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馬は 行泣いて 日は暮れたのに
시로우마와 유쿠나이테 히와 쿠레타노니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荒い 淋しいみち 居酒屋 遠い
아라이 사비시이 미치 이자카야 도오이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とうきび じゅくす 秋原野に
도우키비 쥬쿠스 아키~겐야니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벌판에
もう一度 里心 練れる
모우이치도 사토고코로 네~레루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白馬 白馬 泣くのをないで
시로우마 시로우마 나~쿠노~오나이데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내부모 그늘떠난 타관객지에
열여덟 이가슴에 칼바람 뿐이었소
세상에 표류하는 한조각배되어
채이고 내던져진 상처투성이
백마는 백마는 울지도 못했소
故郷を 残しておいて流れる
코쿄오 노이시테 오이테 나가레루
고향을 남겨 두고 흘러가는
私は あなた世話 違わない
와다시와 아나타세와 치가와나이
나와 네신세가 다를게 없다
果てしない 地平線は 故郷に
하테시나이 지헤이~센와 후루사토니
끝없는 지평선은 고향이거니
人生を希望に欲しい生きよう
진세이오 와키보니 호시이 이쿄우
인생을 새희망에 바라며 살자
白馬 白馬 泣くのをないで
시로우마 시로우마 나쿠노오나이데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첫댓글 제목은 익숙한데 들어보니 몰랐던곡 이로군요.
백마를탄 어느님이 고향을떠나 세파를 헤쳐나가는중의
노랜듯하네요. 이곡도 옛노래맞지요? 역시 잘부르신다는....ㅎㅎ..
싱글벙글님이 이노래를 모른다시니 뜻밖인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제가생각해도..ㅋㅋ...이노랠 모르신다는 것이..ㅋㅋ..
통기타사랑때문일거에요..ㅋㅋ...싱글벙글님이 통기타 사랑하실때..전 타고난 백말띠의 사나운 숙명으로 세찬 세상풍파에서 이기느라 고생좀 했었다는...ㅋㅋㅋ
우째 답글이 쪼매슬퍼지려하니..ㅎㅎ..
ㅎㅎㅎㅎㅎ. 그렇네요.사랑님은 아시는곡이로군요.
엔카도 불러보고싶은데 글자수가 더많으니 어려운거 같습니다.
풍경님이 엔카를 잘 부르신는데 일본으로 진출하실까봐 그게 걱정이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낡은 지게 낡은 멍석..그런느낌이 들어요..이런 노래에서는..
그래서..일어로 부르는거에요..뭔지 모르지만...색다른 느낌이거든요..ㅎㅎ
따라불러봅니다. 행복하시는 이남옥님.. 파이팅..............
어머나..이 먼곳까지...ㅎㅎ..잘 지내시나요?
유비님의 힘을 얻어서..아자..올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길요.
와우...백마야 울지마라...이 노래도...엔카로 불리워지는군요...
감동입니다...^^*
혜성님께서도 한번 불러봐 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