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년 3월일일 정오오 터지자 민물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의하나요
이날은 우리의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물 다시흐르고백두산 높았다
선열하 이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날을 길이빛내자.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3.1 절 기념행사를 T V 로 행사를 시청했다 나라가없고 집이없으면 또 돈이없으면 얼마나 불안할까 생각해봅니다
카나다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이 선전햇고 그로인하여 우리나라 우리 개인의 가슴을 뜨겁게했든 기쁘고 줄거운 17일 이 후딱지나가고 벌써 3월달이 되었네요? 그동안 행복했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집에서 점심을먹고 비오는 길에 우산을쓰고 거리를 걸어갑니다 오후1시에 출발헤 큰고개를 지나 파티마 병원에서 볼일을 보고 평화시장을 지나 경북대학교 북문을지나 경대교를 건너 북구청 앞에있는 영덕 칼국수 집에 도착하여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주인은 저의교회 집사님으로서 나이는 저보다 2살위고 고향은 영덕 지품면이고향으로 형제도없이 모친과 부부 그리고 딸만있기에 제가 스스로 삼춘이라 부른지가 30년이 넘었네요 삼춘집의 대소사며 병원입원 할머니 병원진료등 제가많이 도와주기에 아주집안같이지내고있습니다. 그곳에서 국수와 보리밥으로 이르 저녁을먹고 식당을 나와 시민운동장을거처 대구역 동성로를 걸어갑니다.
가끔 집으로 개봉영화무료시사회라며 영화구경을 시켜주 며 영화상영 시작전에 관혼상제 금강상조의 선전이시작되며 가입을하라고 설처대기 시자갑니다 100계월동안 340만원을 활인된가격 280 만원에 오늘가입자에게 해택을준다며 가입하라고 날리입니다.
살짝피해 가입은하지않고 시간이 지난후에 영화가시작됩니다.
영화제목은 전 우 치 500 여년전 조선시대 전설의피리 ' 만파신적' 이 요괴 손에 넘어가 세상이 시끄럽자. 신선들은 당대 최고의 도인 천관도사.(백윤식) 와 화담(김윤석) 에게 도움을 요청해 요괴를 봉인하고 '만파신적' 둘로나눠 사람에게 각각 맡긴다. 한편. 천관도사의 망나니 제자 전우치(강동원) 가 둔갑술로 임금을 솟여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자. 신선들은 화담과함께 천관도사를 찿아간다. 그러나 천관도사는 누군가에게 살해되고 피리 반쪽이 사라젔다 !
범인으로 몰린 전우치는 신선들에의해 자신의 개 초랑이 (유해진) 와 함께 그림족자에 봉인된다. 요괴잡는 도사도 어느듯 전설이 된 서울. 어찌된 일인지 과거 봉인된 요괴들이 하나 둘 다시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힌다....
영사상영은 동성아트홀 3층에서 마치고 나오니 저녁 8시 다시대구역으로 해서 칠성시장 그리고 신천교 평화시장을거처 집으로 돌아오니 9시20분 아내가 저녁을 먹으라며 이야기한다 이른저녁으로 국수를 먹었다며 식사 생각이 없다하고 방에들어오니 피곤이 쌓인다
걸어온거리를 환산하니 약 14 K M 거리정도를 걸은것같다 이후 이불을 덥고 행복을빌며 꿈나라를 헤메이고 있다.
첫댓글 3.1절 날의 육선생님의 행보를 잘 보았습니다. -걸어서 하루종일- 이란 제목을 달아도 무방하리만큼 많은 길을 걸어서 상조회사 상술로 보이는 무료영화 시사회에 영화를 관람하셨군요. 저도 영화를 참 좋아했는데, 요즘엔 어찌 스카이라이프에서 온갖 영화를 쏟아내도 그걸 제대로 볼 겨를이 없습니다. 판타지 같은 -만파신적-나중에라도 볼 기회가 있다면 한번 봐야겠습니다.
3.1절 하루도 뜻깊게 보네셔네요.. 걸어서영화도보고오시고 14키로거리면 먼거리임에도 차를 두고걸으셨다니 운동이 많이되었겠습니다 하루를 잘 보네셔네요...놀면서 영화보는취미도 없으니 영화이야기가나와도 아무것도모른답니다.. 이제라도 영화보는 취미를 가져볼까합니다
금춘헷살님 명심보감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