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불고기 및 오리탕 : 원터가든 (웅촌 주유소앞 고가도로 밑에서 좌회전)
오리탕이 별미, 예약 필수
한정식 : 경복궁 (울산역에서 직진후 다리 직전에서 우회전)
맛짱, 서비스 짱, 가격 엄청 비싸므로 점심특선 추천 (1인당 13,000)
굴요리 : 남해굴탕 (현대백화점 사거리 좌회전후 2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후 직진하다가 우측)
굴전이 별미이며 굴탕도 거의 울산 최고 수준임
불고기 : 서산농원 (부산 해운대 신도시 E마트 부근 - 인터넷 검색 가능)
가격대비 최고의 육질, 점심특선 강추 (1인당 7,000)
회 : 방파제 횟집 (광안리 회센터 부근 - 인터넷 검색 가능)
울산과는 차원이 다른 맛 (점심특선 1인당 25,000)
회로만 배채우는 방법 : 정자 회센터가 저녁 8시면 문을 닫으니 30분전 정도에 가서
참돔 (저울 3.5KG 정도) 1마리를 5만원에 구매 가능 (무지 큼)
초장집에서 먹으면 4~6명 정도 배불리 먹음
참돔 먹어 보면 다른 고기 먹기 싫음
첫댓글 원터가든의 오리탕 정말 별미죠... 우린 좀 멀어도 오리오리 먹을땐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참돔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회는 어떻게 써느냐에 따라 같은 고기라도 씹는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여자분들이 썰면 별로고 남자분들이 제대로 하는 것 같아요. 누가 써는 지보고 여자분이 썰면 안사고 다른 곳 갑니다.
ㅋㅋㅋㅋㅋ대단하십니다^^ 정자회센터 정확한 위치 부탁합니다 그리고 문닫기 30분전에 가야 싸게 삽니까? 평상시간에는 다른 횟집하고 가격 차이는 없습니까?
정자회센터는 매곡에서 가실려면 마우나로 넘어가셔도 좋고요. 무룡터널로 가셔도 됩니다. 골목길도 있지만 쉽게 찾으시려면 정자사거리에서 주전방면으로 50M 정도 가셔서 우회전하시면 해안따라서 대게집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계속가다 보면 창고같은 건물이 보이는데 그 곳이 회센터입니다. 아마 마감시간이 가까울수록 가격협상이 쉬울 겁니다. 마감이 8시지만 그전에 청소하고 준비하는 집들도 많으니 30분전이면 거의 파장 분위기라서 아무래도 쌉니다.
회를 드실 때 찌개다시 위주면 회집도 좋지만 회를 많이 드시고 싶으면 무조건 회센터에서 고기사서 초장집 가십시요. 참돔 3.5kg 진짜 큽니다, 양도 장난이 아니고 회집에 가면 20~30만원 정도되는 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