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26일 (목)
한나라당 계민석 예비후보는 25일 '인천시 강화군 정책개발'에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계 후보가 지난 21일 ㈜우리리서치에 의뢰, 강화군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 남녀 1천200명을 대상으로 자동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 조사 결과 '강화군의 발전 장애요인'으로 각종 개발제한(23.2%)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정부 및 인천시 차별(21.7%), 교육·일자리 부족(19.9%), 정치인 애정부족(12.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강화·인천만 조력발전소 건립'에 대해서는 절반이 넘는 56.3%의 응답자가 찬성 입장을 보였고, 반대 25.1%, 조건부 찬성은 10.6%로 조사됐다.
'지역 국회의원이 강화군 발전을 위해 가장 관심을 보여야 하는 분야'로는 농·축·수산업이 28.4%로 가장 높았으며, 문화관광 22.7%, 지역개발 20.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강화도한결공인중개사 이장욱
010-8285-2384
http://blog.daum.net/leejang667
첫댓글 의미 있는 여론 조사 결과네요.개발제한.인천시 차별이 강화 발전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왔고 인천시 조력 발전소 건립은 긍정적이네요.정치인들이 강화발저네 관시을 갖을 부분이 문화관광일듯한데 농축산업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것으로 봐서 강화경제는 농축산업에 비중이 크다는 반증 이군요. 그런데 한나당 공천에 계민석님이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그는 젊은 가요 ?
강화는 농축산으로 발전의 포커스가 맞추어져서는 않됩니다.
지금 농축산업을하시는 분은 대체로 물려받은 토지로 농축산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세대가 지나면 새로운 농축산업으로 진출하는사람이 없어 (높은 토지값으로) 명맥이 끊기고 산업의 정립이 또다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산업신진대사의 공동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횡성한우 금산인삼 청도곳감 아니면 용인에버랜드 .... 이렇듯 강화**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일관성이 없습니다. 나랏님들이 당선되면 그때그때 (당사자에겐 급조된 것이 아니겠지만) 변하고 다르게 되니....
늘 같은 저의 결론! 내가 잘살아야 합니다. 나랏님의 이데올로기나 당리당략에 상관없이....
내가 잘살아야 한다!! 이거 좋습니다. s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