너지가 나에게 계속 경험되고 몸에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모두가 함꼐 하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 오래 기억에 마음에 남길 기대합니다.
나눔 자료....
- 공감 .... 나에게 "공감"이 멈춰지는, 그 작동을 멈추게 하는 지점이 있다는것.. 내 마음이 닫히는 지점.. 그것은 두려움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 비폭력대화가 나에게 말을 걸어올때... 내가 나에게 잘 하고 있구나.. 즐겁게 하고 있구나... 타자의 경험을 들으면서 전율이 느껴졌다.
- 존재로 다가와 온전히 받아들일수 있다는것이 신기하다. 나에게도 있었을텐데... 아직은...
- 화장터로 들어가는 .. 이미 돌아가셨지만 이제 두눈으로 볼수 없다는 이별의 또다른 순간... 외할머니의 전존재가 무겁게 슬프게 말을 했다.
- 공감이란 전 존재로 듣기, 마음 비우며 듣기
- 공감의 힘을 경험해 보고 싶다. 이해하려 했던 불손한 의도가 공감을 방해하고 있었다니,,, 새로운 배움이.. 존재로 느낄수 있다면,,
- 침묵공감.. 말이 없이 나의 이야기가 없이.... 함꼐 하는것.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것처럼 온 존재로... 에너지를 흐름으로 숨으로 ---- 공감
- 다른 사람이 어떤 말을 하든 우리는 그 속에서 진짜 말(진심)을 알아들을수 있다. - 그 날을 위해 아자 아자 홧팅
- 공감이란 사랑하는 마음 전 존재로 내가 없어지고 그가 그대로 내 앞에 서있는 모습
- 평안, 재미있는; 존재로 말을 걸어온다 라는 말을 담아가고 싶다.
- 공감이란 내 앞에 전 존재로 다가온다. 언어로 표현할수 없는 존재 자체의 성스러움.. 거기 그렇게 존재로 있는게 공감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