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3차 정보화마을(10개마을) 조성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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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24개 정보화마을 탄생
○ 2000년 강원도에서 전국 최초로 만들어낸 원주 황둔·송계 정보화시범 마을(www.kwcv.or.kr)이 농어촌 정보화의 표준 모델로 제시된 것을 모태로 2001년 행정자치부에서 벤치마킹하고 정부우수시책으로 채택 하여 전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이 올해 3차 정보화마을 구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 도내에는 총24개 마을이 정보화마을로 지정 운영됨
○ 금년에 완료된 10개마을은 인제 내설악정보화타운 등 10개 시군에 10개 마을이며 10월 12일 홍천 동창마을의 마을정보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11월초까지 개소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게 된다.
○ 또한 지난 10월3일 10개마을에 대한 정보콘텐츠(마을홈페이지)가 구축 완료됨에 따라
- 정보콘텐츠를 통하여 지역특산물 홍보 및 전자상거래로 판매하고
- 주5일 근무제에 대비한 농촌체험 등 관광객 유치로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는 물론 마을의 발전을 이룩하게 되며
- 주민간, 외지의 자녀들과도 화상대화, 이메일, 메신저 등을 통하여 커 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게 되는 등 도시와 농촌간의 정보격차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되었다.
○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은 강원도가 농촌지역의 정보화를 촉진시키고 도시와 농촌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00년 전국최초로 원주시 신림면 황둔·송계 정보화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행정자치부가 이를 모델화하여 전국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현재까지 192개 마을 을 조성 완료하였다.
⇒ 정보화 새마을운동 전개로 더 잘사는 새농어촌 건설
◆ 기 조성된 14개 정보화마을 성공적 운영
○ 정보화마을은 지역주민의 절대적 호응속에 많은 성과를 얻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정보화교육을 통해 정보화마인드를 확산 시키고 있으며 정보화능력 향상으로 정보문화가 좁혀지고 있다.
- 또한, 농어촌 학생들도 인터넷을 이용한 과제의 작성이 가능할 정도의 수준에 이르는 등 주민들의 의식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 농산물의 판매방식도 off-line 판매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전자상거래 를 위한 특화상품 개발과 인터넷을 통한 물가, 기후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함으로서 주민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지금까지 조성된 14개 정보화마을의 운영상태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의 마을이 정보화마을로 조성된 후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일부 마을 에서는 전자상거래로 주문이 많아 물량이 모자라는 사태도 빚어졌다.
○ 앞으로 강원도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24개마을에 대해 활성화 시키기 위해 강원권역 정보화마을협의회 구성과 정보화지도자 특별연수, 기업과의 자매결연 등을 통하여 질 높은 정보화마을을 운영하고 그간의 운영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11월중에 개최되는 정보화지도자 대 회시 표창하는 등 운영활성화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 또한 10월중에 추진되는 4차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시 대상지역을 미리 확보하는 등 신규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