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일 밤 문화방송 박기량 성우는
거리낌(꺼리낌)을 거리낌으로 자발적(자발쩍)을 자발적으로 발음함.
8/9 서울방송 8시 뉴스 앵커
톡톡히(톡토키)를 글자대로 발음하고
올림픽 성화 '최고조에 달했다'를 '최:고조에 달했다'로 발음함.
영웅시대에서 정주영역을 하는 연기자는
기생집(시생찝)을 기생집으로 발음함.
9/1 여성시대 송승환 '반찬고(반창꼬)'를 글자대로 반찬고로 발음함.
8/31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 전유성은 들녘에서(들녁케서)를 '들녁에서'로 발음함.
7/27 kbs 12시 뉴스
육박했다[육빡캣따]를 육빡햇따로 밀접한[밀쩌판]을 밀쩝한으로 발음.
박애스터는 죄과[죄꽈]를 글자대로 발음함.
어느 방송인은 올겨울[올껴울]을 올:겨울로 발음하는데
그럼 손거울[손꺼울]도 손:거울로 해야하나?
손가락[손까락] 발가락[발까락]도 글자대로 손:가락 발:가락으로 해야하나?
얼음구멍[얼음꾸멍]도 얼음:구멍으로 해야할까?
하긴 콧구멍[코꾸멍]을 '코:구멍'으로 하는 사람도 있으니...
9/5 골든벨을 울려라에서 침속[침쏙]을 침속으로 발음하고.
딱딱한[딱따칸]을 글자대로 발음하고.
전대미문을 전대:미문으로 하고
산산조각[산산쪼각]을 산산:조각으로 하고
하천바닥[하천빠닥]을 하천:바닥으로 하고
9/5 mbc 방송의날 특집에서 사회자 김용만은
독특한[독트칸]을 글자대로 깜찍한[깜찌칸]을 글자대로 발음함.
tbs 김정렬은 복잡해져요[복짭패져요] 생각해요[생각캐요]를 글자대로 발음함.
kbs 정윤섭은 심장질환을 심장:질환으로 발음하고
9시30분 뉴스에서 여자 진행자는 골다공증[골다공쯩]을 골:다공쯩으로 발음함.
에너지가격[에너지까격]을 글자대로 하고
선자리[선짜리](맞선)을 글자대로 함. 그럼 일자리[일짜리]도 일자리로?
tbs 박명수는 바람직하다[바람직카다]를 글자대로 못하죠[모타죠]도 글자대로 발음함.
3시50분 날씨를 알려주는 여자는 오늘밤[오늘빰]을 오늘:밤 내일밤[내일빰]도 내일:밤으로 발음함.
9/2 mbc R 8시 뉴스. 이효동기자
5%대, 예측하는. 소비세, 특소세, 근로소득세를 글자대로 발음함.
까페를 카페로 발음하라고하고. 카톨릭을 가토릭으로 발음하라고 하는데
똑같이 ca로 시작하는 것을 왜 다르게 발음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공부벌래[공부뻘래]를 공부:벌래로 해도 되나?
1등[일뜽] 꼴등[꼴뜽]도 일등 꼴등으로 해야 되나?
9/3 mbc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 최유라는 전유성[전뉴성]을 글자대로 하고
현실적[현실쩍] 답답해[답따패]를 글자대로 발음함.
김장겸기자는 김변호사를 김:변호사로 하고 애물단지[애물딴지]를 애물:단지로 함.